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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름을 '별이'라고 지었어 밴드 파천황

모두들 지우라고 말을 했지만 차라리 널 지워버리고 싶어 아무런 가책 조차도 없는 널 아이 이름을 별이라고 지었어 한 없이 움틀거리는 희망 희망 나의 사랑하는 별이야 영원히 아름답게 비추렴 세상에 빛나는 그 어느 것들 보다 더 그 곁에 뒤을린 그늘조차 사라지도록 축복받지 못할 가엾은 별이를 위해 당신을 미워하지 않게 해줘 제발 아무런 소용없다는 걸 이젠 아니까

안녕, 영원히... 밴드 파천황

시들어진 제비꽃처럼 초라해지지 않겠다고 두 손 모아 기도했지만자존심은 내가 아냐 또 다른 비극인거야돌이키기엔 너무 늦었어그리고 조용히 눈 감았지내 상처 뿐인 작은 영혼위해 이젠 두번 다시 사랑하지 않을 테지만난 다시 슬퍼하지 않아 벗어나는 거야 이 모든 일들을 더 이상 눈물짓지 않아 웃어주는 거야 내 마지막 인사를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영원히 볼 수 ...

사랑해, 사랑했던 이 모두를 밴드 파천황

언젠가 첫 눈이 내리던 날 수줍던 내 고백 기억나니 어리둥절했던 네 모습 얼마나 귀여웠는지 이대로 영원히 함께 하자던 그 날의 약속은 사라지고 어리석은 인간의 욕심만 내 곁에 남아 있구나 하지만 함께했던 순간을 떠올리면 나는 어느새 그 곳에 있을꺼야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속에 허탈하게 뒤돌아 섰을때 아무 말도 없이 흘리시던 그 눈물을 기억해요 심장 뛰는...

어른이 되어가는 꿈 올라이즈 밴드

나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던 아이 시절엔 금빛 복숭아 은빛 무지개 구름타고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죠 어른이 되어가는 꿈 한여름 낮 소나기 흠벅내린 하늘처럼 어른이 되어가는 꿈 눈덮힌 개울위로 아지랑이 피어오는 꿈 어른이 되어가는 꿈 한여름날 새벽의 안개 자욱한 길 희미한 산새소리와 풀벌레 울음속에 길 잃은 너의 목소리

흙먹는 아이 꽃눈하 밴드

?아침이면 흙을 먹는 아이가 사람들을 기다려요 말을 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흙을 먹는 아이에게 비밀스런 이야기를 하지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지저분한 욕정과 욕망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저 깊고 습한 숨 아웨이아 아웨이아 아웨이아 아웨이아 아 해가 지면 언덕 위에 올라 누군가를 기다려요 밤의 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혼자 남아 그리움에 잠겨 흙을 먹는 아이의...

하고 싶은 말 프라이드 밴드

굳게 닫힌 내 맘 열어준 그대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혼자 지쳐 고개 숙이고 있을 때 내 손 잡아주었죠 Oh Thank you Oh Thank you Oh Thank you 라고 말하고 싶어요 Oh Thank you Oh Thank you Oh Thank you 라고 말하고 싶어요 설레는 맘 떨리는 맘 안고 그대에게 가고있죠 벅차는 이

나의 사랑하는 아이 안찬용 밴드

주님과의 약속 지키지 못하여 나 좌절하고 아파할 때 누군가 내게 위로하려 하지만 난 나로인해 그 위로 받지 못하네 성경도 기도도 찬양도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아 혼자 울며 슬퍼할 때 주님 내게 다가와 조용히 말씀하시네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난 널 포기하지 않았단다 넌 나의 모든 소망이기에 자 이제 일어나 다시 시작해보렴 새 힘이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세이디(Sayde)

돌 나의 생명을 바꿔 너의 마음을 샀어 그렇게도 넌 나에겐 소중한 존재 너의 나무를 가꿔 나의 행복을 얻었어 이렇게도 난 너에겐 물과 같은 운명이기를 나는 네게 말했지 같은 하늘 위에서 너만을 위해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 했지 나 변하지 않도록 너 떠나지 않도록 돌이 되어 버려라 나 지독하리만큼 너 사랑하니만큼 굳어라

