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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 두고 가요 백그림

이별을 하고 널 사랑하는 건 아쉬움일까 따스한 날에 봄을 닮았던 너 이제야 조금 마음을 다잡고 살아보려 해도 보고 싶은 건 내 미련인가 봐 사실은 나 몰래 또 아파하고 있어 그렇게 또 계절이 지나가네요 사랑했던 그대를 계절에 두고 가요 처음 우리가 시작했던 날이에요 오늘도 아쉬움을 삼킨 채로 그댈 떠나보내요 이젠 안녕 네가

이 계절에 두고 가요 (Inst.) 백그림

이별을 하고 널 사랑하는 건 아쉬움일까 따스한 날에 봄을 닮았던 너 이제야 조금 마음을 다잡고 살아보려 해도 보고 싶은 건 내 미련인가 봐 사실은 나 몰래 또 아파하고 있어 그렇게 또 계절이 지나가네요 사랑했던 그대를 계절에 두고 가요 처음 우리가 시작했던 날이에요 오늘도 아쉬움을 삼킨 채로 그댈 떠나보내요 이젠 안녕 네가 없어서 내 곁은 여전히 슬픔만

뻔한 얘기 백그림

끝났다 헤어지고 말았다 앞으로는 다시는 너를 안지 못한다 뻔하고 흔한 멜로디와 질린 이별 노래 가사가 날 울게 만든다 내 맘을 들으면 조금은 흔들릴까 내 생각 한번은 할까 내게 돌아와 돌아와 이런 뻔한 가사 슬픈지 몰랐어 너를 사랑해 사랑해 이런 뻔한 얘기 부르기 싫었어 하지만 어떡해 뻔해도 어떡해 사랑한단 말이 전분데 친구를 만나도 너의

겨우 하는 말 백그림

하면 떠날까 봐 날 여기서 지울까 봐 아무런 말도 못해서 니 눈만 쳐다봐 난 처음이야 널 눈에 담고 있는데 넌 한 걸음 뒤로 날 다시 되돌려 놔 니 앞에서 잠시 눈을 감아도 니가 보여 한 두 걸음 내 앞에서 날 기다려줄래 어쩌면 좋니 나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 너의 목소리 네 버릇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Love is 우리 영원히 지금

사랑해요. 고마워요 백그림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위해서 살기로 했어요 약속했죠 지켜준다고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 봐도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은 나를 비웃어 결국 제자린데 사랑해요 말 한마디론 모자라 고마워요 내 심장을 뛰게 해줘서 죽도록 힘들어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요 그대 그냥 편히 가세요 왜 울어요 울지

바보라서 백그림

바보라서 그래요 그대 하나밖에 모르잖아요 누가 뭐래도 매일 자랑하고픈 내 사람이 생겼어요 바보라고 그래도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물어도 보고 또 봐도 매일 보고 싶은 사람 그댈 많이 아끼나 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약속 할게요 맘 변치 않을 겁니다 내가 미쳤나 봐요 사랑에 푹 빠졌나 봐요 그댈 만나서 행복합니다 어쩜 이럴

바보라서 (Inst.) 백그림

바보라서 그래요 그대 하나밖에 모르잖아요 누가 뭐래도 매일 자랑하고픈 내 사람이 생겼어요 바보라고 그래도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물어도 보고 또 봐도 매일 보고 싶은 사람 그댈 많이 아끼나 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약속 할게요 맘 변치 않을 겁니다 내가 미쳤나 봐요 사랑에 푹 빠졌나 봐요 그댈 만나서 행복합니다 어쩜 이럴

이별을 말하고 백그림

괜찮지가 않아 오늘도 네 생각에 하룰 시작해 너무 바보 같지 맞아 다 내가 말했어 서운한 마음에 이별을 말했어 다른 누굴 만나보아도 사랑하려 노력해 봐도 애써 괜찮은척해봐도 사진 속 우리는 행복한데 어떻게 널 잊어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때의 우리가 아름다워서 미련이라 하기엔 네 모습이 너무 선명해 난 아직 너무 힘들어 너 없는 내 하루가 쉽게 끝나버린

