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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이 되리니 범능스님

나는 강이 되리니 그댄 꽃이 되거라 그대 멀리 흘러가고 싶을땐 그대 온몸 띄어 데려 가리라 멀리, 멀~리 바다에 이를때까지 푸르른 강물 붉은 꽃이여 너와난, 우린 이렇게, 음~ 이렇게, 살아 가리라 나는 강이 되리니 그댄 꽃이 되거라 그대 정녕 피어나고 싶을땐 그대 뿌리깊히 적셔주리라 정녕, 정~녕 꽃잎이 열릴때까지 푸르른

섬진강 범능스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찔레꽃 핀 강 길 따라 가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새벽 강물 부르고 덤불 같은 우리 어메 손짓에 눈물이 앞을 가려 풀꽃 흐려지는 서러운 길 서울길 가네 어메 어메 나는 가네 우리 아베 들길에 두고 만나고 헤어지는 굽이굽이 섬진강 물결따라 기적소리 울리며 서울길 가네

넘쳐나리라 어노인팅

주님이 계신 이곳에 은혜가 넘쳐나기를 우리의 왕의 왕 되신 주님의 나라가 이곳에 서기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 강같이 온 땅에 흘러 우리의 왕의 왕 되신 주님이 꿈꾸신 그 교회 되기를 주님의 강물이 흘러 여기 생명의 나무 열매 맺으며 넘쳐나리라 주님의 은혜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 기쁨의 노래가 되어 여기 마르지 않는 샘이 되리니 넘쳐나리라 주님의 은혜로 생수의

흔들리며 피는꽃 범능스님

흔들리지않고 피는꽃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면서 꽃망울 고이고이 맺었나니 흔들리지않고 피는사랑~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서 피는꽃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비바람 속에 피었나니 비바람속에 줄기를 곧게곧게 세웠나니 빗물 속에서 꽃망울 ...

구절초 꽃 범능스님

하루해가 다 저문 저녁강가로 산그늘을 따라서 걷다 보면은 해 저무는 물가에는 바람이 일고 물결들이 밀려오는 강기슭에는 구절초 꽃 새하얀 구절초 꽃이 저리도 잔잔히 피어있네 구절초 꽃 피면은 가을오구요 구절초 꽃 지며는 가을 가는데 하루해가 다 저문 저녁 강가로 서늘한 저녁달만 떠오르네 구절초 꽃 새하얀 구절초 꽃에 달빛만 하얗게 모여드네 <<<<>...

푸른학으로 범능스님

사색을 먹고사는~ 눈 푸른 운수 납자 구름에 쌓여 도는 인간사 속진을 떠나~ 나 여기 한 마리 꾸밈없는 푸른 학으로~ 무심천을 날아가리~ 뜬구름 같은 인생~ 청산을 닮아가며~ 자연의 순리 따라 한 삶을 살으다가~ 어느 날 문득 지는 석양에 내 모습을~ 불태~우리니~ 뜬구름 같은 인생~ 청산을 닮아가며~ 자연의 순리 따라 한 삶을 살으다...

바람이 오면 범능스님

바람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가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왓다간 갈꺼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가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왓다간 갈꺼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인터넷 불교포교방송국<초발심>-

끽다거(喫茶去) 범능스님

여보게 세상살이 다 밀어놓고 차나한잔 드시~게나 생이란 무생사~는 원래가 허망한 것 맘자락 편히 내려놓고 만상을 들쳐~보게나 ↑여보게~ 세간살이 면이란 다~↑ 그런것~ 있으나 없으나 모두 버리고갈 유산~인데 우에 그리 얽메~이나~ 여보게 세상살이 다 밀어놓고 차나한잔 드시~게나 -인터넷 불교포교방송국<초발심>-

도요새 범능스님

도요새 고규태 작사/범능스님 곡.노래 바다를 가로막아 무엇에 쓰려나 옛날부터 바다가 그대로 논밭인데 갯벌을 모두 메워 무엇을 만드나 옛날부터 갯벌이 그대로 공장인데 도요 도요 도요새 도와달라 외치네 아아 천만금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바다여 갯벌이여 아~ 생명의 터전 우리가 우리가 지킨다 동진강 만경강은 흘러서 어디로 김제들판

