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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百年草) 배아현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게로 돌아올거야 사랑한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앗아간 사람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이라고 쉽사리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눈물에 백년초가 피는 그날 나를 찾아올 그 사람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사랑 다시올거야 돌아온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묶어둔사람 사랑은 한번가면 오지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언젠가 백년초는 다시 필거야 ...

백년초 김우식

서산마루 해는 저물고 할미꽃도 고개를 숙였네 님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달빛마져 숨어버렸나 고운 댕기 풀어매고 뱃노리가야 어디가 어한만남 남아 물레방아도 서슴없이 잘도도는데 세상만사 변한다해도 내 순정만은 언제나 그 자리 백년초 같은 마음이라오 <간주중> 서산마루 해는 저물고 할미꽃도 고개를 숙였네 님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달빛마져

!*!백년초!*! 차은희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사랑으로 맺은 인연 변치 말자고 님의 뜻 받들어 백년초를 심었더니 백년초는 어디가고 그리움만 남았느냐 님아 님아 야속한 님아 차라리 떠날바엔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이 가도 이가슴에 새긴 그정 지울길 없고 님의 뜻 받들어 천년만년 살렸드니 님은 어이 간곳없고 백년초만 피었느냐 님아 님...

&***백년초***& 백년초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지지 않는 꽃이여 백년의 서러움을 참아내고 남몰래 피는 꽃 너는 백년초 엄동설한 모진바람 견디며 살아온 세월 가슴을 울린 사연 아아아아 백년의 약속 사랑을 기다리다 피어난 꽃 내 사랑 너는 백년초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지지 않는 꽃이여 백년의 서러움을 참아내고 남몰래 피는 꽃 너는 백년초

백년초 이미자

백년초 - 이미자 수많은 꽃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 있는 백년초라오 간주중 한많은 세월 속에 여자 몸이 되어서 가는 길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꽃 피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어요

백년초 백년초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지지 않는 꽃이여 백년의 서러움을 참아내고 남 몰래 피는 꽃 너는 백년초 엄동설한 모진바람 견디며 살아 온 세월 가슴을 울린사연 아 아 아 아 백년의 약속 사랑을 기다리다 피어난 꽃 내 사랑 너는 백년초

&***참좋은만남***& 백년초

우리의 사랑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서로를 아끼며 한평생을 함께하는 원앙 같은 참 좋은 만남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영원히 만들어가요 살아가는 동안 좋은 일도있고 힘든 일도 있겠지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당신 두 손 잡아 줄께요 우리의 사랑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서로를 아끼며 한평생을 함께하는 원앙 같은 참 좋은 만남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영원히 만...

&***영원한사랑***& 백년초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 다할때 까지 당신을 사랑 합니다 변치않을 우리사랑 바다보다 깊은사랑 천생 연분 우리사랑 하늘보다 높은사랑 세월이 흘러서 천년이가도 당신을 사랑 합니다 사랑 사랑 내사랑아 영원한 우리사랑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 다할때 까지 당신을 사랑 합니다 변치않을 우리사랑 바다보다 깊은사랑 천생 연분 우리사랑 ...

매화꽃연정 백년초

꽃비가 내리던 날 나를 찾아 오셨나요 매화꽃이 피었네 님 마중 가는 길에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꽃잎보다 곱디고운 내 사랑아 매화꽃을 비추운 달이 둥실둥실 춤을 추고 님을 만나 흥에 겨워 어야디야 어야디야 사랑 노래 불러보자 부르는 사랑노래 아름답다 매화꽃 연정 매화꽃 연정

영원한사랑 백년초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 다 할때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변치않을 우리 사랑 바다보다 깊은 사랑 천생연분 우리 사랑 하늘보다 높은 사랑 세월이 흘러서 천년이 가도 당신을 사랑 합니다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영원한 우리 사랑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 다 할때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변치않을 우리 사랑 바다보다 깊은 사랑 영원한 우리 사랑

참좋은만남 백년초

우리의 사랑은 보석보다 아름 답고 서로를 아끼며 한 평생을 함께 하며 원앙같은 참 좋은 만남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영원히 만들어 가요 살아가는 동안 좋은일도 있고 힘든일도 있겠지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당신 두손 잡아 줄께요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영원히 만들어 가요 살아가는 동안 좋은일도 있고 힘든일도 있겠지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당신 두손 잡아 줄께요

남창가곡 평조(平調) 삼수대엽(三數大葉) (도화 이화 행화 방초들아) 예찬건

초장 : 도화(桃花) 이화(李花) 행화(杏花) 방초(芳)들아 (복숭아꽃, 자두꽃, 살구꽃과 향기롭고 꽃다운 풀들아.) 2장 : 일년춘광(一春光)을 한(恨)치 마라. (한 해의 가는 봄을 한탄하지 말아라. ) 3장 : 너희는 그리 하여도 여천지무궁(與天地無窮)이라.

