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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겠지 백창우

그래, 그런거겠지" <백창우 시/ 곡> 1 그래, 그런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거겠지 새벽녘 어머니의 바튼기침처럼 그렇게 안타까울 때도 있는거겠지 그래, 그런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거겠지 장마철 물이 새는 한낮의 짧은 잠처럼 그렇게 어수선할 때도 있는거겠지 아무렴 삶의 큰 들에 고운 꽃만 피었을라구 그래, 그런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거겠지

그래 그런거겠지 노래마을

그래 그런거겠지 <백창우 시/ 곡> 1 그래, 그런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거겠지 새벽녘 어머니의 바튼기침처럼 그렇게 안타까울 때도 있는거겠지 그래, 그런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거겠지 장마철 물이 새는 한낮의 짧은 잠처럼 그렇게 어수선할 때도 있는거겠지 아무렴 삶의 큰 들에 고운 꽃만 피었을라구 그래, 그런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거겠지

장 마 백창우

장 마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1 오늘은 어느 누굴 찾아가볼까,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는데 이런 제기랄 비가 내리네 터덜터덜 걷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구나 국수 한 그릇 먹었으면 사람들은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는지 거리는 온통 비닐우산의 행렬인데 나는 갈곳이 없구나, 이렇게 외로운 날 호주머니엔 담배도 떨어지고

그래서 그런거겠지 SER!N

왜일까 난요즘 널 보면 말수가 적고 일하는 중에도 자꾸만 니 얼굴이 스쳐 가는건 뭘까도대체 왜 나도 모르게널 찾게 되고 날 보며 웃는 너를똑바로 보지도 못하고딴청 피우고 있는 건데그래서 그런 거겠지남들보다 널 더 많이 본 탓에못난 얼굴에 정들어버린 탓에 그저 잠깐 헷갈린 거야 내가 정말그래서 그런 거겠지널 사랑하는 건 정말로 아닌데사실 잘 모르겠어 난...

서툰 여유 노바소닉

don't u feel so right sing' in away 예전같이 이제 약한 나는 없지 슬픔일랑 날려버리고 앞을 향해뛰지 set it up to the flight going far away 그냥 크게웃지 이게 좋지 이제 아픔이란 없지 산다는게 그렇지뭐 한 번이라도 걸려넘어져 지쳐쓰러져 슬플땐 눈물도 흘려도 뭐라하지않아 정말 아무도 그래

서툰 여유(전진) 노바소닉

don't u feel so right sing' in away 예전같이 이제 약한 나는 없지 슬픔일랑 날려버리고 앞을 향해뛰지 set it up to the flight going far away 그냥 크게웃지 이게 좋지 이제 아픔이란 없지 산다는게 그렇지뭐 한 번이라도 걸려넘어져 지쳐쓰러져 슬플땐 눈물도 흘려도 뭐라하지않아 정말 아무도 그래

서툰 여유(후진) 노바소닉

don't u feel so right sing' in away 예전같이 이제 약한 나는 없지 슬픔일랑 날려버리고 앞을 향해뛰지 set it up to the flight going far away 그냥 크게웃지 이게 좋지 이제 아픔이란 없지 산다는게 그렇지뭐 한 번이라도 걸려넘어져 지쳐쓰러져 슬플땐 눈물도 흘려도 뭐라하지않아 정말 아무도 그래

서툰 여유(중립) 노바소닉

don't u feel so right sing' in away 예전같이 이제 약한 나는 없지 슬픔일랑 날려버리고 앞을 향해뛰지 set it up to the flight going far away 그냥 크게웃지 이게 좋지 이제 아픔이란 없지 산다는게 그렇지뭐 한 번이라도 걸려넘어져 지쳐쓰러져 슬플땐 눈물도 흘려도 뭐라하지않아 정말 아무도 그래

나무의자 백창우

나무의자 <백창우 시 / 곡> 1 어느 날 이 황량한 도시를 떠나 멀리있는 친구에게서 낯익은 표정을 담은 한 장의 엽서를 받을 때 우리들은 쓸쓸한 기쁨을 부어 몇 잔 소주에 취하고 싶구나 잊혀진 이름들은 없는지 잊혀진 얼굴들은 없는지 하늘의 높이를 알기도 전에 날개를 접어버린 우리들 사랑을 하고 싶은데 지친 몸을 기대고 싶은데 삐꺽이는

오랜 날들이 지난뒤에도 백창우

그대, 무엇을 꿈꾸었기에 어느 하늘을 그리워 했기에 아직 다 부르지 못한 노래 남겨두고 홀로 먼 길을 떠나는가 다시 날이 밝고 모든 것들이 깨어 나는데 그대는 지금 어느 구석진 자리에 쓸쓸히 서서 무얼 바라보고 있는가 고운 희망의 별이었는데 아 형편없이 망가진 인간의 세상에서 그대의 노래는 깜깜 어둠 속에 길을 내는 그런 희망의 별이었는데 그댄 말없이...

