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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은 밴드 그릇

오르고 올라 여기까지 왔네 내일의 문턱 고된 하룰 지나 하지만 내게 허락된 건 단지 내일의 불안 못 다 이룬 꿈 밤은 하얗게 또 피어오르고 오늘도 역시 잠 못 이루겠지 못 이룬 사랑 다 못 이룬 꿈들 여전히 내맘엔 가득한데 그래도 오늘은 왠지 하늘을 나는 꿈을 꿀 것 같아 가슴이 벌써 뛰잖아 내 마음 비추는 저 희미한 별빛 조금씩

달리기 밴드 그릇

늘 꼴등 쉬는 시간 담배 피다 걸리면 달리긴 늘 일등 이제는 자유시간 대학으로 가기엔 난 재수 대학교 때 미팅 나가 분위기 망치긴 늘 일등 그렇게 달리고 달리면 또 달리고 달리면 나는 날 잊게 되겠지 달리고 달리면 또 달리고 달리면 기분 좋은 바람이 내 얼굴에 닿고 달리고 달리면 또 달리고 달리면 땀이 내 거짓들 씻어주겠지 그래도

About You 밴드 그릇

사람과 꿈, 친구 얘기가 이젠 지루할 지도 몰라 가끔은 이 모든 얘기가 잔소리 같을지도 내 노랜 그저 당신 인생에서 배경음악 같은 것 하지만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아는 다예요.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당신도 알겠지만 나는 지금 당신의 앞이죠. 우린 서로에게 ...

Lala 밴드 그릇

길을 나섰네 아무도 없는 그 길 집을 나섰네 아무도 없는 그 곳 이젠 꿈을 꾸었지 하늘을 나는 꿈들 아름다웠지 우리의 시간들 흘러 흘러 흘러 짧기만 하게 느껴지던 너와 나의 시간들 난 눈을 감았지 길을 나섰네 아무도 없는 그 길 집을 나섰네 초라한 영혼들과 이별한 채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길을 나섰네 아...

그대 오늘 밤 와주면 안돼요? 밴드 그릇

기분이 참 묘한 밤이야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데 잠은 어디로 달아났을까 밤은 깊어만 가는데 이러다 밤 새는 건 아닐까 눈 밑은 까매져만 가는데 저 달 저 달과 대화라도 하고픈 무척이나 외로운 밤이야 돌아서면 다 잊을 밤이지만 눈 감으면 다 지워질 테지만 수 천 개나 센 양들은 모두다 잠자리로 들어가지 못해 여유를 느끼고 싶은 이 밤 와인이라도 한...

꿈꾼다 밴드 그릇

이젠 너의 그 빈자리를 덮어두려 한다 오래 전 너는 네 갈 길이 있고 나는 그걸 막을 순 없어 하지만 네 가는 길을 축복해 줄만큼 나에게 너그러움 기대마 나 홀로, 나 홀로 남겨두고 너 어디로, 어디로 떠나니 이 내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랑을 꿈꾼다 이젠 혼자 떠나는 이 길에 네가 서 있으면 하는 내 욕심에 나는 저기, 저 하늘에...

이런날엔 밴드 그릇

이런 날엔 니가 올 것 같아 나는 휘파람을 불어 창가에서 나는 턱을 괴고 저기 정류장을 보지 오가는 건 무심한 버스들뿐 이런 날엔 니가 올 것 같아 나는 방 청소를 하지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을 저기 창 밖으로 날려 날리는 건 퍽퍽한 먼지들뿐 그런 나도 아주 가끔씩은 너를 잊을 때가 있어 봄바람이 아주 살랑살랑 나를 어루만져 줄 때 이젠 나도 ...

짝꿍 밴드 그릇

김밥엔 사이다 우유엔 고구마 바나나 맛있어 건빵엔 별사탕 카레엔 라이스 우동은 휴게소 짜장면 단무지 짱구는 못 말려 모두가 짝꿍이 있는데 나에겐 누가 어울려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나에겐 니가 어울려 아빠한텐 엄마 오징어엔 땅콩 막국수는 춘천 흰 티엔 청바지 피로엔 박카스 노래방 새우깡 다 먹고 나서는 비틀즈 Let it be 모두가 짝꿍이 ...

