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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백년화(百年花) 백년설

1940년 태평레코드 박영호 작사 전기현 작곡 타홍아 너만가고 나는 혼자 버리기냐 너 없는 이 천지는 불꺼진 사막이다 달 없는 사막이다 눈물의 사막이다 타홍아 타홍아 타홍아- (아 타홍아) 두 바다 피를 모아 한사랑을 만들때는 물방아 돌아가는 세상은 봄이었다 한양은 봄이었다 우리도 봄이었다 타홍아 타홍아 타홍아- (아 타홍아

눈물의 수박등 백년설

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러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푸념이냐 꿈이러냐 북구레 소리 가슴속에 스며든다 강남달 창가 땋아느린 댕기는 영업자 신세 놋구기로 날르는 인생의 역사 하소이냐 넋두리냐 종달새 한쌍 다시 한 번 불러보자 ...

눈물의 수박등 백년설

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러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온다 푸념이냐 꿈이러냐 불굴의 소리 가슴속에 스며든다 강남 달 창가 땋아 늘인 댕기는 영업자 신세 녹두기름 나르는 인생의 역사 하소연이냐 넋두리냐 종달새 한 쌍 ...

춘소화월(春宵花月) 백년설

1940년 6월 태평레코드 조경환 작사 전기현 작곡 주렴넘어 달빛도 날 울리는데 담 넘어서 흐르는 휘파람 섧다 휘파람 섧다 가야금아 울어라 달빛을 타고 구곡간장 맺혀진 내 설움 싣자 내 설움 싣자 칠보단장 꿈 속에 이어진 그 님 눈물서린 밤마다 한을 맺누나 한을 맺누나 비단치마 다 적셔 한껏 울련다 꽃보라야 지거라 내 설움 ...

繁花落尽终是悔 欢欢

落尽终是悔(DJ默涵版) 词:齐眉儿 曲:康兵辉 演唱:欢欢 编曲:DJ默涵 监制:飞翔 出品:飞翔文化传媒 发行:酷狗文化 都会开人都会醉 你给了我柔情似水 爱情的酒痴情勾兑 我饮醉一回又一回 都会落梦都会碎 爱的承诺天乱坠 不爱的理由一堆堆 谁信了你谁受罪 繁落尽终是悔 故事尽头终是悲 思念在梦里转千回 谁在风里雨里望穿秋水 繁落尽终是悔 相思尽头终是泪 复一与寂寞碰杯 踏遍千山万水追不回

繁花落尽终是悔(DJ默涵版) 欢欢

落尽终是悔(DJ默涵版) 词:齐眉儿 曲:康兵辉 演唱:欢欢 编曲:DJ默涵 监制:飞翔 出品:飞翔文化传媒 发行:酷狗文化 都会开人都会醉 你给了我柔情似水 爱情的酒痴情勾兑 我饮醉一回又一回 都会落梦都会碎 爱的承诺天乱坠 不爱的理由一堆堆 谁信了你谁受罪 繁落尽终是悔 故事尽头终是悲 思念在梦里转千回 谁在风里雨里望穿秋水 繁落尽终是悔 相思尽头终是泪 复一与寂寞碰杯 踏遍千山万水追不回

华夏少年愿(Dream of Chinese Teenager) 周一豪(Zhou YiHao)

立如芝兰如玉树 腹有诗书气华 翩翩君子此生在华夏 身着汉服如画 传扬天下 华流正风发 传汉唐盛世千风雅 少站如松华心有天下 气展 一字马 扬眉挥袖间君子气自华 身后丈漈起舞如飞 昆仑山下 直入白云深处浩气破晚霞 少生在华夏心有天下 挥笔一书画 豪放或婉约颂千文化 敦煌的飞沙觉醒的壁画 弘扬容纳意气风发 同日月共华夏 少站如松华心有天下 气展 一字马 扬眉挥袖间君子气自华 身后丈漈起舞如飞