백년초 사랑 백미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그런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내가슴을 안아준 사람 천년이 지나가고 백년이 지나가도 변치않을 그대는 내사랑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백년초 사랑)) 백미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그런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내 가슴을 안아준 당신 천년이 지나가고 백년이 지나가도 변치않을 그대는 내사랑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 사랑 백년초 사랑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백년초 사랑 백미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그런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내가슴을 안아준 사람 천년이 지나가고 백년이 지나가도 변치않을 그대는 내사랑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후렴)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백년초 사랑***& 백미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그런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내가슴을 안아준 당신 천년이 지나가고 백년이 지나가도 변치않을 그대는 내사랑 곱디고운 모습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乌衣巷 (唐·刘禹锡) 儿歌多多

朱雀桥边野花,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乌衣巷[唐]刘禹锡 朱雀桥边野花,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朱雀桥边野花,乌衣巷口夕阳斜。 朱雀桥边野花,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朱雀桥边野花,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燕,飞入寻常姓家。

百年ノ戀 KinKi Kids

今しかないんです 僕の生きる意味がないんです (이마시카 나인데스 보쿠노 이키루 이미가 나인데스) 지금 밖에 없어요,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요 痺れた仕も遙か彼方 捨てちゃってくれ (시비레타 시구사모 하루카 카나타 스테챳테 쿠레) 도취된 행동도 저 멀리 버려주세요 ただ愛してるって言っててね 戀人 (타다 아이시테룻테 잇테테네 하니-) 하니!

百年ノ戀 KinKi Kids

今しかないんです 僕の生きる意味がないんです (이마시카 나인데스 보쿠노 이키루 이미가 나인데스) 지금 밖에 없어요,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요 痺れた仕も遙か彼方 捨てちゃってくれ (시비레타 시구사모 하루카 카나타 스테챳테 쿠레) 도취된 행동도 저 멀리 버려주세요 ただ愛してるって言っててね 戀人 (타다 아이시테룻테 잇테테네 하니-) 하니

24시(時) 배아현

?자나깨나 오직 한마음 당신밖에 모르는 여자 당신께 안겨 꿈꾸며 살고 싶은 이마음 오늘밤도 들려온다 룻뚜루 룻뚜루 뿜뿜뿜 하염없이 들려온다 룻뚜루 룻뚜루 뿜뿜뿜 나를 부르는 그대 목소리 룻뚜루 룻뚜 리리리리 이내 가슴을 흔드는 바로 그사람 온세상이 변한다 해도 당신 밖에 모르는 여자 이십시사간 당신과 함께 살고 싶은 이마음 오늘밤도 들려온다 룻뚜루 룻...

꽃바람 배아현

아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님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아 꽃비 내리면 봄바람이 산들 산들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

배 띄워라 배아현

출렁이는 물결 위에 두리둥실 배를 띄워라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 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어여라여차 배를 띄워라 님 찾아 사랑을 찾아 배를 띄워라 견우직녀 만나듯이 오작교를 건너가자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 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

조약돌 사랑 배아현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배 띄워라 @배아현@

배 띄워라 - 배아현 00;36 출렁이는 물결 위에 두리둥실배를 띄~워라~~~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어여라여차 배를 띄워라 님 찾아 사랑을 찾아~~~` 배를 띄워라~~~~ 02;13 견우직녀 만나듯이 오작교를건너가자~~~ 오늘 같이

모란동백 배아현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

100일 배아현

벌써 100일이 다가오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네 가진 게 없어 고생만 했던 당신께 난 미안합니다 아가는 태어나 100일이면 반지 받고 연인은 100일 기념하는데 당신 떠나고 찾아온 나의 이날은 눈물만 밀려오네요 사진 속의 당신은 웃고 있네요 나 없이 편한가 봐요 내 일생에 하나뿐이었던 사랑 당신이 그립습니다 아가는 태어나 100일이면 반지 받고 연...

