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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곳 그 어딜지 몰라도 변해림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박경희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머무는곳 그 어딜지 몰라도 박경희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박원숙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날이 빨리 왔을뿐이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머무는곳 리슨(Listen) [발라드]/리슨(Listen) [발라드]

음~ 술잔위로 흐르는 노래 그대 고운 입술을 훔쳐봅니다 실없는 말들이 위로가 되고 서로 떠날 것을 알고 있어도 내가 잠시 그대에게 머무는 곳 반짝거리죠. 작은 영혼은 반짝거리죠

머무는곳 리슨(Listen)

음~ 술잔위로 흐르는 노래 그대 고운 입술을 훔쳐봅니다 실없는 말들이 위로가 되고 서로 떠날 것을 알고 있어도 내가 잠시 그대에게 머무는 곳 반짝거리죠. 작은 영혼은 반짝거리죠

머무는곳 리슨(Listen) [발라드]

음~ 술잔위로 흐르는 노래 그대 고운 입술을 훔쳐봅니다 실없는 말들이 위로가 되고 서로 떠날 것을 알고 있어도 내가 잠시 그대에게 머무는 곳 반짝거리죠. 작은 영혼은 반짝거리죠

머무는곳 리슨

머무는 곳 내가 그대에게 그대가 내게 충무로의 어둔 골목길을 밝히는 불빛 처음 듣는 노래 속에 난 빠져들지만 아름다운 두 눈가에 흐르는 눈물 음 술잔위로 흐르는 노래 나의 슬픈 이 마음을 감싸줍니다 실없는 말들이 위로가 되고 서로 떠날 것을 알고 있어도 내가 잠시 그대에게 머무는 곳 작은 영혼은 반짝거리죠 음 술잔위로 흐르는 노래 그대 고운 입술을 훔쳐봅니다

잊으렵니다 변해림

잊으렵니다 소중한 추억 모두가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황홀했던 속삭임 뜨거운 약속 이제는 마음깊이 잠든 그리움 그려봐도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가버린 세월 빛바랜 젊은 날이여 잊으렵니다 소중한 추억 모두가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모두가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이제는 마음깊이 잠든 그리움 그려봐도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가버린 세월 빛바랜 젊은 날이여 잊으렵니다

그아픔이 사랑이었네 변해림

아직은 둥지속에 조그마한 날개인 너가 서투른 몸짓으로 날아간 거리에 어차피 시작된 방황이라면 나도 같이 따라가 아픔을 함께 하리라 네슬픔 절망까지 소중히 사랑하면서 우리함께 가는길 아픔 사랑이었네 어차피 시작된 방황이라면 나도 같이 따라가 아픔을 함께 하리라 네슬픔 절망까지 소중히 사랑하면서 우리함께 가는길 아픔 사랑이었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박경희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머무는 곳 어딜지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박경희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머무는 곳 어딜지

눈이 내리네 변해림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내마음 옛날로 가네 변해림

지나간 시절이 다시 오는가 아무도 오지않는 빈 바다지만 밀려오는 파도소리 귀에 적시며 내마음은 어느새 옛날로 가네 몰아치는 바람은 차거웁지만 입가에 맵도는 따스한 이름 그이름 부르면서 파도를 보며 내마음 옛날로 가네 지나간 시절이 다시 오는가 아무도 오지않는 빈 바다지만 밀려오는 파도소리 귀에 적시며 내마음은 어느새 옛날로 가네 몰아치는 바람은 차거웁지만

사랑을 그려주고 간 사람 변해림

어느날 내곁에 다가와 사랑을 그려주고 떠나간 사람 고독한 내가슴에 하얀 백지위에 그의 사랑 색칠을 했네 한송이 꽃처럼 그렸네 순진한 그의 사랑 고백을 담고 애절한 그의 마음 설레임의 약속 사랑을 그려주었네 아 그토록 아름다운 사랑의 화가되어 꿈을 남기고 아 색깔없는 빗방울처럼 이마음 울리네 차거운 비되어 적시네 사랑을 그려주고 떠나간 사람 고독한 내가슴에