그대 오늘은 어느 곳을 서성거리는가 백창우

그대 오늘은 어느 곳을 서성거리는가 <백창우 시/ 곡> 그대 오늘은 또 어느 곳을 서성거리는가 꾸부정한 모습으로 세상 어느 곳을 기웃거리는가 늘 어디론가 떠날 채비를 하는 그대 그대가 찾는 건 무엇인가 한낮에도 잠이 덜 깬듯 무겁게 걸어가는 그대 뒷모습을 보면 그대는 참 쓸쓸한 사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들고 다니는 그대의 낡은

소 년 백창우

소 년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바람들 닿는 곳 어둠을 이르는 곳 거기 등 하나 켜 있는 거기서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맑은 눈물 하나 지키고 싶구나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저 어둠 속 저 바람 속 백창우

저 어둠 속 저 바람 속 <백창우 시/ 곡> 1 누가 잠을 자고 있는가 누가 별을 보고 있는가 저 어둠 속 저 바람 속 누가 그누가 누가 꿈을 꾸고 있는가 누가 등을 켜고 있는가 저 어둠 속 저 바람 속 누가 그누가 누가 손을 씻고 있는가 누가 슬피 울고 있는가 저 어둠 속 저 바람 속 누가 그누가 2 누가 돌아오고 있는가 누가

겨울나라에 연 하나 띄우자 백창우

겨울나라에 연 하나 띄우자 <백창우 시/ 곡> 일어나렴, 다들 일어나렴 밤 사이 함박눈이 내렸구나 겨울나라에 연 하나 띄우자 겨울나라에 연 하나 띄우자 슬픈 꿈을 꾸는 아이야, 이제 잠에서 깨렴 너의 맑은 눈 속에 아침을 담으렴 해가 오는 곳, 바람이 오는 곳 그 먼곳으로 연 하나 띄우자 .......................

백창우

땅 <백창우 시 / 곡>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배추 심을 땅도 없고 고추심을 땅도 없겠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우리 어머니 콩 심을 땅도 없겠네 한 십년쯤 뒤엔 아니, 이십년쯤 뒤엔 배추고장 고추공장 콩공장이 생겨 라면처럼 비닐봉지에 담겨진 배추를 고추를 완두콩을

가렴, 바람 저편 그리운 나라 백창우

가렴, 바람 저편 그리운 나라 <백창우 시 / 곡> 가렴, 바람 저편 내 그리운 나라 먼저 가렴 이 겨울 어디쯤에 난 서있는 걸까 어둠 저 너머 내 아버지의 나라 난 언제나 갈까 푸른하늘 저편 내 그리운 나라

소년 백창우

사람들은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고 있는 소년 하나...

소년~ㅁㅁ~ 백창우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ㅡ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ㅡ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ㅡ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ㅡ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고 ...

바다를 사이에 두고 (도종환詩) @백창우 @

백창우 - 바다를 사이에 두고 (도종환詩) 00;40 바다를 사이에 두고 우리가 밤마다 뒤척이며 돌아눕고 있구나 그대 있는 곳까지 가다가 끝내 철썩철썩 파도소리로 변하고 마는 내 목소리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수없이 던진 소리들이 그대의 기슭에 다 못 가고 툭툭 물방울로 치솟다 떨어지는 바다 바다 음,,음~~~~ 01;50 바다를 사이에

빈집 백창우

백창우 - 빈집 00;31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음~~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음~~잘 있거라,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음~~갇혔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사랑을 잃고

고운님 찾아 @백창우 @

백창우 - 고운님 찾아 00;19 고운님 찾아서 들~~길을 가면 자~~욱한 아기풀 시름 달래고 숲~~사이 바람은 없다고 하며 휭하니 풀~~언덕 너머로 가네 하늘아 말해주렴 구름아 알려주렴 곱디 고운 우리님 어디~ 갔는지를 02;00 고운님 찾아서 산~을 오르면 구부정한 소나무 측은히 보고 산~~ 아래 한~구석 가르키며 솔방울 흔들어

