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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나였더라면 박희상

지금에 나였더라면 - 박희상 지금의 나였더라면 나였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사랑이었는데 누구나 그랬듯이 철없이 끝나버린 첫사랑 조그만 상처가 오해로 끝나버린 풋사랑 지금의 나였더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간주중 그때는 너무 어렸어 너무 어렸어 사랑은 질투보다 이해라는 걸 그때는 몰랐었네 누구나 그렇듯이 지나간 추억들은 아쉬워 사랑도

나였더라면 환희

그 사람과 가끔 다투고 힘들 때마다 불쑥 찾아와 내게 하소연하는 너 많이 힘들다고 울먹거리며 그 사람 왜 그래 너는 내게 말했지 잘될 거야 그렇게 말은 하고 있지만 솔직히 난 너의 그 사람이 미워 사랑한다면 너를 아낀다면 너를 아프게 해선 안되는 게 맞잖아 그 사람이 나라면 그 사람이 나였더라면 항상 너를 행복하게 할 자신 있는데 누구보다 가까이 네 옆엔 내가

지금의 나였더라면 나훈아

지금의 나였더라면 나였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사랑이었는데 누구나 그랬듯이 철없이 끝나버린 첫사랑 조그만 상처가 오해로 끝나버린 풋사랑 지금의 나였더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그때는 너무 어렸어 너무 어렸어 사랑은 질투보다 이해라는 걸 그때는 몰랐었네 누구나 그렇듯이 지나간 추억들은 아쉬워 사랑도 인생도 그중에 반의

지금의 나였더라면 나훈아

지금의 나였더라면 나였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사랑이었는데 누구나 그랬듯이 철없이 끝나버린 첫사랑 조그만 상처가 오해로 끝나버린 풋사랑 지금의 나였더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그때는 너무 어렸어 너무 어렸어 사랑은 질투보다 이해라는 걸 그때는 몰랐었네 누구나 그렇듯이 지나간 추억들은 아쉬워 사랑도 인생도 그중에 반의

지금의 나였더라면 조용희

지금의 나였더라면 나였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사랑이었는데 누구나 그랬듯이 철없이 끝나버린 첫사랑 조그만 상처가 오해로 끝나버린 풋사랑 지금의 나였더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그때는 너무 어렸어 너무 어렸어 사랑은 질투보다 이해라는 걸 그때는 몰랐었네 누구나 그렇듯이 지나간 추억들은 아쉬워 사랑도 인생도 그중에 반의 반은 오해야

니가 나였더라면 노지훈/노지훈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물어볼 게 있어 나 할 말이 있어 잠깐 들어 봐 줄래 넌 너를 어떻게 생각하니 혹시 My girl girl girl 평범하다 믿니 Yeah 내겐 가장 특별한 그 사람 바로 너인걸 아니 니가 나였더라면 널 사랑하지 않고는 못 살아 어떻게 놓치겠어 너란 여자를 절대 못 배겼을 걸 니가 나였더라면

니가 나였더라면 노지훈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물어볼 게 있어 나 할 말이 있어 잠깐 들어 봐 줄래 넌 너를 어떻게 생각하니 혹시 My girl girl girl 평범하다 믿니 Yeah 내겐 가장 특별한 그 사람 바로 너인걸 아니 니가 나였더라면 널 사랑하지 않고는 못 살아 어떻게 놓치겠어 너란 여자를 절대 못 배겼을 걸 니가 나였더라면 왜 사랑하게 됐는지

지금의 나였더라면 한주일

1.지금의 나였더라면 나였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사랑이었는데 누`구나 그랬듯이 철없이 끝나버린 첫사랑 조`그만 상처가 오해로 끝나버린 풋~후웃사랑~~앙 지금의 나였더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2.

백학 박희상

(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

아낙 박희상

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 눙 이시리랑 까 사 문동 이토 Laking tuwa ng magulang mo 라킹 투와 낭 마굴랑 모 At ang kamay nila, ang iyong ilaw 앗 앙 카마이 닐라 앙 이용 일라우 At ang nanay at tatay mo'y 앗 앙 나나이 앗 타타이 모이 'Di malam...

이연 박희상

이연 - 박희상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 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 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거리에서 박희상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여인 박희상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혜어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

사랑의 기도 박희상

사랑의 기도 - 박희상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 주소서 아직은 어둠 속에 울고 있나이다 간주중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가슴에 내리는 비 박희상

내 가슴에 내리는 비 - 박희상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그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 받은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간주중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삶의 찬미 박희상

삶의 찬미 - 박희상 세상을 살다가 보면 고뇌의 시련 속에서 힘겨워 눈물 흘리며 고해 속에 살지요 만남과 이별 속에서 진실한 인연도 있고 현실의 어려움 때문에 절망 속에 살았죠 인생은 이렇게 허허 느끼면서 깨달으며 사는 것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갖고 살면 그 꿈은 이루어진대요 힘들고 자신 없어도 포기하려 하지 않으면 내 속 안에 희망의 꿈은 꼭

연인의 길 박희상

연인의 길 - 박희상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아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간주중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아~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장난감 병정 박희상

장난감 병정 - 박희상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

낭만에 대하여 박희상

낭만에 대하여 - 박희상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간주중 밤

천년바위 박희상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보고싶은 여인아 박희상

한 - 손의 물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 세월을 마 ---셔 보 -노라 그- 날을 되-새기면서 내 눈-가에 이슬 맺었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 굳은 비는 굳은 비는 내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버-린 여인아 보--고 싶은 여인아 ---- -간주중-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

송학사 박희상

송학사 - 박희상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나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간주중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사랑 박희상

사랑 - 박희상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 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 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간주중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숨어우는 바람소리 박희상

숨어우는 바람소리 - 박희상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 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묻어버린 아픔 박희상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

기다리는 아픔 박희상

기다리는 아픔 - 박희상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 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 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 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사랑을 잃어버린 나 박희상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

비와 외로움 박희상

낯설은 이 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

구월에 떠난 사람 박희상

구월에 떠난 사람 - 박희상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 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 들며 돌아올 수 없는 그대 너 떠난 그 빈 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아 울지

떠나가는 배 박희상

떠나가는 배 - 박희상 저기 떠나 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 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간주중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홀로 가는 길 박희상

홀로 가는 길 - 박희상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일인 걸

바람이 전하는 말 박희상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 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간 주 중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

아직도 못다한 사랑 박희상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

애모 박희상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

암연 박희상

암연 - 박희상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너에겐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해후 박희상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중 사실은...

