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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팔선의 봄 백설희,이미자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대사/어머니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삼팔선의 봄 백설희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이미자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받혀 고향 찾으리 눈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녁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메들리) 이미자

눈녹인 살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이미자

가는 오는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나는 울었네 이미자, 백설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은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대는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데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삼팔선의 봄 최갑석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나훈아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에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문희옥

1.눈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

삼팔선의 봄 김광남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나훈아

눈녹인 살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곡~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삼팔선의 봄 남상규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최갑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삼팔선의 봄 이민숙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최광남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최갑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삼팔선의 봄. 은방울 자매

1) 눈녹이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 눈녹이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엄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남진, 나훈아

눈녹인 살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삼팔선의 봄 최갑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삼팔선의 봄 은방울 자매

1 눈녹이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 눈녹이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고향 그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신영균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백설희.이미자

★1959년 작사:김석민 작곡:박춘석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대사:어머니!

삼팔선의 봄 은방울자매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남진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 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 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정은정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화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김화정

눈 녹은 산 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라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은 산 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꽆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양부길

삼팔선의 - 양부길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중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장태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삼팔선의 봄 박진석

삼팔선의 - 박진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원망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중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김용임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 슬고 총칼은 빛 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 간 주 중 ~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삼팔선의 봄 Various Artists

눈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적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내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윤수일

삼팔선의 - 윤수일 눈 녹인 삼팔선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를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중 눈 녹인 산 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최장봉

삼팔선의 - 최장봉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간중중~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조영남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어라

삼팔선의 봄 홍세민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받혀 고향 찾으리 2. 눈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녁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양진수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현당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안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황해 외 2명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안녕하세요 어머니 전 어머니 말씀대로 이렇게 자유 대한의 품에 돌아와서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고 있습니다 세배를 드리고 싶어요 올 설에는 떡국이라도 잡수셨어요 이 자식이 남으로 넘어왔다고 혹시 그들의 모진 구박 끝에

삼팔선의 봄 강철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화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금잔디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암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설운도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어라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가는 봄 오는봄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는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 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쳐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야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비 내리는 고모령 백설희

비 내리는 고모령 - 이미자 & 백설희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던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간주중 맨드래미 피고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는가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항구마다 괄세드라 백설희

항구마다 괄세드라 - 이미자백설희 항구마다 여자도 많더라 항구마다 술집도 많더라 하건만 하건만 시들한 내 청춘 버림 받은 내 가슴엔 가도가도 바다더라 구름이더라 간주중 항구마다 이별도 많더라 항구마다 눈물도 많더라 하건만 하건만 뿔 빠진 내 청춘 벙어리 된 내 가슴엔 자나 깨나 슬프더라 한숨이더라

삼팔선의 봄 (도롯도) 이대로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원망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목포는 항구다 백설희

목포는 항구다 - 이미자백설희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간주중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 님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 님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감격시대 백설희

감격시대 - 이미자백설희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비 내리는 호남선 백설희

비 내리는 호남선 - 이미자 & 백설희 목에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러랴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나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간주중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나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