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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름 백화난만조

여름의 향기와 빗소리 저 멀리 매미가 운다 이 밤의 저 푸른 달빛이 어두운 내 방을 가른다 그렇게 날이 밝아 오네 새벽의 거리로 나가 심장이 터질 듯 내달려 본다 마지막 여름을 향해 수없이 봐 왔던 이 풍경들이 문득 낯설게만 느껴질 때가 있어 완벽히 혼자가 되어 버린 그 날의 오후 속에 시간은 멈춰 더 이상 흘러가지 않아 너무도 무력해서

봄의 끝 (눈부시게 푸르른) 백화난만조

스치는 바람에 아련히 흩날리는 순백의 파편들 한 없이 푸른 청춘의 끝을 달려 본다 심장이 터질 듯 내 달린 우리들의 그 골목 끝엔 마지막 인사를 건넸던 너의 바이크만 홀로 서 있네 텅 빈 운동장에 홀로 남아 바라보았던 붉은 빛 하늘 얼룩져 버린 내 셔츠에는 피와 흙의 냄새가 베었다 화장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마치

별도 달도 없는 밤 백화난만조

희망이 패배했었던 그 날 마지막 태양을 보고 있었지 내 머리 위로 검은 새가 날아 불길한 마지막 잔을 채우네 열망의 피는 좀 더 진해졌어 나의 우울한 상념 속을 헤매이는 너의 존재가 어둠 속에 드리워져 결국 모두 파괴되고 말지 파멸의 날개를 접어 두길 더 이상 빛나고 있지 않아 밤하늘엔 별도 달도 없었지 불완전한 존재는 길들여져 나에게 극단을 강요했어 운명일

1/6 REVOLVER 백화난만조

Then fire at will 내 머리를 겨누고 있어 In despair 손에든 이 1/6 리볼버 Then fire at will 추악함으로 순결해 지고 있어 In despair 고통이나 증오들이 가슴 속에 막혀 단단한 뼈가 되네 두려움 따윈 잘라 버려 봄의 식물처럼 또 자라날 테니 시간은 나를 재촉하듯 마지막

도달하지 못한 오늘밤 백화난만조

내 식대로 단정진 그때 대부분 그렇게 흘러만 갔지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역행해가네 조금씩 연소하듯 사라져가지 차갑고도 푸른 잔상은 가끔씩 나를 돌아보게 만해 그리고 다시는 반복될 수 없다는 걸 잘 알지 아직 도달하지 못한 오늘 밤 1 2 3 4 잊지 못할 청춘의 순간 그 해의 여름은 영원하다 했지 믿고만 싶었던 꿈이여 이제는 안녕 그 뻔한 마지막 말을 네게

춤추는 Tail Lamp 백화난만조

오늘밤 널 향해 달려가고있어 바람의 시작 그 끝을 향하여 밤의 소음과 함께 흉부의 저편 속에 갇혀버린 상처입은 심장 소리는 터질듯 날 동요 하네 어차피 붉은 불빛은 저 어둠에 영원히 사라져버려 어쩌면 형편 없는 우리도 저 빛처럼 찰나의 끝은 아닐까아 춤추는 너의 Tail lamp 붉은 실선을 내뿜는다 On The Last Summer Nigh...

R.C.V 백화난만조

강렬한 소음 속에폭발하는 길거리의 찬가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마음속 깊이 새겨보네살아가기에는 너무 길고죽기엔 아직 젊은우리네 인생의 마지막은이 거리 속에 기억되길시류 속에 사라져 버린한 세대를 동경하던낡은 깃발은 곧 날개를 펴고사나운 철학의 아이들은이 골목을 가득 메워마침내 그 함성이 거리를 뒤흔든다River City River City Ye Viol...