춘몽 배아현

살다 보면 모든 것이 잡힐 듯 다가와도 살다 보면 모든 것이 덧없이 떠나가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청춘이여 머물다 가는 세상 미움은 덮어두고 타는 불꽃이 가는 대로 놀아보세 까만 잿더미 사라지거든 그저 공수래공수거 꿈이로다 살다 보면 무엇이든 다 알듯 얘기해도 살다 보면 무엇이든 놓치고 지나치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

송두리째 배아현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위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 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 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 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꽃 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

하동포구 아가씨 배아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 북소리 은은히 올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당신이어서 배아현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바람길 배아현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목포행 완행열차 배아현

목포행 완행열차 마지막 기차 떠나가고 늦은 밤 홀로 외로이 한잔 술에 몸을 기댄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잘 가요 인사는 못해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그냥 편히 웃을 수 있게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잘 가요 인사...

러브레터 배아현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봅니다 사랑의...

찔레꽃 배아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아래는 취입 당시의 오리지날 가사임)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

굽이굽이 배아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거친 길을 돌아왔구나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긴 세월을 찾아왔구나세월이 야속하다 원망해 봐도너는 다시 오지 않더냐청춘아 나의 청춘아바보 같은 나의 청춘아사랑아 나의 사랑아가슴 아픈 나의 사랑아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거친 길을 돌아왔구나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긴 세월을 찾아왔...

아빠의 청춘 배아현

이 세상의 부모 마음다 같은 마음아들딸이 잘 되라고행복하라고마음으로 빌어주는박영감인데노랭이라 비웃으며욕하지 마라나에게도 아직까지청춘은 있다원더풀 원더풀아빠의 청춘브라보 브라보아빠의 인생세상구경 서울구경참 좋다마는돈 있어야 제일이지없으면 산통마음 착한 며느리를내몰라 보고황소고집부리다가큰코다쳤네나에게도 아직까지꿈이야 있다원더풀 원더풀아빠의 청춘브라보 브라...

추억의 소야곡 배아현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보릿고개 배아현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가슴 시린 보릿고개길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초근목피에 그 시절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한 많은 보릿고개여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어머님의 한숨이었소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가슴 시린 보릿고개길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초근목피에 그 ...

왜 돌아보오 배아현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떠나갈 당신을 붙잡을 줄 알고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사랑한단 말을 마오유행가 가사인 줄 아오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마음속에 눈물...

평양 아줌마 배아현

아아 오마니 아바지불러보는 평양 아줌마오늘따라 지는 해가왜 저다지 고운지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잔주름에 고인 눈물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아아 오마니 아바지불러보는 평양 아줌마서산마루 지는 해는어김없이 넘어가고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타향살이 어연 반평생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한 맺힌 휴전선이 ...

엄마의 노래 배아현

섬마을에 한 소녀와총각 선생님 이야기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철없던 작은 아이가이젠 나이를 먹었죠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맛나고 좋은 건 아니 ...

장녹수 배아현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 곳 없고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드메냐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안개 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

잃어버린 30년 배아현

비가 오나 눈이 오나바람이 부나그리웠던 삼십 년 세월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그 얼마나 울었던가요우리 형제 이제라도다시 만나서못다 한 정 나누는데어머님 아버님그 어디에 계십니까목메이게 불러 봅니다내일일까 모레일까기다린 것이눈물 맺힌 삼십 년 세월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그 얼마나 울었던가요우리 남매 이제라도다시 만나서못다 한 정 나누는데어...

마포종점 배아현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 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 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삼천포 아가씨 배아현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유달산아 말해다오 배아현

꽃 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 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찐이야 배아현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진짜가 나타났다 지금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찐하게 사랑할 거야요즘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믿을 사람 바로 당신뿐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심장을 훔쳐 간 사람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진짜가 나타났다 지금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찐하게 사랑할 거...

사나이 눈물 배아현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웃음이야 주고받을 친구는 많지만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박자 없는 인생의 노래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돌아보면 그다지도 먼 길도 아닌데저 만큼 지는 노을 날 보고 웃네취한 김에 껄껄 웃지만웃는 눈에...

사랑 배아현

이 세상에 하나밖에둘도 없는 내 여인아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싫지 않는 내 사랑아비 내리는 여름날엔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눈 내리는 겨울날엔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잠시라도 떨어져선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행여 당신 외로울 땐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행여 당신 우울할 땐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이 세상에 하나밖에둘도...

三百六十五个祝福 卓依婷

有三六十五个日出 我送你三六十五个祝福 时钟每天转了一千四四十圈 我的心每刻藏着 一千四四十多个思念 每一天都要祝你 快快乐乐 每一分钟都盼望你 平平安安 吉祥的光永远环绕着你 像那旭日东升灿烂无比 一有三六十五个日出 我送你三六十五个祝福 时钟每天转了一千四四十圈 我的心每刻藏着 一千四四十多个思念 每一天都要祝你 快快乐乐 每一分钟都盼望你 平平安安 岁月像泉水悄悄的流 友谊像那星辰永久永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