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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름-소청-★ 배 호

-그이름-소청- 1절~~~○ 소리쳐 불렀네 이가슴 터지도록 별을보고 탄식하며 그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람을 그리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2절~~~○ 통곡을 했었다 웃어 보았었다 달을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사람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사람을 그리면서

그이름-하모니카-★ 배 호

-그이름-하모니카- 1절~~~○ 소리쳐 불렀네 이가슴 터지도록 별을보고 탄식하며 그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람을 그리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2절~~~○ 통곡을 했었다 웃어 보았었다 달을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사람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사람을 그리면서

이렇게될줄알면서-소청-★ 위일청

위일청-이렇게될줄알면서-소청- 1절~~~○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될 우리는 비련의 연인~@ 2절~~~○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

무명초-소청-★ 김지애

김지애-무명초-소청- 1절~~~○ 남몰래 지는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2절~~~○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울며헤진부산항-소청-★ 남인수

남인수-울며헤진부산항-소청- 1절~~~○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음~~~음~~~@ 2절~~~○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음~

애인이되주세요-소청-★ 설운도

설운도-애인이되주세요-소청- 1절~~~○ 그대여 나의 애인이되어 애인이 돼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밤 나이트크럽에서 처음본 사람이지만 웬지 나도 모르게 웬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순정-★-소청 문희옥

문희옥-순정--소청 1절~~~○ 지난날 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부족한가요~@ 2절~~~○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님이라부르리까-소청-★ 이미자

이미자-님이라부르리까-소청- 1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가슴 그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영시의이별-전자음-★ 배 호

-영시의이별-전자음- 1절~~~○ 내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절~~~○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한밤 너와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마지막잎새-경음악-★ 배 호

-마지막잎새-경음악- 1절~~~○ 그시절 푸르던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당신-색소폰 -★ 배 호

-당신-색소폰 - 1절~~~○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말고 맺지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2절~~~○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말고

누가울어-기타-★ 배 호

-누가울어-기타- 1절~~~○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2절~~~○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배신자-기타-★ 배 호

-배신자-기타- 1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내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2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내행복을 짓밟아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안 녕 ◆공간◆ 배 호

안 녕- ◆공간◆ 1)후회하지~않아요~~~~울지도않~아~요~~~~ 당신이먼~저~가~~버~린~뒤~~~ 나혼자외로워지면~~~ 그~때~~~빗속에젖어~~~~ 서~글~~픈가로등밑을~~~~ 돌아서며~남몰래~~~흐느껴울~안~녕~~~ ~♪~♬~간~주~중~♪~♬~ 2)후회히지~말아요~~~~울지도말~아~요~~~~ 세월이흘

파 도 ◆공간◆ 배 호

파 도- ◆공간◆ 1)부~~딪쳐~서~~깨어지는~~~ 물거품만남~기~고~~~ 가버린그사람을~못잊어웁~~니~~다~~~~ 파도는영~원한데~그~런사랑을~~~ 맺을수도~있으련~~~만~~~밀리는파~도처럼~~~~ 내사랑도~~~부서지고~~~ 물거품만맴을~도~네~~~~ ~♪~♬~간~주~중~♪~♬~ 2)그~~렇게~도~~그리운정

안개낀장춘단공원 ◆공간◆ 배 호

안개낀장춘단공원- ◆공간◆ 1)안개낀장충단공원~~~~누구를찾아왔~나~~~~ 낙엽송~고~목을~~말없이쓸~어안고~ 울고만있~을~~~~까~~~~ 지난달이~자리에새긴그이름~~~~ 뚜렷이남~은~이~글~씨~~~다~~시한~번~ 어루만지며~~~돌아서는~장충단~~공~원~~~~ ~♪~♬~간~주~중~♪~♬~ 2)비탈길산길을따라~

돌아가는삼각지 ◆공간◆ 배 호

돌아가는삼각지- ◆공간◆ 1)삼각지로~타리에~~~~ 궂은비는오~는~데~~~ 잃~~어버~린~~~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젖~어~한숨짓는~~~ 외로운사~나~~이가~~~ 서~~~글~피~~찾아~왔~다~~ 울고가는삼~각~~지~~~~ ~♪~♬~간~주~중~♪~♬~ 2)삼각지로~타리를~~

누가울어 ◆공간◆ 배 호

누가울어- ◆공간◆ 1)소리없이~~~흘러내~리~는~~ 눈물같은~~이슬비~~~~ 누가~울~어~~이~한~밤~~~ 잊었던추억인~~~가~~~~ 멀~~리가~버린~내사랑은~~~ 돌~~아올~길~~없~는데~피~가~~~ 맺~히게그~누가울어울~어~ 검~은~~~눈을~적시나~~~~~ ~♪~♬~간~주~중~♪~♬~ 2)하염없이