파도처럼 백그림

물결 속에 찾아오면 안 돼요 잔잔하던 바람과 끊이지 않던 웃음 오직 그대로 충분했던 날들 이젠 닿을 수 없는 시간의 무게가 떠내려가는 모래알 같아요 파도처럼 내게 다가온 그대 잊지 못할 거예요 눈부신 추억이 시릴 만큼 그리움이 물결 속에 떠밀려와도 이것만 기억해요 그대 수고했어요 그거면 됐어요 마지막까지 사랑했으니까 먼 훗 날에 웃으면서 마주할 때 그때

진심이 있어 백그림

너를 처음 봤었던 그 날 내가 이럴 줄은 전혀 몰랐었고 관심 없던 남으로 느껴졌어 하루 이틀이 지나고 내가 이럴 줄은 온통 네 생각에 전화기만 들여다보고 있어 나는 아닐까 봐 그게 두려웠어 너의 사랑스러운 그 미소도 잃게 될까 봐 조금만 더 너에게 나 용기를 내 이렇게 다가가려 해 가끔 외로움이 많겠지만 노래엔 진심이 있어 설마 부담일까 조심스러웠어 지금

기다림의 끝에 백그림

희미해진 네 맘이 되살아난다면 I so miss you baby yeah You gotta stay with me babe 바람에 흘리듯 그저 미안하다는 말에 너를 잃어버리게 되던 날 어색한 침묵 너의 그 시선 맘에 없는 옅은 웃음까지도 준비도 없이 내게 찾아온 잘 지내란 네 마지막 인사도 왜 그대를 잃은 게 왜 믿을 수가 없죠

닿을 듯 말 듯 백그림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어쩜 변한 게 하나도 없는지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간 기분에 두려워진걸 나만 그런 것 같아서 닿을 듯 말 듯 했던 우리 사이가 외로워 너무 서운해서 어떤 변명이라도 네게 듣고 싶었어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날도 다시 마주한 지금에도 망설이는 너에게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었어 안녕 이별이라도 말해 주지 우리 헤어지잔 말도 못 했...

너의 하루 백그림

지친 너의 하룬 어땠어 많이 보고 싶어 바쁘고 짧았던 하루 끝은 마냥 외롭고 아직도 많은 걱정이 널 힘들게 해서 생각처럼 쉽지 않았을걸 알아 난 널 그리워하는 게 아냐 꼭 말하고 싶었어 다 지나간 후에야 좋은 추억인 걸 이제 너의 하루 속에 내 모습이 없는 게 생각보다 지치고 힘들어 너도 그랬을까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또 어디 아픈 덴 없는지 딱 ...

설렘은 예쁜 네 맘을 닮았어 백그림

한 번도 이런 적 없어 니가 웃음 지으면 나도 모르게 내 행복이 되고 그저 바라만 보는 내가 나 밖에 몰랐던 난데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게 참 많아져서 전부 나열해 보고 있어 이게 사랑인가 봐요 설렘은 예쁜 네 맘을 닮았어 오늘도 두근거려 밤을 지새 돌아서면 또 보고 싶고 눈만 뜨면 네 생각만 하는 거야 떨어져 있는 동안에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질 않아...

그립니다 백그림

구름이 너랑 너무 닮았어 그래서 땅만 보면서 걸었어신발에 눈물 떨어지길래 울었어 그냥 멈춰서 울었어눈감고 너를 한번 그립니다 보고 싶어서 그립니다지우고 싶어 그립니다 지워지지 않는 얼굴세상이 온통 너로 보입니다 어디를 가도 니가 생각이 나이렇게 멈춰 서서 난 고개 숙인 채 말합니다 보고 싶어 잊지 마 나의 핸드폰 번호 가끔은 내가 필요할지 몰라살다가 ...

기억의 습작 (김동률) 백그림

이젠 버틸 순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내 어깨에 기대어눈을 감았지만나에게 말해봐너의 마음 속으로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의미가 될 수 있는지많은 날이 지나고나의 마음 지쳐갈 때내 마음속으로쓰러져가는 나의 기억이다시 생각날까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의미가 될 수 있는지많은 날이 지나고나의 마음 지쳐갈 때내 마음속으로쓰러져가는 나의 기억...

