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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찾아와도 방운아

*대사/산 넘고 물 건너 고향에 찾아와도 내 살던 초가삼간 허물어지고 주춧돌만 여기 저기 잡초에 묻혔구나 내 부모 내 형제는 어디로 가고 풀피리 같이 불던 그 친구들 다 어디 갔나 불러도 소리쳐도 산울림이 날 속이네 나를 울리네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친구여 흰 구름 종달새에

고향에 찾아와도 최갑석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친구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2.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친구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고향에 찾아와도 최갑석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불던 내~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고향에 찾아와도 남강수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는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최갑석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불던 내~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고향에 찾아와도 홍세민

고향에 찿아와도 그리던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피는 언덕에누어 풀피리 맞춰불던 옛동무여 힌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에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산은옛 산이로되 물은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가슴에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박일남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 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2.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 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고향에 찾아와도 김용임

고향에 찾아와도 - 김용임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간주중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이은하

고향에 찾아와도 - 이은하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김나경

고향에 찾아와도 - 김나경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백일남

고향에 찾아 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로고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옛 산 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고 실 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 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양부길

고향에 찾아와도 - 양부길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간주중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야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고향에 찾아와도 백승태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친구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2.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친구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Various Artists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친구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내 친구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남상규

고향에 찾아와도 - 남상규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마주 불던 내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간주중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구비 구비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고향에 찾아와도 김연자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고향에 찾아와도 최장봉

고향에 찾아와도 - 최장봉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쳐불던 내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간주중 산은 옛 산이 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 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구비구비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고향에 찾아와도 김광남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이니려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옜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현당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내 동무여 흘러간 구비구비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오희라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불던 내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가느냐 어이 새워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향기 가슴에 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꿈을 어이 지녀가느냐 어이 새워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김란영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도 금잔디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되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쥐며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 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쥐며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고향에 찾아와 도 남강수

< 고향에 찾아와도 >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불던 옛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지녀 가느냐 어이세워 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이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구비구비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지녀 가느냐 어이세워

여수야화 방운아

1.어머님 품속인양 내 항상 그리운 곳 물파래 나풀나풀 내 고향 여수항아 은조개 소근소근 꿈꾸는 바닷가에 맹세를 묻어놓고 나 홀로 떠나가네. 2.바람찬 돛대머리 갈매기 슬피 울 때 내 사랑 실고 가는 부산행 천진환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미련만 남겨두고 무심히 떠나가네.

인생은 나그네 방운아

1.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인 운명속에 떠다니는 뜨내기 몸 돌뿌리 사나운데 눈물속에 길은 멀다. 2.허무한 게 인생이냐 덧없는 게 청춘이냐 애닯은 그 사랑에 조각조각 날아간 꿈 죄 많은 이 아들을 자나 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오지랖에 눈물인들 마르오리. 3.그리운 게 사랑이냐 야속한 게 인정이냐...

두남매 방운아

1.거치른 인정사정 비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은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2.세 친구 굳은 맹세 깨어진 곳에 미치는 사나이에 마음만 남아 죄악의 그늘에서 복수의 칼을 들고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부산행진곡 방운아

1.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세아 현관이다 부산항구다 정다운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꽃파는 젊은 아가씨들의 노래가 좋다. 2.봄바람 동래온천 여름 한 철 송도여 달마중 해운대도 부산항구다 가느니 못 가느니 정열차에 베루가 운다 경상도 사투리 아가씨들의 이별이 좋다.

마음의 자유천지 방운아

1.백금에 보석 놓은 왕관을 준다 해도 흙 냄세 땀이 젖은 베적삼만 못하더라 순정에 샘이 솟는 내 젊은 가슴 속에 내 맘대로 버들피리 꺾어도 불고 내 노래 곡조 따라 참새도 운다 2.세상을 살 수 있는 황금을 준다 해도 보리밭 갈아 주는 얼룩소만 못하더라 희망의 싹이 트는 내 젊은 가슴 속에 내 맘대로 토끼들과 애기도 하고 내 담배 연기 따라 세월도 간다

한 많은 청춘 방운아

한 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어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짓밟힌 청춘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행복 될 청춘의 길

사막의 한 방운아

*대사: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의 길 오아시스는 아직까지도 멀기만 한데 오늘도 캬라반은 점 찍은듯 가는구나 밤이 오면 모닥불에 둘러 앉아서 십자성에 점을 치며 망향가를 부를 적에 낙타도 고향 그리워 긴 한숨을 쉬는구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 가면 황혼의 지평선...

