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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배승연

하루를 견디고 이틀을 울었던 그런날이 있었어 이틀을 울다가 나흘이 아팠던 그런날이 있었어 그런내게 문득 다가와 수줍게 웃어주던 어여쁜 한 사람이 있었어 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내게 와줘서 참 다행이야 복잡한 맘 떨쳐버리고 나를 선택해줘서 모진 날 믿고 사랑해줘서 니가 없으면 안된다는말 내게 와줘서 고맙다는 말 한번도

오늘밤엔 나에게 얘기가 필요해 배승연

오늘밤엔 나에게 얘기가 좀 필요해 곰곰히 생각할게 한가지가 있거든 나도 나를 잘 몰라 너가 나를 알아봐줘 툭툭 시빌 걸어도 기분이 안 나빠 인상쓰고 날 봐도 왠지 멋있어 보여 이상하지 스며드는 너 때문에 안 그런 척 하면서 챙겨주는게 좋아 가끔씩만 보이는 큰 미소도 좋아 너의 목소리는 마치 고요한 밤하늘 내 귀는 너를 듣고 내 눈은 너를 담지 ...

어제와 다른 하늘 배승연

오늘밤 바라본 하늘은 어제와 다르지는 않아 별들은 춤추고 달빛은 슬그머니 나의 창문을 천천히 넘어와 어제의 밤하늘과 또 모두다 똑같겠지만 오늘은 내 마음이 달라져서 그래 오늘밤 하늘은 내게 웃으라 말하고 오늘밤 별들은 좀 더 힘내라 말하네 달빛은 조용히 나만을 비추어 주고 어제와 다른 위로들만 나를 달래네 오늘밤 이루려던 내 잠은 어제와 다른 것...

혼자 있니 배승연

어둔 거리 별빛 위로 흩뿌려지는 내 생각들 오늘은 어떤 무엇들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반복될 하루 사람 부담 눈칫밥 견딜 수 있을까 짙게 숨을 내쉬고선 저 밤하늘을 본 순간 저 달은 자꾸 나를 보며 말하지 너는 어딜 가고 있는 거니 왜 혼자 걷고 있는 거니 저 달은 자꾸 따라오며 말하지 너무 힘이 들면 조금만 조금만 쉬었다 가라고 말이야 머나먼 우...

할게 배승연 & 박경환

니가 말을해도 듣지 않은거 니가 싫다해도 억지부린거 매일 나만 너무 많이 바란거 니가 밉다며 괜히 투정부린거 모든 것을 나는 너를 맞췄고 못해준것에 익숙하게 만들고 당연하고 당연한듯 이게 맞는거라고 생각을 했었어 내가 다 미안해 나도 알아 지금은 아니야 너랑 헤어질 수 없어 사실은 니가 없단걸 생각 해보지 않았어 할게 잘하라고 하면 그래볼게 더 사...

할게 배승연, 박경환

니가 말을해도 듣지 않은거니가 싫다해도 억지부린거 매일 나만 너무 많이 바란거니가 밉다며 괜히 투정부린거모든 것을 나는 너를 맞췄고못해준것에 익숙하게 만들고당연하고 당연한듯 이게맞는거라고 생각을 했었어내가 다 미안해 나도 알아 지금은 아니야너랑 헤어질 수 없어사실은 니가 없단걸생각 해보지 않았어할게 잘하라고 하면 그래볼게 더 사랑해 달라고 하면 그래볼...

너와 걸으면 (Feat. 배승연 ) 김민우

너와 걸으면 어쩌다 너의 집 앞을 걷다보면 어느새 너는 활짝 웃으며 나와 함께 걸어 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를 보이는 너의 두 눈을 보면 또 가슴 먹먹해지는 걸 어떡해 너와 걸으면 또 눈물이 나와 너와 걸으면 네가 아닌 너와 잡아볼수록 너는 멀어져가서 잠시 멈춰 서서 사라진 널 찾고 있어 이렇게라도 널 만날 수 있어 우리 함께했던 이 거리를 오늘도...