떡볶이와 커피 밴드 그릇

난 그대를 유혹하는 트럭 위 떡볶이 난 매일 밤 그대의 손길을 기다려 건너지 마세요. 빨간 불이에요. 건너와 주세요. 아무도 없네요. 이 늦은 밤엔 김말이와 고구마가 나와 함께지만, 니가 없는 오늘 밤은 너무 외로워. 나를 봐 주세요. 파란트럭 위에 나를 봐 주세요. 내가 말랑할 때 더 늦기 전에 11시 11분 너의 손엔 순대 신호등 불빛이 말...

가만히 침대에 누워 밴드 그릇

가만히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다가 지금은 내 곁에 없는 아름다운 그댈 생각해 또 생각 또 생각 또 생각 똑같은 아침식사와 뻔하디 뻔한 가십들 며칠째 그대로 있는 버려진 식빵더미들 또 생각 또 생각 또 생각 먹구름 낀 흐린 하늘과 핑크 빛 우산의 조화 기울어진 술잔에 흘린 삶에 대한 한숨 더미들 And I\'m thinking And I\'...

비오는 날의 노래 밴드 그릇

조용히 지는 해와 내 곁에 자는 너는 내 마음의 평온 촉촉히 오는 비와 내 품에 안긴 너는 내 유일한 안식 하지만 기나긴 기다림과 인고의 시간들은 날 지치게 해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하루 종일 기타를 들고 거리를 헤매이다 만난 너는 내 마음의 유일한 평온 내 마음의 유일한 안식 널 위해 부...

Street Man 밴드 그릇

I\'m street man I\'m playing in the street I can sing anywhere but I don\'t have stage I can fly but I could lose my wings I can control myself but I could lose myself I\'m so tired anyway I hav...

In My Side 밴드 그릇

I thought I throw everything in my side But I didn`t get rid of my dream It takes my ways and my dreams in my side Breathe, through my tongue It`s words of calm But my heart is in other way and ju...

I Miss Your Lips 밴드 그릇

New York city totally new city to me And I feel alone then I lost my way what do you wanna be? what do you want to find? talk to myself there is no echo I wanna back, back to you but you never ...

지폐 한 장 밴드 그릇

내 주머니 속엔구겨진 지폐 한 장뿐이지만내 주머니 속엔구겨진 지폐 한 장뿐이지만나 이렇게웃을 수 있는 건나를 위한 커피너를 위한 장밀살 수 있잖아내 주머니 속엔구겨진 지폐 한 장뿐이지만나 이렇게행복한 건나를 위한 커피너를 위한 장밀살 수 있잖아때때로 난 살아가는 게참 힘겹게 느껴져때때로 난 숨 쉬는 게참 힘겹게 느껴져하지만 나 이렇게 웃을 수 있는 건...

무적 철가방 올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 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 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 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무적 철가방 올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 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무적 철가방 올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 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무적 철가방 올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 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 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 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일상 제이 밴드

오늘도 나의 삶을 살아 가시는 주 연약한 나의 일상을 살아 가시네 내가 사는것은 오직 주를 위한 것 나의 삶의 주인은 오직 예수 나는 포도 나무 가지 주님과 한 몸 되었네 나는 주를 담는 그릇 내 안에 계신 성령님 드러날 것 없는 나의 삶에 홀로 나타 나시네 사람으로 사람으로 오늘 하루 사셨네 우리 삶의 선한일 시작 하신주 주님 닮도록

오늘은 윤도현 밴드

떠나가자 뒤돌아 보지 말고 고장난 자동차 요란한 네바퀴 인생 귀신에 쫓기듯 달려왔던 옛이야기 버리고 떠나가자 뒤돌아 보지 말고 아무런 약속 없이 그 어떤 기대도 없이 저 별빛 따라 저바람 따라서 나이제 떠나갈래 한순간 구름처럼 꿈을 만날수만 있다면 혼자라도 좋아 나이제 떠나갈래 흐르는 강물처럼 잠을 잃어 버릴수 있다면 함께라도 좋아 오늘은

무적 철가방 (Instrumental) 올 라이즈 밴드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 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냉면 타령 김상범

냉면이오 (냉면이오) 냥면이오 냉면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컴한 맛좋은 냉면 한 그릇 냉면에 한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새색씨가 냉면을 먹다가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새신랑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새색씨 큰 눈만 껌벅 껌벅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않고

그릇 안녕하신가영

  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 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이젠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 ...