시인 백창우

강물이듯 구름이듯 다시 떠나가는 이여 나무이듯 바람이듯 되살아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여 바라보는 몇마리 새는 저만치 접어두고 돌아보고 돌아보며 묵묵히 가는 이여 별이든 달이든 꺼지지 않는 이여 저혼자 재가 되고 또 불이 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

봉선화 백창우

1. 비 오자 장독간에 봉선화 반만 벌어 해마다 피는 꽃을 나만 두고 볼 것인가 세세한 사연을 적어적어 누님께로 보내자 2. 누님이 편지 보며 하마 울까 웃으실까 눈앞에 삼삼이는 고향집을 그리시고 손톱에 꽃물들이던 그 날 그날 생각 하시리 3. 양지에 마주 앉아 실로 찬찬 매어 주시던 하양 손 가락가락이 연붉은 그...

바람 백창우

억세게 굳은 살 접은 소매로쏟우는 비지땀 흠뻑 훔치며 아직도 넓기만 한 거친 황토에더운숨 멀리로 솟는 바램이쌀나무도 알고 있는 슬기론머리로 잠 한숨 못자고 술 기울이며너무도 넓기만 한 꿈의 날개를구기고 또 펴는 바램만 할까어느땅 위에도 하늘은 있고어느하늘 아래도 바램은 있듯이누런 땀 그속에 젖은 바램과파란술 그 속에 젖은 바램은내디딘 첫발은 다르다지만...

벗을 보내며 백창우

가거들랑 가거들랑 잊지말고가끔씩은 가끔씩은 소식 전해주오소낙비 내리는 밤엔하이네를 읽으며 그마음 사랑하던 너의 모습을 생각하리라너없어 외로울때면 너의 작은 동산을 찾아솔내음을 좋아하던 너를 그리며가슴 가득 남아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불처럼 불처럼 쏟고 오리라소낙비 내리는 밤엔하이네를 읽으며 그마음 사랑하던 너의 모습을 생각하리라너없어 외로울때면 너의 ...

꽃과 하늘 백창우

꽃속에서 꽃보다 잠든 아이야 이리와 저하늘도 바라보렴아 꽃속에서 꽃고르다 웃던 아이야 이리와 저구름도 바라보렴아 하늘을 덮은 것이 꽃이 아닌가 구름을 이룬것이 꽃이 아닌가 흘러라 흘러라 꽃이여 세월이여 흘러라 흘러라 꽃이여 세월이여 하늘을 덮은 것이 꽃이 아닌가 구름을 이룬것이 꽃이 아닌가 흘러라 흘러라 꽃이여 세월이여 흘러라 흘러라 꽃이여 세월이여

하늘 백창우

모래위에 하늘은 왜 그리 높은지요 힘껏 날개짓 해도 못갈것 같아요 정말 저하늘에는 엄마가 있는거야 끄덕이던 누이도 바라본 하늘이여 강 기슭 모랫벌에 날마다 주저앉아 이빠진 하모니카로 불어대는 한마디는 새라도 되었으면 새라도 되었으면 강 기슭 모랫벌에 날마다 주저앉아 이빠진 하모니카로 불어대는 한마디는 새라도 되었으면 새라도 되었으면 새라도 되었으면 새라도 되었으면

인생 백창우

나는 저 흘러가는 한조각 구름일세바람에 떠밀리어 어디든 간다네다시 돌아올 수없는 수많은 세월을나는 지나간다네 끝없이 간다네진정 내 몸으로 와 닿는 그 진한 삶의 숨소리레일같은 가슴벽으로 별 쏟아지는 소리그 속으로 기나긴 생의 끈을 묶는가내 디딘 자욱에 물밀 듯 밀려와채워진 삶이여 삶의 노래여늙은 시인의 잔주름 사이로 내뿜는뽀얀 담배연기 속으로 바르르 ...