春梦 Ra

⼀叶⼀菩提,⼀⼀世界。 如梦幻泡影,如露亦如电。

欢乐中国年 卓依婷

金风送喜来 迎春已开 二月大地春雷 锣鼓敲起来 梦已圆 千手相牵 中国走进新时代 恭喜恭喜中国 五谷丰登笑开颜 恭喜恭喜中国 歌声万里连成片 欢乐欢乐中国 欢歌笑声连成片 欢乐欢乐中国 红红火火到永远

守望 余又

不知为何把你放在心上 你总如仙梦般难忘 珍藏于岁月锦盒的时光 你却似烟火飘扬 你说千韵章不可轻放 你总愿为传承领航 我用满心热忱与你相望 盼你能鲜绽放 我会虔诚祈愿岁月神佑你安康 无论在古渡渔港还是盛市繁商 总能将你寻访 任我在尘世 看尽变迁万象 我是刺桐开的守望 心心念念追你千秋过往 我不惧大浪淘沙岁月雕刻沧桑 愿意付出我所有为你传承流芳 让你感知痴狂 任我用满怀热忱 于暖阳下成长 我是刺桐开的守望

남창가곡 평조(平調) 삼수대엽(三數大葉) (도화 이화 행화 방초들아) 예찬건

초장 : 도화(桃) 이화(李) 행화(杏) 방초(芳草)들아 (복숭아꽃, 자두꽃, 살구꽃과 향기롭고 꽃다운 풀들아.) 2장 : 일년춘광(一春光)을 한(恨)치 마라. (한 해의 가는 봄을 한탄하지 말아라. ) 3장 : 너희는 그리 하여도 여천지무궁(與天地無窮)이라.

새타령, 성주풀이 서의철 가단

간주 (남도굿거리) <성주풀이>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대화련(大輦)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에라 만수야, 에라 대신이야 낙양성 십리 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대가인이 게 누구냐? 운하춘풍 미백년(雲霞春風未) 소년행락은 편시춘(少行樂片時春). 아니 놀고 무엇하리?

难圆 袁小葳

人不像月亮 缺了又满 多少约定再见却又走散 借一段时光 越座山 终会有人笃定与你伴 夏凉冬暖 天上有难圆的月 人间是难并的肩 残人聚散 你能记我几 手画的圆总难圆 世上的事两难全 转眼悲欢有万千 流在指尖 人不像月亮 缺了又满 多少约定再见却又走散 借一段过往 渡千次岸 一辈子西北东南 却不曾回头看 天上有难圆的月 人间是难并的肩 残人聚散 你能记我几 手画的圆总难圆 世上的事两难全

山海心相繫 陳宏銘

雲貴高原 天水千古流 一彎新月 滇池在天邊 海峽的月 輝映著藍洞 雙心石滬兩相依 菊島澎湖 七彩雲南 玄武浪濤伴 雪山遙相望 碧海藍天 茶馬古道 昔來今往意相連 香格里拉 風雪月 麗江古城 春城何處不飛 雙手奉上一杯普洱茶 過橋米線留齒香 天后宮啊 古榕 天人菊嬌媚 幸福的澎湖灣 風茹茶香小管麵線 乘著風兒飛向你 杜鵑開了 海風臉輕吻 千情緣訂 山海心相繫

인생가두 백년설,이난영

울지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어요 저 하늘의 푸른 별 저것이 인생이라면 알겠어요 이것은 깨달음에 눈물이예요 네 오라버니 이 번은 운다고 꾸지람을 말아 주세요 2.기요이 나미다가 아레바 고소 미다레 고꼬로노 유메오 나가스 고요이 아노 소라 아노 호시니 가이떼 마다 가와스 하찌노 이로 *번안:맑은 눈물의

인생가두(人生街頭) 백년설,이난영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저 하늘의 푸른 별 저것이 인생이라면 알겠습니다 이것은 깨달음에 눈물이예요 네 오라버니 이 번은 운다고 꾸지람을 말아 주십시요 2.기요이 나미다가 아레바 고소 미다레 고꼬로노 유메오 나가스 고요이 아노 소라 아노 호시니 가이떼 마다 가와스 하찌노 이로 *번역:맑은 눈물의