그릇 굴렁쇠 아이들

그릇 백창우 시, 백창우 곡 그릇이 필요하면 할아버지는 나무를 깎아 그릇을 만들었지요 그러나 요즘은 달라요 요즘은 옛날과 달라요 그릇이 필요하면 아무 때나 수퍼마켓엘 가면 되죠 하지만 사랑은 어떡하죠 아무데도 팔지 않으니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 할까요 몸이 아프면 할아버지는 서둘러 하나님을 찾곤 했지요 그러나 요즘은 달라요

그릇 서종현

yeah 미친 세상을 살아도 난 알아 답 여기와는 다른 삶 난 반대로 살아가 난 뒤돌아봐 내가 살던 그 방 방탕한 내 흔적을 바라보다가 다가가 난 아마 나로부터 싹 자유하진 못한가 봐 어떤 날은 내 길을 걷지 못하고 서성거리는 내 발 더 깨끗하고 싶어 혹은 더 맑아지고 싶어 내가 아는 나보다 더 짙어지고 싶어 가면을 벗어도 거룩한 얼굴 그게 지금은 내 꿈 금 그릇

그릇 나창수

큰 그릇이 작은 그릇을 담는 법이다 작은 그릇이 큰 그릇에 담기는 법이다. 하긴 작은 그릇이 큰 그릇을 담는 방법도 있긴하다 산산이 부수어 산산이 부수어 산산이 부수어 담으면 되지

그릇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때론 이 바닥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어 허나 이젠 알았어 결국엔 이 모든게 내게 주어진 test 끝내면 지는 game 때론 이 바닥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어 허나 이젠 알았어 결국엔 이 모든게 내게 주어진 test 끝내면 지는 game 눈물이 말라버린 내 눈가는 마구 떨리네 아직도 마냥 어린애처럼 이렇게 아파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엄격...

그릇 xaoil (451)

달그락거리는 그릇. 전부 당신의 탓이라며, 원망의 말들이 새어 나오네. 굳게 닫힌 문틈 사이로 문득 해보는 생각,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서로에게 내어준 건 얼굴 한 점 없는 상처. 너는 내게 소리쳐, 차라리 나를 __하지 그랬냐고. 그러면 안 될 줄 알면서도, 차라리 그럴 걸 그랬다며.

그릇 Jogg, 하가

내 그릇에 나를 담아요 색을 담고 표정 담고 내 그릇에 나를 입혀요 무늬를 입고 향기를 입고 바래지고 메말라도 닳아가도 또 벗겨지고 조각 나도 내 그릇에 나를 담아요 오직 나만을 담을 수 있네

오늘은 YB (윤도현 밴드)

떠나가자 뒤돌아보지말고 고장난 자동차 요란한 네바퀴인생 귀신에 쫓기듯 달려온 옛이야기 버리고 떠나가자 뒤돌아보지말고 아무런 약속없이 그 어떤 기대도 없이 저 별빛 따라 저 바람 따라서 나 이제 떠나갈래 한조각 구름처럼 꿈을 만날 수만 있다면 혼자라도 좋아 나 이제 떠나갈래 흐르는 강물처럼 잠을 잃어버릴 수 있다면 함께라도 좋아 *** 오늘은

떡국 먹는 날 김다미

N.와 설날이다 송송송 떡을 넣고 끓여요 보글보글 오늘은 새 해 첫날 떡국 먹는 날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냠냠냠 꿀꺽 떡국 먹고 한 살 더 먹고 노오란 계란지단 올려요 가지런히 새까만 김가루 톡톡 뿌려요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냠냠냠 꿀꺽 떡국 먹고 한 살 더 먹고 오늘은 새 해 첫날 떡국 먹는 날 오늘은 새 해 첫날 한 살 먹는 날

