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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방승철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깃발 방승철(jejufantasy)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없다 하여 난 다시 일어나

Big Bang 방승철

Big Bang 너의 땅 언제나 너만을 위한 축제 Yeah Big Bang 눈을 떠 이제는 니가 깨어야 할 시간 Yeah

여행 (Feat. 조규찬) 방승철

편해보이는 웃음 연두빛 걸음 차박 너의 프리즘으로 깨어난 세상 낮에 만난 달처럼 나의 안에 있는 기쁨들 다 잘될것만 같아 설레와 너만 있다면 아스팔트 위로 바삐 흐르는 점선처럼 (Green tinted breath of you brings back my childish innocence) 눈 한번 마주할 틈 없는 고딕체 일상 (80`s music ...

일요일 오후 방승철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끝없는 질문...

Bullet 방승철

내 속에 감춰진 지친 영혼을 깨우고픈 타오르던 너의 욕망의 불길 위로 말라버린 내 혼을 주저없이 던졌어 내 머릴 움켜 쥐었지 한순간에 일어난 Vibration 헝클어진 너를 향해 쐈어 다신 내 몸밖으로 나갈 수 없게 꿈틀거리며 너의 몸을 덮어버렸지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한 몸짓일뿐 내 청각으 모두 다 넌 마비시켰었지 하지만 아직 나는 너의 이름도 ...

새끼 고양이 (feat. Taru from The Melody) 방승철

창밖으로 들리는 차가운 너의 숨소리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것 같았지 때는 새벽4시10분 날 잠에서 깨운 꺼질듯한 너의 숨 여기 서울 한가운데 골목길 누가 널 따뜻하게 데려갈까 어디있니 너의 엄마 네가 거기 있기엔 너무 작은 몸 널 내가 데려갈까 어디로 가야 편히 쉴런지 잠시 기다려 내가 데려갈테니 널 처음 만졌을 때엔 내 숨이 멎은 줄 알았지...

Crazy for you (feat. 송희란) 방승철

너에게 묻고 싶은 말 대답하기 어려울지 몰라 너의 친구로 있기엔 내 맘이 점점 쓸쓸해졌어 너와 나누었던 수 많았던 말들 중에 아직 못한 말 그 한마디 널 사랑해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날 괴롭혔던 말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널 볼 수 없...

헤어지자 방승철

다신 날 볼 수 없단 말 한 마디로 그렇게 넌 날 떠나버렸어 불안한 나의 미랠 함께 하기엔 네 자신이 아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널 이해하기엔 너무 많은 추억이 남아 널 보낼 수 없어 너를 붙잡고 싶어 (날 버리지 마) 너도 알잖니 (내겐 니가) 전부였다는 걸 주저 않고 싶을 뿐 어떤 것도 믿기 어려운 걸 떠나지마 날 버리지 마 몇 달이 지난 후에...

회색정원 (feat. MNI민재) 방승철

결국 너도 똑같은 이유로 나를 떠났지 네가 꿈꿔온 신기루 거기엔 내가 없었나봐 너를 위해 가꾸었던 푸른 숲 언덕에 짙게 깔린 어둠 사막 한 가운데 버려져있어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들 목마른 너의 웃음 찾으려 아주 먼 길을 걸어봐도 그만큼 멀어지네 비로소 깨달을 수 밖에 없는 삶의 무게 참으려고 애써도 자꾸만 흐르는 눈물 아름다울 수 없는 버리고 버려...

Yellow Train (Feat.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방승철

나의 머릴 스치듯 지나쳐 넌사라져가 어디로 가버린걸까 꽃으로 덮힌 작은 섬안엘 살고있는 걸까 미풍에 실려온 너의 향기에 취해 온종일 헤매이다가 길가에 앉아 울고 말았네 막연한 그리움 나풀거리는 나의 머릿결 널 찾고 있나봐 우연히 나를 지나친 너는 투명한 햇살과 서늘거리는 바람같은걸 고마워 설렘에 엉킨 그리움으로 사랑을 배운것 같아 내맘에 있던 너의 ...