안개속으로가버린사랑 ◆공간◆ 배 호

안개속으로가버린사랑- ◆공간◆ 1)사~랑~~~~이~라면~~~~ 하~지~~~~말~것을~~~~ 처~음~~~~그~순간~~~~ 만~나던~~~~날부터~~~ 괴~로~~~운~시~~련~~~~ 그~칠~~~~줄~몰라~~~~ 가~슴~~~깊~은~곳에~~~~참~았던~~~~ 눈~물~~이~~~~야~윈~~~~두~뺨에~~~~ 흘~려~~~

영영-기타-소청-★ 나훈아

나훈아-영영-기타-소청-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배 호 배 호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배신자 노래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입술에묻은그이름-★ 유 진

유 진-입술에묻은그이름- 1절~~~○ 입술에 묻은 그이름 이제는 부르지 않으리 또다시 떠오른 기억이 가슴에 상처로 깊어 누군가가 당신을 물어보면 이제는 잊었다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나 그어느 한 순간도 당신생각을 버리지 못햇어요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입술에 묻은 당신의 그이름 이젠 다시 부르지 않으리

아랑★ 주병선

주병선 - 아랑 [1절] 아랑 아랑 아랑처녀 순결의꽃 아랑처녀 구비구비 남천강물 천년 만년 아랑의숨결 못다핀 꽃이었지만 길이 살아있는꽃 그이름 아랑처녀~~~ 아랑처녀~~~ [2절] 아랑 아랑 아랑처녀 미리 벌의꽃 아랑처녀 영남루의 대나무 향기 천년 만년 아랑의향기 온누리 가슴마다 곱게 피어 있는꽃 그이름 아랑처녀~~~~아랑처녀

추억의소야곡-★ 남인수

남인수-추억의소야곡- 1절~~~○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울며 떠난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창가에서 이밤도 너를찾는 이밤도 너를찾는 노래부른다~@ 2-1절~~~○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구나

당신밖애없어요-★ 윤 호

-당신밖애없어요- 1절~~~○ 당신의 뜻이라면 낮이나 밤이오나 아무리 외로워도 말없이 기다릴래요 당신을 멀리보낸 지난날 내잘못을 나아~~~나는 믿어요 나에게는 당신밖에 나에게는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2절~~~○ 찬비가 오는날도 바람이 부는날도 당신을 생각하는 내마음 변함이없네 지난날 내잘못을 용서해

추억의소야곡-전자음-★ 남인수

남인수-추억의소야곡-전자음- 1절~~~○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울며 떠난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창가에서 이밤도 너를찾는 이밤도 너를찾는 노래부른다~@ 2-1절~~~○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여식의눈물-★ 모정애

모정애-여식의눈물- 1절~~~○ 부르고 또불러도 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어머니 이름석자 왜이다지 그리운지 고향집 뒷마루에 달이뜨며는 토끼가 방아찧는 계수나무 그전설을 들려주시던 어머니모습 그리워서 눈물이나요~@ 2절~~~○ 사랑에 매를맞고 서러워서 울었었건만 불초한 이여식도 엄마되니 그정알겠소 고향집 우물가에

달보고생각하세요-디스코-★ 윤 호

-달보고생각하세요-디스코- 1절~~~○ *~함께만나 슬픔속에 추억이된지금~* 나를두고 떠난사람 야속한사람 이제가면 언제오나 기약도없이 달이뜨면 달을보고 생각하세요 천리길 타향에서 외로울때면 아아아아아아.....음~음 달을보고 생각하세요~@ 2절~~~○ 달이뜨는 고향하늘 기러기날라 뜬구름이

검은 나비 배 호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

누가 울어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마지막 잎새 배 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영시의 이별 배 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돌아가는 삼각지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능금빛 순정 배 호

사랑을 따려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움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배 호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

누가 울어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황토 십리길 배 호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 터벅 ...

배신자 배 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남의 속도 모르고 배 호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강남따라 만나 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돌아가는 삼각지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

파 도 배 호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외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

두메 산골 배 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

남의 속도 모르고 배 호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강남따라 만나 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사랑은 하나 배 호

퇴계로 육교에서 만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나를 나를 찾고 있을까 못잊어라 보고파라 그날밤 그 사람이 생각에 젖어 사랑에 젖어 터벅터벅 걷는 발길 사랑은 하나 찾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선 대한극장 저 그림이 나와 같구나 그날밤을 못잊어서 그 사람 잊지못해 추억에 젖어 눈물에 젖어 터벅터벅 찾아온 길 사랑은 하나

막차로 떠난 여자 배 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

비겁한 맹세 배 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 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아빠 품에 배 호

나를 버리고 떠~나~ 갈 때~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마음도 아프지만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 너를 못잊어 생~각~ 날때~는 지나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고독이 잠들은 이 가슴은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배 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