硬派 Rock' N Roll 백화난만조

점점 더 타오르는이 여름의 록큰롤 나이트조금씩 알코올로 번져가는내 심장의 아드레날린자정의 고요함으모두 부셔버릴거야세계는 초고속의 시간으로달나라를 향해가지만아직도 아날로그 테이프의감성조차 이해 못하지베이비 네 몸속의 가솔린을 흔들어봐베이비 네 몸속의 가솔린을 불태워봐기름진 내 머리를 그대들은느끼하다 말하겠지만솔직히 조금쯤은 멋있다고생각하고 있는걸 알아오...

The O.H.B.C Gives The World An Overthrow 백화난만조

백화난만조백화난만조백화난만조백화난만조백화난만조백화난만조백화난만조백화난만조 부서진 문 밖을 지나 화염에 휩쓸려 다 타 버린 삭막한 잿빛 도시여 무너진 빌딩을 지나 사이렌 소리 저편 너머로 누군가 울부짖네 불길한 칠흑의 군화를 신고 매서운 총과 방패를 차고 도대체

강북청춘애가 (江北靑春哀歌) 백화난만조

아 이 아름다움의 끝이 불길하기만 해 날 비춘 그 창들을 박살내고서 너의 이름을 불러 청공을 향해 내던진 알류미늄 배트 거기 내 미랠 걸어 외톨이 늑대의 그 자유를 지켜 나가며 기타를 매만지네 은은한 달빛을 비추는 공터를 가로질러 나만의 그 아지트 안에 숨겨 두었던 담배를 꺼내 무네 들려 오는 펑크 록의 멜로디 나를 위한 그 ...

그리고 밤이 되었다. 백화난만조

패배한 개와 같이 망가진 다릴 이끌고 포르말린 내음을 맡으며 잠을 청한다 세계는 혼재되어 가고 아무런 기척도 없는 나의 작은 방이여 불길한 달은 남루한 머리 위에 떠 있고 혀끝에 느껴 지는메탈의 향을 삼킨다 계절은 반복되질 않고 어둠마냥 피어 오르는 낯선 그리움이여 그리고 밤이 되었다 그리고 밤이 되었다 그리고 밤이 되었다 그리고 밤이 되었다 절룩대던...

내일의 찬가 백화난만조

비틀거리던 나날의 모습으로 스쳐 지나가 버렸던 너의 존재를 찾아 끝없이 지친 방황의 젊음이여 또 다른 저편의 꿈을 꾸네 찬란했던 오늘의 밝은 태양은 이 거릴 비추고 암흑 속을 거닐었던 뜻밖의 운명을 향한 신념이여 전진하는 내일의 내일의 내일의 난 좀 더 강해야 해 내일의 내일의 내일의 난 다시 일어서야만 해 이대로 멈춰서...

신의 속삭임 백화난만조

GOD REVENGE YOU GOD REVENGE YOU GOD REVENGE YOU GOD REVENGE YOU 창백한 그 섬광이 내 어깨를 감싸고 어둠 속을 향해 조금씩 기어간다 GOD REVENGE YOU GOD REVENGE YOU GOD REVENGE YOU GOD REVENGE YOU 흔들리고 있었어 푸른빛의 세상은 ...

이 밤을 너에게 백화난만조

헝클어진 침대 위에 홀로 남겨진 자신을 돌아보다 어두운 거실 속에 멈춰선 채 차갑게 변한네 눈을 바라보네 진심을 너에게 내비추었던 그날 밤 하얗게 눈이 내려 세상은 모두 변했어 밤새도록 뒤척이며 신음하던 난 무엇에 홀린 듯이 오지 않는 전화기를 들고 텅 빈 거리를 정처 없이 걷고 있어 이 밤의 미로 속을 헤매이고 있던 나는 말없이 사라진 널 생각하고 ...