인생가두 백년설&이난영

운다고 꾸지람을 말아 주십시요 2.기요이 나미다가 아레바 고소 미다레 고꼬로노 유메오 나가스 고요이 아노 소라 아노 호시니 가이떼 마다 가와스 하시노 이로 3.알겠다 니 마음에 행복의 길을 어머님 웃음 속에 사랑이 그립다 보아라 저 거리엔 떠나는 마차 저것이 인생이다 출발이란다 *1943년 작사:조명암 작곡:김해송 ★2절:맑은 눈물의

暮春之戀 段信軍

暮春正濃舊書裡的小城 古道紅裳寂靜著遐思幾分 風兒徐徐你曼妙在落日一隅 燕雀聲中這舞步是別樣的韻律 萬物生長你獨枯萎 只留下虛空任回味 情之切愛之深倘若還有來世 我會擁你入懷不再分離 夜闌人靜你輕如行雲般漂浮空際 笑靨模糊化作無可追蹤的夢影 驀然發覺這些只剩了一些斷片 時光全被消滅你卻栩栩如生 嘆流沉浮轉千回 誰來喚醒這一生的長醉 眷之濃戀之烈倘若沒有來世 就讓這些葬在遺忘中吧 那暮春正濃舊書裡的小城

인생가두(人生街頭) 백년설,이난영

울지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어요 저 하늘의 푸른 별 저것이 인생이라면 알겠어요 이것은 깨달음에 눈물이예요 네 오라버니 이번은 운다고 꾸지람을 말아 주세요 2.기요이 나미다가 아레바 고소 미다레 고꼬로노 유메오 나가스 고요이 아노 소라 아노 호시니 가이떼 마다 가와스 하찌노 이로 *번안/맑은 눈물의

下辈子我们会在哪(다음 생에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彤大王

开又落 平凡的烟火 余生额度剩下已不多 还有什么没有做 我还能做些什么 时间能不能再等等我 日出又日落 平淡的相守 余生相伴时日也不多 还没有跟你过够 遗憾留下了太多 下辈子还记不记得我 人世间这场烟火 我也曾经来过 能留下什么 又能带走什么 之后谁会记得我 这辈子和你成个家 孩子也已经长大 还能陪你走多久 你还能陪我多久 下辈子我们又在哪 日出又日落 平淡的相守 余生相伴时日也不多 还没有跟你过够

백년초(百年草) 배아현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게로 돌아올거야 사랑한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앗아간 사람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이라고 쉽사리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눈물에 백년초가 피는 그날 나를 찾아올 그 사람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사랑 다시올거야 돌아온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묶어둔사람 사랑은 한번가면 오지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언젠가 백년초는 다시 필거야 ...

百年ノ戀 KinKi Kids

今しかないんです 僕の生きる意味がないんです (이마시카 나인데스 보쿠노 이키루 이미가 나인데스) 지금 밖에 없어요,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요 痺れた仕草も遙か彼方 捨てちゃってくれ (시비레타 시구사모 하루카 카나타 스테챳테 쿠레) 도취된 행동도 저 멀리 버려주세요 ただ愛してるって言っててね 戀人 (타다 아이시테룻테 잇테테네 하니-) 하니! 단지 사랑한다고...

百年ノ戀 KinKi Kids

今しかないんです 僕の生きる意味がないんです (이마시카 나인데스 보쿠노 이키루 이미가 나인데스) 지금 밖에 없어요,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요 痺れた仕草も遙か彼方 捨てちゃってくれ (시비레타 시구사모 하루카 카나타 스테챳테 쿠레) 도취된 행동도 저 멀리 버려주세요 ただ愛してるって言っててね 戀人 (타다 아이시테룻테 잇테테네 하니-) 하니! 단지 ...

