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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익은 소리 (자장가) 벼리국악단

잠 못 드는 밤이면 익은 손 위로 불어오던 그 바람을 덮고 자장자장 잠이 든다 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꼬꼬닭아 우지마라 우리 아기 잠을 깰라 멍멍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아기 잠을 깰라 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밥 짓는 달그닥 소리 옷 짓는 다듬이 소리

아리화 움트다 벼리국악단

해 저물고 서늘한 바람이옷깃을 스치면깊은 연못 눈물로 심어둔어린꽃 한송이작은 바람에도 고개를 돌리어임 돌아 오셨나기약 없는 거친 밤오롯이 피워내 춘풍에 날리네아리화 아리화 아라리요아리화 고개로 넘어간다내 가는길 바람 잘 날 없어도떠나간 님 돌아 오지 않는데도거센 바람에 더욱 힘차게 피는 꽃어두운 계절에 더욱 환하게 피는 꽃아리화 아리화 아라리요아리화 ...

청계수 맑은 물 벼리국악단

청계수 맑은 물은무엇을 그리 못 잊는지울며 느끼며 흐르건만무심타 청산이여잡을 줄 제 모르고구름은 산으로 돌고청계만 도느냐 어허 어루 허잊어야 할 사람을왜 이다지 못 잊어목을 놓아 불러 봐도 대답 없는파도소리만 들리나니허무한 세상에 사람을 내 일제이 생의 맺힌 한을후생에나 풀어 주시리라잊어야 할 사람을왜 이다지 못 잊어목을 놓아 불러 봐도대답 없는 파도...

달아 벼리국악단

달은 높이곰 떴는디이내 맘 둘 곳 없어고개를 떨구다어젯밤 떠다놓고잊어버린 물종지에방긋 들어와 있는 달과눈 마주 쳤네노오랗게 오른 달이어찌그리 반갑던지다시 한 번 쳐다보는디두웅둥 달덩이나만 보고 있드란다그리 시작된 달 놀이는이리가도 저리가도나만 따라오니오늘 밤 그대들과달빛 한 모금 나누며걱정일랑 모두 잊고달 놀이 가볼까 하잔다나무그릇 맑은 술에동옹동달 ...

함양양잠가 벼리국악단

에야 디야 에헤야에헤에헤 두견이운다 둥둥 시시실너에헤야디야 불러라싸늘한 바람 어이견뎌여기왔소 밥 잡고대나무 장대 몸을 실어사랑방에 자리 하였으니너는 죽어 만첩청산의고드름 되거라나는 죽어서 아이가이가봄바람 될거나에야 디야 에헤야에헤에헤 두견이 운다둥둥 시시실너에헤야디야 불러라싸늘한 바람어이견뎌 여기왔소 밥 잡고대나무 장대 몸을 실어사랑방에 자리 하였으니...

자장가 연세대학교 응원단

자장가 A) 고대 팍! 노래를 하지마 이제 그만 두눈을 감아봐 고대 팍!

자장가 임석재

자장가 1962년 9월 1일 / 제주시 건입동 양민선, 여 51세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구덕에 넣어 재웁니다. 구덕은 작은 바구니인데 발로 건드리면 옆으로 가볍게 흔들립니다. 바쁜 제주 어머니들은 두 손으로 일을 하면서 가끔씩 발로 구덕을 흔들어 주며 웡이자랑 웡이자랑 아기를 재웠습니다.

자장가 삼월이일

자장가 - 삼월이일 많이 힘들어 흘러간 하루 눈을 감지 못해 널 잠재우는 뭔가 필요해 나의 작은 떨림 아주 작은 (바싹 다가와) 엄마의 배속에서 들었던 그 소리가 (나의 환청) 엄마가 나를 위해 불렸던 그 노래다 (나 깊은 그리움 너를 이곳에 나는 인도 했어 푸른 파도 하얀 구름 초록의 tension) 준비를 하니 지나간 세월 아득한 솔향기에

자장가 라디

영원히 널 사랑해 한 번은 꼭 하고 싶었던 말 잠든 너의 모습 소리 없이 한참을 바라보다가 사랑해 널 사랑해 천사 같은 순결한 얼굴로 잠들어 있는 네 귓가에 살며시 들려주고 싶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자장가 라디 (Ra.D)