이 여름 백송현

yeah come on 모두다 함께 노래해 모두다 함께 이 리듬에 흔들어 모두다 함께 노래해 모두다 함께 이 리듬에 흔들어 뭐야 뭐야 이런 날이 나에게 오게 될 줄 생각조차 못했어 20살의 바닷가에 추억을 아름답게 만들려고 왔는데 이게 뭐야~ 술에 취해~ 모래사장에서 잠이 들어 버렸어 맘에 뒀던~ 그 애에겐~ 말도 꺼내보지 못한 이 여름

이 여름 기억

아 예 2008 This summer 기억 모두 다 함께 노래해 모두 다 함께 이 리듬에 흔들어 모두 다 함께 노래해 모두 다 함께 이 리듬에 흔들어 뭐야 뭐야 이런 날이 나에게 오게 될 줄 생각조차 못했어 20살의 바닷가에 추억을 아름답게 만들려고 왔는데 이게 뭐야 술에 취해 모래사장에서 잠이 들어 버렸어 맘에 뒀던 그 애에겐 말도 꺼내보지 못한 이 여름

우리들의 여름 플라스틱 피플

밤에 취해 얘기한 모든 말들 다 잊어줘 오늘 밤엔 왠지 기분이 그래 바닷가 모래밭 허풍과 꿈들을 묻고서 웃음 짓던 우리들의 한심한 여름 별 하나에 너의 고백 핀잔스레 넘겨버리고 달빛에 혹해 지어낸 얘기들 알면서 웃어주는 여름밤 우리는 웃고 서로 아쉬워하면서 여름의 마지막 밤을 기억해 흥청거리며 보낸 하루라도 좋아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여름

별도 달도 없는 밤 백화난만조 (百花爛漫組)

희망이 패배했었던 그날, 마지막 태양을 보고 있었지. 내 머리 위로 검은 새가 날아 불길한 마지막 잔을 채 우네. 열망의 피는 좀 더 진해 졌어. 나의 우울한 상념 속을 헤메이는 너의 존재가 어둠 속에 드리워져 결국 모두 파괴하고 말지. 파멸의 날개를 걷어 주길 부서진 내 자아의 편린들은 더 이상 빛나고 있지 않아.

마지막 연서 김채연

그 때를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여름 날 수줍게 두 손 잡고 서있었던 우리 그 때 기억이 날까요 만일 우리가 그 때 서로 알지 못했었다면 그 땐 끝날 일도 없었을 텐데 우리의 지나갔던 추억들이 한 장 한 장 한 장 마지막을 쓰려 하네요 여름 밤에 꿈처럼 나를 지나쳐갔죠 그만 잊어야 하는데 이제 난 눈을 감아요 나는 그대만

대서송 (24절기 여름) 다나랜드 (DANALAND)

대서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 대서 불처럼 더운 날씨 대서 열대야로 잠 못 자요 더위를 피해 피서가요 삼복더위라고 하죠 삼계탕 먹고 힘을 내요 너무 더워서 잃은 입맛을 수박과 참외 여름 과일 먹고 입맛을 살려줘요 너무 더워요 여름의 마지막 절기 대서 대서 대서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 대서 불처럼 더운 날씨 대서 열대야로 잠 못 자요 더위를 피해 피서가요

떠나가는 여름 Hy0tk (조형탁)

올해 여름은 유난히 괴로운 계절 또 내 마음은 타 들어가고 지쳐있었어 시간이 흘러 가을이 와도 겨울바람에 내 맘은 얼어붙어 이별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았기에 어떻게 해야 잊을 수 있나요 지금 여름은 날 괴롭게 만드네 그대 마지막 모습 하지 못했던 안녕 바람 불던 여름밤 왜 그렇게 짜증 낼까 푸른빛의 사랑도 낙엽 되어 내 맘은 사라져 무더운 사랑지나 결국엔 외로울까

마지막 초대 목화자매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대 웃는 얼굴 보인적도 없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꼭꼭 잡아두고 싶은거야 어쩌다 한번 만날때면 시계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잖아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어

마지막 초대 목화자매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대 웃는 얼굴 보인적도 없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꼭꼭 잡아두고 싶은거야 어쩌다 한번 만날때면 시계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잖아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어

마지막 초대 아티스트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대 웃는 얼굴 보인적도 없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꼭꼭 잡아두고 싶은거야 어쩌다 한번 만날때면 시계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잖아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어 언제나 그대의 눈길은