할머니의 돗자리 백창우

큰 감나무 아래 둥근 돗자리 깔고 소금장수 이야기 풀어 놓으면 옥이도 쫑긋 돌이도 쫑긋 질세라 가까이 다가 앉으며 부러운 눈빛으로 초랑한 눈빛으로 이 땅에서 할머니가 제일인듯 보았네 제일인 듯 보았네 몇해가 가고 또 몇날이 가더니 아이들은 모두가 돗자리를 잊고서 바람도 없이 찌듯이 더워도 안방의 그림틀 앞에 엎드려 웃기도 하며 손벽도 치며 찾아도 없는척 매일을 사네 매일을 사네

벌판 백창우

그 바람 그 숨결 속에 님은 정녕메마른 대지를 말없이 일구는 한사람 농군이었다그 하늘 그 물결 속에 님은 정녕거치른 바다를 소리쳐 말리는 한사람 어부이었다나무를 벗하는 바람바위를 벗하는 하늘그 숨결 그 물결 속에 님은 정녕 혼자일수 없는아득한 벌판의 외로운 장승이었다그 바람 그 숨결 속에 님은 정녕메마른 대지를 말없이 일구는 한사람 농군이었다그 하늘 ...

고운님 찾아 백창우

고운님 찾아서 들길을 가면 자욱한 아기풀 시름 달래고 숲사이 바람은 없다고 하며 휭하니 풀언덕 너머로 가네 하늘아 말해주렴 구름아 알려주렴 곱디 고운 우리님 어디 갔는지를 고운님 찾아서 산을 오르면 구부정한 소나무 측은히 보고 산 아래 한구석 가르키며 솔방울 흔들어 가보라 하네 하늘아 대답하렴 구름아 보여주렴 곱디 고운 우리님 어디 있는지를

소록비 내리는 마을 백창우

까치산 청담사 불경소리도 끊어질듯 끊어질듯 나즉히 들리고무덤가 그 많던 아이들 소리도 온 마을에 감춘듯 들리지 않네 소록소록 내리는 가을 저 비는모두가 없어도 외롭지 않은 날세상 더없이 아름다운 날마을 뒤 대밭에 놀던 바람도 어디로 비 피한 듯 보이지않고가끔씩 들려오던 아기 울음도어둠에 잠기운듯 들리지않네마른땅을 적시는 가을 저비는모두가 없어도 외롭잖...

깊은 물 백창우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갔는가 굽이 많은 이 세상의 시냇가 여울을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

바다를 사이에 두고 백창우

바다를 사이에 두고 우리가 밤마다 뒤척이며 돌아눕고 있구나 그대 있는 곳까지 가다가 끝내 철썩철썩 파도소리로 변하고 마는 내 목소리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수없이 던진 소리들이 그대의 기슭에 다 못 가고 툭툭 물방울로 치솟다 떨어지는 바다 바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그대가 밤마다 아름답게 별빛으로 깜박일 때 나는 대낮의 거리에서 그대를 부르고 있구나 내가 ...

뿔나무 백창우

저 산에 저 뿔나무 미쳤네 미쳤어 저 혼자 낮술에 취했는가 취해 아슬아슬 저 산 저 절벽 벼랑에 벌겋게 벌겋게 저 혼자 미쳤어 어떤 여자랑 차 타고 초가을 산, 그 어떤 산 지나가는데 저 절벽의 벼랑 끝 저 뿔나무 미쳤네 미쳤어

반도의 별 백창우

울 엄니 별밭에는요 글씨 지는 꽃만 피었당게요 밤낮으로 가르쳐농게요 지 맘대로 져부른 꽃들 울 엄니 별밭에는요 글씨 지는 꽃만 피었당게요 밤낮으로 가르쳐농게요 지 맘대로 져부른 꽃들

백창우 소년 아론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때 난 소리없이 울고있는 소년 하나를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때 난 슬프게 웃고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있을까 내가 그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따라 터벅터벅 걷고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사람들의 마을한켠에 네...

서툰 여유 K2

don't u feel so right sing' in away 예전같이 이제 약한 나는 없지 슬픔일랑 날려버리고 앞을 향해뛰지 set it up to the flight going far away 그냥 크게웃지 이게 좋지 이제 아픔이란 없지 산다는게 그렇지뭐 한 번이라도 걸려넘어져 지쳐쓰러져 슬플땐 눈물도 흘려도 뭐라하지않아 정말 아무도 그래

후진 노바소닉

그래도 나는 아주 조금은 사는게 두려워 어쩔땐 무서워 사는게 그런거겠지 뭐 사는게 그런거겠지 뭐 사는게 그런거 겠지 뭐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윤도현밴드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때도 있는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우리들 닫힌 마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절망의 긴 터널 그렇게 안타까운 시절을 사는 우리 언제나 맑은 바람이 불 수만은 없겠지 뭐 그런거겠지 그럼그려봐 차근차근히 그림그려봐 서두르지 말고 언젠가 불어올꺼야 맑은 바람이

