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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고향 배향기

메밀꽃이 다시 필 때 내 고향 찾아가리 메밀 꽃 피는 산골 어머님 정 그리운 고향 세월은 흐르고 흘러 옛 모습 찾을 수 없네 첫사랑도 친구들도 지금쯤 어디 있을까 그리워라 그리워라 사랑하는 내 고향아 메밀꽃이 다시 필 때 내 고향 찾아가리 메밀꽃이 다시 필 때 내 고향 찾아가리 산이여 강물이여 마음 주던 친구들이여 마음은 가까워도 이 몸은 타향에서 첫사랑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향기

하루종일 너의 사랑안에 나는 꿈을 꾸어 익숙한 너의 향기에 내 마음을 담은 이 편지를 보내 진심이 너에게 닿을수있기를 사랑해 언제나 고마워 언제나 항상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겠지만 따뜻한 네 손길과 눈빛이 나를 아름답게해 더욱 빛나게해 항상 감사할꺼야 함께 있는 이시간들을 세월지나 이길을 다시 지날때 너의 손 마주잡고 함께 이 길을 걷는 단 한 사람...

좋은데이 배향기

가슴이 뛰나요 이렇케 좋은데 보면 이리 좋은데 당신도 나를 보면 가슴이 뛰나요 오래전부터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었답니다 이제는 돌릴수없답니다 당신에게 솔린 이마음 안보이면 궁금해서 불안해서 새카맣케 속이타네 세월이 끝없이 흘러가도 나에겐 사랑한 당신뿐이야 만나면 좋은데 이리 좋은데 당신도 나를 보면 두근두근 가슴이 가슴이 뛰나요 이렇케 좋은데 보...

사랑하는사람에게 배향기

하루종일 너의 사랑안에 나는 꿈을 꾸어 익숙한 너의 향기에 내 마음을 담은 이 편지를 보내 진심이 너에게 닿을수있기를 사랑해 언제나 고마워 언제나 항상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겠지만 따뜻한 네 손길과 눈빛이 나를 아름답게해 더욱 빛나게해 항상 감사할꺼야 함께 있는 이시간들을 세월지나 이길을 다시 지날때 너의 손 마주잡고 함께 이 길을 걷는 단 한 사람...

울산대교에서 배향기

약속해줘요 울산대교에서 떠나지않겠다고 약속해줘요 당신에게 받친 내마음 당신에게 받친 내사랑 저 바다도 알고 있어요 영원히 내곁에서 등대처럼 서있어 주세요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울산대교에서...

메밀꽃 금방울

?동해바다 불던바람 소금망태 짊어지고 대관령을 넘고넘어 봉평장을 묻더란다 예쁜꽃도 아닌꽃이 소금처럼 하얀밤에 속치마를 벗은달이 동강물에 젖어든다 황소팔러 영월가신 우리오빠 저문길에 아우라지 뱃사공아 밤배라도 건너주오 술잔마다 넋두리가 봉평장에 깊어지면 야속하게 뽀얀달이 메밀꽃에 물드는데 아우라지 뱃사공아 늦은길손 오시거든 밤배라도 건너주오 밤배라도 ...

메밀꽃 윤종규

메밀꽃 피는 가을하늘에 산위에 올라 그대와 함께 옛추억을 불러보는 사랑의 노래 그리워라 내사랑아 지난날 이 자리에 불러주던 그 노래를 아~ 속삭이던 사랑해 말에 내 가슴에 이슬이 맺혔다 메밀꽃 피는 가을하늘에 언덕에 올라 노래부른다 옛사랑을 불러보네 사랑의 노래 정다워라 내사랑아 그대와 속삭이며 들려주던 옛얘기를 아~웃음지며 수줍던 말에 내가슴에 이슬 맺혔다

메밀꽃 SUBEEN(수빈), 권비

어렴풋이 보인 그날엔 난 한줌의 설움이 되어서 스쳐 지나가는 많은 것들에 후회를 담아 보냈죠 아스라이 흩어져 가는 내 흑백의 하루를 봤나요 또다시 상처받고 일렁이네요마치 바다의 꽃처럼 그저 파도 소리에 몸을 맡기고 단지 슬픔 없는 꿈을 꾸어요 많은 날이 엉겨 붙어 풀리지 않는 과거가 되어서나를 조여오고 일렁이네요마치 바다 꽃처럼 그저 파도 소리에 ...