불멸의 여름 Daybreak

열차시간 다 됐네요 어느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죠 울면 안돼 후회도 안돼 아쉬운 미련들은 잠시 미뤄두기로 해요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 추억의 별로 보내고서 새 옷을 입고 웃을 수 있는 그 날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눈을 떠요

불멸의 여름 데이브레이크

열차시간 다 됐네요 어느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죠 울면 안돼 후회도 안돼 아쉬운 미련들은 잠시 미뤄두기로 해요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 추억의 별로 보내고서 새 옷을 입고 웃을 수 있는 그 날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눈을 떠요

불멸의 여름 데이브레이크(daybreak)

열차시간 다 됐네요 어느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죠 울면 안돼 후회도 안돼 아쉬운 미련들은 잠시 미뤄두기로 해요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 추억의 별로 보내고서 새 옷을 입고 웃을 수 있는 그 날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눈을 떠요

불멸의 여름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열차시간 다 됐네요 어느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죠 울면 안돼 후회도 안돼 아쉬운 미련들은 잠시 미뤄두기로 해요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 추억의 별로 보내고서 새 옷을 입고 웃을 수 있는 그 날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눈을 떠요 또

여름 사이다 우이경

한잔 이번이 진짜 마지막 함께 취하고 싶은 기분좋은 밤 바닷바람 불어와 살랑살랑 다가와 괜스레 난 네게 기대 안기고싶어 두잔 너와의 sweet한 시간 같이 나란히 걷는 설레는 순간 우리 사이뭐냐고 니가말해 딱정해 이제 그만 고백해봐 좋아한다고 달콤해 너의 솜사탕키스 달달해 꿀떨어지는 눈빛 말은 안해도 내게 전해져 너의 쿵쾅

이여름 Summer (쿨) (MR) 여름

너무나 소중했던 사랑이 뜨거운 태양아래서 까맣게 나를 태우고 떠나가 버렸어 마지막 사랑이길 바랬어 하지만 험한 이 세상 그렇게 약해 빠진 널 어떻게 믿고 살겠어 이거 왜 이래 잘못 봤어 깡으로만 살아온 나 여자 하나쯤 하고 까불다 큰 코 다쳤어 이 여름 Summer 너 없인 안 되겠어 never 너무나 보고 싶어 니가

여름밤 꿈 소울맨

말하지 않아도 첨부터 정해져 있던 것처럼 언젠가 끝나버릴 꿈 마지막 우리의 여름 아름다워 바람결에 속삭이던 너의 웃음소리 고단했던 맘들 모두 다 여기 두고 오늘 밤 춤을 춰 여름 이 밤이 지나가면 끝나가겠지 꿈꾼 듯 흐르는 음악은 멈춰가네 어쩌면 마지막 춤을 춘 듯 널 닮은 계절의 뜨겁던 밤 하늘과 너의 숨결 저 멀리 날아가겠지 손 닿을 수 없는 곳으로 아름다워

여름 사이다 우이경 (Woo Yi Kyung)

한잔 이번이 진짜 마지막 함께 취하고 싶은 기분 좋은 밤 바닷바람 불어와 살랑살랑 다가와 괜스레 난 네게 기대 안기고 싶어 두잔 너와의 sweet한 시간 같이 나란히 걷는 설레는 순간 우리 사이 뭐냐고 니가 말해 딱 정해 이제 그만 고백해봐 좋아한다고 달콤해 너의 솜사탕키스 달달 해 꿀 떨어지는 눈빛 말은 안 해도 내게 전해져 너의 쿵쾅

그해 여름 강타

사랑은 자존심이 아니잖니 사랑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해도 널 사랑해 이제 너 없이도 울지 않아 가끔은 보고 싶어지겠지만 너의 편지 너의 선물도 너의 기억들 나 어떻게 지워야 하니 이러면 안 되는 걸 알고 있는데 편하게 보내줘야 하는데 나 이렇게도 이기적인걸 우리 만날 때와 헤어진 지금도 같지만 이해해줄래 너무도 사랑했다는 마지막

그해 여름 강타 in H.O.T.

