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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같은 사람 백승태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

그사람이 그사람 백승태

그 사람이 그 사람 - 백승태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없을 거야 간주중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아사루비아 백승태

@아 사(싸)루비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아 사(싸)루비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단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 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2절.사랑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히잇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흐음도 나를 부~우르며 올 것만 같은 사람 (윗

꽃바람여인 백승태

꽃 바람여인 - 백승태 가슴이 터질듯 한 당신의 그 몸짓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바람같은 사람 백승태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요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은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간주중>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짭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

무정한 사람 백승태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며는 차라리 하지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 간주중 >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며는 차라리 하지나

마지막 잎새 백승태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은 살며시 비켜가지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 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무정한 그 사람 백승태

1.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사`랑인가 고동소리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2.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인사없이 정~~~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사랑인가 바람소리파도소리 내 가슴...

그때 그 사람 백승태

2.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아아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호오오움을 몰래 감~하암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 안~아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흐을픈건 정이~이이히라(며)고 고개를 떨~어얼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이일에서 기타를 쳐`주(고)며 위로하며 다`정했던

무정한사람 백승태

무정한 사람 - 백승태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 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 은 차라리 하지나

신사동 그사람 백승태

** 신사동 그 사람 *** - 김용임 - < 간 주 > 1)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아내에게바치는노래 백승태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고향이 남쪽 이랬지 백승태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간주곡~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이 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백승태

고향이 남쪽이랬지 - 백승태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서울로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 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간주중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이 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남한강 삼백리 백승태

뱃길로 삼백리 육지로 삼백리 오고가는 충주호에 사연도 많더란다 옥같이 아름다워 괴곡이라 옥순봉 삼각관계 도담삼봉 달이 밝아 월악산을 전해다오 전해다오 흘러가는 남한강아 우리 님께 말 좀 해 다오 남한강 진도를 당신은 아십니까 푸른 물에 맑은 바람 그 이름 청풍명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한수가 어데드냐 내가 자란 고향인데 내가 어이 잊을소냐 울지마라 울지마라

상처 백승태

1.젖어 있는 두~후우우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에에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으음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에에 사랑 외로워 마~아아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어~허어어자 ,,,,,,,,,,,2.

땡벌 백승태

1.아하~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하~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수)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추워요~오호~오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무정한 사랑 백승태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 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 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해후 백승태

1.어느새 바람 불어~어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오오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오오서 창 넓은 찻~하앗집에서 다정스런눈~후운빛으로 예전에 그~흐으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오오파 어쩌면 나 당~아하앙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백승태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백승태 이 밤 한 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간주중 그저 바라볼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백승태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백승태 이 밤 한 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간주중 그저 바라볼

그 겨울의 찻집 백승태

그 겨울의 찻집 - 백승태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중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사랑은 정에 울고 백승태

맨처음 당신 만날 때 이 세상 단 하나 꿈속에 그려왔던 사랑인줄 알았네 언제나 당신 만나면 포근한 마음에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난 살았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려 아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세월이 변해 버렸나 당신이 변했나 그렇게 믿어왔던 사랑마저 버렸나 잊을

사는동안 (애오라지) 백승태

사는 동안 (애오라지) - 백승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주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풀빛사랑 백승태

풀빛처럼 고운 사랑이여 풀빛처럼 파란 사랑이여 아침이슬처럼 눈부시게 내 마음에 맺힌 그대 내 곁을 떠나 내 곁을 떠나 어디로갔나 내 사람 그대여 꽃이 피어도 소리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없어 우리 사랑은 기약없는 아름다운 꿈이었나 풀빛처럼 순한 사랑이여 풀빛처럼 슬픈 사랑이여 내 마음에 달빛 수를 놓아 그리움에 젖는 가슴 그대는 몰라

너무 짧아요 백승태

처음만난 날부터 다정했던 사람 생각하는 하루는 너무 짧아요 우리 만나 하던말 생각하다가 지나간 하루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하루해는) 너무 짧아요(너무 길어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사랑하던 날부터 다정했던 사람 생각하는 하루는 너무 짧아요 만나서도 못한말 생각하다가 지나간 하루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하루해는) 너무 짧아요(너무 길어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무정한 그사람 백승태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 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

빗물 백승태

빗물 - 백승태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백승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백승태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간주중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나침판 백승태

나침판 / 설운도 종로로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的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두명씩 오고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수심 백승태

1.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세월 (쌓인)사는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 속에`감추고 연정에더운 마음 사~~~음. (2904)

그때 그사람 백승태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돌이킬수없다면 백승태

돌이킬 수 없다면 - 백승태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간주중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당신은 바보야 백승태

@사`랑엔 약한`것~허어엇이 여~허어어자라지~이이만 @그 마~아아음 몰라주~후우우후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호오야 사랑을` 모르는 바~하아아하보 ,,,,,,,,,,,2.

당신이 원하신다면 백승태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별을 따`다 바치오리~히이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달을 따`다 바치오리~히이다 수많은 사람 중에 하`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나를 만나 고생만 하는 당신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기다려줘 행복하게 해줄꺼야~하 당신을 사랑하니까 (윗)당~~~~다 ,,,,,,,,,,,,,2.

여정 백승태

여정 - 백승태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간주중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하더니 그리워 잠이

카스바의 여인 백승태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카스바의여인 백승태

카스바의여인 - 백승태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체 나이마저 잊은 체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 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주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선가 본듯한 한 번쯤은 만난듯한

동행 백승태

동행 - 백승태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간주중 누가

우연히 백승태

우연히 - 백승태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 뚝 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간주중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여자를

사랑을 안고 넘어진 당신 백승태

잊어야 해요 미련 남아도 그 사람 위해 이젠 만나고 싶은 밤을 맞아도 접어야 해요 당신 사랑은 추억 속에서 피었다 시든 꽃처럼 땅위에 떨어져 뒹굴다가 묻히는데 아직도 그대 못 잊어 사랑을 안고 넘어진 당신 때문에 괴로워요 잊어야 해요 보고 싶어도 나를 위해서 당신 잊어야 해요 미련 남아도 그 사람 위해 이젠 만나고 싶은 밤을 맞아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백승태

그리움은 가슴마다 - 백승태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의 잔별 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갈테면가라지 백승태

갈테면가라지 - 백승태 갈 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 테면 가라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지라도 갈 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간주중 갈 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성은 김이요 백승태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너는 내남자 백승태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무정 부르스 백승태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춘자야 백승태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보고 싶어요 백승태

보고 싶어요 - 백승태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중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삼백초 백승태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 올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간주곡~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도로남 백승태

도로남 - 백승태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 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간주중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