너를 어떤 말로 표현할까 백그림

너라는 단어를 그 어떤 말로 표현할까떠올리다 널 그리면 금세 또 가슴이 벅차올라 내 곁에 잠든 널 가득히 눈에 담으면 조심스레 넌 내게 다가와 웃음 지으며 왜 날 무슨 생각하며 바라보냐고사랑한다 그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세상 모든 예쁜 말들을 담아 너에게 적어보다 조심스레 다시 넣어놨어 너무 소중해서사소한 행복도 혼자가 아닌 우리가 모든 순간을 ...

지켜줄게 백그림

어두워진 밤하늘 바라보며고된 하루 끝에 다가와외로움 마음에 지쳐무너져 내릴 때아무런 말 없이 네 어깰 빌려준 너수없이 많은 저 별이아득히 멀어질 때닿을 수 있는 곳까지오직 너만 비출게모든 게 두려워질 때한숨이 벅차오를 때끝까지 남아너의 곁을 지킬게저물어 가는 하루에지친 너의 시간 끝에웃음 지으며 잠들 수 있게지켜줄게첫눈에 널 본 뒤 비로소 알았어이어져...

지켜줄게 (inst.) 백그림

어두워진 밤하늘 바라보며고된 하루 끝에 다가와외로움 마음에 지쳐무너져 내릴 때아무런 말 없이 네 어깰 빌려준 너수없이 많은 저 별이아득히 멀어질 때닿을 수 있는 곳까지오직 너만 비출게모든 게 두려워질 때한숨이 벅차오를 때끝까지 남아너의 곁을 지킬게저물어 가는 하루에지친 너의 시간 끝에웃음 지으며 잠들 수 있게지켜줄게첫눈에 널 본 뒤 비로소 알았어이어져...

널 그리는 밤 백그림

아직은 좀 어색한데널 매일 그리는 내 모습이순간의 감정인 건 아닐까설렘보단 조금 두려워정신없던 하루 속에서도항상 네 생각만 떠올라혼자가 늘 편했었던그런 내 모습이 언젠가 너로 가득 차고더 밝게 나를 비춰주는 그게 너란 걸 알아 널 그리는 밤별거 아닌 얘기조차네가 하면 모두 다 떠올라서어떻게 해야 널 웃음 짓게 만들까생각하는 내가 됐어혼자가 늘 편했었던...

어느 여름밤 백그림

어느 여름밤우연히 우린친구 소개로 만났지영화처럼 널 마주한 순간잊을 수 없었지조심스레 취기를 빌려우리 입 맞추던 그 순간아직 생생해사랑이 시작된 그 여름밤Baby 있잖아 말이야처음 봤을 때부터 사실 눈길이 계속 갔어그날부터 내 머릿속엔 네 생각으로 모든 게 가득했어Baby 있잖아 말이야그날 밤 너의 미소가 자꾸만 떠올라서지금 괜찮다면 나너희 집 앞이야...

그대의 우주 백그림

조금은 불편한 공기 속에여전히 흘러가는 이야기그대의 차가운 한숨 속에어쩌면 멈춰버린 이야기그대의 우주 그대의 별외로운 그 안의 나그대의 단어 그대의 말흐릿해져 가는 그 속의 나한참을 불안한 침묵 속에결국엔 끝나버릴 이야기그대의 우주 그대의 별외로운 그 안의 나그대의 단어 그대의 말흐릿해져 가는 그 속의 나아그대의 우주 그대의 별외로운 그 안의 나그대의...

뻔한 얘기 백지웅 (백그림)

끝났다 헤어지고 말았다 앞으로는 다시는 너를 안지 못한다 뻔하고 흔한 멜로디와 질린 이별 노래 가사가 날 울게 만든다 내 맘을 들으면 조금은 흔들릴까 내 생각 한번은 할까 내게 돌아와 돌아와 이런 뻔한 가사 슬픈지 몰랐어 너를 사랑해 사랑해 이런 뻔한 얘기 부르기 싫었어 하지만 어떡해 뻔해도 어떡해 사랑한단 말이 전분데 친구를

사실은 백지웅 (백그림)

너의 사소한 얘기조차 내겐 하나하나 소중한 걸 넌 아는지 멋쩍은 웃음으로 날 바라볼 때마다 터질 듯한 내 맘 모르겠지 설레는 밤 너를 좋아하는 건 아무 이유도 없어 쉴 새 없이 생각이 나 조금만 더 가까이 와 내게 더 조금만 더 다가갈게 이렇게 어디서 뭘 먹든 뭘 하든 나는 좋은 것만 보면 딱 너만 떠올라 이런 바보 같은 웃음 짓는 건