원일의 노래 방운아

1.내 고향 뒷동산 잔디밭에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한 순정을 옥녀야 잊을소냐 헤어질 운명 차거운 밤 하늘에 웃음을 팔더라도 이제는 모두 잊고 내 품에 잠들어라 2.덧없이 흘러간 세월이지만 앞으로 올 즐거운 내일을 믿고서 옥녀야 잊어다오 지나간 운명 네 몸이 변하였다 모두가 비웃어도 다시는 안 떠나리 내 품에 잠들어라

두남매 방운아

*대사:거칠은 세상바다 비바람은 불어와도 오누이 정다웁게 오손도손 살아왔건만 못생긴 이 오빠는 암흑의 거리에서 태양이 그리워 몸부림을 치면서 너 하나를 못 잊어 운다 금희야 금희야 죄 많은 이 오빠를 이 오빠를 용서하여라* 1.거칠은 인정사정 비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은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

오백년 고려성 방운아

1.허물어진 이 성터가 고려성인데 송악산에 뜨는 달은 옛날이고나 한양 가는 저 나그네 무정 무정하지만 오백 년을 생각하여 시나 한 수 풀고 가소 읊고 가소 2.초라해진 이 자리가 대왕터인데 오백 년의 절 바위는 변함 없구나 고향 가는 저 길손아 타향 원망하지만 다시 못 올 왕손인데 한 잔 술을 들고 가소 주고 가소

무영탑 사랑 방운아

부여길 오백 리 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 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 년 빌어 주고 청사실 홍사실 걸어 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나루터 고향길 방운아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놀이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그네 설움 방운아

1.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3.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 서...

두 남매 방운아

거~치른 인~정사정 비 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거~치른 인~정사정 비 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두 남매 방운아

거~치른 인~정사정 비 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거~치른 인~정사정 비 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인생은 나그네 방운아

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속에 떠다니는 나그~네~~ 몸 돌 뿌리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허무한게 인~생이냐 덧없는게 청~춘이냐 애닯~은 그~ 사랑에 조각 조각 날~아간 꿈 죄~ 많은 이 아들을 자나 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옷자락에 눈물인들~~ 마르오리

비 내리는 항구 방운아

1.비 나리는 이 항구에 내 어이 왔던가 미련도 그 옛날에 던져버린 항구련만 사나이 가슴속에 스며드는 테프에 나도 몰래 찿아온 꿈길속에 찾아온 순정에 살던 항구 비에 젖는 이 항구. 2.비 나리는 이 항구에 내 어이 왔던가 다시는 생각말자 맹서 남긴 항구련만 사나이 내 가슴에 새겨놓은 모습에 나도 몰래 끌려온 꿈길속에 끌려온 희망에 살던 항구 비에...

부산행진곡 방운아

1.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세아 현관이다 부산항구다 술취한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꽃파는 젊은 아가씨들의 노래가 좋다 2.우뚝 선 영도다리 갈매기들 놀이터 물에 뜬 네온불도 부산항구다 메리켄 부두가에 내일 다시 만나주세요 파자마 입은 아가씨들의 인사가 좋다 3.봄바람 동래온천 여름 한철 송도요 달마중 해운대도 부산항구다 가느니 못 ...

여수 야화 방운아

1.어머님 품속인 양 내 항상 그리운 곳 물파래 나불나불 내 고향 여수항아 은조개 소곤소곤 꿈꾸는 바닷가에 맹서를 묻어놓고 나 홀로 떠나가네 2.바람 찬 돛대머리 갈매기 슬피 울 때 내 사랑 실고 가는 부산행 천신환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미련만 남겨두고 무심히 떠나가네

부산 행진곡 방운아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시아 현관이다 부산 항구다 정다운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꽃 파는 젊은~ 아가씨들의 노래가~ 좋~다 봄바람 동래 온천 여름 한철 송도~요 달마중 해운대도 부산 항구다 가느니 못~~가~느~니 종열차의 벨~이~~운~다 경상도 사투리 아가씨들의 이별이~ 좋~다

한 많은 청춘 방운아

1.한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 길. 2.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행복될 청춘의 길.

추풍령 방운아

1.구름도 쉬어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흘러간 아쉬움이 뼈에 사모쳐 거치른 두 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일등병 일기 방운아

1.정다운 나팔소리 해는 뜨고 해는 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급장은 일등병 나라에 그 충성을 바치자는 도를 닦고 저 북쪽 바라보며 휴전선을 찾아가는 사나이다 2.조각달 웃어주는 야영의 밤 즐거워라 창부타령 18번에 인기 끄는 일등병 대머리 부대장님 한결같은 사랑속에 휴전선을 뚫고 넘을 그 명령을 기다리는 사나이다 3.종달새 하늘 높이 노래하는 고향...

마상일기 방운아

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 할 황앗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 할 팔십 리란다 나귀목에 짤랑짤랑 향수 피는 방울소리 구름 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경상도라 전라도라 충청도에 강원도 오양간에 나귀 몰아 조바심 몇십 년이냐 길친구에 입을 빌어 더듬어 본 추억 속에 말만 들은 옛 고향의 처녀를 본다

부산 행진곡 방운아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시아 현관이다 부산 항구다 정다운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꽃 파는 젊은~ 아가씨들의 노래가~ 좋~다 봄바람 동래 온천 여름 한철 송도~요 달마중 해운대도 부산 항구다 가느니 못~~가~느~니 종열차의 벨~이~~운~다 경상도 사투리 아가씨들의 이별이~ 좋~다

귀국선 방운아

1.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깃발을 갈매기야 웃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2.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 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 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빛도 흘러라 귀국선 고동소리 건설은 크다

인생은 나그네 방운아

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속에 떠다니는 나그~네~~ 몸 돌 뿌리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허무한게 인~생이냐 덧없는게 청~춘이냐 애닯~은 그~ 사랑에 조각 조각 날~아간 꿈 죄~ 많은 이 아들을 자나 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옷자락에 눈물인들~~ 마르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