히키히키 밴드 판

오늘도 오후 두 시에 눈을 떠 가만히 홀로 죽은듯 누워서 두꺼운 커텐 너머의 소리를 들어 아무런 걱정없이 뛰노는 아이들은 언제까지 행복할 수 있을까 나의 세계는 오늘도 평화로워 어제도 내일도 쓸데없이 열심인 사람들이 불쌍해 어제도 내일도 복권을 샀으면 당첨이 됐을텐데 언젠가 초능력이 생길 것 같은데 뭔가 시작만 하면 세상은 레볼루션 오늘은 아니지만 나의 세계는

꿈을 꾸다 권순우 밴드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새로운 나에 사랑을...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새로운 나에 내일을... 나는 쉴새 없이 떠들고... 너는 다른 곳을 바라보고... 바람이 불어오고... 거리에 사람들이 누워 있고...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새로운 나에 사랑을...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새로운 나에 내일을...

김치찌개도 역시 김삼메 11시 30분

김치찌개 한 입 맛보면 입이 미친 듯이 기쁘죠 매운 맛과 시원한 국물 내 입 안은 녹아 버려 얼큰한 국물이 잔뜩 밥에 쓰싹 맵고 시원한 듯 달달한 구수함 매콤한 김치와 돼지고기까지 이 조합이 여기 Heaven 오늘은 김치찌개 먹방이야 매운 맛으로 땀날 땐 김치찌개야 단짠 매콤함에 설레는 맘 김치찌개 한 그릇 가슴 두근두근 김치찌개도 역시 김삼메 김치찌개도 역시

한그릇송 (feat. 전상준) 휘니크

옆집의 밥짓는 소리 (츠크츠크) 이미 난 배가 부르지만 들어가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한 그릇 차지하고 싶네 아직 보글거리는 김치찌개(보글보글) 칙칙 흔들리는 밥통소리(칙칙칙칙)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 맞이 계란후라이까지 정겨운 눈빛의 멸치 한 젓가락 올려 먹는 그 한 숟가락 뜨뜻한 밥이 오늘은 정말로 먹고 싶네 골목 어느

너와 걷기 좋은 날씨야 일루와 밴드

수업이 끝나고 밥을 먹고 나오면, 이 바보같이 화창한 날씨가 싫었어 오늘은 왠지 모르게 나쁘지 않은 기분, 나갈게 너와 날 반겨줄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왠지 우릴 응원하는 것 같은 풍경 소리 오늘 너와 걷기 좋은 날씨야 니가 웃으며 내게 인사를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하루 종일 웃고 있어 오늘은 너와 걷기 좋은 날이야

김치찌개 먹방 11시 30분

오늘은 김치찌개 먹방이야 입이 미친 듯이 기쁘죠 매운 맛과 시원한 국물 내 입 안은 녹아 버려요 얼큰한 국물이 잔뜩 밥에 쓰싹 맵고 시원한 듯 달달한 구수함 매콤한 김치와 돼지고기까지 이 조합이 여기 Heaven 오늘은 김치찌개 먹방이야 매운 맛으로 땀날 땐 김치찌개야 단짠 매콤함에 설레는 맘 김치찌개 한 그릇 가슴 두근두근 김치찌개도 역시 김삼메 오늘은 김치찌개

생일 한스 밴드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입니다 오늘밤 그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대가 힘들고 지칠때 내가 늘 함께 할께요 오늘은 그대 만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 오늘은 오직 너를 위해 불러질 이 노래 이제부터 한번 들어볼래 나만의 천사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대 위해 오늘 이순간 내 모든것을 바칠께 어 어 오늘 이 순간 너를

생일 삐삐 밴드

맑은 숨을 쉴 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인간들의 무지로 만들어진 위성 전파로 지구로 옮겨와 맑은 물도 마실 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Happy Birthday 갈 곳이 없어 어디로 가지 설 곳도 없어 앞을 못보고 사람들의 꿈들은 나의 생일을 기억해 오늘은 나의 생일인데 친구들의

오늘 마시따 밴드

아무리 힘든 일들도 모두다 지나가고 터질 듯이 벅찬 기쁨도 지나면 그 뿐인 것을 아무리 위대한것도 영원할 수는 없고 시간 앞에 모두 묻히고 흩어져야 하니까 어제는 어제일뿐 오늘은 다시 해가떠 그 무슨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으리 난 매일 다시 태어나 껍질을 벗어 버리고 그 무슨일이 일어나도 당당히 걸어가리라 모든게 다 때가 있듯 예정도 없이