사막 방승철

사막 - 빅뱅 오아시스를 찾으러 뜨거운 태양 가로 질렀지 모래 위 내게 헤엄쳐 다가온 너는 아마 위에 배 나의 얇아진 발목을 물고 너는 사라져 갔지 나의 다리를 잘라도 난 단지 물이 필요 할 뿐야 눈앞의 보이는 나무와 그 사이로 보이는 물 조금만 가면되는 건데 내 다리 말 안들어 혼자만 꿈꿔온 신기루 결코 가긴 어려운 점점 더 부어오른 나의 발이~...

Blue Jean 방승철

주머니에 항상 동전2개죠 비 오는 날도 역시나 주머니에 구름떠다니네 자유롭게 억만장자처럼 당당하게 땅위에 놓인 모든것 다 내것이지 벌써 몇년째 날 따라다니네 낡은 신발과 구멍난 그루진 정신없이 걷고 또 걸어도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지 내가 가진건 엄청난 배짱 진것 뿐 하얀 미소 뒤에 건방진 너의 오만한 너의 머리사슴엔

내가 버린 그는 (feat. MNI민재) 방승철

비틀거리는 싸늘한 새벽 술에 취한 사람 내게 뭐라 소리쳐 모른 척 하고 쓰러진 그의 앞을 지나쳐 버렸네 차가운 비가 내려... 내 귓가에 멀어져 간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나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가면 쓰고 차가운 길을 걸어 날 따라와 날 비웃어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을까 떠나지 않는 너의 마지막 비명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

외계인이 잡아간 독수리 방승철

우연히 쳐다본 저녁 하늘에 난 도무지 알 수 없는 거대한 빛의 덩어리 점점 내려와 한참을 멈춰서 있네 넋 놓고 바라보며 잠시 난 생각해 희생을 강요한 저 독수리 얇은 입술로 지껄여댄 넌 닦치는데로 죽였지 푸른 별 지구는 네가 군림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별 더 늦기 전에 이 지구를 떠나 너의 날개와 너를 따르는 시커멓고 하얀 눈깔 모두 우주선에 탑승해 너...

Lost Soul 방승철

갈 곳이 없어 이제는 정말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거야 회색빛 하늘엔 자욱한 안개 또 내리고 숨이 막히듯 내게만 다가온 이빨달린 날카로운 메스처럼 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는 이 새벽 싸늘한 도시엔 찢겨버린 나의 마음 내 이름은 Lost Soul 깔깔거리며 환하게 웃는 아이처럼 나도 될 수 있었을까 자길 위해 아길 배신하는 이기적인 세상 어디에선가 들리는 ...

외로움,너를 떠나 버렸어 방승철

잠이 들었지 질기게 날 따라 다녔던 혼자라는 외로움 너를 두고 걸어가 깊이 잠 든 걸까 나를 부르지 않네 커다란 침묵에 잠시 멈춰 너를 돌아 봤을 때(아꼈던) 너의 미소로 (날보내) 날 가라 했지 (다신 날 찾지마) 다신 날 찾지마~ 지나온 시간 버리기 어려운 추억들 결국 나는 널 떠나 휘파람을 불었네 아무리 불어도 들어주는 이 없어 내 곁에 남았던...

바다 방승철

아무리 바라봐도 끝이 없는 바다는 잔잔하게 내 맘속에 다가오네 나약하기만 했던 나의 작은 모래성을 바다는 늘 슬프게만 바라보았어 혼자이기를 원했던 나만의 고독과 외로움 그대 옅은 파도로 날 감싸 나의 빈 맘 채워주네 바다여 그대 깊은 맘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아 보았어 파도소리 그건 나의 어릴 적 내 머릴 만져주던 손길 그대 깊었던 사랑을 깨닫...