배추꽃 메밀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아얀 옷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만 망태를 은빛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소리 듣겠네

메밀꽃 필무렵 이찬원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질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

메밀꽃 사랑 구한나

메밀 꽃 송이송이 하얗게 피던 날 사랑의 씨앗을 뿌려 놓은 사람 메밀국수 한 그릇에 추억을 만들고 메밀 차 두잔 에 사랑 했어 요 때로는 울고 웃고 다투기도 하지만 메밀꽃 사-랑 아름다운 사-랑 영원한 당-신 사랑 때문에 그 정 때문에 이별 아닌 천년을 사랑하고 싶어 요 메밀꽃 사-랑 메밀 꽃 송이송이 하얗게 피던 날 사랑의 씨앗을 뿌려

메밀꽃 첫사랑 홍서연

메밀꽃 하늘 하늘 하얗게 필 무렵 사랑의 추억을 새겨놓고 메밀꽃 향기속에 내 맘을 빼앗은 사랑이 익어갑니다. 인생길을 함께할 사람 외로움을 주지마세요~ 당신의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여자는 사랑을 원해 메밀 꽃 뿌려주던 첫 사랑아 그마음 변치 마세요.

검정고무신 (Feat. 김범룡) 전찬혁

멧둔재 너머로 그리운 내 고향 소달구지 타고서 매일 학교 다니던 곳 짓궂은 친구들과 수박서리도 하구요 아버지께 걸려서 혼도 많이 났지요 아버지가 장에 가시면 사 오시던 검정고무신 그 신 신고 메밀꽃 밭을 너무 좋아 뛰어다녔죠 다시 한번 신고 싶어 아버지에 그 사랑을 그리워요 그리워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내일 모레면 딸녀석이

메밀꽃 필 무렵 이자연

달빛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그림자 님이신가 꿈이신가 나를 데려가주어요 메밀꽃이 바람결에 하늘 거리며 물레방아 꽃내음에 눈시울이 뜨겁네 보지못해도 난 보지못해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물소리에 바람소리에 세월이 흘러가도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간주중> 보지못해도 난 보지못해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물소리에 바람소리에 세월이 흘러가도 ...

배추 꽃 메밀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 소리 듣겠네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메밀꽃 필 무렵 최혁

휘영청 달 밝은 밤에 우연히 만난 그 사람 물레방앗간 뒷전에서 맺었던 하룻밤 인연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만날 길 없어라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그리운 사람아 메밀밭 하얀 꽃 피면 그리워 눈물이 난다 물레방앗간 그 자리를 맴돌다 돌아서 간다 온다 간다 말없이 떠난 무심한 사람아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메밀꽃 필 무렵 서아림

피었다 지는 꽃처럼 내 맘에 피어오르다 피었다 지는 꿈처럼 그댄 언제 다시 오려나 애달픈 이 내 마음은 바람결에 보내보오 메밀꽃 필 무렵 말없이 내게 돌아와줘요 피고 지는 꽃들처럼 그대 향기 가득 안은 채로 메밀꽃 필 무렵 한 없이 나를 안아줘요 추운 겨울이 가도 떠나지 마요 그리운 이 내 마음이 메아리쳐 사라져도 메밀꽃 필 무렵 말없이 내게 돌아와줘요 피고

메밀꽃 필 무렵 와인슬러시

왼손잡이로 태어난게어디 내잘못이라말할수 있나 운명같은 세상에그런게 그러려니하고 살아 가는거지장돌뱅이 같은 흙수저인생 어디 누구탓이라말할 수 있나마법같은 사랑만 그리며꿈을꾸고 위로 하며 살아왔지생각하면 신기하고기가 막힌 경험이었어 영원토록 잊지못할격에 맞는 만남이었어내품에 안겨 하염없이눈물 흘리던 그녀가 그렇게 떠...