사랑해요. 고마워요 백지웅 (백그림)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위해서 살기로 했어요 약속했죠 지켜준다고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 봐도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은 나를 비웃어 결국 제자린데 사랑해요 말 한마디론 모자라 고마워요 내 심장을 뛰게 해줘서 죽도록 힘들어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요 그대 그냥 편히 가세요 왜

계절에 이선

맘은 아마 새로운 이살 가는듯 창을 걷은채 환길 시켜놓고 꽃잎 따다 새로운 낯선 향기를 day by day 커지는 extra size stress 무기력과 우울에 쌓인 채로 눈을 감던 날들로 가득했던 twenty one two three four oh no 대부분은 내게 say 'no no' 말만 바쁜 그대들 (책임질꺼아님 shut your moth) 그래

능소화 송하늘

머물러주길 바랐던 그 밤도 여름이 저물기 전 꽃들도 담장을 넘어 당신에게 드릴테오 모두를 삼킬 것 같은 밤에도 파도는 더 거세게 몰아치고 불면의 밤은 나에게 넘겨주오 당신만은 고요하게 나의 사랑을 다 가져가요 밤이 다 지나도록 나의 사랑을 다 쓰고 가요 더는 남김없이 여름이 저물어 가요 녹음은 희미해져요 당신만을 기다린 나의 계절도 이젠 지네요 나의 사랑을

붙잡아도 - 나몰라 패밀리 가요

이별후에도 내 그리움은 생생해 그때를 추억해 달콤했던 너의 입술 매일 밤 입에댄 니사진과 쓴 술 너무 막사는거 아니냐고 친구들은 나를 다그쳐 희미한 널 그리면 어느새 시계바늘은 새벽을 가리켜 난 애써 괜찮은척해 거짓에 탈을써 내 맘처럼 텅빈 하늘은 다시 가려져 아무리 손을 뻗어도 잡히지 않는 너 그대 돌아가지 못하게 버리지 못하게 날 두고

가요 박경린

가요 가요가요 그대의 짝이 난 가요 들리는 가요 보이는 가요 떨리는 내 심장이 가요 가요가요 그대의 짝이 난 가요 들리는 가요 보이는 가요 떨리는 내 심장이 가요 가요가요 그 눈빛의 난 뿅 가요 가고싶음 가요 어디든 가요 그대가 걷는 걸음 꽃길이 될게요 가요두고 갈 수 있다면 가요 나 없이 살 수 있다면 쳇

이런걸요 백지웅 (백그림)

만나지 말 걸 그랬나 봐요 이렇게 쉽게 다 끝날 거라면 말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 더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의 끝이 어쩜 이렇게 쉬울 수가 있나요 그댈 만나 웃고 울던 순간들이 소중해서 돌아서는 뒷모습만 한참을 바라봤죠 망설이는 나의 맘과 하지 못한 말들에 아쉬워 또 이렇게 잠 못 이뤄요 우리가 이별한 시간의 끝이 어쩜 이렇게 아...

너의 하루 백그림 (백지웅)

지친 너의 하룬 어땠어 많이 보고 싶어 바쁘고 짧았던 하루 끝은 마냥 외롭고 아직도 많은 걱정이 널 힘들게 해서 생각처럼 쉽지 않았을걸 알아 난 널 그리워하는 게 아냐 꼭 말하고 싶었어 다 지나간 후에야 좋은 추억인 걸 이제 너의 하루 속에 내 모습이 없는 게 생각보다 지치고 힘들어 너도 그랬을까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또 어디 아픈 덴 없는지 딱 ...

변해가 (Feat. 양다일) 백지웅 (백그림)

I’m sorry 미안해 하루에 수백 번도 더 아무리 노력해 봐도 쌓여간 추억도 더 이상 위로가 안 돼 이렇게 끝인 거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않아 더는 그리워하지 않아 오늘이 힘들 뿐인걸 오로지 너뿐이던 내가 변해가 I’m sorry 미안해 변명만 늘어놓고서 이해를 바란 건 아냐 오늘도 너에게 차마 하지 못 했던 그 말을 전해야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

오늘만 그대만 백지웅 (백그림)

그대와의 이별이 내겐 낯설고 익숙치 않아요 내방 모든 곳곳마다 그대 향기가 나 없이도 잘 지내란 말 어떻게 그리 쉽게 했어요 못 들은 걸로 할래요 다시 돌아가요 오늘만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가 제일 좋아하던 음식 준비한 채로 오늘만 그대만을 잠시라도 보고 싶은데 그댄 내가 그렇게 싫은가요 우리의 이별은 곧 당신께 새로운 한 걸음이었나요 홀가분해...