세상속의 아이 YB (윤도현 밴드)

세상속의 아이 by [윤도현 밴드] 세상속의아이 윤도현밴드 밤늦은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아일 만났지 슬퍼보이는 눈을 가진 너 그 아이의 눈은 이 찌든 세상에 지칠대로 지쳐 있었네 그 아이 하던 말 난 잊을 수 없네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그 작은 입술이 열리고 멍든 가슴을 보여주던 작은 그 아이 미소를 짓는 그

아이 미미크리엑스

어린아이의 발목을 수억 개의 손이 부여잡네 누구의 손을 잡을까 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 아이의 여린 두 팔로는 모두를 구원할 순 없을까 나는 알 수 없는 이름을 한 나무 사라져 갈 그 눈빛들에 걸린 수많은 유성들 그래 그중에 하나인걸 아이야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니야 나는 네가 달렸으면 좋겠어 누구의 손을 잡을까 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 하얀 그들의

앞집에 이사 온 아이 김창완 밴드

앞집에 이사 온 세살쯤 되보이는 어린아이 누가 묶어줬는지 머리엔 고무줄을 질끈 묶고 아직은 낮선지 골목을 벗어나질 않고 노네 친구가 없는지 혼자서 하루종일 놀고 있네 우후후후~~~~~~우후~~ 앞집에 이사 온 속눈썹이 유난히 긴 어린아이 누가 채워줬는지 손목엔 플라스틱 팔찌 끼고 나도 처음 듣는 이상한 노래 중얼되며 노네 누가 지나가면 보지도 안고 길...

어디엘 가도 네가 있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제2장) 서율 밴드

어디엘 가도 네가 있네 네 고운 이름을 꽃잎 위에 적어본다 유리창에 적어 본다 나무 위에 적어본다 흐르는 시냇물 위에 적어본다 너에게 편지를 부치러 우체국 가는 길 오늘은 비가 내리네 너를 위한 동그란 그리움과 기도 빗방울들이 들어가 있네 한편의 시와 같은 이야기들 오래 전 내게 들려줬던 이야기들 처음 듣는 노래처럼 반갑고 설레는 이 말을 그대로 너에게 네

너를 만나고 싶다 한스 밴드

너를 만나고 싶다 너에 이름을 부르고 싶다 한여름 무더운날 시원하게 내리는 소낙비 처럼 너를 만나고 싶다 너에 이름을 부르고 싶다 달빛 아래서 사랑을 노래한 풀벌레처럼 그리움이어도 좋아 이렇게 내마음이 깊은걸 외로움이어도 좋아 이렇게 내맘에 꽃이 피는걸 너를 향한 나의 향기가 이 밤을 날려 눈감으면 내안에 비가 내리고 너를 향한 나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 좋아서 하는 밴드

널 좋아한다 말하고 얼굴이 빨개진 나는 또 어떡해 또 어떡해 날 보며 웃는 너에게 할 말을 잃어버린 나는 또 어떡해 또 어떡해 내 얼굴이 빨개진 건 부끄러서가 아냐 그렇다고 내 건강이 안 좋은 것도 아냐 뜨거운 내 마음 꺼내 보이다가 실수로 실수로 으음 그래도 나는 네가 좋아 예예 네가 좋아 예예 빨개진 얼굴만큼 내 맘도 불타잖아 그래 바로 네가 ...

미완성 밴드 2 3호선 버터플라이

보컬 - 읊어봐~ 경 - 그냥봐 보컬 - 아이~작사가가 읊어야지 그 필이 느껴지지! 드럼 - 어!맞는말이네~ 기타 - 난 그냥 볼래; 드럼 - 씁~ 경 - 널 사랑할수록 난 자꾸 토할거 같아. 그래, 그럴수록 널 더욱 사랑하게 되나봐 사랑은 차가운 핏빛초콜릭 달콤쌉싸름 달콤쌉사름 어지러움증 달콤쌉사름한 토!

