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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만 있어 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더 울고만 있어 소리없는

울고만 있어 (굿닥터 OST) 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더 울고만 있어 소리없는 내

울고만있어 백지영

♬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더 울고만 있어

울고만있어 (Inst.) 백지영

따라 불러보아요~ ♪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울고만있어 [굿닥터ost] 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더 울고만 있어 소리없는 내

울고만있어(굿닥터 O.S.T Part.3) 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더 울고만 있어 소리없는

울고만있어 →해피데이25시←귀염둥이은성방송중 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더 울고만 있어 소리없는 내

울고만있어(굿닥터 OST) 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울고만있어[굿 닥터 ost] 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더 울고만 있어 소리없는 내

울고만있어* 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울고만있어(굿 닥터 OST).mp3 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울고만있어 (유님 청곡)백지영

떨리는 손을 마주비비며 마른 입술을 깨물어봐도 터진 눈물은 새어나와서 하루종일 막 울었어 숨죽여 니 이름을 되뇌어도 대답이 없고 너를 향해 뻗은 내 두 손은 텅 빈자리야 시린 내 가슴을 부여잡고 펑펑 울어도 너를 녹여낼 자신이 난 없는데 내맘이 아파 또 울고만 있어 나홀로 찢긴 가슴 끌어 안은채 내맘이 아파 더 울고만 있어 소리없는 내

백지영 돌아와줘

[백지영 - 돌아와줘] 내 마음을 마주 보는게 상처를 인정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나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그리워도 아닌척 했어 보고싶어도 모른척 했어 하지만 이제는 인정해야만 해.. 여전히 핸드폰을 끼고 잠들고, 약속도 없이 너와갔던 카페를 찾고 이미 정리한 앨범을 다시 꺼내보고 모든게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운명 백지영

작은 행동 밝은 모습 하나둘 모여 좋은 습관 선택받는 생활의 모습 무서운 선생 대부분 어른 가르치려 해 매일 어렵게 매일 달라져 사람들은 그들만의 방식이 있어 평범하고 객관적인 하나의 습관 나만의 미래 어른의 모습 상상을 해봐 지금 너무 빨리 되고 싶어 운명은 평범한 습관이 모여서 만나서 미래의 가치를 만들 수 있어 내가 아무리

눈물 백지영

비오는 밤 빗 소리에 젖은 내 맘 잠들지 못하고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추억을 끌어 안고 눈을 감아 조금 더 깊이 그 어딘가 와 있는 것처럼 흐느껴 그 이름을 부르지만 oh~ 난 그댈 볼 수 없는 걸 손 끝에 기억만으로 내 안에 살아있는 그댈 느껴 (빗소리만이) 내 창에 흐르고 (그대 흔적만이) 남아 있어 (내 눈물만이

눈물 백지영

비오는 밤 빗 소리에 젖은 내 맘 잠들지 못하고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추억을 끌어 안고 눈을 감아 조금 더 깊이 그 어딘가 와있는 것처럼 흐느껴 그 이름을 부르지만 oh- 난 그댈 볼 수 없는 걸 손 끝에 기억만으로 내 안에 살아있는 그댈 느껴 빗소리만이 내 창에 흐르고 그대 흔적만이 남아 있어 내 눈물만이 두 뺨에 흐르고

눈물 백지영

비오는 밤 빗 소리에 젖은 내 맘 잠들지 못하고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추억을 끌어 안고 눈을 감아 조금 더 깊이 그 어딘가 와있는 것처럼 흐느껴 그 이름을 부르지만 oh- 난 그댈 볼 수 없는 걸 손 끝에 기억만으로 내 안에 살아있는 그댈 느껴 빗소리만이 내 창에 흐르고 그대 흔적만이 남아 있어 내 눈물만이 두 뺨에 흐르고 오직 그대만이 멈출 수

그렇게 안녕 백지영/백지영

이렇게 빛나고 어여쁜 사랑이 있어 멀어져도 아직도 내 맘을 환히 비추는 사실은 나 무심했던 너의 인사를 알아 이젠 잊지 못 할 내가 돼버린 것 두렵다는 걸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 슬프던 그 고백 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 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로 나를 달래며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눈 물 백지영

비오는 밤 빗 소리에 젖은 내 맘 잠들지 못하고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추억을 끌어 안고 눈을 감아 조금 더 깊이 그 어딘가 와있는 것처럼 흐느껴 그 이름을 부르지만 oh- 난 그댈 볼 수 없는 걸 손 끝에 기억만으로 내 안에 살아있는 그댈 느껴 빗소리만이 내 창에 흐르고 그대 흔적만이 남아 있어 내 눈물만이 두 뺨에 흐르고 오직 그대만이 멈출

눈물(4집) 백지영

비오는 밤 빗 소리에 젖은 내 맘 잠들지 못하고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추억을 끌어 안고 눈을 감아 조금 더 깊이 그 어딘가 와있는 것처럼 흐느껴 그 이름을 부르지만 oh- 난 그댈 볼 수 없는 걸 손 끝에 기억만으로 내 안에 살아있는 그댈 느껴 빗소리만이 내 창에 흐르고 그대 흔적만이 남아 있어 내 눈물만이 두 뺨에 흐르고 오직 그대만이 멈출

눈물 백지영

비오는 밤 빗 소리에 젖은 내 맘 잠들지 못하고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추억을 끌어 안고 눈을 감아 조금 더 깊이 그 어딘가 와있는 것처럼 흐느껴 그 이름을 부르지만 oh- 난 그댈 볼 수 없는 걸 손 끝에 기억만으로 내 안에 살아있는 그댈 느껴 빗소리만이 내 창에 흐르고 그대 흔적만이 남아 있어 내 눈물만이 두 뺨에 흐르고 오직 그대만이 멈출

