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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Inst.) 법만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크러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마라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런 죄 풀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속죄 법만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크러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마라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런 죄 풀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참회 (Inst.) 법만

중생의 생로병사 우비고뇌 벗어나게 진리의 오묘한 법 팔만 사천 법문 속에 부처님 진실한 법 우리함께 받아지녀 삼 학과 번뇌망상 해탈진언 발원하여 육 바라밀 행을 닦아 성불합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한세상 사노라면 숨긴 사연 많건 만은 돌이켜 생각하니 나의 잘못 아니던가 모든 죄 내가 짓고 남을 너무 원망하니 어떻게 그 업보를 ...

수행 (Inst.) 법만

명산대찰 사암마다 기도하는 업보중생 탐진치 업장소면 수행만이 또 있는냐 깊고 깊은 마음속에 번뇌와 근심걱정 참회를 하면서 견성 성불 발원하면 괴로움도 서러움도 모두모두 소멸되니 중생은 언제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도 진리 찾는 수행자여 무지한 업력 속에 허송세월 하는구나 오랜 세월 마음속의 원한만 남구려 서원을 세워서 견성 ...

그리움 (Inst.) 법만

파도가 밀려오는 부둣가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인생이란 파도처럼 물거품만 남는 것을 그래도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갈매기 울며 나는 해변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봉화산 (Inst.)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멍텅구리 (Inst.) 법만

멍텅구리 멍텅구리? 우리 인생이 멍텅구리? 은곳도 모르는 그인간이? 갈곳을 어떻게 안단말인가?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울때는 빈손에 왔으면서? 갈때는 무것을 가쩌갈까? 공연한 탐욕을 부리누나?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세상에 학자라 하는 이들? 동서에모든걸 안다하되? 자기가 자기를 모르누나? 그것도 또한멍텅구리? 백년도못사는 그 인생이? 천만년 죽지를 ...

불효자의 눈물 (Inst.) 법만

어머님의 참 사랑이 하도 그리워 내 고향 두메산골 찾아 왔건만 반겨 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 길에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언제나 잘되라고 말씀하시던 그 말씀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자식들의 마음인가요

산승의 모정 (Inst.) 법만

백팔 번뇌 해탈일세 합장을 하건 만은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못한 이 자식은 속죄하며 살았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정토 하옵소서 깨달음의 범종소리 하늘 끝까지 부처님 대자비로 발원하오니 불국토에 귀의하소서 전생업이 한이로세 왕불전에 촛불을 켜고 무릎이 다 닳도록 대원성취 빌어주신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극...

그때 그 사람 (Inst.) 법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

속죄 Monday Kiz

눈물이 내려와 고운 그대 얼굴을 감싸내려 내게 해 준 그대의 따뜻한 선물도 고맙게 받아들이지 못하죠 그래요 나쁘죠 그렇게도 나를 사랑했는데 이렇게 냉정하게 떠나는걸요 이런 나를 욕해도 되는거죠 나 그대 사랑하지 못해서 그대를 아프게 만들어서 내 가슴속이 허락한 단 한 사랑 그녀밖에 없어서 그래서 정말 미안해요 그래요 아프죠 나만 보던 착한 눈빛때...

속죄 먼데이키즈(Monday Kiz)

속죄 =======================================먼데이키즈 눈물이 내려와 고운 그대 얼굴을 감싸네요 내게 해준 그대의 따뜻한 선물도 고맙게 받아들이지 못하죠 그래요 나쁘죠 그렇게도 나를 사랑했는데 이렇게 냉정하게 떠나는 걸요 이런 나를 욕해도 되는 거죠 나 그대 사랑하지 못해서 그대를 아프게 만들어서

속죄 한시아

난 조금 더 혼자여야 하나봐 아직은 눈물이 조금 더 모자란가봐 그 누굴 만나봐도 널 닮은 모습 찾으려고 애쓰는 못된 이기심 때문에.. 난 조금 더 혼자여야 하나봐 조금 더 외로움에 받아야하나봐 슬픔에 구속되고 미련에 발이 묶여서 평생토록 혼자여야 하나봐.. 보고파 눈뜨고 혹시나 하는 맘에 널찾아 헤매고 헛된 기대로 잠들고 꿈에서조차도 너를 그리워하...

속죄 손숙희

1. 그때는 왜 그랫는지 눈에 보이는게 없었어 뒤돌아 다시보니 당신자리가 너무나도 컷어요 나는지금 대전을 지나 당신 찾으로 간다간다 남쪽으로 간다 제발 제발 제발 있어야 한텐데 당신을 만나야 할텐데 만나면 지난날을 잊어 달라고 용서를 빌어야지. 2. 그때는 왜 몰랐는지 귀에 들리는게 없었어 뒤돌아 생각하니 당신 사랑이 내겐 전부였어요 나는지금 광주를...