내일은 늦으리 올스타 밴드

어항속의 금붕어들 마저도 숨쉬기 힘들다며 투덜거리고 하늘엔 별이 떠있는지 조차 얘기할 수 없는 탁한 도시에 어린 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 세상 먼지 투성인 밤 하늘을 우리 모두가 걷어 낸다면~~~ 어린 아이들의 눈빛에는 반짝이는 별이 떠 있겠지

내일은 늦으리 올스타 밴드

어항속의 금붕어들 마저도 숨쉬기 힘들다며 투덜거리고 하늘엔 별이 떠있는지 조차 얘기할 수 없는 탁한 도시에 어린 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 세상 먼지 투성인 밤 하늘을 우리 모두가 걷어 낸다면~~~ 어린 아이들의 눈빛에는 반짝이는 별이 떠 있겠지

감사함으로(마커스 밴드) Our Song

여호와를 즐거이불러 기쁨으로 주께 나아가리 여호와 하나님 난 주의 백성 기르시는 양이라 *후렴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그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으로 그 이름을 송축 할 지어다 *주의 선함과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주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큰별은 없어 윤도현 밴드

큰별은 없어 by [윤도현 밴드] 큰 별은 없어 윤도현밴드 앨범 : 윤도현밴드 1집 작사 : 윤도현 작곡 : 윤도현 1.

여호와여 (시편8편) 임대성 밴드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을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을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 주가 배풀어 주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예수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주의 손가락으로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 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 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별이 된 아이 아이(I)/아이(I)

노랫소리가 들리면 울다가도 뚝 그치던 baby baby baby it’s me 춤을 출 땐 누구보다 환하게 웃던 작은 아이 baby baby baby it’s me oh 나 그때부터 멈추지 않고 자란 꿈이 있어 언제나 노래 하고 싶어 언제나 밝게 빛나는 별이 꼭 되고 싶어 어제보다 오늘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 우리 함께야 항상 꿈꿔왔던

별이 된 아이 아이(I)

노랫소리가 들리면 울다가도 뚝 그치던 baby baby baby it’s me 춤을 출 땐 누구보다 환하게 웃던 작은 아이 baby baby baby it’s me oh 나 그때부터 멈추지 않고 자란 꿈이 있어 언제나 노래 하고 싶어 언제나 밝게 빛나는 별이 꼭 되고 싶어 어제보다 오늘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 우리 함께야 항상 꿈꿔왔던

중독 말미잘 밴드

너의 이름을 뭐라고 불러주기를 바라니 쉽진 않아 난 노예일 뿐인걸 널 사랑해 중독된 새는 네 옆에 잠이들고 넌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 기억해 날 기억해 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 널 사랑해 너의 머리에 돋은 숫양의 뿔을 넌 너무나 나른해 보여 기억해 날 기억해 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 이해하길 바라지마 우린 속아왔을 뿐이야 새로운걸 원하지마 차라리 거짓말을

My You (No Rap Ver.) 윤승호 밴드

생각나요 그 밤 그 언덕 운명처럼 유성비가 그 순간 우린 기도했었지 간절했던 우리소원 영원히 그대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 이 세상이 다하는 그 날 우린 별이 될꺼야 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소리를 그대의 숨결을 그대의 체온을 너무도 사랑해 가슴이 저려와 어느새 눈물이 흘러 oh my you oh your me just you & me oh my you oh your

밭가는 돼지 어어부 밴드

신화가 되어 버린 그 날, 가위에 시달리던 밤 멀리 달아나는 늙은 아이. 다시 들어 오라는 손짓 밭가는 돼지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신비로운 돼지 그 이름도 찬란하다. 밥먹는 돼지 밥 보면 어쩔 수가 없다. 난 그냥 돼지 밥 먹는 돼지다. 돼지 다운 돼지 돼지 다운 돼지 난 그냥 돼지다.