산사문답 범능스님

이비그치면 또어디로 가시려나 대답없이 바라보는 서쪽하늘로 고라니툭 소리 없이 지는데 산길이백리 첩첩구름에 가려잇고 어느골짝 올라오는 목탁소리인고 추녀밑엔 빗물 소리만 산길 이백리 첩첩구름에 가려있고 어느골짝 올라오는 목탁소리인고 추녀밑엔 빗물소리만 불국정토_()_

들길 범능스님

들길 지나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 만나거든 그냥 거기 두고 오너라 숲길 지나다 아름다운 새 한마리 만나거든 그냥 거기 두고 오너라 네가 책임질 수 없는 그들만의 아름다운 운명이 거기 있나니 네가 함께 할 수 없는 굽이 굽이 그들만의 세상이 저마다 따로 있나니

푸른연가 범능스님

스치는 바람결에 번지는 추억하나 강 언덕 저 너머로 기차는 떠나가고 저 멀리 산 그림자 억새꽃 춤을 추네 황금빛 들판 가득 노을이 짙어 오면 길 떠난 그 님 소식 들릴까 찾아올까 안개는 가슴마다 추억을 남겨놓고 언덕길 아스라이 꿈처럼 떠나갔네 되돌아 찾아오면 별빛만 흘러들고 어스름 툇마루에 쌓이는 그리움만 우물가 달맞이꽃 별빛에 흔들리네

무소의 뿔처럼 범능스님

가라~ 좋은 벗 있으면 둘이서 함께 가라. 가라~ 좋은 벗 없으면 버리고 홀로 가라. 달빛엔 달처럼, 별빛엔 별처럼.. 바람불면 바람처럼 가라. 네가 나에게 등불이 되어, 그대 홀로 등불이 되어.. 함께 못가도 같이 못가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가라 ~ 나의 맘 고우면 나누며 함께 가라. 가라~ 나의 맘 탁하면 버리...

갈까부다 범능스님

갈까 부다 (판소리 춘향가 중) 편곡:범능 갈까 부다 갈까 부다 님 따라서 갈까 부다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도 쉬어 넘는 수지니 날지니 해동청 보라매 다 쉬어 넘는 청석령 고개 님 따라서 갈까 부다 하늘에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 일도 불현마는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삼물이 막혔간디 이다지 못 가는가

하늘길 범능스님

가네 가네 꽃배에 실려 가네 찢긴 청춘 하나 너울너울 실려 가네 햇살도 검게 삭은 동두천 건너 떠나가네 땀에 베인 짙은 분내음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아아 공주라네 ll: 파란눈의 사내가 모질게 꺾어 버린 여린 너의 청춘이여 옛날 옛날 울며 넘던 고향 고갯길 따라 작업복 내다버린 구로동 골목 어귀로 넋으로 어화 바람으로 어화 돌아 한바퀴 휘돌...

낙화 범능스님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꽃이 돌아갈 때도 못 깨닫고 꽃이 돌아올 때도 못 깨닫고 본지 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내리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내린다. 본지 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내리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내린다.

딩동댕 범능스님 먼산

딩동댕 나는 어디서 왔는가 딩 동 댕 나는 어디로 가는가 딩 동 댕 새여 꽃이여 나무여 딩 동 댕 어느 하늘 아래 무슨 인연으로 우리는 잠시 태어나 음~ 바람처럼 이슬처럼 사라지는가 딩 동 댕 딩 동 댕 딩 동 댕 끝도 시작도 한없는 윤회의 바퀴여 딩~ 동 새는 어디서 우는가 딩 동 댕 꽃은 어디에 피는가 딩 동 댕 생노병사와

불지르는 대목 김하은

승리의 바람은 동남풍을 이뤄내고 적벽강 얼굴을 쓸어내니 차가운 물 위에 둥덩실 배를 띄워라 적들의 깃발을 돛 끝에 높이 달자 도용도용 떠나간다 불 붙여 휘겨라 저어라 어허야 저 멀리 보이는 가여운 적군을 보리라 죽고 죽이지 않으면 죽게 되리니 이 말이 지듯마듯 뜻밖에 살 한 개가 피르르르 강산이 무너지고 두 번에 불이 벗석 우주가 바뀌난 듯

김치 정동원 (Jeong Dong Won)

