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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나는왜 그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괴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햇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오늘은 고백한다 작사 백영호 작곡 백영호 노래 배 호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싶을까 사랑은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마음

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그날밤 처음본 그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찾었지 나는왜 그 사연 알고싶을까 사랑을 하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찾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 생명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그날밤 처음본 검은 그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2.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읍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1.그날밤 처음본 그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찾었지 나는왜 그 사연 알고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2.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찾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오늘은 고백한다 배 호

그날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맘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오늘은 고백한다 배 호

그날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맘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오늘은 고백한다 이기찬

그날 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김란영

1.그날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2.

오늘은 고백한다 노래방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나는왜 그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괴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햇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Homme (창민, 이현)

그날 밤 처음 본 그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 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고백한다

오늘은 고백한다 창민 & 이현(Homme)

그날 밤 처음 본 그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 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오늘은 고백한다 창민&이현 (HOMME)

그날 밤 처음 본 그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 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오늘은 고백한다 곽영욱

그 날 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람 알고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을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 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 생명 다하도록

오늘은 고백한다 노세요

그날 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알았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 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 생명 다 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곽영옥

그 날 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람 알고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을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 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최배호

그날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맘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박영복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나는왜 그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괴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햇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권윤경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찾었지 나는왜 그 사연 알고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찾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하이눈 배호

추억에 어린 이밤만은 내곁에 있어주오 영원히 잊지못할 그날~~ 그~~밤인데 내일은 폭풍몰아쳐도 오늘은 장미를 피워 다정했던 시절을찾아 시름을 잊고 아름다웠던 꿈길에 잠들고 싶네 쌰늘한 뺨에 흘러내린 괴로운 눈물 거두고서 한때는 빛난 눈동자를 찾고싶~네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 가버린사람 그마음에 언제까지나 잊지못할 내사랑 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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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30초) 그날 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간주 - 31초)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간주

오늘은고백한다 이기찬

(전주 - 30초) 그날 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간주 - 31초)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간주

오늘은 고백한다 (Cover Ver.) 기형서

그날 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 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 맘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 고백한다(6371) (MR) 금영노래방

그날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맘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오늘은고백한다 (Cover Ver.) 송민수

그날밤 처음본 그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찾었지 나는왜 그 사연 알고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찾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당신 배호

당 신 배 호 작사 : 전 우 작곡 : 나규호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

누가울어 배호

누가울어 1.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2.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마지막 잎새 배호

그시절 부르던 임 어느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이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영시의 이별 배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태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배신자 배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돌아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능금빛 순정 배호

사랑이 그립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음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검은나비 배호

눈~을-감~고~ 않-보-려-해~도~ 그얼-굴을-다-신~않-보려해-도~ 마-음관-달~리~ 않~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사-랑~ 불-같-은-사-랑~ 달-빛없-는-밤에~ 어두운밤에~ 나-래-를펴~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검-은~ 나~비~ 이~젠-다~시~ 않-가-려-해~도~ 발을-돌려-다-신~않-가려해-...

우중의 여인 배호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개인 뒷날에는...

두메산골 배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네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가련...

0시의 이별 배호

내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에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가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배호

사랑이라면 하지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려 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배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배호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의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당신 배호

보내야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할 당신

안녕 배호

1.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 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2.후회하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 뒤 못잊어 생각이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와서 다시 또 흐느껴 울 안녕

비오는 남산 배호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안개낀 장춘단 공원 배호

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삶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춘단 공원

추풍령 배호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쳐 그 모습 그립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빰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그렸구나 추풍령 고개

울어라 열풍아 배호

* 울어라 烈風아 * 1.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임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안녕 배호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가서 또다시 흐느껴 울 안녕

황금의 눈 배호

1.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잃어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세월 속에 헐벗고 간다 아 ~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2.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찟어버린 황금의 눈 꽃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 임자 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사연.

황성옛터 배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막차로 떠난 여자 배호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의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영시의 이별 배호

1.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