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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온 서울 거리 배호

꿈같이 떠나버린 옛 시절 옛사랑아 사연 두고 말도 없이 떠나 버렸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너 하나 사랑했는데 사나이 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가 찾아와서 내가 우는 저무는 서울거리 이 마음 다 바쳐서 너만을 사랑했다 이 목숨을 걸어놓고 맹세를 했어 세월가도 변치 말자 너만을 믿어왔는데 이 가슴 찢기도록 상처 주고 갔는가 찾아봐도 너는 없고 ...

찾아온 서울 거리 배호

꿈같이 떠나버린 옛 시절 옛 사람아 사연두고 말도 없이 떠나버렸어 많고 많은 사람중에 너 하나 사랑했는데 사나이 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가 찾아와서 내가 우는 저무는 서울거리 이 마음 다 바쳐서 너만을 사랑했다 이 목숨을 걸어 놓고 맹세도 했어 세월 가도 변치말자 너만을 믿어왔는데 이 가슴 찢기도록 상처주고 갔는가 찾아봐도 너는 없고 저무는 서울거리

찾아 온 고향 배호

1.모처럼 찾아왔네 내 자란 고향 타향살이 설움속에 그리던 고향 저 산도 시냇물도 엣 모습인데 보고싶은 그 사람은 간곳이 없네 2.천리길 멀다않고 찾아온 고향 꿈속에도 잊지못해 부르던 고향 눈 감고 물어봐도 수소문 해도 대답없이 흘러가네 흰 구름마저

사랑 찾아 천리길 배호

사랑 찾아 천리길 - 배호 천리 길 천리 길을 산 넘고 물을 건너 사나이 한 마음을 다하여서 왔는데 못난이 미련인가 헤메도는 낯선 거리 아~ 아~ 서울의 한 쪽 비가 온다 비가 온다 간주중 솔 바람 솔솔 부는 고향을 뒤에 두고 무정타 말을 할까 사랑 찾아 천리 길 외로운 타관땅에 들려오는 바람 소리 아~ 아~ 서울의 한 쪽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서울 야곡 배호

1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럿다 이슬처럼꺼진 꿈속에는 잊지못할 그대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2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때에 찢어버린 편지엔 한숨이 흘럿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그거리에 버린담배는 내마음같이 그대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밤 안개속의 데이트 배호

밤 깊은 거리에 안개가 내리면 서글픈 이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부질없이 찾아보는 추억의 거리 옛사랑의 골목길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그 사람 지금은 멀리 가고 만날 길 없어 외로운 그림자만이 가로등 밑에 흐느끼며 서있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믿었던 생각도 흩어지고 상처난 가슴에 젖어드는 쓰라린 눈물만 하염없네 밤 깊은 거리에 안개가 내리면 서글픈 이 마음을

비내리는 영동교 배호

(비 내리는 명동 거리)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 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마지막 잎새 배호

그시절 부르던 임 어느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이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배호

1.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데 어이해 떠나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서울의 밤거리 배호

서울의 밤거리 - 배호 울지를 말아다오 추억의 이 밤 차라리 웃으면서 헤어지자 가로등 가로수에 그림자 질 때 마지막 손을 잡고 글썽이는 눈물 속에 마주본 얼굴 못 잊을 사람 생각하면서 서러워라 서울의 거리 밤거리 간주중 눈물을 걷어다오 서울의 이 밤 차라리 미련없이 헤어지자 못맺을 인연일랑 걷어치우고 서로가 행복찾아 돌아서는 발길 위엔

국경없는 밤거리 배호

국경 없는 싸늘한 이 거리 주린 배를 안고 헤메이던 시절 얼어붙은 인정에 울면서 잘 살아보자고 몸부림 친 너와 나 피가 맺힌 두 주먹 설움 가슴 깊이 새기면서 밝은 태양을 찾아가자 다짐을 했던 눈물인데 보람없이 흘러간 이 세월 핏줄을 끊어준 저주로운 운명 눈을 감고 회한을 씹으며 다시는 못 올 길 너와 나는 떠난다 국경

서울 아리랑 김중배

밤낮 없이 돌아가는 숨가쁜 거리 서울 고향 떠난 사람들의 임시 정거장 임시 정거장 꿈 찾아 님을 찾아 사랑을 찾아 세월을 달려가는 너도 나도 나그네 고향 사람 타향 사람 끈끈한 정 나누며 낯선 사람 정든 사람 함께 걸어가는 길 굽이 굽이 인생 길 아 아 서울 아리랑 님이 되고 남도 되는 숨가쁜 거리 서울 오고 가는