영원히 널 사랑해’ 한 번은 꼭 하고 싶었던 말 잠든 너의 모습 소리 없이 한참을 바라보다가 사랑해 널 사랑해 천사 같은 순결한 얼굴로 잠들어 있는 네 귓가에 살며시 들려주고 싶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자장가 라디(Ra.D)

\'영원히 널 사랑해’ 한 번은 꼭 하고 싶었던 말 잠든 너의 모습 소리 없이 한참을 바라보다가 사랑해 널 사랑해 천사 같은 순결한 얼굴로 잠들어 있는 네 귓가에 살며시 들려주고 싶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자장가 라디 (Ra. D)

'영원히 널 사랑해’ 한 번은 꼭 하고 싶었던 말 잠든 너의 모습 소리 없이 한참을 바라보다가 사랑해 널 사랑해 천사 같은 순결한 얼굴로 잠들어 있는 네 귓가에 살며시 들려주고 싶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검은 코트의 여인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출정가 민문연

노래 부르세 즐거운 노래 이른 아침 안개를 뚫고 내일 전선 멀리 떠나갈 이 밤을 노래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니 익은 붉은 손수건 2.

검은코트의 여인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검은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검은 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나그네 설움 심수봉

[ 1 ]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 온 자욱 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서라 [ 2 ]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 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3 ] 익은 거리다마는 이국

그대의 창에서 이순길

내 마음 우산 없는 사랑의 비가 내려 둘이 만나 다정했던 그 날이 떠오네 내 마음 지붕없는 사랑의 비가내려 설마 내가 우는걸까 그대의 창에서 익은 골목 안에 쌓여진 추억 들리는 듯 들리는듯 그대 목소리 속으로 나만 홀로 울며 가는길 그대의 창가에서 발을 멈추네 익은 골목안에 쌓여진 추억 들리는 듯 들리는 듯 그대 목소리 속으로 나만 홀로 울며

엄마의 자장가 이혜선

예쁜아가 웃는다 방긋방긋 웃는다 엄마아빠 재롱속에 어여쁘게 자란다 엄마의 자장가소리 엄마의 자장가소리 아기 들으며 잘도 큰다 무럭무럭 커간다 예쁜아가 웃는다 방긋방긋 웃는다 엄마아빠 재롱속에 어여쁘게 자란다 엄마의자장가 소리 엄마의자장가 소리 아기 들으며 잘도 큰다 무럭무럭 커간다

날 붙잡아 락타이거즈(Rock Tigers)

그리 오래 전의 이야기도 아니지 많이 앓았었던 기억 온통 부서져 버릴 것만 같던 그 고통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더군 마치 거짓말처럼 하지만 떠오르는 추억은 흐려진 세상 속에 날 붙잡아 길을 걸어도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추억은 비수 되어 날 아프게만 해 비를 맞아도 눈이 와도 익은 기억의 익숙한 상처 그마저 무뎌져 가겠지 계절이

고향에 살자 김용임

고향에 살자 - 김용임 익은 고향도 선 타향도 모두 다 너 없으면 소용 없어라 물레방아 도는 곳 산새들이 우는 곳 초원에 집을 짓고 단둘이 살자 너 없는 내 고향은 타향이더라 간주중 정 담긴 고향의 너와 나라면 영원히 오손도손 행복할 거야 풀벌레가 우는 곳 손을 잡고 놀던 곳 초원에 집을 짓고 둘이서 살자 자연을 노래하며 영원히 살자

솔솔 부는 자장가 꿈의 소리

솔솔 부는 자장가 아기는 잠이 들고 자장가를 부르던 엄마도 자장가를 부르던 엄마도 스르르르 평화로운 오후에 나란히 잠을 자네 아무런 걱정 없이 나란히 잠을 자네 솔솔 부는 자장가 아기는 잠이 들고 자장가를 부르던 엄마도 자장가를 부르던 엄마도 스르르르 평화로운 오후에 나란히 잠을 자네 아무런 걱정 없이 나란히 잠을 자네 나란히 잠을 자네

아사루비아 (DJ처리 Remix ver.) DJ 처리

아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사람 아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여자 저 멀리 불 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익은 뒷 모습 가슴의 내 가슴의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있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 것만 같은사람 아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천사 나윤선

어디선가 본 익은 하늘 어딘가 살고계시다던 분 말씀 많이도 들었습니다만은 하얀 날개가 무겁지 않으신지 정말 눈이 부셔요 천사 한가지 부탁 해도 될까요? 시간을 잠시 멈춰주시면 제가 오늘 좀 늦었거든요 초면에 죄송해요 뚜뚜뚜~ 반짝 머리속에 환한 빛이 반짝 아주 순식간에 눈부시게 (밝은) 빛이 내눈 앞에 선 당신은 누구?