속죄 한시아(Han Si-A)

난 조금 더 혼자여야 하나봐 아직은 눈물이 조금 모자란가봐 그누굴만나봐도 널 닮은 모습찾으려고 애쓰는 못된 이기심때문에 난 조금 더 혼자여야하나봐 조금더 외로움에 아파야하나봐 슬픔에 구속되고 미련에 발이 묶여서 평생토록 혼자여야 하나봐 보고파 눈뜨고 혹시나 하는 맘에 널찾아헤매고 헛된 기대로 잠들고 꿈에서 조차도 너를 그리워하고 셀 수도 없을만큼...

속죄 먼데이 키즈

눈물이 내려와 고운 그대 얼굴을 감싸네요 내게 해준 그대의 따뜻한 선물도 고맙게 받아들이지 못하죠 그래요 나쁘죠 그렇게도 나를 사랑했는데 이렇게 냉정하게 떠나는 걸요 이런 나를 욕해도 되는 거죠 나 그대 사랑하지 못해서 그대를 아프게 만들어서 내 가슴속이 허락한 단 한사람 그녀 밖에 없어서 그래서 정말 미안해요 그래요 아프죠 나만 보던 착한 눈빛...

속죄 유민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말아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클어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말아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 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른 죄 풀 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속죄 초콜릿

그때 그날 그저아무 생각 없었던서툴렀었던나는 네게 너무부드럽지 못한 말로조금씩 너를 밀쳐내점점 저 멀리아무것도 보이지 않는흐린 구름엔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아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너와 네 사이엔 말없이기억들을 속여가며한번 더 다가가다시 기억을 헤매며아무리 실수를 지워봐도나는 너에게속죄할 수 없어시간 속에 갇혀 다시 만나고너를 아프게또다시 상처에 흠집을...

속죄 유치광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클어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말아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 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른 죄 풀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속죄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눈물이 내려와 고운 그대 얼굴을 감싸내려 내게 해 준 그대의 따뜻한 선물도 고맙게 받아들이지 못하죠 그래요 나쁘죠 그렇게도 나를 사랑했는데 이렇게 냉정하게 떠나는걸요 이런 나를 욕해도 되는거죠나 그대 사랑하지 못해서그대를 아프게 만들어서 내 가슴속이 허락한 단 한 사랑 그녀밖에 없어서 그래서 정말 미안해요그래요 아프죠 나만 보던 착한 눈빛때문에 하지만...

속죄 SOHA

나도 모르던 사이 지어버린 죄들과망가뜨린 것들에 속죄하길 바라지완벽함이란 마치 자유와도 같은 것신기루로 속여서 길을 잃게 만들지내가 몰랐던 건 정답은 없단 것때론 진실보다 상냥함이 이길 때도 있단 것내게 남은 삶을 전부 다 해도 지울 수는 없지만투명함에 한없이 가까운 나로 물들이는 것뿐이야불가능하다해서 포기해 버린다면무결함 그 곳에는 도달할 수 없겠지...

제발 (Inst.) 이태환

늘 고마웠죠 나의 그대여 그대가 아니면 난 몰랐을 뜨겁던 사랑 참 못났죠 나 끝까지 우기네요 나 혼자 아니래요 그댄 없는데 나만이 숨쉬던 그 가슴속 지금도 그렇게 믿는데 왜 나만 못 들어가게 해요 나만 바라 본다 했잖아요 이젠 나 혼자 어떻해요 그대 없이 난 어떻해요 사랑하는 법만 내게 가르쳐 줬잖아요 이별 같은 건 난 몰라요

사는게 아닌거죠 (Inst.) 연재(이연재)

우리 헤어지면 어떡해 수많은 그 추억들은 어떡해 한없이 기도해도 눈물흘려도 아무 말없이 왜 떠나가 우리 약속한건 어떡해 그렇게 돌아서면 난 어떡해 무슨 말이라도 해줄래 이젠 정말 다시는 날 안보고 살거니 사랑하는 법만 알았죠 언제나 내곁에 숨 쉴 그대인줄 알았죠 이별 하는 법을 몰라서 웃어도 눈물만 흘리는 난 바보라서 그대만 보죠 너무 사랑해서