우리가 각자가 되어 (Feat. 배승연) 오랜(Oren)

우리라 말해 주던 그 말이 질퍽거려 앞으로 가려 해도 그 말이 날 가로막아 사라지란 말을 하면 추억이 널 묶어 놓고 날 놓으라고 말을 하면 마음이 널 잡아 끌어 같이라 말해 주던 그 말이 울컥거려 앞으로 가려 해도 그 말이 날 가로막아 버리라고 말을 하면 추억이 널 돌려놓고 내 뱉으라고 말을 하면 가슴이 널 삼켜 버려 지금은 우리가 아닌 각자가 됐...

우리가 각자가 되어 (Feat. 배승연) 오랜

우리라 말해 주던 그 말이 질퍽거려앞으로 가려 해도 그 말이 날 가로막아사라지란 말을 하면 추억이 널 묶어 놓고날 놓으라고 말을 하면 마음이 널 잡아 끌어같이라 말해 주던 그 말이 울컥거려앞으로 가려 해도 그 말이 날 가로막아버리라고 말을 하면 추억이 널 돌려놓고내 뱉으라고 말을 하면 가슴이 널 삼켜 버려지금은 우리가 아닌 각자가 됐지만그때를 생각하면...

처음 하지만 모진

Ah Yeah 비록 처음하지만 처음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겠지만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하지 시작하지 벌써 막혔지만 막혔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지 굴하지 않지 쉽지 않지만 쉽지 않지만 한번 해보는 거야 해보는 거야. yeah Yeah Baam

지끈지끈해 모진

지끈지끈해 지끈지끈해 (머리가)지끈지끈해 지끈지끈해 (Headache)새벽 다섯 시가 되도록 잠이 안 오네지끈지끈해 지끈지끈해 (머리가)지끈지끈해 지끈지끈해 (Headache)생각이 넘쳐흐르도록 잠이 안오네지끈지끈해 지끈지끈해겨우 순조로워지나 싶더니또다시 망조가 찾아오네겨우 마음에 평화가 오나 싶더니또다시 불화만 가득지끈지끈해 지끈지끈해 머리가지끈지끈...

몰라 모르겠어 모진

몰라 모르겠어 나도 잘몰라 모르겠어 나도 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아무것도 모르고물구덩이에 일단 빠져버렸네 풍덩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아무것도 모르고 그저일단 웃어버렸네 씨익어머나 이게 뭐야어머나 이게 뭐야어머나 이게 이게 뭐야 뭐야열심히 헤엄은 치는데자꾸만 가라앉는 기분열심히 고개는 드는데입안 가득 물이 하압 들어오네몰라 모르겠어 나도 잘몰라 모...

초록이들에게 모진

어느 날 난 초록이를 키우고 싶었지그래서 널 데려왔고너의 이름은 뾰죽이가 되었어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뾰죽이 뾰죽이 뾰죽이Yeah한 달에 한 번 물을 주라고 해서내가 한 달에 한 번 물을 주었는데아니 글쎄 너가무름병에 걸리고 말았지 뭐야 뭐야결국 널 초록별로 보내주었어보내주었어 보내주었어난 자격이 없어 미안해난 자격이 없...

내게는 한 가지 모진

내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어요 한 번만 들어봐줄래요 내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어요 한 번만 이야기할게요 나의 일상을 옥죄는 고민 나의 영혼을 삼키는 고민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내 마음을 아나요 내 목소리 들려요 내 눈물이 보이나요 내 마음을 아나요 내 목소리 들려요 내 눈물이 보이나요