너무도 사랑했다는 마지막 내 표현일 테니까.. 행복해.. 난 너만 행복해하면 니가 어떤 사람을 만나도 상관없어.. 이런 내 모습이 초라해도 사랑은 자존심이 아니잖니..사랑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해도.. 널 사랑해 이젠 너 없이도 울지 않아.. 가끔은 보고 싶어지겠지만..

도달하지 못한 오늘밤 백화난만조(百花爛漫組)

그 빤한 마지막 말을 네게 남긴 채. Tonight, 이 밤에 하얀 늑대여 꿈꾸지 못한 포효를 실현해. Tonight, 이 만월의 저편 속에 사라져 버리기 전에, Goodbye!! 한 번쯤은 널 생각했지. 내 상념 속에 사라진 널.또 다른 시간이 또 다른 공간이 나를 덮쳐서 그 모든 걸 잊게 하기 전.

여섯 번째 여름 PLAVE

영원을 말했죠 꿈이 아니기를 혼돈 속을 지나면 반짝일 거라고 소나기가 내려오면 이건 잠시뿐일 거야 눈이 부신 그날의 기억은 기적이니까요 좀 더 멀리멀리 닿을 수 있을까 길고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을 수만 있다면 마지막 땀방울의 결말은 헛된 길이 아닐 걸 잘 알아 반복되는 계절의 중간에 있어 그토록 바랬던 어둠 속의 빛을 찾고 말았어 너에게로 달려가는 이 시공간을

작년 여름, 그 바다에서 터칭밴드

점점 다가올 여름에 나는 괜히 설레어 예전 그대가 다시 오지않을까 기대도해 그때 그 바다에 홀로 앉아있었던 아름답던 그대는 지금 이 바다를 기억할까요 가끔 아플때나 때론 슬플때나 그대만 생각하면 모든 아픔도 치유됬죠 아름다워서 그땐 말을 못했죠 너를 사랑해 이 말 꺼내기가 어려웠죠 보고싶어도 다시 볼수없었죠 그날 여름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었으니까 그 작년

봄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 녀석들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 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신나게!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 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즐겁게! 돗자리 파라솔 옥수수 튜브 바가지 대박 헐 대박 호텔 모텔 민박 여인숙 성수기 대박 헐 대박 과도한 노출 애정행각! 어우! 대박!

봄 여름 여름 여름 천이님청곡,,,용감한 녀석들

만난 그녀 LA 에서 왔다는 그녀 백악관 근처에 살았다는 그녀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놀러 와서 먹기만 하더니 완전히 폭풍 흡입을 하더니 자지 마 좀 자지 마 너 놀러 와서 겨울잠 자니 너 말이야 너 이 곰탱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 oh baby 여름

봄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 녀석들

(왜 너만 생각해)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신나게~!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즐겁게~! 돗자리 파라솔 옥수수 튜브 바가지 대박 헐~ 대박 호텔 모텔 민박 여인숙 성수기 대박 헐~ 대박 과도한 노출 애정행각~! 어우~!

봄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녀석들

바닷가에서 만난 그녀 LA에서 왔다는 그녀 백악관 근처에 살았다는 그녀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놀러 와서 먹기만 하더니 완전히 폭풍 흡입을 하더니 자지 마 좀 자지 마 너 놀러 와서 겨울잠 자니 너 말이야 너 이 곰탱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 baby 여름

붐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 녀석들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신나게!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즐겁게! 돗자리 파라솔 옥수수 튜브 바가지 대박 헐 대박 호텔 모텔 민박 여인숙 성수기 대박 헐 대박 과도한 노출 애정행각! 어우!대박!헐 대박 누구에게나 똑같은 여름이잖아 니네 가 전세 낸 거 아니잖아 그래 다 이해해!