사는게 아닌거죠 (Inst.) 이지희

우리 헤어지면 어떡해 수많은 그 추억들은 어떻해 한없이 기도해도 눈물 흘려도 아무 말 없이 왜 떠나가 우리 약속한 건 어떡해 그렇게 돌아서면 난 어떡해 무슨 말이라도 해줄래 이젠 정말 다시는 날 안보고 살거니 사랑하는 법만 알았죠 언제나 내 곁에 숨 쉴 그대인 줄 알았죠 이별하는 법을 몰라서 웃어도 눈물만 흘리는 난 바보처럼 그대만 보죠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

불효자의 눈물 법만

어머님의 참 사랑이 하도 그리워 내 고향 두메산골 찾아 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 길에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언제나 잘 되라고 말씀하시던 그 말씀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자식들의 마음인가요

산승의 모정 법만

백팔 번뇌 해탈일세 합장을 하건 만은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못한 이 자식은 속죄하며 살았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정토 하옵소서 깨달음의 범종소리 하늘 끝까지 부처님 대자비로 발원하오니 불국토에 귀의하소서 전생업이 한이로세 왕불전에 촛불을 켜고 무릎이 다 닳도록 대원성취 빌어주신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극...

봉화산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문경목조화 법만

1.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인가 매같이 웅비하면 천년인들 못살겟소 철쭉꽃 피올때면 선유구곡 가보시구료 선녀같은 그리운님 애처로우니 만나보고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2.임금님이 내려주신 어사화를 꽃은님이 문경팔경 돌아보다 그리운님 사모하고 백운대 마애불에 천년소원 빌고 또빌어 선비님의 그 마음은 애원이어라 님을위해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

정은하나 법만

정이란 하나요 삶도 하나요 몸부림 쳐봐야 어쩔 수 없네 살다보면 그 님도 한가지 마음 어느 누가 이 마음 알아주나요 한물건 없는데 따져서 뭘해 지은대로 생긴대로 놀다가도록 한마음을 제자리에 돌려주세요 어느 누가 이보다 자유로울까 1. 무거운 인정을 놓아주세요 괴로운 인생을 놓아주세요 2. 저마다 한물건 놓아주세요 저마다 한마음 놓아주세요

금빛 부처님 법만

꽃바람에 실려 오는 진실한 사연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 부처님 다함없는 정성으로 공양을 올리오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중생을 구하소서 아~ 지혜의 광명이신 스승이시여 대자비로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그 원력이 항상 하옵신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 부처님 괴로움이 전혀없는 불국토 낙원에서 영원토록 살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여 아~ 무명을 밝혀 주신 스승이...

수행 법만

명산대찰 사암마다 기도하는 업보중생 탐진치 업장소면 수행만이 또 있는냐 깊고 깊은 마음속에 번뇌와 근심걱정 참회를 하면서 견성 성불 발원하면 괴로움도 서러움도 모두모두 소멸되니 중생은 언제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도 진리 찾는 수행자여 무지한 업력 속에 허송세월 하는구나 오랜 세월 마음속의 원한만 남구려 서원을 세워서 견성 ...

깨우침(MR)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관음.지장 양대보살(MR)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그때 그 사람 법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

그리움 법만

파도가 밀려오는 부둣가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인생이란 파도처럼 물거품만 남는 것을 그래도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갈매기 울며 나는 해변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참회 법만

중생의 생로병사 우비고뇌 벗어나게 진리의 오묘한 법 팔만 사천 법문 속에 부처님 진실한 법 우리함께 받아지녀 삼 학과 번뇌망상 해탈진언 발원하여 육 바라밀 행을 닦아 성불합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한세상 사노라면 숨긴 사연 많건 만은 돌이켜 생각하니 나의 잘못 아니던가 모든 죄 내가 짓고 남을 너무 원망하니 어떻게 그 업보를 ...

제행무상 법만

말날 수가 있어서 인연이라 했다면 만날 수가 없어서 이별이라 했던가 제행무상 모르고 꿈길을 헤매다가 덧없이 왔다가 허송에 부서지는 한 조각 뭉게구름 나는 보았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헤어져야 했던가 제행무상 모르고 바닷가를 헤매다가 덧없이 덧없이 파도에 부서지는 한 조각 조각달을 나는 보았네

문경목조화(木鳥花) 법만

1.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인가 매같이 웅비하면 천년인들 못살겟소 철쭉꽃 피올때면 선유구곡 가보시구료 선녀같은 그리운님 애처로우니 만나보고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2.임금님이 내려주신 어사화를 꽃은님이 문경팔경 돌아보다 그리운님 사모하고 백운대 마애불에 천년소원 빌고 또빌어 선비님의 그 마음은 애원이어라 님을위해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3...