파란 강아지 은표

나는 그늘에서 뛰노는 철없는 연어에게물어보았지 내가 무엇으로 보이니 스치는 바람마저 흘겨보는데 나나나 널 고통 스럽게 하니 익은 것들의 천국에서 그리고 어색한 너의 몸짓에 익숙한 누군가를 만난다면 말해봐 뉘우쳐야 하는 잘못인건지 흘러가는 내 모습이 이렇게 참아내기 어려운것인지 말해봐 피해가는 길이 따로 있는지 하늘에는 이사할 곳

아사루비아 (방실이) Various Artists

아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아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저 멀리 불빛 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익은 뒷 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 것만 같은 사람 아사루비아 사루비아

내일을 향해 정선화

내일을 향해 - 정선화 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의성어 의태어 (잠이 오는 소리) 다나랜드 (DANALAND)

종이 위에 사각 연필 소리 사각 사각사각 자장가 스르륵 잠 와요 자장 자장 자장 엄마의 자장가 토닥토닥 스르륵 스륵 눈이 감겨 살랑살랑 솔솔솔 살랑 윙윙윙 살랑 귀를 스치는 바람 소리도 야옹 야옹 야옹 야옹이의 소리 보글보글 주전자 물이 끓는 소리 스륵 스륵 스르륵 잠이 와요 스륵 종이 위에 사각 연필 소리 사각 사각사각 자장가 스르륵 잠 와요 자장

음악을꺼요 DJ LUA (루아)

디제이 어오 어 어오 어어오 어오 어 어오 어어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은 멜로디 그애와 같이 흥얼거리던 익은 멜로디 디제이 가슴은 콩당 콩당 머리는 어질어질 자꾸만 생각나네 귀를 막아봐도 눈을 가려봐도 자꾸만 떠오르네 음악을 꺼요 디제이 음악을 꺼요 디제이 그 음악은 나를 아프게 해요 음악을 꺼요 디제이 음악을

따오기 자장가 동요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네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허상 설운도

1절 희미한 불빛 아래 익은 여인~이 행복한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2절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조수미

1.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자거라 예쁜아기 자~장 2. 우리아기 예쁜 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자장가 김동률

잘자라 우리아가...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서문탁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 마음은 웃고있네 그대의 품속에 이렇게 그대를 올려다 보면 난 영원히 이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 *나는 그대 숨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꿈을 꾸고 있죠 어느새 구름속을 뒹굴며 뒤척이는 내 맘은 그대 품속에 그대의 눈빛과 그대가 나에게 속삭이는 얘기 날 향한 사랑은 세상과도 같아

자장가 정세훈

내 귀여운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저 무지개 타고 꿈 곱게 엮어 내 어여쁜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천사의 옷 입고 꽃밭속을 날아 저 아기별도 졸다 엄마 품에 잔다 먼 옛날 얘기 듣다 오색 구름 탄다 잘 잘라 내 아기 두둥실 고요히 잘 자라 내 아기 조로롱 잠들라 바람만 한가히 창문가에 논다

자장가 이지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하루 행복한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것 생각하면서 내가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김동률

잘 자라 우리 아가 마루 밑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치마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 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

자장가 Tim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 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 같은 니 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 같은 너의 품이 나의 집이야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

자장가 보드카 레인(Vodka Rain)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잠이 없는 너 시들은 밤 오늘은 그만 잊어버려요 그 맘을 놓아요 그 맘을 내게 줘요 이젠 편히 쉬어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자장가 김지혜

은자동아 금자동아 수민 장수 부귀동아 은을 주면 너를 사나 금을 주면 너를 사나 국가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형제간에 우애동이 일가친척 화목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일가친척 화목동이 동네방네 유신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태산같이 굳고굳어 하해같이 넓고 넓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앞도랑에 빠졌는가 뒷도랑에 솟았는가 자장 ...

자장가 이원석

내 곁에 잠든 너의 모습이 나의 사랑과 함께 하는데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감사해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준 너를 사랑해 너만을 이젠 영원히 내 품에 안겨 영원히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하지 못했던 많은 얘기들

자장가 Unknown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한밤에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자장가 한동준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잘자라 우리 아가 아름다운 꿈꾸며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평화롭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자장가 Tim(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