서툰 여유 K2 김성면

Don't u feel so right sing' in away 예전 같이 이제 약한 나는 없지 슬픔 일랑 날려버리고 앞을 향해 뛰지 Set it up to the flight going far away 그냥 크게 웃지 이게 좋지 이제 아픔이란 없지 산다는 게 그렇지 뭐 한 번이라도 걸려 넘어져 지쳐 쓰러져 슬플 땐 눈물도 흘려도 뭐라 하지 않아 정말 아무도 그래

인생사 이금

세상살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 눈물이 나도 참아야겠지 내 인생은 지금부터다 살아가는 날들이 가끔은 힘에 겨워도 다시한번 일어선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워~ 인생사 그런게 다 그런거겠지 어려울건 하나도없어 웃어라 인생아 난 두렵지 않아 다시 한번 시작할거야 세상살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 눈물이

인생사 이 금

세상살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 눈물이 나도 참아야겠지 내 인생은 지금부터다 살아가는 날들이 가끔은 힘에 겨워도 다시한번 일어선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워~ 인생사 그런게 다 그런거겠지 어려울건 하나도없어 웃어라 인생아 난 두렵지 않아 다시 한번 시작할거야 세상살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 눈물이

서툰 여유 K2김성면

don't u feel so right sing' in away 예전같이 이제 약한 나는 없지 슬픔이란 날려버리고 앞을 향해뛰지 set it up to the flight going far away 그냥 크게웃지 이게 좋지 이제 아픔이란 없지 산다는게 그렇지뭐 한 번이라도 걸려넘어져 지쳐 쓰러져 슬플땐 눈물도 흘려도 뭐라하지않아 정말 아무도 그래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굴렁쇠 아이들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백창우 시, 백창우 곡 어흥 어흥 어흥 어흥 어흥 어흥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이렇게 심심하고 심심한 날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어흥 어흥 어흥 어흥 어흥 어흥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 끝도 없는 스무고개 넘어갈 때 술술 막힘없이 줄줄 거침없이 노래 한 열

Keep it 포림 (Forhim)

네가 당연 그렇담 그런거겠지 yeah I get it. 내가 미안해 근데 난 가야만 해 왜냐면 아침이 와서 Maybe i got a problem, yeah I see it. 네가 당연 그렇담 그런거겠지, yeah I get it. 내가 미안해 근데 난 봐야만 해 왜냐면 다음 길이 와서 시간은 지나 2023년, 현재가 됐고.

꿈인지 생신지 나미애

영원한 사랑이라고 그토록 믿었던 사람 이제와 생각하니 꿈이었더라 깨어보니 잔주름이더라 사는게 그런거겠지 영원한게 어디있나요 꿈인지 생신지 애닯게 온세월 울지도 웃지도 못해 꿈이든 생시든 넋놓고 나는 못간다 세월아 나를두고 너먼저 가거라 사는게 그런거겠지 영원한게 어디있나요 꿈인지 생신지 애닯게 온세월 울지도 웃지도 못해

꿈인지 생신지(가사최종수정분) 나미애

꿈이지 생신지 나미애 영원한 사랑이라고 그토록 믿었던 사람 이제와 생각하니 꿈이었더라 깨어보니 잔주름이더라 사는게 그런거겠지 영원한게 어디 있나요 꿈인지 생신지 애닯게 온 세월 울지도 웃지도 못해 꿈이든 생시든 넋놓고 나는 못간다 세월아 나를 두고 너 먼저 가거라 사는게 그런거겠지 영원한게 어디 있나요 꿈인지 생신지 애닯게

일어나 일어나 굴렁쇠 아이들

일어나 일어나 이태구 말, 백창우 곡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서 일어나라니까 이상해 이상해 엄마는 이상해 엄마는 엄마는 왜 맨날 저녁엔 자기 싫은데 자라 자라 하고 아침엔 더 자고 싶은데 일어나라 일어나라 해 빨리 일어나 빨리 일어나 유치원 차 놓쳐 빨리 일어나 유치원 차는 왜 빨리 와 갖구

오금아 힘써라 굴렁쇠 아이들

오금아 힘써라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작은 굴렁쇠 정한과 백창우 노래 앞산아 땡겨라 뒷산아 밀어라 오금아 힘써라 영차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