그림자 사랑 (Inst.) 노기태

달라진건 없나요 내게서 떠난 그 순간부터 나는 많이 아파요 그대가 떠나서 하지만 참고 또 참아보네요 그대가 사랑하는 법만 가르쳐줘서 아직 헤어질 준비를 못해서 아직도 그대 생각에 많이 울어요 그댄 내 생각 하지 말고? 그냥 떠나요 가슴에서 지워요? 기억에서 지워요 우리 사랑한 추억 모두 남기진 마요 나 때문에 힘들어 마요?

283 - 나 속죄함을 받은 후 Various Artists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 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내 맘이 새로워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 길을 버리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성령이 오셔서

(283장) 나 속죄함을 받은 후 CTS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내 맘이 새로워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 길을 버리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나 속죄함을 받은

속죄 (시인: 김규화) 김규화

한 마리의 양. 양이 되어서 제단 위에 바쳐진다면 나는 그 무게로 마음 가벼워질까. 한알의 밀. 밀알이 되어서 옥토에 썩는 다면. 새로이 나온 많은 열매 ··· 나는 그 빈 껍질로 마음 가벼워질까 하늘 우러러 쳐다본 나는 부끄러워 고개 숙였네. 오월의 신록이 푸르러 나는 울었네. 온종일 들판 가득 황소처럼 일하다가 해지는 집. 가진 것 없이 돌아...

속죄(Good Place) XINMUK

I ain't gotta talk on the things that took place But just know lil' man's in a good place 걔넨 시들어 부패 쾌락에 쩔어서 원해 like xocaine 마케팅 따위가 문제 다 현혹 돼서 바꿔 lane 난 부캐 안 키워 없어 난 둘째 원죄를 뱀x끼 잡아 죽여 속죄 I ain't gotta talk

믿음으로부터 (Inst.) 더블원제로(Double One Zero)

forever with you) 서로만 바라보겠다는 다짐 누구나 시작할때 가지는 초심 얼마 가지 않아 사소한 다툼의 시작 늘어만가는 싸움은 돌이킬수 없는 불신에 봉착 가난해진 믿음은 차디찬 마음의 장벽 냉전의 시간은 뜨거웠던 심장을 식혀 너만 바라보던 내눈은 촛점을 잃어 믿음 그 존재에 관한 문제 수많은 밤을 지세운죄 수없이 했던 약속을 속죄

철부지의 고백 (Inst.) 일으키다

다급한 내 손을 잡으셨지 다 부숴진 내 영혼은 그 덕에 아물었지 난 울었지 난 이제 그분이 살아계심을 의심하지 못해 날 지배하던 타락의 힘을 서서히 극복해 고된 영혼의 고뇌 이젠 보내 만족해 곳곳에서 주의 얼굴 볼래 난 그저 할 말이 많아서 랩을 뱉었어 근데 믿음이 자라서 말씀이 날 채웠어 넘쳐난 이 고백은 주께 드리는 속죄

283장-★ 283장

283장ㅡ나속죄함을받은후★ 1절~ 나 속죄함을 받은후 한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2절~ 나 속죄함을 받은후 내맘이 새로와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길을 버리네 3절~ 나 속죄함을 받은후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 자녀된것을 곧 증거합니다 4절~ 나 속죄함을 받은후 보혈의 공로로 내주의 은혜 입으니 늘 평안합니다 ※후렴~나 속죄

283장 - 나 속죄함을 받은 후 CTS

(1)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 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후렴: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2)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내 맘이 새로워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 길을 버리네 (3)나 속죄함을 받은 후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 자녀된 것을 곧 증언합니다 (

나 속죄함을 받은 후 김준규

1.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후렴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2.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내 맘이 새로워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 길을 버리네 3.

속죄 (애애 Solo Ver.) 초콜릿 (Chocolate)

그때 그날 그저 아무 생각 없었던 서툴렀었던 나는 네게 너무 부드럽지 못한 말로 조금씩 너를 밀쳐내 점점 저 멀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흐린 구름엔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아 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 너와 네 사이엔 말 없이 기억들을 속여가며 한번 더 다가가 다시 기억을 헤매며 아무리 실수를 지워봐도 나는 너에게 속죄할 수 없어 시간 속에 갇혀...

속죄 (애애 Solo Ver.) 초콜릿

그때 그날 그저아무 생각 없었던서툴렀었던나는 네게 너무부드럽지 못한 말로조금씩 너를 밀쳐내점점 저 멀리아무것도 보이지 않는흐린 구름엔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아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너와 내 사이엔 말 없이 기억들을 속여가며한번 더 다가가다시 기억을 헤매며아무리 실수를 지워봐도나는 너에게 속죄할 수 없어시간 속에 갇혀 다시 만나고너를 아프게또다시 상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