사나운 너를 대하는 나의 자세 모진

살금살금 걸어가 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몸을 최대한 낮추고 살짝 살짝 움직여 다소 날카로운 눈망울에 내 눈을 꿈뻑꿈뻑 맞추고 아주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네 마음의 키에 맞추지 너의 귀가 땅으로 꺼지면 나의 기는 확 꺾이네 너의 입이 확 찢어지면 나의 마음도 찢어지네 시들시들해졌다 환하게 꽃 피웠다 너의 작은 표현에 나의 하루가 시들시들해졌다 환하게 꽃 피웠다 너의 작은 변화에 나의 모든 게

모진

알록달록한 꽃들이 싱그런 향길 풍기며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흔들흔들 춤을 추네 저 꽃들은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을까 알 수 없지만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예쁘고 향긋한 꽃들 내 맘을 사로잡네 마치 내게도 싱그런 향기가 나는 것 같아

모진 사랑 양수경

그대를 볼 수 없는 모진 사랑 원하지 않는 사연으로 엇갈려진 우리 사랑 그저 덤덤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울다가 울다가 또 웃다가 내 모진 사랑에 지칠때 어쩔 수 없었다고 시린 날 다독이지만 얼마나 얼마나 더 아파야 굳어진 상처로 남을까요.. 쓰라린 눈물 담아내면 잊어버릴까요..그럴까요..

모진 사랑 양수경

못난 내눈물로 이미 얼어진 가슴이 슬퍼서 그대를 볼 수 없는 모진 사랑 원하지 않는 사연으로 엇갈려진 우리 사랑 그저 덤덤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모진 핀잔 전국비둘기연합(National Pigeon Unity)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니가 방금 던진 그 말에 아무 의미 없는 걸 알아 난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너만 없으면 잘 될거라던 그 말이 날 찔러오는 새벽 너는 편히 자고 있겠지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채 아무 의미 없는 걸 알아 난 한 귀로 흘려버리면 되 는데 너만 없으면 잘될 거라던 그 말이 날 찔러오는 새벽 너만 없으면 잘될 거라던 그 말이 날...

모진 세월속에 김중연

모진 세월속에 걸어가리라 그 속에서도 너와 내가 다 일어서리라 모든 우리의 약조 잊지않으리 가슴 깊이 새겨 놓았다 보이지 않는 어둠의 끝을 지나 너에게 가는 길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뿐이야 너를 혼자두는 일 너의 손 잡을 날 이제 멀지않았다 모진 세월속에 걸어가리라 그 속에서도 너와 내가 다 일어서리라 모든 우리의 약조 잊지않으리 가슴

모진 말 다무 (Damu)

시간이 지나갈수록 조금씩 잊혀질거라 말했던 너잖아이제야 널 비워가던 나인데 왜 다시 나를 찾아온거니내게 넌 상처였는데 아팠는데 어느새 예전처럼 널 걱정하는 내가 참 밉다두눈을 꼭 감고 모진말 하나 못하고 너를 안아줄수도 없어서 똑같이 힘들꺼라면 네 손 놓치말걸다시 잊었던 후회가 날 다그치네 아무렇지도 않은듯 애써 내 마음을 숨기며 웃어봐도 더 힘들어내...

모진 사랑 더잼

당신을 모질게 사랑할 사람당신이 사랑했던 이미 간 그 사람을 잊으라고 하진 않겠어요하지만 당신 앞에 나 이렇게 살아있어요. 당신을 모질게 사랑할 사람안아주고파 그 누가 뭐래도 우리의 시간 정말 소중하니까입맞추고파 아무말 필요없이 주위의 시선 아무렇지 않아그대 내게 이렇게 말했죠. 눈물을 멈추게 해 달라고아무리 애써봐도 아무리 막아봐도 멈추지 않았죠나보...