그대와 함께 (더불러) 백그림 & 이민욱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만이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 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이제는 솔직하게 얘길 해봐요 더 이상 숨기지 말고 그대여 두 눈을 감아요 눈을 뜨지 않아도 마음으로 볼 수가 있어 (볼 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 수 있도록 내 곁에 있어요 지금 이대로 지난 오랜...

그대와 함께 (더불러 / 백그림 X 이민욱) 백그림, 이민욱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만이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그대의 눈빛 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이제는 솔직하게 얘길 해봐요더 이상 숨기지 말고그대여 두 눈을 감아요눈을 뜨지 않아도 마음으로 볼 수가 있어(볼 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 수 있도록내 곁에 있어요지금 이대로 지난 오랜 시간 동안 한 ...

계절에 흘려보내 Momensis

시간들이 가끔 흐름을 잊게 하지만 적막한 계절도 쓸쓸한 우리 마음도 흘러가는 구름 속에 우리의 시름을 흘러 보내 내 맘에 고향 같은 과거의 기억들에 가끔 가슴을 쓸어 보지만 온전한 것 없는 우리 마음속에 서늘함 지나갔던 겨울에 실어 보내 유난히도 반짝이던 계절의 영상이 마치 처음 보는 그림처럼 내 눈에 선명한지 그래도 후회 할 것 없지 우리의

계절에 흘려보내 이민규

가끔 흐름을 잊게 하지만 적막한 계절도 쓸쓸한 우리 마음도 흘러가는 구름 속에 우리의 시름을 흘러 보내 내 맘에 고향 같은 과거의 기억들에 가끔 가슴을 쓸어 보지만 온전한 것 없는 우리 마음속에 서늘함 지나갔던 겨울에 실어 보내 유난히도 반짝이던 계절의 영상이 마치 처음 보는 그림처럼 내 눈에 선명한지 그래도 후회 할 것 없지 우리의

사랑 안녕 - Ab에비뉴 가요

그렇게 살았어 나 그 사람 좋아 자꾸 그 사람 생각나 나 참 나쁘지 나 정말 못됐어 다 미안해 행복하라고 안녕 안녕 또 잘 가라고 안녕 안녕 나 같은 건 잊고 좋은 여자 만나 나보다 행복해야되 아프지 말고 안녕 안녕 잘 지내라고 안녕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이제 우리 그만하자 나 이런 여자야 모두 다 내 잘못이야 착한 널 두고

마음을 두고 가요 진민호

어느새 찌는 듯 더운 날에는 어렴풋이 그대의 모습이 아른거려요 두 갈래 정답을 알 수 없는 가혹했던 선택을 우린 지나쳐왔죠 희미한 그 얼굴조차 예쁜 너 가끔은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어도 완벽했던 우리 지난날을 마음에 담아서 두고 갈게요 기억도 못 할 꿈에 매일처럼 비가 내리는 계절엔 차갑던 그대의 체온이 아른거려요 온종일 서로를 바라보곤 사랑한다

좋다고 말하면 (With 백그림) 새봄 (saevom)

물어본 적 없는 대답을 해아직은 괜찮다고견딜 수 있다고어떤 날은 뱉지 않은 진심에난 마른 숨을 삼켜다행인 거라고내게 단 한번 행운이 온다면너였으면 그게 너라면 좋을 텐데좋다고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아프다 말하면 영영 사라질까온통 너로 가득한 나조금씩 두려웠던 거야이미 나에게 흉터처럼 새겨진 널버릇처럼 만져보다가아직 거기 있음에 안도를 해엇갈려온 순간을 ...