사랑은 한스 밴드

자길 낮추는 일 내 이름을 감추고 베푸는 사랑 주님만 아시면 되죠 내생활의 중심 돌아보세요(돌아와요) 지치고 상처입은 맘들 그대 따뜻한 품에 가득 안아 주세요 느껴보세요 (느껴봐요) 우릴 향한 주의 사랑을 주님처럼 우리서로 사랑해야죠 쉽지는 않을 꺼에요 자길 나추는 일 내 이름을 감추고 베푸는 사랑 주님만 아시면 되죠 내 생활의

딸기 알로앤루 우쿨렐레 밴드

딸기 딸기 빨간 딸기 빨간 딸기 하얀 접시 위에 빨간 딸기 내 친구 알로도 나눠 줄래 아이 좋아 좋아서 내 볼도 딸기 멜론 멜론 초록 멜론 초록 멜론 하얀 접시 위에 초록 멜론 내 친구 루에게 나눠 줄래 아이 좋아 좋아서 내 맘도 멜론 참외 참외 노란 참외 노란 참외 노란 참외 안에는 하얀 참외 노란 참외 안에는 하얀 참외가 아이 좋아 좋아서

The Day 정미영 밴드

The Day 정미영 밴드 선명한 아침의 햇살 아직도 잠자는 아이 그를 향한 사랑 담은 내 노래가 울리 네 <간주중> 분주한 시간이 지나고 홀로 앉아 생각 하면 바라보는 나의 눈은 하늘 향해 있지 <간주중> 오늘 나의 하루 가 정직할 수 있다 면 겸손할 수 있다 면 사랑할 수 있다 면 <간주중> 분주한 시간이 지나고 홀로 앉아

My You (Song by 적우) 윤승호 밴드

생각나요 그 밤 그 언덕 운명처럼 유성비가 그 순간 우린 기도했었지 간절했던 우리소원 영원히 그대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 이 세상이 다하는 그 날 우린 별이 될꺼야 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소리를 그대의 숨결을 그대의 체온을 너무도 사랑해 가슴이 저려와 어느새 눈물이 흘러 oh my you oh your me just you & me oh my you oh your

먼지아래 (Feat. 영재) 개나소나 밴드

기억나네 이젠 난 그대로 손가락과 떨리는 목소리로 추억을 머금고 얘기해보네 저기 저 구석 안에 먼지 쌓인 책들 아래 숨어있던 옛날 나의 추억들이 말을 하네 어이 자네 그 동안 무얼 하고 살았는가 왜 도통 보이질 않아 게을렀나봐 옛날 열정이 넘쳤을 때의 너가 써놓은 날 봐 가만 어때 잘 쓴 거 같잖아 고놈의 음악 겉 멋 든 걸까 그땐 그랬지 하며 어쨌더랬지 라고

웃지 815 밴드

늦은 밤에 눈을 떠 어제의 기억은 없어 유리벽에 비춰 보이는 내 얼굴을 보며 웃지 웃지 웃지 웃지 날 봐요 어여쁜 내방에 와줘요 날 봐요 이제는 마음을 다 줘요 지나온 그 많은 사람들 나에게 이름을 묻지 웃지 웃지 나의 맘 알아 나도 이해해 떠날 줄 알아 나를 보지마 날 봐요 어여쁜 내방에 와줘요 날 봐요 이제는 마음을 다 줘요

미완성 밴드 2 (대사) 3호선 버터플라이

미완성 밴드 2 (대사) 경 - 언니! 보컬 - 읊어봐~ 경 - 그냥봐 보컬 - 아이~작사가가 읊어야지 그 필이 느껴지지! 드럼 - 어!맞는말이네~ 기타 - 난 그냥 볼래; 드럼 - 씁~ 경 - 널 사랑할수록 난 자꾸 토할거 같아.

큰 별은 없어 YB (윤도현 밴드)

누군가 말했지 작은 별이 있으므로 큰 별이 빛난다고 하지만 이제 큰 별은 없어 모두 자신을 큰 별이라 하고 있기 때문이야 누구도 작은 별이 아니라고 외치기 때문이야 그래 너희들이 그렇게 말한 만큼 자신들에게 당당한가 넓은 하늘아래 혼자 있을 때에도 부끄럼 하나 없이 그렇게 당당한가 말로는 뭘 못해 청산유수야 거짓말은 아니지만 왠지

시리도록 눈부신 도영 (DOYOUNG)

