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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너 백미현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내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난 너만을 (Violin ver.) 백미현

난 너만을 원했어 아침에 눈뜨면 내 곁에서 해맑은 미소로 다가오는 그런 너를 원했어 널 언제나 그렇게 사랑할 있다면 이 세상에 더 이상 나에겐 그 무엇도 바랄 건 없을 거야 조금만 더 다가와 나에게 조금만 더 가까이 이렇게 너의 곁에 머물러 내가 원했던 사랑 가질 수만 있다면 난 더 이상 소원은 없어 너만을 사랑할거야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백미현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도 내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없이 살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 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사월연가 (낭송) 백미현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네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살다 살다 보면 나

죽도록사랑해[사월연가경음악] 백미현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네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죽도록사랑해[사월연가] 백미현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네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다시사랑할수있다면 백미현

그-땐-내~가-너무~어-렸-던~거야~ 의-미-도~없-는~같-은~시-간~들-이~ 친-구-도~아~닌~ 사-랑~도~아-닌~ 그-런~만-남-인-줄~알~았-지~ 미-안-해~하~면-서-돌~아-서~버-린~ 그~까~페-를~다-시~찾-았~을-땐~ 이-별-의~향~기~만~ 찻-잔-속~에-남~았-네~ -를~다-시~사-랑~할-~있-을~까~ 시-간~이~ 날~위~해~

약속 백미현

하~~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개 저으며 핏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하나 뿐 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 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밤에 떠난 여인 백미현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 창가에 힘 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 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있나 기약도 할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 바람만 소리내어

사랑의 이름으로 백미현

사랑의 이름으로 한송이 꽃이 되어 우리 함께 할 있다면 하나 만을 위한 한줄기 빛이 되어 우리 행복할 있다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널 만나기 위한 운명이었고 처음 너를 보았을 때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사랑을 위해서 아껴둔 시간을 이제 너만을 위해 나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 할거야 사랑의 이름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행복 할

눈이내리면 백미현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지울 없는

눈이내리면 (e_MR) Or. 백미현

눈이 내리면 떠오른 모습그대의 그 까만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눈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백미현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까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 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시간 그자리 너를 다시 만나고싶어 다시 사랑할 있다면 돌이킬 있다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백미현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그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었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때 이별에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시간 그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 있다면 돌이킬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mr-미니) 백미현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 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 때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 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시간 그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백미현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 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까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 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백미현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 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까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 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그건 너 백미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그건 바로 때문이야 그건 그건 바로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그건 바로 때문이야 그건

네버엔딩 스토리 백미현

손 닿을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never ending story 백미현

손 닿을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백미현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네 맘마져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나를 한번만 나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Inst.) 백미현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까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반복)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시간 그자리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수

백미현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터질 거예요 백미현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죽도록 사랑해 백미현

(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그리운날 정녕 있으리라~ 너또한 나의 눈동자가 보고픈날 정녕 있으리라 ~ 그럴때면 저먼 하늘에 보일듯 보일듯 떠있을 낮 달을 보라 그낮달 그림자 너머 너나의 긴긴여정에 무지개로 떠오를 테니~ 사랑했던 사람이여~ 당신의 행복 가까이 나의 시선을 비로소 거두어 가게 얼마나~ 얼마나

죽도록 사랑해/시낭송 백미현

(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그리운날 정녕 있으리라~ 너또한 나의 눈동자가 보고픈날 정녕 있으리라 ~ 그럴때면 저먼 하늘에 보일듯 보일듯 떠있을 낮 달 을보라 그낮달 그림자 너머 너나의 긴긴여정에 무지개로 떠오를 테니~ 사랑했던 사람이여~ 당신의 행복 가까이 나의 시선을 비로소 거두어 가게 얼마나 얼마나

하늘만 보면 백미현

떠-나-가-지-마~ 나-를-두-고-서~ -만-혼-자-서~ 떠-나-가-지-마~ 나-만-혼-자-서~ 험-한-세-상-을~ 어-찌-살-라-고~ -만-혼-자-가~ 우-린--무-나~ 사-랑-했-잖-아~ 우-린-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보-면~ 눈-물-이-나-와~ 하-늘-만-보-면~ -의-얼-굴-이~ 네-가-떠-난-후~ 세-월-은-가-고

나만의 슬픔 백미현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 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 있게..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 대신 지켜 준 다고.. 그녀를 부탁해~ ☆보이지않는 비..

네버 엔딩 스토리 백미현

손닿을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엔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정말 미안해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번 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정말미안해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번 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정말미안해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번 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정말 미안해 (사랑과전쟁)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정말 미안해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정말 미안해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엔딩곡)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정말 미안해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엔딩곡)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정말 미안해(Piano ver.)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정말 미안해 백미현

☆★☆★☆★☆★☆★☆★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정말미안해 @백미현

정말 미안해 백미현 ☆★☆★☆★☆★☆★☆★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정말 미안해 백미현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정말 미안해-Piano Version 백미현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널 보내고 백미현

길을 헤매다 지쳐 버린아이처럼 힘없이 돌아온 나의 작은창가엔 쓸쓸한 하얀커텐 뿐 향기도 없이 메마른 꽃한송이 화병에서 졸고 있는 나의 작은방안엔 그리움만 흩어져 있어 하지만 이제는 지난일인걸 사랑할수 없는 그리움이란 이렇게 애태우는 밤처럼 견딜수 없는 이 슬픈마음 뿐 *향기도 없이 메마른 꽃 한송이 화병에서 졸고있는 니의 작은방안엔 그리움만 흩어져

넌 나의 천사 백미현

넌 나의 천사 해맑은 너의 그 눈빛은 파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따듯한 너의 그 미소는 내 삶이 힘겨워 지칠 때 언제나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오늘처럼 흐린날엔 백미현

거리엔 오고가는 사람들 하늘엔 회색빛 구름들이 추억처럼 지나가네 슬픔처럼 멀어지네 흠~~어느새 거리엔 비가 내리네 오늘처럼 이렇게 흐린날엔 복잡한 거리를 나섰지 오늘처럼 그대가 그리운날엔 나지막히 그대 부르지 올수가 없는 지나버린 추억들이 구름처럼 지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랑스런 그대모습이 비에 젖어 사라져가네~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백미현

눈이 내리면 떠 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눈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그햐얀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내리면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백미현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잊을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꿈길속을 헤맨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 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 이겠죠 아아아 아아아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잊을수 없는

눈이 내리면(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백미현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눈 올 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밤도

눈이 내리면 백미현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 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 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 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백미현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 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 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 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사월 연가 (낭송) 백미현, 신현대

어느날 죽음 처럼 혹은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내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