비바람 모진 광풍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동살풀이) 비바람 모진 괴로움 다아 걷힌 후에 그립던 님의 손길 다정하여라 사랑 둥기둥기둥기 사랑 둥기둥기둥기 남남북녀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아아아 어허 허둥기둥기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어허두 둥기둥기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아허

감꽃 민족음악연구회

감꽃 모진 꽃아 오막살이 삼대째 토백이 꽃 갑오년 상투튼 우리 할배 죽창 세워 낫 갈아 고개 넘어 영영 못오실 길 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 꽃아 너는 보았겠지 모진 세월 우리 애비 식은 밥 말아먹고 싸리나무길 지리산 줄기 따라 떠나가신것을 감꽃 모진 세월에 꽂아 너는 보았겠지 그래 감꽃아 보았겠지 애비 잃고 땅도 빼앗긴 이내 설움도 울 애비 못 잊어서 불끈

대낭 노하 老河

3)으로 잃고 어머니와 형님 나 셋이서만 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북서풍 덕분 곧고 맑은 나무로 자랄 수 있어 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북서풍 덕분 곧고 맑은 나무로 자랄 수 있어 대나무같이 곧고 높은 꿈 내가 자란 곳 북서풍 세게 불고 밭도 척박하고 크기도 작아 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북서풍 덕분 곧고 맑은 나무로 자랄 수 있어 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당신에게 이건형

또르르 눈물이 흘러요 코끝은 빨개져있네요 부르르 입술을 떨며 눈물을 참고 있네요 많이 힘들었나요 답답했나요 울지 말아요 아무도 몰라줘서 많이 서러웠나요 미안해요 당신이 들은 모진 말들이 당신이 겪은 모진 일들이 당신을 울게 만들 때까지 몰라줘서 미안해요 왜 자꾸 괜찮은 척해요 그렇게 애써 웃지 말아요 밝은 척 상처받지 않은 척 그런 거 하지 말아요 처진 어깨

슬픈 인연 백채이

있어요 보고픈 사람 눈물로 기다렸어요 하루도 아닌 셀 수 없는 날들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있어요 사랑한 사람 정말로 사랑했어요 잠시도 잊어 본 적 없는 날들을 당신은 모를거에요 당신은 외면하고 안보면 되지 당신 만든 인연이기에 그럼 난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신만든 모진 인연을 그래도 나는 기다립니다 등 돌린 모진 인연을 있어요 떠나간 사람 언제쯤 돌아오나요 온다던

어머니 정시원

방장산아 방장산아 내 어머니 넘던 고갯길 국화밭 성황당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모진 풍파 견뎌온 내 어머니 아~아~ 아~아~ 자식 위해 오늘도 눈물짓는 어머니 ~간주중~ 선운산아 선운산아 내 어머니 넘던 고갯길 선운사 도솔암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사랑해서 미안해(with 혜크)(Piano ver.) 이신영

넌 날 사랑했다 네 시선의 끝은 나였다 난 널 바보 같다 생각했다 바보같이 이런 나를 사랑한 널 미워해서 미안해 깨닫지 못한 날 용서해 너와 같이 사랑할 수 없는 나라서 마지막까지 변명인 나를 이런 나를 사랑한 널 사랑해서 미안해 마지막까지 날 사랑한 너의 대답은 언제나 ‘사랑해’였다고 나의 모진모진 행동에도 네게 전하고픈 한 마디

동그라미 최유리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동그라미(27513)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 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 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깊어지네 (Duet With 웬디) 손태진

높아질수록 세상 모든 꽃이 하늘 바라보듯 난 그대만 향해있네 내 마음이 깊어지네 밤하늘 짙어질수록 밤은 달이 있어 완벽한 것처럼 그댄 나를 완성하네 그대 웃고 뛰어노는 쉴 곳 되어주리 오- 그대가 뛰어노는 쉴 곳 되어주리 오- 꽃으로 피어나도록 그 아픔에 입 맞추리 피어나도록 그 아픔에 입 맞추리 내 마음이 깊어지네 내 마음이 깊어지네 모진

I Miss You 더더 (THETHE)