파란, 그 시리도록 눈부신 날의 아이 턱 끝까지 숨차게 달려온 길 위 잠시 멈춰서 난 미소 지었어 I’m living my life 시간의 한 조각 떼내어 그때의 나를 읽고 있어 다정해서 아팠던 함께라 싱그럽던 기쁨들, 그리고 우리 아파 본 가슴이 있다면 온 힘껏 사랑해 봤다면 내일로 걷는 걸음 흐리다가도 맑음 설렘이라는 문을 두드려 귀 기울이면 사르르 오라

저 별이 오늘 신유섭

별이 오늘 왜 저렇게 반짝일까 작은 아이 하나 별 뒤에서 빠끔히 날 보고 있으면 그 아이 눈빛이겠지 나나나나나나 그아이 눈빛이겠지 나도 두손 치켜 들어 흔들어 주지만 저 별이 오늘 왜 저렇게 반짝일까

별을 찾는 아이 아이유(IU)

꿈을 꾸는 내 모습 기억이 날까요 별을 찾는 아이 같다 말했죠 남들과 다른 내 모습 이해해줘서 고맙단 말도 못했는데 어디 있나요 보고 싶은 내 마음과 같은가요 별이 된거죠 내 맘속에 영원히 숨쉬고 있죠 예전처럼 내 곁에서 볼 수 없어도 힘들어 할 땐 나도 알 수 있어 그럴 때 내 모습을 떠올리는 거죠 신비한 힘을 전할게요 어디있나요 보고싶은

별을 찾는 아이 아이유 Feat. 김광진

꿈을 꾸는 내 모습 기억이 날까요 별을 찾는 아이 같다 말했죠 남들과 다른 내 모습 이해해줘서 고맙단 말도 못했는데 어디 있나요 보고 싶은 내 마음과 같은가요 별이 된거죠 내 맘속에 영원히 숨쉬고 있죠 예전처럼 내 곁에서 볼 수 없어도 힘들어 할 땐 나도 알 수 있어 그럴 때 내 모습을 떠올리는 거죠 신비한 힘을 전할게요 어디있나요

별을 찾는 아이 IU Feat. 김광진

꿈을 꾸는 내 모습 기억이 날까요 별을 찾는 아이 같다 말했죠 남들과 다른 내 모습 이해해줘서 고맙단 말도 못했는데 어디 있나요 보고 싶은 내 마음과 같은가요 별이 된거죠 내 맘속에 영원히 숨쉬고 있죠 예전처럼 내 곁에서 볼 수 없어도 힘들어 할 땐 나도 알 수 있어 그럴 때 내 모습을 떠올리는 거죠 신비한 힘을 전할게요 어디있나요 보고싶은

별을 찾는 아이 아이유

꿈을 꾸는 내 모습 기억이 날까요 별을 찾는 아이 같다 말했죠 남들과 다른 내 모습 이해해줘서 고맙단 말도 못했는데 어디 있나요 보고 싶은 내 마음과 같은가요 별이 된거죠 내 맘속에 영원히 숨쉬고 있죠 예전처럼 내 곁에서 볼 수 없어도 힘들어 할 땐 나도 알 수 있어 그럴 때 내 모습을 떠올리는 거죠 신비한 힘을 전할게요 어디있나요

술꾼 어어부 밴드

어금니를 부서 저라 물고서 너덜대는 이름을 끄적이네. 두눈은 희미한 손금 따라 멀끄럽게 부자연스럽게. 황망한 빌딩 숲속 대폿집. 그자는 지치도록 마셨네. 더 이상 악수할 수 없는 손. 이제 쓸모 없나? 비가 내리네, 바늘 같은 감촉에. 새벽이 오네, 무심하게 아픔을 내게 얘기 해주게. 아픔을 부디 구체적으로 아픔을 내게 얘기 해주게.