Friday night (처음 본 이에게 너는….) 방승철

This Friday 까맣게 밤이 또 찾아 올 때면 두꺼운 화장으로 너를 장식하네 반짝이는 드레스에 꽤 뾰족한 구두~ 생각할 테지.. 거칠 것 없는 Friday night 풍선 같은 무중력 넌 여기 저기 기웃거리네 너의 등불아래로 모여드는 나방들 튕기듯 끌어 당겼지 it’s time to start your dirty party (스토킹..스토킹......

소유란 건.. (noissessop) 방승철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머니는 무일푼 소유란 어차피 영원 할 수 없으니 말이야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위에 남은 건 내 엉뚱한 멜로디 그래 나에겐 전부인걸...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내 귓가에서 소근대는 이기심 날 유혹했지. 우~ 숨이 막혔어. 솜털 같은 내 맘 나를 비웠어 난 비로소 가지지 않은 자...

여행 방승철

편해보이는 웃음 연두빛 걸음 차박 너의 프리즘으로 깨어난 세상 낮에 만난 달처럼 나의 안에 있는 기쁨들 다 잘될것만 같아 설레와 너만 있다면 아스팔트 위로 바삐 흐르는 점선처럼 (Green tinted breath of you brings back my childish innocence) 눈 한번 마주할 틈 없는 고딕체 일상 (80`s music ...

섭이의 모험 (버려진 강아지) 방승철

나는 괜찮아 슬프지 않아 어차피 나는 나니까 버려진 것도 날 위해 열린 길 자유를 찾아 떠나네 낯선 길가에 나를 버린 그는 등을 돌렸지 나의 심장이 둘로 갈라지던 그 날 흐르던 내 눈물 닦고서 달리고 또 난 달린다. 이제야 난 태어난 거야 멈추지 않고 달려가 여행을 떠나 미풍에 실린 나의 추억과 절뚝거리는 나의 발… 아무리 가까워 지려 해도 날 피하는...

이방인 방승철

난 꿈을 꾸었어 알수 없는 저 미로 속으로 들어가 나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 없이 길을 가고 있었어 내손에 닿는 어렴풋한 떨림으로 길을 재촉했어 한참을 간 후 난 내가 서있는 이곳이 한번도 밟은 적 없는 척박한 빌딩 숲이란걸 개닫게 되었지 내 허약한 맘을 기대기엔 차갑게 해를 가리느 저 빌딩 숲속에 난 그저 나약한 물을 차즌 이방인일 뿐 날 쳐다...

대머리독수리 방승철

너의 맘과 따로인 거짓된 너의 언어 너의 머리 위엔 그 어떤 이도 없단 결론 거짓과 타협한 잔인한 배려들 검은 속을 이젠 다 보여줘 네 옆에 서있기 위해 사람들 손 흔드네 (아직 널) 모르나봐 철통 같은 너의 합리화 (Look at yourself) 거리마다 네가 뿌려놓은 덫을 사람들은 모르지 이미 덫에 걸린 사람들 뼛속 깊게 패어 다릴 절며 네게...

깃발 YB

the flag of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윤도현밴드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빅뱅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없다

깃발 윤도현밴드(YB)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한반도

깃발 안도현 글, 박세완 곡 처음에 우리는 한올의 실이었어 당기면 끊어지고 바람불면 날아가 버리던 나뉘어진 것들을 단단히 묶을 수 없었고 떨어진 단추 하나 메울 수 없었지 그러나 끊어지고 다시 이어지고 사랑은 매듭을 갖는 것 이제 숨죽이고 울던 밤을 건너 너와 나의 차이를 넘어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사랑으로 사는 세상으로

깃발 정의송

내 인생에 당신은 한번도 아직까지 단한번도 남이된적 없는데 당신은 언제나 차가운 바람 / 그 바람속에 나를 내모네 울음빛 짙은 단풍이 타는 가을날 그리고 또 겨울밤에도 내 아린가슴에 눈물로 도는 사랑은 어디에 아 아 그대여 나떠나 행복할수있다면 나를 내몰던 바람속을 깃발로 나 나부낄거야