아픔이란건 지워갈수록 깊어지나봐 어떡해야할까 되새길수록 더해가는 넌 언제까지 그렇게 그자리에 있을까 이제 사라지길 원해 나의 기억속엔 아직 I can see that I feel your eyes I miss you Lie I miss you Why I miss you 모진 슬픔과 나의 모든 아픔을 I miss you Lie I miss you Why I miss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feat. 노래소풍 엄마와 아이들) 신재창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은 차마 건네지 못하고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말 끝까지 하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치 못하며 모진말로 상처 줄수 없으며 외롭고 슬픈 말로 남들에게 슬픔을 주지 않으려오 사랑하는 마음을 아끼며 삽니다 모진 마음을 달래며 삽니다 될수록 외롭고 슬픈 마음을 나혼자만 감추고

감꽃 Unknown

감꽃 모진꽃아 오막살이 삼대째 토백이 꽃 갑오년 상투튼 우리 할배 죽창세워 낫갈아 고개넘어 영영 못오실 길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꽃아 너는 보았겠지 모진세월에 우리 어매 식은밥 말아묵고 싸리나뭇길 지리산 줄기따라 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 꽃아 너는 보았겠지 그래 감꽃아 보았겠지 애비잃고 땅도 빼았긴 이내 설움도 울 아베

역시 아마 (ama)

학교 앞 벤치에 조용히 앉아 어쩌다 마주치기를 기다려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보면 어버버 뒷말은 잃는다 간신히 뒷말을 잇는다 아아 역시 너는 웃음이 참으로 예쁘구나 모진 말을 건넸다 사랑한다 말했다 그녀에게 미안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아 역시 너의 그 품은 참으로 따뜻하구나 아아 역시 나는 너를 참으로 좋아했구나 모진 말을 건넸다 사랑한다 말했다

모진사랑 비에스 (BS)

지울 수가 없는 내 사람아 너 때문에 죽어간다 제발 그만해 모진 사랑아 아플 만큼 아팠으니까..

모진사랑. (수호넘보시는황제의kiss 님청곡)비에스

지울 수가 없는 내 사람아 너 때문에 죽어간다 제발 그만해 모진 사랑아 아플 만큼 아팠으니까..

내 인생아 장빛나

돌아보면 걸어온 인생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둘이라면 알콩달콩 비단길이야 사랑하면 꽃 길이고 미워하면 가시밭길 분단장에 꽃 가마 타고 알콩달콩 살고싶다 구구절절 모진 세월 사랑한다 내 인생아 돌아보면 걸어온 인생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둘이라면 알콩달콩 비단길이야 사랑하면 꽃 길이고 미워하면 가시밭길 분단장에 꽃 가마 타고

Mr. Freedom Fireflies

날 위한다던 그 모진 말들이 다 그렇다던 숨막힌 말들을 원치 않을 마음도 우리의 욕심인가 hmm 철없는 맘인가 나의 반항을 들어줘 Mr.

열여덟 꽃 양아인

내 고향 집에는 내 좋아하는 꽃피어 울긋불긋 곱게도 웃겠지요 창 넘어 반짝이는 별을 보다 웅크려 그리운 얼굴들을 불러봅니다 지키리라 사랑하는 것들을 부르리라 잃어버린 이름들 모진 바람 불어와 수 천 번을 꺽이고 꺽여도 피우겠습니다 영원히 끄지 않을 이 작은 불꽃을 당신의 마음 위로 밝혀 봅니다 지키리라 사랑하는 것들을 부르리라

모국가 효민

사랑을 품에 안고서 살아온 당신이기에 쉬지 않고 달려온 세월 마음으로 고개 숙여요 고슬비 내리는 날도 노젓는 당신이기에 모진 세상 풍파속에도 당신은 나를 태워요 먼 곳도 험한 길에도 함께 한 당신이기에 이 모진 사람하고 손잡고 달려온 당신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주는 사람은 아름다운 꿈이 있어요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멀고도 험한 길에도 함께한