가는길 김추자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 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눈동자 변해림

그날 밤 이슬에 맺힌 눈동자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패티김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데 반겨 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는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올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은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행복을 빌어주마 동환표

맺지못할 운명이라면 만나지나 말 것을 당신을 떠나보내고, 이빗속을 헤메이네 흐느껴 울어봐도 소리쳐 불러봐도 그누가 알아주나 어차피 떠날 바엔 어차피 떠날바엔 미운정 고운정을 다가져 가야지 아~ 머무는곳 그어딘지 몰라도 행복을 빌어주마 맺지못할 운명이라면 만나지나말것을 당신을떠나보내고이빗속을 헤메이네 흐느껴 울어봐도 소리쳐 불러봐도 그누가 알아주나 어차피 떠날바엔

애증의 그림자 변해림

사랑이 머물던 그길을 다시 걸으면 떨어져 뒹구는 낙엽의 가을은 슬퍼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내곁을 떠나려는데 낙엽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세상 내가 누구를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내가슴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반복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마지막 탱고 변해림

오늘밤에 그대를 초대하고 싶어요 이대로 보낼순 없어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벽난로에 타오른 우리 사랑 불꽃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요 탱고의 속삭임처럼 못다한 사랑에 눈물이 흘러도 상처난 가슴은 입술에 묻어요 섹스폰이 울리면 나를 품에 안아줘요 한발 두발 슬픈 스탭 이 순간 영원하도록 오늘밤에 그대를 초대하고 싶어요 이대로 보낼순 없어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사랑이 저만치가네 변해림

사랑이 떠나간다네이밤이 다 지나가면우리의 마지막 시간은붙잡을수는 없겠지사랑이 울고 있다네이별을 앞에 두고서다시는 볼 수 없음에가슴은 찢어 지는데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사랑이 떠나가네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아침이면 떠날 님아사랑이 저만치 가네나홀로 남겨놓고서세월아 멈춰져 버려라내님이 가지 못하게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사랑이 떠나가네나는 ...

검은 상처의 부르스 변해림

그대 나를 버리고어느 님의 품에 갔나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정열의 장밋빛 사랑도검은 상처의 아픔도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어 우네그대 나를 버리고어느 님의 품에 갔나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정열의 장밋빛 사랑도검은 상처의 아픔도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그대여 이 ...

고독한 연인에게 변해림

그대의 고독속으로 나를 초대해줘요고독이 연인이여 연인이여가까이 갈수 있도록 내게 허락해줘요고독한 연인이여 연인이여때로는 친구되어 친구가 되어인생을 얘기하며때로는 연인이 되어 연인이 되어사랑을 얘기하며조용히 그대 가슴에 숨어 살고싶어요고독한 연인이여 연인이여때로는 친구되어 친구가 되어인생을 얘기하며때로는 연인이 되어 연인이 되어사랑을 얘기하며조용히 그대...

보고싶은 얼굴 변해림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보고 싶은 얼굴

해탈의 기쁨 변해림

한 생각 바로 돌려 얽힌 번뇌 끊고 보니 천상천하 넓은 우주 걸릴 것이 하나 없고 평등한 성품 속에 너와 내가 따로 없네 대자재 유아독존 바로 이것인 것을 해탈의 참된 기쁨 사바세계 가득하네 윤회의 고해에서 피안 언덕 이르르니 어두웠던 나의 마음 한 순간에 밝아지고 본래의 천진면목 진실하게 드러나네 위없는 님의 진리 영원한 빛 가운데에 열반의 대합창이 온누리에 가득하네

밤을 피해서 (Feat. 김윤재) Musist

있어 만약 날 보면 못본척 해주길 바래 별을 찾아서 헤매이고 있어 혹시 본다면 내게 말해주길 바래 어둠만이 가득한 이 고요한 거리 사람들의 노래소리 조차 들리지 않는 이 밤을 피해서 날아갈거야 별빛을 잡으러 어두운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가득한 구름 아래 가라앉지 않게 so take my hand oh oh oh take my hand oh oh oh 그곳이 어딜지