널 사랑해 백지영

말없이 널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 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음~~~~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네가 변했는지 때늦은 질문들을

너를 사랑해 백지영

말 없이 널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 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음~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네가 변했는지

SORROW 백지영

그대 날 위해 울지마 이젠 나도 괜찮아 조금 더 네게 설 수 있도록 난 기도 했는데 잘 안돼나봐요 이젠 시간이 됐나봐 널 안을 힘조차 이젠 내겐 없는 걸 미안해 너와의 약속들 모두 다음 세상에 만나면 지킬께 다른 사람만나 행복해야해 널 위해서라면 나의 눈물따윈 감출 수 있어 널 위해 나 아닌 다른 누군가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Sorrow 백지영

그대 날 위해 울지마 이젠 나도 괜찮아 조금 더 네게 설 수 있도록 난 기도 했는데 잘 안되나봐요 이젠 시간이 됐나봐 널 안을 힘조차 이젠 내겐 없는걸 미안해 너와의 약속들 모두 다음 세상에 만나면 지킬께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해야 해 널 위해서라면 나의 눈물 따윈 감출 수 있어 널 위해 나 아닌 다른 누군가 행복하게 할 수

Sorrow 백지영

그대 날 위해 울지마 이젠 나도 괜찮아 조금 더 네게 설 수 있도록 난 기도 했는데 잘 안돼나봐요 이젠 시간이 됐나봐 널 안을 힘조차 이젠 내겐 없는 걸 미안해 너와의 약속들 모두 다음 세상에 만나면 지킬께 다른 사람만나 행복해야해 널 위해서라면 나의 눈물따윈 감출 수 있어 널 위해 나 아닌 다른 누군가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약속 백지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 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 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 깊이

약속 (나는가수다 백지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 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 있어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076. 약속 백지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 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 있어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약속 (1999) 백지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 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 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약속(1999) 백지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

사랑은 라랄라 백지영

) 계속 기다리지 말고 Let`s party oh beutiful 도령 나의 wonderful 도령 그대는 바로 내가 찾던 이몽룡 끝발있는 집안에 빵빵한 벼슬까지 oh 그대는 부러울게 하나 없다지요 어중이 떠중이는 모두 다 비켜 온 나라 도령들이 나에게만 미쳐 밤이 되도 낮이 되도 쉬지 않고 뻐국 날려도 나 그대 하나만을 바라보고 있어

冬戀 (동연)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동연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冬戀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동변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 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동련(冬戀)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 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동연(冬戀) 백지영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눈물* 백지영

비오는 밤 빗 소리에 젖은 내 맘 잠들지 못하고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추억을 끌어 안고 눈을 감아 조금 더 깊이 그 어딘가 와있는 것처럼 흐느껴 그 이름을 부르지만 oh- 난 그댈 볼 수 없는 걸 손 끝에 기억만으로 내 안에 살아있는 그댈 느껴 빗소리만이 내 창에 흐르고 그대 흔적만이 남아 있어 내 눈물만이 두 뺨에 흐르고 오직 그대만이 멈출

빛나는 너이니까 백지영

참 이상해 뭐가 잘못된걸까 그렇게 하루의 끝에 아쉬움을 달래면 모두 잘 될거라고 슬퍼하지 말라며 또 혼자 위로하며 잠들죠 누구나 맘에 지쳐 기대고 싶고 잘 해낼 거라고 맘을 잡아보고 쉽지는 않아도 그래도 괜찮아 빛나는 너이니까 누구나 하는 실수에 맘이 아프고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해보고 쉽지 않을거야 너도 할 수 있어

아카시아 백지영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뒷 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Shilly shally 백지영

싫어 질 수 있어. 싫증도 날 수 있어. 내가 아니라면 아닌 거라고 말하고 끝내버려. 왜 갖기는 벅차니? 아니면 남 주긴 아깝니? 좋고 싫은게 그렇게도 어렵니? 확실하게 해봐. 왜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아쉬워 질까 봐? 그렇다 해도 남자라면 있을 때 잘해줘야 하잖아. 누굴 만난대도 계속 이렇다면 길게 가진 못할거란 걸 잘 알아.

아카시아* 백지영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뒷 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Shilly Shally 백지영

싫어 질 수 있어. 싫증도 날 수 있어. 내가 아니라면 아닌 거라고 말하고 끝내버려. 왜 갖기는 벅차니? 아니면 남 주긴 아깝니? 좋고 싫은게 그렇게도 어렵니? 확실하게 해봐. 왜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아쉬워 질까 봐? 그렇다 해도 남자라면 있을 때 잘해줘야 하잖아. 누굴 만난대도 계속 이렇다면 길게 가진 못할거란 걸 잘 알아.

Shilly Shally 백지영

싫어 질 수 있어. 싫증도 날 수 있어. 내가 아니라면 아닌 거라고 말하고 끝내버려. 왜 갖기는 벅차니? 아니면 남 주긴 아깝니? 좋고 싫은게 그렇게도 어렵니? 확실하게 해봐. 왜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아쉬워 질까 봐? 그렇다 해도 남자라면 있을 때 잘해줘야 하잖아. 누굴 만난대도 계속 이렇다면 길게 가진 못할거란 걸 잘 알아.

Shilly Shally 백지영

싫어 질 수 있어. 싫증도 날 수 있어. 내가 아니라면 아닌 거라고 말하고 끝내버려. 왜 갖기는 벅차니? 아니면 남 주긴 아깝니? 좋고 싫은게 그렇게도 어렵니? 확실하게 해봐. 왜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아쉬워 질까 봐? 그렇다 해도 남자라면 있을 때 잘해줘야 하잖아.

아카시아 (Inst.) 백지영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남자 백지영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그여자 백지영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그여자 백지영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