어허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허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나는 당신의 젓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 깊이 묻어둔 김장독 그 속에 우리 사랑 익어가리라 봄이면 꺼내먹는 새콤달콤한 김치맛 같은 사랑 어허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허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김치 유지나

어허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허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나는 당신의 젓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 깊이 묻어둔 김장독 그 속에 우리 사랑 익어가리라 봄이면 꺼내먹는 새콤달콤한 김치맛 같은 사랑 어허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허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김치 (신곡 트로트) 유지나

어허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허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나는 당신의 젓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 깊이 묻어둔 김장독 그 속에 우리 사랑 익어가리라 봄이면 꺼내먹는 새콤달콤한 김치맛 같은 사랑 어허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허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김치☆ 유지나

♬유지나-김치♬ ------------------------------ 어~허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 나는~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 어~허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 나는 나는

김치 (트로트) 유지나

어허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허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나는 당신의 젓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 깊이 묻어둔 김장독 그 속에 우리 사랑 익어가리라 봄이면 꺼내먹는 새콤달콤

우리가 하나일 때 시노래풍경

나는 너의 초롱한 눈에 비친 별이 되리니 너는 내 눈속에 뜨거운 가슴이 되어 다오 나는 네 안에서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되리니 너는 내 안에 너를 듣는 귀가 되어 다오

부치지 않은 편지 신현대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울림에 울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감,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새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이별 노래 김명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사랑은 김치맛이야 김미성

사랑은 김치맛 이야 - 김미성 어헛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헛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에 묻어둔 김장독 처럼 봄이면 꺼내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 헤이~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부치지않은편지 (No Echo Ver.) 생목가수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 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사랑은 김치맛이야 양진수

1.어헛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헛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 속에 묻어둔 김장독처럼 봄이면 꺼내 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헤이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2. 어헛~~~~~~~~라.

&***건널 수 없는 강***& 풀잎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닻줄로 건널 수 없는 강이 강이 되어 나는 서있네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사랑은 김치 맛이야 양진수

어헛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헛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에 묻어둔 김장독 처럼 봄이면 꺼내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 헤이~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사랑은 김치맛이야 (일본어) 김미성

어헛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헛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에 묻어둔 김장독 처럼 봄이면 꺼내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 헤이~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사랑은 김치맛이야 (중국어) 김미성

어헛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헛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에 묻어둔 김장독 처럼 봄이면 꺼내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 헤이~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바에라(그리고 내가 나타났다) (Vocal 송은수) 토라포션 프레이즈

바에라 그리고 내가 나타났다 이제 내가 하는 일을 나타내리라 나의 강한 손으로 그들을 보내리라 너의 신음을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인줄 알지라 바에라 그리고 내가 나타났다 이제 내가 하는 일을 나타내리라 내가 너희를 빼내며 건지며 너희를 속량하여 나의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이는 나의 몸 작은평화

생명의 빵을 받아 먹어라 생명의 잔을 받아 마셔라 너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행하여라 이는 나의 몸 생명 주리라 너를 구원하는 양식 되리니 이는 나의 몸 생명 주리라 영원한 생명을 주리라 어서 오소서 나의 예수여 주님 모시기에 부족하오나 말씀 하소서 제가 나아가리다 주는 나의 생명 되시도다 이는 나의 몸 생명 주리라 너를 구원하는 양식 되리니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나를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에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눈물 이제곧 강물 되리니 그대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귀천 (Feat. 레아(Rhea)) 장보원

산이 되고파서 산에 오른다 나의 흔적 뒤로 뿌려진 나의 혼 따라 추적추적 비내린다 나는 죽고 산이 일어난다 강이 되고파서 물에 젖는다 나의 흔적 뒤로 뿌려진 나의 혼 따라 추적추적 비내린다 나는 죽고 강이 불어난다 가지 말라고 붙잡지 마라 산이 되고픈 꿈을 키워왔어 가지 말라고 붙잡지 마라 강이 되고픈 꿈을 키워왔어 산이 되고파서

귀천 (Feat. 레아(Rhea) 장보원

산이 되고파서 산에 오른다 나의 흔적 뒤로 뿌려진 나의 혼 따라 추적추적 비내린다 나는 죽고 산이 일어난다 강이 되고파서 물에 젖는다 나의 흔적 뒤로 뿌려진 나의 혼 따라 추적추적 비내린다 나는 죽고 강이 불어난다 가지 말라고 붙잡지 마라 산이 되고픈 꿈을 키워왔어 가지 말라고 붙잡지 마라 강이 되고픈 꿈을 키워왔어 산이 되고파서