금박댕기 김정구

나는나는나는 나그네 너는너는너는 구름이요 머물 곳 어딜지 몰라도 그냥그냥그냥 걷다가 흘러흘러흘러 가다가 누우면 머물다 가는 거야

언제나 당신 장재남

@언제나 당신 (장재남) 한송이꽃이라면 너무나곱고 한폭의그림이라면 너무나예쁜 당신마음 정말알수 없어요 풀수없는 수수꺼끼처럼 내마음흘러 고이는곳엔 언제나당신↗ 그림자따라 한없이가면 언제나당신↗ 파도가오고 파도가가도 언제나당신↗ 그리움밀려 떠오른얼굴 언제나당신 세월이가~도 모~~든게 변해도~ 내마음 머무는곳 언제~~나당신 2)

오늘의 너에게 망고팔트 (MangoPhalt)

오늘 지친 발걸음 무거운 어깨가 내 탓인 것 같아 괜히 미안해져 스며드는 바람에 가슴이 시릴 때 내 온기를 담아 실어 보낼게 별빛이 되어 너의 곁을 비출게 내 맘 가득 비춰 줄 거야 나 니가 있는 곳 곳이 어딜지 라도 조금 느려도 꼭 너에게 갈게 지친 하루의 끝에 돌아오는 길이 참 많이 버거워 힘들겠지만 항상 널 생각하고

세일러문[KBS2 번역판] 세일러문(o.s.t)

언젠가 그자린 빛나고 있었지 살며시 미소로 작은 별 하나 소중히 간직할꺼야 (소중한 나의 별) 그날 널 지키지 못했던 나였어 안타까운 눈물 흘리며 바라볼뿐 SEARCH FOR YOUR LOVE 하늘의 혜성들이 SEARCH FOR YOUR LOVE 널 찾는 그날 까지 SEARCH FOR YOUR LOVE 자리...

유성에게 (유성에게) 세일러문

언젠가 그자린 빛나고 있었지 살며시 미소로 작은 별 하나 소중히 간직할꺼야 (소중한 나의 별) 그날 널 지키지 못했던 나였어 안타까운 눈물 흘리며 바라볼뿐 SEARCH FOR YOUR LOVE 하늘의 혜성들이 SEARCH FOR YOUR LOVE 널 찾는 그날 까지 SEARCH FOR YOUR LOVE 자리...

아시나요 김태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는 사람 없나요 나는 누구인가 내 안의 주인공 그가 누구인지 정녕 알 수가 없어요 알고 있나요 길을 말해 주세요 길을 내 갈 길을 몰라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님은 어디로 갔나요 님은 어디에 있나요 어디로 가고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 있나요 님 계신곳 아시나요 머무는곳

김영근

두려워 끝없이 이어지는 길, 끝은 어딜지 무거운 걸음 반복되는 밤, 끝은 어딜지 알 수 없는 밤, 결국 의미 없는 말 오늘도 날 속인 채 발걸음을 재촉해 alone way, nothing out of sight 길을 잃은 거리에 somebody save me, never end 끝없는 길 위에서 still away again 흩어지는 모래바람이

앞면의 뒷면의 뒷면 (Wheel of the year) 여자친구 (GFRIEND)

거대한 미로 속 갇힌 것 같았어 계속된 갈림길에 멈춰서 헤매던 난 네모난 이 상자 속에 내 아픈 감정을 뱉어내면 다시 돌아와 내게 찔릴까 아무 말도 못 했던 나야 지금 이 길이 맞는지 수없이 되묻고 또 의심한 날들 끝이 어딜지 몰라도 난 가볼게 계속 달리자 One way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This way 진심이 반응하는 곳으로 뭐가

앞면의 뒷면의 뒷면 여자친구 (GFRIEND)