마지막 초대(ange) 목화자매

눈길한번 주지 않는 그대 웃는 얼굴 보인적도 없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꼭꼭 잡아두고 싶은거야 어쩌다 한번 만날 때면 시계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잖아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어 언제나

여름 사냥 TNB

여름사냥 / TNB 내 칭구들 모두 여자친구가 있지 나만 없어 모두 작년 여름에 만났어 지난 여름 나만 빼고 바닷가에 만나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고 올 여름은 새로워질꺼야 이제 여름이 왔고 난 준비를 했어 두달 전부터 맬맬 운동 열심히 했지 예쁜 야광 티셔츠 꽃무늬 반바지 준비했지 이제 사냥 할꺼야 나만의 여름 ~ ♪♪♪ ~ 산을 넘고

첫사랑 웨딩홀 보길도

한때는 오빠처럼 날 사랑했는데 지난 여름 갑자기 변해버린 너 꽃비로 흠뻑젖던 그날의 기억들을 떨어지는 낙엽으로 묻어버린 채 내가 아닌 다른 남자 너 혼자 선택한 길 떠나가네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모두 떠난 웨딩홀 한 모퉁이에서 봇물처럼 쏟아지는 뜨거운 눈물은 너의 행복 빌어주는 마지막 슬픔 마지막 슬픔 한때는 오빠처럼

한때는 오빠처럼 길도

한때는 오빠처럼 날 사랑했는데 지난 여름 갑자기 변해버린 너 꽃비로 흠뻑 젖던 그날의 기억들을 떨어지는 낙엽으로 묻어버린 채 내가 아닌 다른 남자 너 혼자 선택한 길 떠나가네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모두 떠난 웨딩홀 한 모퉁이에서 봇물처럼 쏟아지는 뜨거운 눈물은 너의 행복 빌어주는 마지막 슬픔 마지막 슬픔 한때는 오빠처럼 날 사랑했는데 지난

한때는 오빠처럼 (첫사랑 웨딩홀) 길도(보길도)

한때는 오빠처럼 날 사랑했는데 지난 여름 갑자기 변해버린 너 꽃비로 흠뻑 젖던 그날의 기억들을 떨어지는 낙엽으로 묻어버린 채 내가 아닌 다른 남자 너 혼자 선택한 길 떠나가네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모두 떠난 웨딩홀 한 모퉁이에서 봇물처럼 쏟아지는 뜨거운 눈물은 너의 행복 빌어주는 마지막 슬픔 마지막 슬픔 한때는 오빠처럼 날 사랑했는데 지난

한때는 오빠처럼 (첫사랑 웨딩홀) (Inst.) 길도(보길도)

한때는 오빠처럼 날 사랑했는데 지난 여름 갑자기 변해버린 너 꽃비로 흠뻑 젖던 그날의 기억들을 떨어지는 낙엽으로 묻어버린 채 내가 아닌 다른 남자 너 혼자 선택한 길 떠나가네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모두 떠난 웨딩홀 한 모퉁이에서 봇물처럼 쏟아지는 뜨거운 눈물은 너의 행복 빌어주는 마지막 슬픔 마지막 슬픔 한때는 오빠처럼 날 사랑했는데 지난

한때는 오빠처럼 (첫사랑 웨딩홀) 길도 (보길도)

한때는 오빠처럼 날 사랑했는데 지난 여름 갑자기 변해버린 너 꽃비로 흠뻑 젖던 그날의 기억들을 떨어지는 낙엽으로 묻어버린 채 내가 아닌 다른 남자 너 혼자 선택한 길 떠나가네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모두 떠난 웨딩홀 한 모퉁이에서 봇물처럼 쏟아지는 뜨거운 눈물은 너의 행복 빌어주는 마지막 슬픔 마지막 슬픔 한때는 오빠처럼 날 사랑했는데 지난 여름 갑자기 변해버린

봄의 끝 (눈부시게 푸르른) 백화난만조 (百花爛漫組)

심장이 터질 듯 내 달린 우리들의 골목길 끝에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었던 너의 바이크만 홀로 서 있네. 텅 빈 운동장에 홀로 남아 바라보았던 붉은 빛 하늘. 얼룩져 버린 내 셔츠에는 피와 흙의 냄새가 베었다. 화장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마치 내가 아닌 듯한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