좋은 계절에 신미래

꽃들이 피어나는 길가에 앉아 당신을 기다려요 향긋한 바람에 설레는 마음에 좋은 계절에 만나요 사랑이 오네요 당신이 오네요 그리움에 지친 맘을 달래주는 사랑이 사뿐 사뿐히 내 가슴에 내려앉아 속삭여요 꽃들이 피어나는 길가에 앉아 당신을 기다려요 향긋한 바람에 설레는 마음에 좋은 계절에 만나요 사랑이 오네요 당신이 오네요 그리움에

이별은몰라도좋아 한우경

사랑-은 이별-인-가요 이별- 사랑-인-가요 시작도 없이만나 이별부터전-합니까 사랑을 느끼면서 이별--라니 깊은정 주-고난뒤 상처만남는다해도 지금은 떠나지마 후회하지않을거야 이별-은 몰-라-도-좋-아 >>>>>>>>>>간주중<<<<<<<<<< 사랑-을 두고-가-나요 이별-을 두고-가-나요 진실도 없으면서

이별은몰라도좋아(MR) 한우경

사랑-은 이별-인-가요 이별- 사랑-인-가요 시작도 없이만나 이별부터전-합니까 사랑을 느끼면서 이별--라니 깊은정 주-고난뒤 상처만남는다해도 지금은 떠나지마 후회하지않을거야 이별-은 몰-라-도-좋-아 >>>>>>>>>>간주중<<<<<<<<<< 사랑-을 두고-가-나요 이별-을 두고-가-나요 진실도 없으면서

그대가 나를 사랑했던 시간에 문희뫼

왜 그렇게 숨기려고 해요 이젠 그럴 필요도 없단 걸 알잖아요 괜찮아요 다 잊혀지겠죠 이젠 미워할 핑곌 찾을 필요도 없겠죠 두고 가요 바랬던 게 사랑뿐이었다면 그대가 나를 사랑했던 시간에 머물 수 없게 다 알아요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많은 순간을 모두 함께했잖아요 두고 가요 바랬던 게 사랑뿐이었다면 그대가 나를 사랑했던 시간에 머물 수 없게 지워줘요 달빛에

청춘 (Feat. 김 [가요]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루이

이제 겨우 그대와 행복해질 나인데 한번 더 보고싶어 꺼내든 그대 사진 내 눈물에 가려서보이지가 않아요 오늘 내가 본 그대 모습끝인 줄 몰라서 따뜻이 그대를 안지 못했어 안녕 난 가요삶의 마지막 그 순간 함께 하자는 그 약속 못 지킬 꺼야 어떡해요 나 없이 살수 없는 그대를 두고 나 어떻게 가요 B.

가세요 Bori

혼자 이고 싶다고 우리 둘이 사랑 하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일줄 모르고 날 사랑 한것 같다고 못났죠 날 사랑하는게 힘든일일줄 그댈 보내줄게요 가요 가요 그냥 나를 두고 가세요 여기 혼자 남겨진 나는 걱정하지 말고 가요 가세요 내가 잡으면 어떡해요 그댈 보낼 수 있는 지금 그대로 그냥 가세요

가세요 미숙이네

그대 보내줄게요 가요 가요 그냥 나를 두고 가세요 여기 혼자 남겨진 나는 걱정하지말고 가요 가세요~ 내가 잡으면 어떡해요 그대 보낼수잇는 지금 그대로 그냥 가세요....... 이제 그만 하자고 우리 둘이 사랑하는일이 이렇게 힘든 일인줄 모르고 날 사랑한것 같다고 알았죠 그대 하는말이 힘든일인걸..

좋은세상 윤수자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여기에 머물고 싶어 나 여기 남고 싶어 강물아 너만 가거라 구름아 너만 가거라 나 여기에 사랑을 두고 나 혼자 갈 수 없어 꽃이 피는 들판에서 나비 따라 다니며 꽃향기 맡으면서 사랑을 속삭여요 이렇게 좋은 세상 남겨두고 나는 못 가요 세상 끝날 때까지 있고 싶어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좋은세상 하원정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여기에 머물고 싶어 나 여기 남고 싶어 강물아 너만 가거라 구름아 너만 가거라 나 여기에 사랑을 두고 나 혼자 갈 수 없어 꽃이 피는 들판에서 나비 따라 다니며 꽃향기 맡으면서 사랑을 속삭여요 이렇게 좋은 세상 남겨두고 나는 못 가요 세상 끝날 때까지 있고 싶어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