거대한 미로 속 갇힌 것 같았어 계속된 갈림길에 멈춰서 헤매던 난 네모난 이 상자 속에 내 아픈 감정을 뱉어내면 다시 돌아와 내게 찔릴까 아무 말도 못 했던 나야 지금 이 길이 맞는지 수없이 되묻고 또 의심한 날들 끝이 어딜지 몰라도 난 가볼게 계속 달리자 One way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This way 진심이 반응하는 곳으로 뭐가

FLY 유다빈밴드

어딜지 모를 걸음일까 지워져가는 꿈일까 푸른 우리 기억은 새로운 날들이 떠오를까 지나감의 연속일까 붉어지는 하늘을 I'm fly I'm fly I'm fly 어딜 가든 좋으니깐 날아오를 우리는 매일을 올려다보는 나와 하늘의 연속에 그저 옅어지는 마음 떠나는 길목에 서서 몇 번을 다짐했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아 아름다운 별들 사이에도

내사랑 부산항 해와달

사랑을 떠나보낸게 어디 나뿐이랴 돌아온다는 한마디 약속을 두고 내마음 할퀴고 가는 파도야 너는 아니 이별에 설운 눈물만이 남았다는걸 추억을 위한 이별은 없어 떠나가면 그만인 사랑을 위한 기다림만이 우린 필요하잖아 아 잘있거래이 나의 항구야 추억이 몸을 쉬는곳 아 잘가거래이 부산항아 사랑이 오고가는 곳 내마음 할퀴고 가는

내사랑 부산항 해와달

사랑을 떠나보낸게 어디 나뿐이랴 돌아온다는 한마디 약속을 두고 내마음 할퀴고 가는 파도야 너는 아니 이별에 설운 눈물만이 남았다는걸 추억을 위한 이별은 없어 떠나가면 그만인 사랑을 위한 기다림만이 우린 필요하잖아 아 잘있거래이 나의 항구야 추억이 몸을 쉬는곳 아 잘가거래이 부산항아 사랑이 오고가는 곳 내마음 할퀴고 가는

하루지우기 Y-Story

차가워진 바람은 불어 코끝이 시큰해지는 어느 계절에 나는 익숙해지네 이젠 아프지않게 이별하는 법을 배우지 견딜만해 아직은 너의 추억이 머무는곳 홀로 외로이 잠시 멈춰서지만 이젠 웃을수 있어 그래야만 했던 널믿어 어떤기대도 이젠 다 부질없어 진걸 알지만 그날 내게 보이던 슬픈눈을 기억하는데 조금씩 잊혀지겠지 믿으려 참아왔던 눈물조차 한없이 웃었던 매일밤

사랑은 한 잔의 소주 조정치

소주 같다고나 할까 어쩜 우린 가장 좋은 때를 감정이란 이유로 망치지 밝은 날을 방구석에 쓸어 담으며 좋은 음식 앞에서도 소화 안돼 그래 그건 거짓말인 거야 그럴듯한 영원의 약속들 시간가면 뜸해지는 뜨거운 표현 신제품도 히트 치면 맛 떨어지듯이 모두 변하지 사랑은 한 잔의 소주 끝을 알면서 또 한잔 들이키는 유혹 깨어나면 어딜지

눈물의 거리 준하(Jun Ha)

제발 늦지않길 떠나려는 널 붙잡게 믿어줄걸 그손 잡아줄걸 이제야 후회가돼 서툰 내 욕심에 놓쳐버린 많은날들 바보처럼 아무 생각없이 눈물로 지내왔다 이미 가버렸을 너 일지 몰라 다신 찾지못할 어딜지 몰라 터질듯한 가슴 움켜지고서 눈물의 거리로 간다 가지마 다신 떠나지마 애원해 울어도 내가 널 버려도 이젠 돌일킬 수 없다면 사랑따윈

