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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산골 배 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

두메 산골 배 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

두메 산골 박일남

산을넘고 물을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산골 도라지 꽃피던그날 맹세를 걸고떠났지 산딸기 물에흘러 떠나가도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반주곡~ 재를넘어 영을넘어 옛집을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도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수수밭 감...

두메 산골 배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 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는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 하면서 너와 살련다

두메 산골 아찌

♣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는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 딸기 물에 흘러 떠나 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 혼을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아 물 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 소리 정다운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

두메 산골 스윗 소로우

(전주 - 17초) You don`t know how much I`ve longed for You don`t know what I`ve been here for You don`t know how much I love my country home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두메 산골 양진수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던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혼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가고

두메 산골 오기택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혼을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떠나리

두메 산골 정의송

1.산을넘고물을건너고향찾아서너보고찾아왔네두메나산골도라~아아지꽃피던그~으날맹세를걸고떠났지산딸기물에흘러떠나~아가고두번다시타향~앙에아니가련다~아풀피리불며불며~어노래하면서너와~아살련다,2.재를넘어영을넘어옛집을찾아물방아찾아왔네달뜨는고향새소~오오리정다운그~으날맹세를걸고떠났지구름은흘러흘러떠나~아가고두번다시~~~~~다~아수수밭감자밭에씨를뿌리며너와~아`~~~~~~살련다.

두메 산골 박달재

두메산골 내 고향 꽃바람 불어요민들레 꽃피면 산새들 지저기고산촌길 걸으며 청운의 꿈을멋지게 노래 하던 길남한강 건너 그리운 고향땅언제나 그대로인데고향 떠나 울던 그날 어머니 생각아- 아- 두메산골 내 고향 그립습니다두메산골 내 고향 꽃바람 불어요민들레 꽃피면 산새들 지저기고산촌길 걸으며 청운의 꿈을멋지게 노래 하던 길남한강 건너 그리운 고향땅언제나 찿...

두메 산골 Various Artists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던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혼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두메산골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You don't know how much I've longed for You don't know what I've been here for You don't know how much I love my country home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메산골(배호) 스윗 소로우

(전주 - 17초) You don t know how much I ve longed for You don t know what I ve been here for You don t know how much I love my country home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두메산골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You don\'t know how much I\'ve longed for You don\'t know what I\'ve been here for You don\'t know how much I love my country home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두메산골 스윗 소로우

You don\'t know how much I\'ve longed for You don\'t know what I\'ve been here for You don\'t know how much I love my country home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두메산골 Sweet Sorrow

(전주 - 17초) You don t know how much I ve longed for You don t know what I ve been here for You don t know how much I love my country home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과 자유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붕붕 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통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웅성거리서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있는가 보라 돈 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 산골 같은곳

배 호 배 호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배신자 노래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유정천리 (디스코) 유성민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 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유정천리 박재홍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유정천리 박재홍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유정천리 박재홍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유정 천리 금잔디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두메산골 양진수

두메 산골 - 양진수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간주중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네 구름은 흘러흘러

산너머 두메 정태춘

노저어 돌아오는 작은강 어구로 서산해는 저물어 가고 인적에 깨인 해오라기 물가를 날며 오락오락 산너머 두메엔 저녁연기 떠오르고 날 기다리고 있을 내 어린 누이동생 도회지 불빛은 먼데서 깜빡이고 돌아오는 이 발길은 이리도 가벼운데 지나간 날 옛일들이 꿈같이 멀어지누나

산넘어 두메 정태춘

노저어 돌아오는 작은강 어구로 서산해는 저물어 가고 인적에 깨인 해오라기 물가를 날며 오락오락 산너머 두메엔 저녁연기 떠오르고 날 기다리고 있을 내 어린 누이동생 도회지 불빛은 먼데서 깜빡이고 돌아오는 이 발길은 이리도 가벼운데 지나간 날 옛일들이 꿈같이 멀어지누나

강화 도련님 박재란

두메 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 도~련~님~ 강화~~~~ 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음지에도 해~가~뜨~고~ 때~가~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강화 도련님 박재란

두메 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 도~련~님~ 강화~~~~ 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음지에도 해~가~뜨~고~ 때~가~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인사동 정태춘

골동품 버려진 저 왕릉 두루 파헤쳐 이놈 저놈 손 벌린 돈딱지 쇠죽통에 꽃 담아 놓고 상석 끌어다 곁에 박아 놓고 허물어진 종가 세간살이 때 빼고 광 내어 인사동 있는 사람, 꾸민 사람 납신다 불경기에 파장 떨이 다 넘어가도 고단한 신세 귀한데 가니 침 발라 기름 발라 인사동 놋요강에 개 밥 그릇까지 가마 솥에 누룽지까지 두메

검은 나비 배 호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

누가 울어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마지막 잎새 배 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영시의 이별 배 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돌아가는 삼각지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능금빛 순정 배 호

사랑을 따려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움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배 호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

누가 울어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황토 십리길 배 호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 터벅 ...

배신자 배 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남의 속도 모르고 배 호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강남따라 만나 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돌아가는 삼각지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

파 도 배 호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외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

남의 속도 모르고 배 호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강남따라 만나 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사랑은 하나 배 호

퇴계로 육교에서 만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나를 나를 찾고 있을까 못잊어라 보고파라 그날밤 그 사람이 생각에 젖어 사랑에 젖어 터벅터벅 걷는 발길 사랑은 하나 찾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선 대한극장 저 그림이 나와 같구나 그날밤을 못잊어서 그 사람 잊지못해 추억에 젖어 눈물에 젖어 터벅터벅 찾아온 길 사랑은 하나

막차로 떠난 여자 배 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

비겁한 맹세 배 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 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아빠 품에 배 호

나를 버리고 떠~나~ 갈 때~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마음도 아프지만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 너를 못잊어 생~각~ 날때~는 지나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고독이 잠들은 이 가슴은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배 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