해변의 길손 배호

해변의 길손 (외국곡) - 배호 나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린 당신은 구름따라 멀고 아득한데 새들은 날고 춤을 추어도 내 맘엔 눈물 흘러 울고 있어요 나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간주중 나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밀려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마지막 잎새 배호

그시절 푸르던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겄만 그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사처길래 흐느끼며 떨 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그 이름 배호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람을 찾으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마지막 잎새-100%정확 배호

그시절 푸르던잎 어느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이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래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비오는 남산 배호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189-마지막 잎새 배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빛에 서있는 외로운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지만 그 얼마나 길고 긴 기다림이었던가 아쉬움에 떨어진 마직막 잎새 (((((((( 간 주 중 ))))))))))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들어 오고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 걸 어이해 보내고 마음을 조이는가 따뜻한 봄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1절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어 하며 비에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2절 삼각지 로타리에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잃어버린 세월 배호

파랑새 날아간 곳 그 어드메 별따라 구름따라 찾아 헤맨다 오늘도 산마루에서 내 사랑 부르면 먼 산 메아리 울려 퍼지고 잃어버린 세월은 간 곳 없어라 2. 행복한 보금자리 그 어드메 달따라 바람따라 찾아 헤맨다 오늘도 바닷가에서 님 그리워하면 무심한 잔물결 출렁거리고 잃어버린 세월은 간 곳 없어라

서울 서울 서울 엠씨 더 맥스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 연 주 중 -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서울 서울 서울 엠씨더맥스 (M.C the MAX)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 연 주 중 -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

바위에 새긴 사랑 배호

뒷동산 바위에 정들여 놓고서 나 홀로 떠나온 이 한 길이 그리운 사연마다 뼈에 사무치네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 하는 한숨과 눈물에 쌓여 풀냄새 향긋한 뒷동산 바위에 새겨 놓고 사랑 2.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 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마지막잎새 배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서울 손님 하춘화

뱃길 따라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육지 떠나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서울 손님 이민숙

뱃길 따라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간 주 중~ 육지 떠나 칠백 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서울 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두메 산골 배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 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는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 하면서 너와 살련다

황토 십리길 배호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 터벅 걸어가는 화전밭길에 피리 불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동백 아가씨 배호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내 몸에 손대지 말라 배호

돌처럼 거리를 굴러 내 몸에 손대지 마라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찬바람 모진 비에 상처 난 가슴 잊었던 아픔이 몸부림 친다 2. 돌처럼 거리에 짓밟힌 내 몸에 손대지 마라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캄캄한 그늘 속에 멍이 든 주먹 잊었던 슬픔이 몸부림 친다 (1절 반복)

두메산골 배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네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경상도 나그네 배호

경상도 나그네 - 배호 태백산맥 고개고개 넘어넘어 가는 길손 주막집 호롱불 찾아 지친 몸을 쉴 적에 텁텁한 보리술에 시름을 풀어주던 풀어주던 아줌마 말 좀 하이소 아아아 이 고장 인심이나 인심이나 알고 갑시다 간주중 해도 저문 첩첩산중 산짐승도 무서운데 누추한 집이지만은 편히 쉬어 가시고 구수한 사투리에 술잔을 채워주던 채워주던 아줌마 가는

사랑은 하나 배호

있을까 못 잊어라 보고파라 그날밤 그 사람이 생 각에 젖어 사 랑에 젖어 터벅 터벅 걷는 발길 사랑 은 하나 2 절 찾 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 선 대한극장 저그림이 나와 같고나 그 날 밤을 못잊어서 그사람을 잊지 못해 추 억에 젖어 눈 물에 젖어 터벅 터벅 찾아

기타에 노래 싣고 배호

눈물에 젖은 고향을 두고 울려고 내가 왔나 정든 항구 목포 항구를 웃을려고 내가 왔나 향수의 아쉬움을못이겨 울 적마다 흰구름 너울 속에피어나는 고향 생각 아아아 유달산아 삼학도야 네 이름 불러본다 간주중 고향을 두고 떠나서 지 몇해나 흘러갔나 임을 두고 그 이를 두고 무엇하러 내가 왔나 타향의 서러움을 기타에 노래 싣고 퉁기는 가락마다떠