乌衣巷 (唐·刘禹锡) 儿歌多多

朱雀桥边野草,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乌衣巷[唐]刘禹锡 朱雀桥边野草,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朱雀桥边野草,乌衣巷口夕阳斜。 朱雀桥边野草,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朱雀桥边野草,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디스코 메들리 16 노래 백년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리라 이별의 부산 정거장 노래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서름

디스코 메들리 16 노래 백년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리라 이별의 부산 정거장 노래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서름

메들리7 김연자

김연자-메들리7 *백년설-번지없는주막*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백년설-나그네설움*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소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나그네 설움 백년설

작사:고려성 작곡:이재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고향설 백년설

1.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일세 깊은 밤 날라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2.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눈 뺨 우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눈 타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외어보는 고향을 외어보는 젊은 한숨아 3.이 놈을 붙잡아도 고향냄새요 저 놈을 붙잡아도 고향냄샐세 나리고 날라가...

번지 없는 주막 백년설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3.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

대지의 항구 백년설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3.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

복지만리 백년설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 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울리며

나그네 설음 백년설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낮~잊~은~거리다~마~는~ 이국보~다~차워라~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없~어~ 새벽을 찬서리가 옆볼에 스미는데 어데로 흘러가랴 흘러갈소냐

산팔자 물팔자 백년설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러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고향설 백년설

한송이 눈을봐도 고향눈이요 두송이 눈을봐도 고향눈일세 끝없이 날러오는 모란눈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외여보니 가슴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고향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고향눈 타향은 낮설어도 눈은낮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이별한지 몇몇해던가

만포선 길손 백년설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2.오국령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오실...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두견화사랑 백년설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낮설은 지붕밑에 임을불러 목메인 이밤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일자일루 백년설

1.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간 님을 잊자다 또 못잊고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적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만은 부칠 길 없네. 2.못보낼 글월 적는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 곳에 꿈을 보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졌소 가슴속 타는 불에 재가 되누나.

나그네 설움 백년설

1.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3.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 ...

어머님 사랑 백년설

1.세상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눈물을 생켜가며 힘차게 사오. 2.새벽달 비꼈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 자 떼버리면 세상도 없소. 3.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다 비웃는 생애라 해도 나에겐 ...

고 향 설 백년설

한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 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불러보니 가슴 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 이별한지 몇 몇해던~~...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마도로스 박(朴) 백년설

1941년 5월 태평레코드 처녀림 작사 김교성 작곡 망각의 항구에 무르녹은 수박등 달빛 젖은 돛대에 마도로스 박이다 절개로 나눈사랑 오지랖에 넘칠 때 손금을 바라보며 아 ~ 휘파람 분다 망각의 부두에 늠실대는 꽃 물결 곰방대를 물고 선 마도로스 박이다 웃으며 떠난 사랑 힘줄속에 스밀 때 달력을 넘겨가며 아 ~ 휘파람 분다 닻줄을 감으며 흘러가...

복지만리 백년설

1.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영롱타 찬란...

나그네 설움 &lt;추가&gt; 백년설

제목 나그네 설움 작사 고려성 작곡 이재호 가수 백년설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유랑극단 백년설

1.한많은 군악소리 우리들은 흐른다 쓸쓸한 가설극장 울고 새는 화톳불 낯설은 타국 땅에 뻐국새도 울기 전 가리라 지향없이 가리라 가리라. 2.밤 깊은 무대 뒤에 분을 씻는 아가씨 제 팔잔 남을 주고 남의 팔잔 배우나 오늘은 카츄사요 내일 밤엔 춘향이 가리라 정처없이 가리라 가리라. 3.흐르는 거리마다 아가씨도 많건만 이 가슴 넘는 정을 바칠 곳이...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만포선길손(3절)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새면 정처없이 떠나갈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뗏목위에 걸었-다 >>>>>>>>>>간주중<<<<<<<<<< 오국성 부는바-람 피리에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넘네 봄이가면 지향없이 흘러갈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