몰라도 돼 차태현

몰라도 돼 너만큼은 나 한 순간도 잊지 못할 걸 뒤척이던 밤들이 오늘까지 인걸 필요없어 내 소식은 너에게 남겨진 날을 위해 행복하단 너의 소식이면 내겐 만족인걸 나 아무것도 아냐 그냥 몇 해 만난 사람인걸 몇 번의 약속과 눈물을 나눈 것 뿐 그게 다야 넌 할 수 있어 나를 떠날 때처럼 만큼만 추억을 버리고 약속 잊어준다면 그럼 다

눈물의 거리 유레카

제발 늦지않길 떠나려는 널 붙잡게 믿어줄걸 그손 잡아줄걸 이제야 후회가 돼 서툰 내 욕심에 놓쳐버린 많은 날들 바보처럼 아무 생각 없이 눈물로 지내왔다 이미 가버렸을 너 일지 몰라 다신 찾지못할 어딜지 몰라 터질듯한 가슴 움켜쥐고서 눈물의 거리로 간다 가지마 다시 떠나지마 애원해 울어도 네가 날 버려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면 사랑따윈 다 지워버려 잔인한 운명처럼

몰라도 돼 제이스

철 없던 때 기억나니 잘 몰랐었던 때 난 때가 그리운데 가끔은 나를 보고 놀래 전과 많이 변한 것 같애 자유롭던 나는 멀리 떠났네 틀에 박힌 생각 속에 다름을 나는 원해 마음은 이런데 그게 안 돼 참지 말고 이제 말해 세상에 말해 그래서 뭐 몰라도 돼 후우우 참견들이 많아 what you wanna do 몰라도

모르긴 몰라도 한승석 & 정재일

모를레 모를레라 아무리 알자 해도 암만 해도 모를레라 엇다 염병 이내 속이여 아마 글쎄 모르긴 몰라도 돌아오던 아이 고개를 갸우뚱 했을지 몰라 이제 와서 어쩌라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아비 같은 건 없어도 이제껏 잘 살았는데 어미 같은 건 몰라도 여지껏 괜찮았는데 이제 와서 날 찾으면 날다려 어쩌라고 엇다 염병 나도 몰라 새소리

눈물의 거리 준하

이미 가버렸을 너일지 몰라 다신 찾지 못할 어딜지 몰라 터질 듯한 가슴 움켜쥐고서 눈물의 거리로 간다.. 가지마 다시 떠나지마 애원해 울어도 내가 날 버려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면.. 사랑따윈 다 지워버려 잔인한 운명처럼 모두 변한데도 무릎꿇진 않을래 다신 찾지 않아..

히든카드 이단장, 이성국

문득 태양이 더러워 보인다 배신과 탐욕으로 물든 거리 절망의 두려움 희망의 설렘도 누구가 날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운명 서툴게 시작한 나의 날갯짓 이제 춤을 추며 멀리 솟구쳐 날아오를 순간이 바로 지금 내 모든 사랑과 눈물과 땀 순결한 의지로 나의 히든카드를 세상에 던지노라니 어둠이 깔리는 황량한 이 도시에 숨죽여 간직해온

히든카드 (Inst.) 마실

문득 태양이 더러워 보인다 배신과 탐욕으로 물든 거리 절망의 두려움 희망의 설렘도 누구가 날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운명 서툴게 시작한 나의 날갯짓 이제 춤을 추며 멀리 솟구쳐 날아오를 순간이 바로 지금 내 모든 사랑과 눈물과 땀 순결한 의지로 나의 히든카드를 세상에 던지노라니 어둠이 깔리는 황량한 이 도시에 숨죽여 간직해온

칠해 인우

찢어버리거나 꿰매버리고 싶었어 무감각 이젠 느껴져 작은 온기들이 착각이 무섭지 이렇게나 피폐해질 줄은 더듬어가 더 들어가 두려움은 나를 막지 못해 이제 더 떠들어봐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검은색으로 가득 채운 palette 그래야 비로서야 보여 밝게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은 몰랐으면 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닌 상태 칠해 이 백지 위 가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