검은나비 배호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2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야릇~한 발~~

서울 서울 서울 조용필

해질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 가버린 그대 Seoul Seoul Seoul 아름다운 이 거리 Seoul Seoul

서울 서울 서울 조용필

해질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 가버린 그대 Seoul Seoul Seoul 아름다운 이 거리 Seoul Seoul

서울아리랑 배일호

서울 아리랑 - 배일호 밤낮 없이 돌아가는 숨가뿐 거리 서울 고향 떠난 사람들의 임시정거장 꿈 찾아 사랑 찾아 이상을 찾아 수많은 인파 속에 떠밀려 간다 너도 아리랑 나도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서울 아리랑 간주중 이리 저리 둘러 봐도 같은 사람 없어도 님도 되고 남도 되어 함께 가는 서울 타향 사람 고향 사람 끈끈한 정 나누며 한강 물 굽이

서울손님 이미자

뱃길 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서울 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쳐 줬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육지 떠나 칠백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서울 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나에게

서울 리콜즈

빛나는 불빛 속에 내 맘이 두근대 이 도시의 리듬 속에 난 춤을 춰 느껴봐, 서울의 밤은 끝이 없어 모든 순간이 다 나를 불러 거리마다 반짝이는 star, star 꿈을 꾸는 사람들의 heart, heart 눈을 감고 들어봐 이 소리 우린 이 도시에 녹아든 story 서울, 서울, 빛나는 서울거리 위에 나를 맡겨 서울, 서울, 뜨거운 서울 모든 꿈들이

서울 김해송

수박 냄새 흣날리는 노들강 꽃잎 실은 비단 물결 우으로 님 찾는 고운 눈동자 고운 눈동자 마셔라 마셔 사랑의 칵텔 오색 꽃 불야성 춤추는 꽃서울 꿈속의 파라다이스여 청춘의 불야성 간주중 산데리아 무르녹은 깊은 밤 달빛 젖는 페부멘트 우흐로 님 실은 시보레 택시 시보레 택시 달려라 달려 밀월의 거리 오색 꽃 불야성 춤추는

두메산골(배호) 스윗 소로우

혼을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도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떠나리!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너와 살련~~~다!

밝혀라 밝혀 우성아

밝혀라 밝혀 밝혀라 밝혀 동네에 불을 밝혀 시골 총각 장가 가네 야호(야호) 야호(야호) 얼마나 이 사람을 찾아 왔던가 얼마나 이 여인을 기다렸던가 이 사람이 바로 서울 색시 정말 맘에 들어 신방을 밝혀 촛불을 밝혀 동네에 불을 밝혀 시골 총각 장가 가네 간 ~ 주 ~ 중 밝혀라 밝혀 밝혀라 밝혀 공기 좋고 물

서울 이스턴사이드킥

정말 사람은 많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들 그 생각 하겠지 다들 지나고 나면 둘도 없이 혼자 남아 전부 그렇게 산다 한다네 뭔가 오타처럼 남아 있는 그 찝찝함은 현관문에 걸어 잠궜네 정말 사람은 많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얘기 지나쳐 버린 사람도 벌어 건 스쳐 지나가네 먹고 사는 건 그렇다 쳐도 마음 가둘 곳 하나 없는 건 그렇다 벌어 건 스쳐 지나간다

서울 이유진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가리라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 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빌딩마다 온갖 새들을 오게하자 지저귀는 노래소리 들어보리라 거리 거리엔 예쁜 꽃을 피게 하자 꽃이 피어나듯 사랑도 피어나리라

사랑의 거리 정재은

여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 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 피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여기는 남 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 피우는 남 서울

사랑의 거리 신신애

여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 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 피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여기는 남 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 피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장가 가는 날 진성

밝혀라 밝혀 밝혀라 밝혀 마을에 불을 밝혀 시골 총각 장가가네 야호 야호 얼마나 이 사람을 찾아 왔던가 얼마나 이 사람을 기다렸던가 이 사람이 바로 서울 색시 정말 맘에 들어 밝혀라 밝혀 밝혀라 밝혀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서울 색시 시집가네 야호 야호 얼마나 이 사람을 찾아 왔던가 얼마나 이 사람을 기다렸던가 이

남남북녀 홍지윤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 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 속 나비를 찾아 두고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 밤을 그날 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