메밀꽃사랑 김가영

김가영..메밀꽃사랑 봉평들 메밀꽃은 철따라 피었건만 떠나가신 그리운님 언제나 오시려나 손모아 빌어보는 메밀꽃 아가씨 그 옛날 둘이서 사랑노래 불렀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나 저달은 알리라 메밀꽃 사랑 메밀꽃 피는 뜻을 두견새는 알리라 못오시는 님의 마음 그 얼마나 아프리오 오실날 믿고사는 메밀꽃 아가씨

메밀꽃사랑-★ 김가영

김가영-메밀꽃사랑-★ 1절~~~○ 봉평들 메밀꽃은 철따라 피었건만 떠나가신 그리운님 언제나 오시려나 손모아 빌어보는 메밀꽃 아가씨 그 옛날 둘이서 사랑노래 불렀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나 저달은 알리라 메밀꽃 사랑~@ 2절~~~○ 메밀꽃 피는뜻을 두견새는 알리라 못오시는 님의마음 그 얼마나 아프리오

장돌뱅이 (메밀꽃 필 무렵) 이종만

메밀꽃이 피어날 무렵 타박타박 나귀를 타고 장을 따라 사랑을 따라 오늘도 떠나를 가네 어느 사이 둥실 달은 뜨고 저 건너 빨간 등불이 쓸쓸한 장돌뱅이 마음만 설레이누나 어여가자 내 사랑아 딸랑딸랑 방울 울리며 저산넘고 개울건너서 님을 따라 사랑 따라서 산허리로 달님은 걸쳐 메밀꽃잎 푸르게 젖어 푸른 달빛 숨이 막힐 듯 옛사랑이 그리웁구나 애은 이내사...

배추꽃 메밀꽃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 소리 듣겠네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메밀꽃 필무렵 (Cover Ver.) 양연희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지 않아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새끼 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 꽃길 따라서그댈 찾아 떠나가겠소처음 가는 세상 나 길 잃을지 모르...

시간의 끝에서 Oicoo

메밀꽃이 피는 고요한 밤 하얀 달빛이 흐르고 바람에 실린 옛 기억이 내 마음을 흔들어 길을 걷던 그날처럼 아직도 난 헤매고 찾아 헤매던 그 사랑 그리움 속에 머물러 흐릿한 기억 속에서 너의 얼굴을 떠올려 어쩌면 닿을 수 있을까 내 사랑일까 이젠 너는 나의 별이 였을까 이 길 끝에서 만나 잃어버린 시간을 이제야 알 것 같아 메밀꽃 흐트러진 밤 그리움은 피어나

시골 총각 Mr 두 (MR) 장훈

시골총각 Mr.두 작사 조동천 작곡 신일동 노래 장 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사람 정들어서 서울사람 정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시골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총각 Mr 두 (Inst.)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서울

시골총각 미스타 두 민승아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사랑이 익어갈 무렵 김진아

메밀꽃 향기로운 그언덕 애타는 노을빛처럼 우리들의 사랑이 빨갛게 영글어 갈무렵 두귀를 막아도 들릴것같은 그대의 사랑노래 날개는 없어도 날을 것같은 사랑을 꿈꾸던 시절 그러나 가을은 꽃무덤속에 아쉬운 재만 남긴채 조각난 유리창에 기대어 가슴을 치누나 메밀꽃 향기로운 그언덕 애타는 노을빛처럼 우리들의 사랑이 빨갛게 영글어 갈무렵 두눈을 감아도 그릴수있는

메밀꽃 필 무렵 (Piano Ver.) 이찬원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지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 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메밀꽃 필 무렵 (28598) (MR) 금영노래방

내가 얼마나외롭게 했는지꿈에 한번나오질 않아비 내린 강가의연어 떼처럼돌이킬 수 없는내 사랑내가 얼마나힘들게 했는지그대 울던 모습만남아소란한 밤 사이별똥별처럼내 마음에 콕 박힌당신새끼손가락 걸고영원을 약속했던내 사랑은지금 어디에슬픈 초승달이 기울면하얀 메밀꽃길 따라서그댈 찾아떠나가겠소처음 가는 세상나 길 잃을지 모르니그대가꼭 마중 나와 주오그대 떠나던그...

고향 곽성삼

1. 나 이제는 가야겠네 그리운 고향으로 숨가쁜 낮 쾌락의 밤 유혹하는 도시 뒤로하고 나 긴장과 욕망의 옷을 습관처럼 갈아입고 뼈를 묻을 듯 맴도는 도시여 창살없는 감옥이여 패자와 패자의 전설이 역사처럼 순환하며 풍요와 빈곤의 아우성을 끝없이 토해내는 곳 누구의 삶도 영혼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질녘 배덕의 땅 너머로 떠오르는 고향이여 2. 동틀녘 숲...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동요

1.고향 고향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정태춘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인생 따라온 손가방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내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내 어찌 내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내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내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