이별노래 김승덕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나는 그대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내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부치치 않는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

강이 풀리면 김진수

(Andantino,amabile sostenuto)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님도 오겠지 님은 안타도 편지야 타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님이오시면 설움도 풀리지 동지 섣달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강이 풀리면 김진원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님도 오겠지 님은 안 타도 편지야 타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님이 오시면 설움도 풀리지 동지 섣달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강이 그리워 정태춘 & 박은옥 11집 [\'12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그와 함께 낡은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지 계곡 물엔 단풍잎들이 헤엄치고 은어떼들 산으로 오르는 꿈을 꿨어 구례 읍내 하늘 나지막히 노을꽃 피고 산은 벌써 가을 햇살 툭툭 털어내는데 저 바람 자유자재 오, 정처도 없이 찰랑대는 물결, 모래 위를 걸어가는데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저문 날 네 노래 들으려 여기까지

강이 그리워 박은옥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그와 함께 낡은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지 계곡 물엔 단풍잎들이 헤엄치고 은어떼들 산으로 오르는 꿈을 꿨어 구례 읍내 하늘 나지막히 노을꽃 피고 산은 벌써 가을 햇살 툭툭 털어내는데 저 바람 자유자재 오 정처도 없이 찰랑대는 물결 모래 위를 걸어가는데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저문 날 네 노래 들으려 여기까지

강이 그리워 정태춘 & 박은옥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그와 함께 낡은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지 계곡 물엔 단풍잎들이 헤엄치고 은어떼들 산으로 오르는 꿈을 꿨어 구례 읍내 하늘 나지막히 노을꽃 피고 산은 벌써 가을 햇살 툭툭 털어내는데 저 바람 자유자재 오, 정처도 없이 찰랑대는 물결, 모래 위를 걸어가는데 강이 그리워, 네가 그리워 저문 날 네 노래 들으려 여기까지

주님의 강이 김정택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닿는곳마다 새로워 지네 골짜기를 지나 들판으로 생수의 강물 흘러넘치네 주님의 강이 우릴 즐겁게 해 주님의 강이 춤추게 해 주님의 강이 우릴 새롭게 해 기쁨으로 충만케 하네 *주님의 강이 충만케되네 닿는 자마다 치유케되네 그 강가에 있는 병든자를 주 갈급하며 돌아오리라 주님의 강이 우릴 즐겁게 해 주님의 강이 춤추게

강이 풀리면 김요한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님도 오겠지 님은 안타도 편지야 타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님이오시면 설움도 풀리지 동지 섣달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주님의 강이 G2G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닿는 곳 마다 새로워지네 골짜기를 지나 들판으로 생수의 강물 흘러넘치네 주님의 강이 충만케되네 닿는 곳마다 치유케되네 그 강가에 있는 병든 자들 주 갈급하여 돌아오리라 주님의 산에 올라가리 주님계신 보좌 찾으러 그 강변에 우리 달려가서 춤을 추면서 주 찬양하리 주님의 강이 우릴 즐겁게 해 주님의 강이 춤추게 해 주님의 강이 우릴 새롭게

주님의 강이 옥탑방 천사들

주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닿는 곳 마다 새로워지네 골짜기를 지나 들판으로 생수의 강물 흘러넘치네 주님의 강이 우릴 즐겁게 해 주님의 강이 춤추게 해 주님의 강이 우릴 세롭게 해 기쁨으로 충만케 하네 주님의 산에 올라가니 주님 계신 보좌 찾으러 그 강변에 우리 달려가서 춤을 추며 주 찬양하리 주님의 강이 우릴 즐겁게

주님의 강이 Various Artists

주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닿는 곳마다 새로워지네 골짜기를 지나 들판으로 생수의 강물 흘러 넘치네 주님의 강이 충만케 되네 닿는 자마다 치유케 되네 그 강가에 있는 병든 자들 주 갈급하며 돌아오리라 주님의 강이 우릴 즐겁게 해 주님의 강이 춤추게 해 주님의 강이 우릴 새롭게 해 기쁨으로 충만케 하네 주님의 산에 올라가리 주 계신 보좌 찾으러 그 강변에 우리 달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