아름다운 세상으로 올스타 밴드

내가 사는 이곳은 예전엔 아주 맑은 냇물이 늘 흘렀다고 하지 이젠 더 이상 안일한 생각만으로 살수없는 그런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는 우리가 마시는 모든 것들로 인해 병들고 쓰러져 간다 시간의 도적들과 싸우는 모모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언젠가 우리는 시간의 오염까지도 막아야 할 그런때가 울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흐린 하늘위에도 언제나 맑은 별이 떠있어 우릴

다들 그렇게 살아 스칼렛킴 밴드

다들 그렇게 살아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하고 이별하고 상처도 주고받으며 다들 그렇게 살아 세월 따라 와보니 아파하고 가끔 위로도 받고 가슴속 상처에 시간을 바르고 메마른 미련에 추억을 적시고 거친 바람이 불면 바람 부는 곳으로 어둠이 오면 별이 빛나는 곳에 다들 그렇게 살아 세월 따라 와보니 아파하고 가끔 위로도 받고 허기진 가슴에 사랑을 채우고 뜨거운 이별을

동창회 2016 머디레드 (Muddy Red)

꼭 너네 보기로 마음먹고 발걸음을 옮긴걸 와보니 앨범 안의 주인공 다 모인걸 그래 오늘은 동창회 추억은 연기처럼 피어나 곱창 냄새 친구는 나를 보고 소주 병 찾네 친구야 잔 받어 이제 네가 받을 차례 주위를 둘러봐 오 모두 몇 년간 시간이 흘러가고 각자 걸어간 길이 달라도 그때 모습 남아있지 그때를 추억하네 이런 게 낭만이지 주위를 둘러봐 시간이 흘러가도 이름을

방가 방가 한스 밴드

채팅하다 만난던 그 아이 방가방가내게 인사를 했지 정말 반가워서 그랬는지 내가 여자라서 그랬지 1시간이 넘게 채팅하다 갑자기 나에게 욕을 하는 거야. 어우~ 너무 화나서 눈물이났어 이젠 아무도 믿고싶지않아 남자들이 너무너무 미워. 방가방가 인사할 땐 언제고 만나달라 전화해달라면서 불쑥 변해버리지.

해 질 무렵 한 시간 홍광현 밴드

텅 빈 집 안에서 혼자 멍하니 TV화면을 응시하는 어머니 모두 가고 없는 놀이터에서 홀로 흙장난을 하는 아이 식당 구석 자리에 앉아 꾸역꾸역 국밥을 넘기는 아버지 어느 곳에선가 혼자서 아프고 또 아파하는 사람들, 사람들 이 계절을 혼자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해 질 무렵의 한 시간 해 질 무렵의 한 시간은 참으로 더디게만 흘러갑니다 하루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 마시따 밴드

지친 어깨가 자꾸 움츠려 들고 작은 마음엔 더 채울게 없어 꿈은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나는 지금 어디로 가나 잘 될 거라고 나는 잘 할 거라고 조금만 더 라고 혼잣말 한다 어디쯤 왔나 돌아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는 게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는 아름다운 선물 밤이 깊어 어둠이 몰려와도 꿋꿋하게 나는 버틴다 오늘은 비가 또 내릴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 마시따대일 밴드

지친 어깨가 자꾸 움츠려 들고 작은 마음엔 더 채울게 없어 꿈은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나는 지금 어디로 가나 잘 될 거라고 나는 잘 할 거라고 조금만 더 라고 혼잣말 한다 어디쯤 왔나 돌아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는 게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는 아름다운 선물 밤이 깊어 어둠이 몰려와도 꿋꿋하게 나는 버틴다 오늘은 비가 또 내릴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Acoustic Live) 마시따 밴드

지친 어깨가 자꾸 움츠려 들고 작은 마음엔 더 채울게 없어 꿈은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나는 지금 어디로 가나 잘 될 거라고 나는 잘 할 거라고 조금만 더 라고 혼잣말 한다 어디쯤 왔나 돌아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는 게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는 아름다운 선물 밤이 깊어 어둠이 몰려와도 꿋꿋하게 나는 버틴다 오늘은 비가 또 내릴

제페토 진달래 밴드

아무 상관없는 일에 문득 그대가 떠올라 그 생각에 취할수록 점점 마음이 이상해 함께 있고 싶지만 나는 방법이 서툴러 어려운 문제 앞에 벌 받는 아이가 되었다 운명처럼 같은 단어로 말하는 너 이런 나를 다 이해하는 그런 눈으로 바라보네 아이아이야아 아름다운 너 초라한 내 입술로 과분한 이름을 부를 수 없어 그래도 행복의 꿈을 꿔 그대의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