네게로 와 이정남 밴드

오늘도난 저하늘의 별들과 잘있었냐는 안부를 묻곤했지 아침이 올떄까지 우린 말없이 서로를 위로 해주곤했지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면 난 그렇게 바보처럼 음 네사진보며 나도몰래 울었지 널잊었다 생각했는데 네가 좋아하던 수많은 별들이 오늘은 보이지가 않아 나도몰래 이렇게 외쳐보았지 네가너무 보고싶단 말야 음 내게로와

나홀로 크리스마스 4IN1

오늘은 Christmas 난 오늘도 카페 알바 아메리카노 두 잔 카라멜 마끼야또도 두 잔 두 잔 오늘은 모두 다 두 잔이네 어우 무거워 이상해 휴일이면 다들 둘인지 이상해 좁은 길 더더더 복잡하게 만들어 이상해 한 시간씩 벌벌 떨면서 이상해 데이트 한번 해 보겠다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들 삼겹살 구워 먹기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들 눈사람 만들기

제페토 진달래 밴드

아무 상관없는 일에 문득 그대가 떠올라 그 생각에 취할수록 점점 마음이 이상해 함께 있고 싶지만 나는 방법이 서툴러 어려운 문제 앞에 벌 받는 아이가 되었다 운명처럼 같은 단어로 말하는 너 이런 나를 다 이해하는 그런 눈으로 바라보네 아이아이야아 아름다운 너 초라한 내 입술로 과분한 이름을 부를 수 없어 그래도 행복의 꿈을 꿔 그대의 품에

미완성 밴드 2 3호선 버터플라이

보컬 - 몰라도 그래도 아는척해~ 드럼 - 끝이야? 경 - 응 미래 - 전경~

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김창완 밴드

열두살은 열두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예순둘은 예순둘을 살고 일곱살은 일곱살을 살지 내가 스무살이었을때 일천구백칠십년 무렵 그 날은 그 날이었고 오늘은 오늘일뿐야 여자들은 여자들을 살고 남자들은 남자들을 살지 어린애는 어린애로 살고 어른들은 어른들로 살지 내가 일흔살이 들면 이천이십삽십년무렵 그날은 그날일거고 오늘은 오늘일뿐야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 마시따 밴드

지친 어깨가 자꾸 움츠려 들고 작은 마음엔 더 채울게 없어 꿈은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나는 지금 어디로 가나 잘 될 거라고 나는 잘 할 거라고 조금만 더 라고 혼잣말 한다 어디쯤 왔나 돌아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는 게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는 아름다운 선물 밤이 깊어 어둠이 몰려와도 꿋꿋하게 나는 버틴다 오늘은 비가 또 내릴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 마시따대일 밴드

지친 어깨가 자꾸 움츠려 들고 작은 마음엔 더 채울게 없어 꿈은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나는 지금 어디로 가나 잘 될 거라고 나는 잘 할 거라고 조금만 더 라고 혼잣말 한다 어디쯤 왔나 돌아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는 게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는 아름다운 선물 밤이 깊어 어둠이 몰려와도 꿋꿋하게 나는 버틴다 오늘은 비가 또 내릴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Acoustic Live) 마시따 밴드

지친 어깨가 자꾸 움츠려 들고 작은 마음엔 더 채울게 없어 꿈은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나는 지금 어디로 가나 잘 될 거라고 나는 잘 할 거라고 조금만 더 라고 혼잣말 한다 어디쯤 왔나 돌아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는 게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는 아름다운 선물 밤이 깊어 어둠이 몰려와도 꿋꿋하게 나는 버틴다 오늘은 비가 또 내릴

E메이져를 치면 김창완 밴드

마이너를 치면 왜 그녀 집으로 가던 육교가 떠오를까 한동안 다른 코드를 칠 수가 없다 그래도 머물러 있을 수 만은 없지 않은가 A D Bm G 왜 이렇게 숨이 찰까 D 메이져를 치면 환하게 웃던 그녀 생각이 난다 G를 쳐도 그렇고 Em에서는 양말상자가 A를 치면 창가에 소파가 베이지색 소파가 떠오른다 E메이져를 치면 늘 그녀가 입던 초록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