깃발 YB(윤도현 밴드)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이정선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 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누구에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 않고,, 대나문 높이 걸려 잇는 누구의 소원인가... 비 바람에 찍겨 낡은 소매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깃발 박성환

이토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힘차게 펄럭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저 푸른 하늘 위로 새로운 길을 내는 너의 영원한 얼굴 작은 기대마저 무너져내려 절망에 힘겨울 때 쓰러진 희망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힘모을 때 너의 푸른 자유의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그 얼마나 커다란 행복인가 가슴에 봄을 가득 안고서 뛰어오는 너의 얼굴을 사무치게 그립고 푸르른 너를

깃발 홍순관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음)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줄안 그는

깃발 YB (윤도현 밴드)

the flag of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해바라기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 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누구의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 않고 대나무 높이 걸려 있는 누구의 소원인가 비바람에 찢겨 낡은 소매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깃발 이승준

나를 니 멋대로 부르지마 맘대로 이름 붙이지마나를 모르지마 나를 모르지마경우가 아닌건 생각도 하지마내가 잃은건 사랑이지 당신이 아니야나는 이별을 얻은 거야 널 잃은게 아니라고 풍족함에서 연대가 나오고빈곤함에선 연연이 나오지끈끈하게 카르텔을 만들었고끈적하게 늪과 덧이 되었네내가 잃은건 사랑이지 당신이 아니야나는 이별을 얻은 거야 널 잃은게 아니라고 내가...

Come Back 빅뱅 (방승철)

?Close your eyes Let me bring back to you All the way to heaven let me take you back You just gotta sit back and Relax Babe Don\'t you run way now stay right here be with me In My Dreams are Think ...

일요일 오후 방승철, 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끝없는 질문...

내가 버린 그는 (Feat. MNI민재) 빅뱅(방승철)

비틀거리는 싸늘한 새벽 술에 취한 사람 내게 뭐라 소리쳐 모른 척 하고 쓰러진 그의 앞을 지나쳐 버렸네 차가운 비가 내려 내 귓가에 멀어져 간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나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가면 쓰고 차가운 길을 걸어 날 따라와 날 비웃어 내가 버린 그는 누구였을까 떠나지 않는 너의 마지막 비명 달콤한 말로 그녀와 속삭인 후 하얀 가면...

Lost Soul 빅뱅 (방승철)

갈 곳이 없어 이제는 정말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거야 회색빛 하늘엔 자욱한 안개 또 내리고 숨이 막히듯 내게만 다가온 이빨달린 날카로운 메스처럼 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는 이 새벽 싸늘한 도시엔 찢겨버린 나의 마음 내 이름은 Lost Soul깔깔거리며 환하게 웃는 아이처럼 나도 될 수 있었을까 자길 위해 아길 배신하는 이기적인 세상 어디에선가 들리는 서글...

Big Bang 방승철(jejufantasy)

Big Bang 너의 땅 언제나 너만을 위한 축제 Yeah Big Bang 눈을 떠 이제는 니가 깨어야 할 시간 Yeah

Blue Jean 방승철(jejufantasy)

주머니엔 항상 동전 두개뿐비 오는 날도 역시 난 뚜벅이구름 떠다니듯 자유롭게억망장자처럼 당당하게땅 위에 놓인 모든 건다 내것이지벌써 몇년 째 날 따라다니는낡은 신발과 구멍난 Blue Jean정신 없이 걷고 또 걸어도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지내가 가진건 엄청난 배짱 그것뿐하얀 미소뒤에 건방진 너의오만한 너의먹이 사슬 맨 꼭대기엔 내가너의 기만 보고있네벌...