야생화 김쎄라

모진 비바람 견디며 살아온 나의 인생 화려하지 않지만 보면 볼수록 소박한 절개가 아름다운 야생화 처럼 질긴 여인의 삶이 였던가 힘이 들 땐 애써 밝은 웃음으로 고달픈 마음을 녹이며 모진 비바람에 흔들려도 웃음을 잃지않는 야생화 처럼 나 살리라 살아 가리라 야생화 처럼 살리라 힘이 들 땐 애써 밝은 웃음으로 고달픈 마음을 녹이며 모진 비바람에

내여자 야성

남자로 태어나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부대끼며 흘러왔건만 내맘 알아줄 순정의 여자 이제서야 너를 만났다 모진 세상에 깨지고 부서져도 나하나만 믿어줄 여자 누가 뭐래도 나만 바라볼 하나뿐인 너는 내여자 오오 오늘도 달린다 너 하나를 위해 나를 보며 웃고있는 내여자 위해 나에게 최고란 새이름을 준 오직하나뿐인 내여자 모진 세상에 깨지고

I Miss You 더더밴드

i miss you lie i miss you why i miss you 모진 슬픔과 나의 모든 아픔을 i miss you lie i miss you why i miss you 모진 슬픔과 너의 모든 아픔들 깨진 새벽이슬 또다시 아침이와 날 찾아드는 슬픔 미움이란건 비워갈수록 아파지나봐 어떡해야할까 밤이새도록 곁에있는 넌

내여자 [방송용] 야성

남자로 태어나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부대끼며 흘러왔건만 내맘 알아줄 순정의 여자 이제서야 너를 만났다 모진 세상에 깨지고 부서져도 나하나만 믿어줄 여자 누가 뭐래도 나만 바라볼 하나뿐인 너는 내여자 오오 오늘도 달린다 너 하나를 위해 나를 보며 웃고있는 내여자 위해 나에게 최고란 새이름을 준 오직하나뿐인 내여자 모진 세상에 깨지고

I Miss You 더더(THETHE)

i miss you lie i miss you why i miss you 모진 슬픔과 나의 모든 아픔을 i miss you lie i miss you why i miss you 모진 슬픔과 너의 모든 아픔들 깨진 새벽이슬 또다시 아침이와 날 찾아드는 슬픔 미움이란건 비워갈수록 아파지나봐 어떡해야할까 밤이새도록 곁에있는

나와 같이 떠나 진소영

나와 같이 떠나 - 진소영 사랑 이못난 사랑은 내 곁에 머물다가 슬픈 상처만 남기고 나를 떠나가지 난 모질지 못해서 할말도 다 못해서 차마 잘 가라 못하고 그냥 가라 하지 사랑 힘겨운 한숨은 서글픈 눈물을 잘 알기에 참을수 없이 가벼운 사랑에 마음은 언제나 외롭다하지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모진 사랑아 사랑아 슬픈 세상에 혼자서 아파해야할

기다릴래요 유가화

난 돌아서는 당신에게 할 말 있어요 난 지금까지 당신만을 사랑 했어요 하지만 풀잎 사이로 바람이 불 듯 한 가닥 미련도 없이 떠나간 너 지나버린 날들이 바람이라면 낙엽처럼 흩어진 그건 나에요 진정 그대 그리워도 난 참을래요 사랑했던 그 순간을 이젠 잊을래요 모진 아픔 사라지는 그 순간 까지 나는 오직 풀잎처럼 누워 있을래요 진정 그대

하나의 기도 온전히 (OnJourney)

세상의 모진 소리들 속에 파묻혀버린 나의 목소리 들리지 않네 세상의 모진 시선들 속에 고갤 들 수 없는 나의 시선이 초라해져 가네 하나의 기도 주님 이 손을 잡아주소서 보이지 않아도 주님 이곳에 함께 있다면 거친 파도와 거대한 벽 좁고 험난한 길이라도 오직 주님만을 구하며 나 나아가리라 나 걸어가리라 거친 파도와 거대한 벽 좁고 험난한 길이라도 오직 주님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