이방인 방승철(jejufantasy)

난 꿈을 꾸었어알수 없는저 미로 속으로 들어가나의 의지완아무상관 없이 길을 가고 있었어내손에 닿는 어렴풋한떨림으로 길을 재촉했어한참을 간 후 난내가 서있는 이곳이한번도 밟은 적 없는 척박한 빌딩숲이란걸 깨닫게 되었지내 허약한 맘을 기대기엔차갑게 해를 가리는 저빌딩 숲속에 난 그저 나약한물을 찾는 이방인일 뿐날 쳐다보며 지나치는사람들은 다른 길을 가네내...

Lost Soul 방승철(jejufantasy)

갈 곳이 없어 이제는 정말 쓰레기더미에 버려진거야 회색빛 하늘엔자욱한 안개 또 내리고숨이 막히듯 내게만 다가온이빨달린 날카로운 메스처럼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는 이 새벽싸늘한 도시엔 찢겨버린 나의 마음내 이름은 Lost Soul깔깔거리며 환하게 웃는 아이처럼나도 될 수 있었을까 자길 위해아길 배신하는 이기적인 세상어디에선가 들리는 서글픈 울음 앞에모두 ...

Bullet 방승철(jejufantasy)

내 속에 감춰진지친 영혼을 깨우고픈타오르던너의 욕망의 불길 위로말라버린 내 혼을주저없이 던졌어내 머릴 움켜 쥐었지한순간에 일어난 Vibration헝클어진 너를 향해 쐈어다신 내 몸밖으로나갈 수 없게꿈틀거리며 너의몸을 덮어버렸지이건 단지 시작에불과한 몸짓일뿐내 청각은 모두 다넌 마비시켰었지하지만 아직 나는 너의이름도 모르는걸날카로운 이빨과날이 시퍼런 손...

Your Face 방승철(jejufantasy)

Your face 마법 같은너의 주문 대로날 끌어당기는나를 향한너의 옅은 미소가그 바람을또 타고와잠든 날 깨우고 가네나의 맘깊은 곳엔 언제나장미빛 너의 비 갠 뒤 오는터질 것 같은 내 설램I can't live without youno more I missing you그렇게 난 빠져만 갔지너의 향기에 취했었지I can't live without you...

헤어지자 방승철(jejufantasy)

다신 날 볼수 없단 말한마디로그렇게 넌 날 떠나버렸어불안한 나의 미랠 함께 하기엔네 자신이 아무준비가 되지 않았다는널 이해하기엔너무 많은 추억이 남아널 보낼 수 없어너를 붙잡고 싶어날 버리지마너도 알잖니내겐 네가전부였다는 걸주저 앉고 싶을 뿐어떤것도 믿기 어려운걸떠나지마 날 버리지 마몇달이 지난 후에 전활 걸었지그때서야 난 알게 되었어날 다신 안 보리...

Nancy 방승철(jejufantasy)

그녀의 이름은Nancy Kim웨이브에 까만머리Hot sexy girl그녀의 bar에 갈때마다Piancolada cocktail을내게주었지Nancy수줍던 내게몇 자의 글로 관심을 표현했지그렇게 그녀는닫힌 나의 문 두드렸지믿기 어려운 이순간Nancy의 입술을 난 훔쳐갔지내 품속에 널 영원히 갖고싶어누구보다 너를 아껴 너를 아껴 baby그녀의 이름은Nanc...

유리거울 방승철(jejufantasy)

거울 속에 나이기 싫은내 모습 거짓과기만에 물든 내 눈 어둔 그림자자꾸만 복잡하게날 가두기만 하는 일상이제는 깊은나락 속으로거울 속에 나의 모습은난 벗어날 수 없어이대로 나의 삶은 가야하는 걸까나를 향해 내미는붉은 저주스런 저 손가락아무리 울어봐도 내 눈은 날 보며웃고만 있던 거야 나는 두 얼굴또 다른 나로 인해나를 떠나갔던 사람이제는 돌아오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