야화 박희상

야화 - 박희상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칠갑산 박희상

칠갑산 - 박희상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간주중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흰구름 먹구름 박희상

흰구름 먹구름 - 박희상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만난 것도 인연인데 마지막으로 보는 당신 왜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 마디 구름처럼 흘러간 옛이야기인가 넓고도 좁은 길 어이 가라고 너 홀로 둥실 둥실 떠나가려나 말해다오 말해다오 구름아 너의 갈 곳 어디 간주중 넓고도 좁다란 길 어이 가라고 짧았던 아쉬움 긴 여운이

이렇게 (Vocal Unit) 블락비

이렇게 센치해지는 밤엔 섰다가 앉았다 잠이 들기만을 기다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숨겨 놓았었던 생각들만이 찾아오네요 그땐 왜 그랬지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였더라면 조금은 편했었을까 한순간도 잊지 못하던 여전히 내 맘속에 머물던 너를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어제의 꿈같았던 널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어떻게 감성에 취한 밤엔 생각을 옮겨봐도

이렇게 (Vocal Unit) 블락비 (Block B)

이렇게 센치해지는 밤엔 섰다가 앉았다 잠이 들기만을 기다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숨겨 놓았었던 생각들만이 찾아오네요 그땐 왜 그랬지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였더라면 조금은 편했었을까 한순간도 잊지 못하던 여전히 내 맘속에 머물던 너를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어제의 꿈같았던 널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어떻게 감성에 취한 밤엔 생각을 옮겨봐도

지금에 익숙해지지마 디벨로 (D.Bello)

살다보면은 가끔 아주 높은 벽을 만나 그때에는 올라가 볼 엄두도 못 내지만 시간이 지나 보면 얕은 문턱 같을 거야 그러니까 얼마든지 힘들어도 돼 지금은 괜찮지 않아도 돼 다만 그렇게 지금에 익숙해지지 마 그때의 나 그때의 너 지금 우린 달라진 건 없어 그래 이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하겠지 내 마음에 날카로운 말로 상처를 내도 살아보면 세상이란 무대 위

이별을 봤다면 모세(Mose)

외우고 또 외워도 외울 수 없는 널 잊었다는 거짓말 태우고 또 태워도 태울 수 없는 사진이 아닌 내 기억 시간을 앞세우고 기다렸지만 추억에 멈춰 버린 너 이별이 날 막아서 갈 수도 없어 만약 강한 나였더라면 잡았을 텐데 떠난 니 맘을 다시 돌려올 수 있었을 텐데 만약 조금 일찍 이별을 봤다면 난 그토록 사랑을 아껴 두지는 않았을 텐데 참아

이별을 봤다면 모세

외우고 또 외워도 외울 수 없는 널 잊었다는 거짓말 태우고 또 태워도 태울 수 없는 사진이 아닌 내 기억 시간을 앞세우고 기다렸지만 추억에 멈춰 버린 너 이별이 날 막아서 갈 수도 없어 만약 강한 나였더라면 잡았을 텐데 떠난 니 맘을 다시 돌려올 수 있었을 텐데 만약 조금 일찍 이별을 봤다면 난 그토록 사랑을 아껴 두지는 않았을 텐데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정의송

내가슴에내리는비 박희상 아무도 미워하지않아도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가슴에 쏟아지는비 누구의 눈물이 비되어 쏟아지는가 어제나는 사랑에젖고 오늘나는 비에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가슴이 오늘은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간주중 어제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나는 비에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내가슴이 오늘은

지금에 나 였더라면 추운선

지금에 나 였더라면 나 였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사랑이였는데 누구나 그랬듯이 철없이 끝나버린 첫사랑 조그만 상처가 오해로 끝나버린 그 사랑 지금에 나 였더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그때는 너무 어렸어 너무 어렸어 사랑은 질투보다 이해라는걸 그때는 몰랐었네 누구나 그랬듯이 지나간 추억들이 아쉬워 사랑도 인생도 그 중의 반에반은 후회야

연인들의 이별 신웅

연인들의 이별 - 신웅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 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것 같아요 간주중 나 살아온 것을 이제야 알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것

Tornado(Revised) 티어드랍 (TearDrop)

하나 둘 잊혀져간 모두 내게 거짓이었어 나 지금에 또 다른 누군가가 내게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 나 지금에 내 모습에 이제는 나에게 더 나은 삶을 바라지 마 다시 돌고 또 돌고 지금 이 자리에 하나 둘 잊혀져간 모두 내겐 두려움으로 나 지금에 또 다른 모습으로 내게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 나 지금에 I wanna shed my skin to go 이제는 나에게

Mode 4 (Feat. 앙리) 이신성

아무렇지도 않게 인생을 살아온 것 같지만 지금에 내가 서있는 이자리와 지금에 내가 살아가는 것과 감시나마 눈을 딱감고 생각에 잠겨봐. 너무나 변함없이 세상은 돌아가.

몽당연필 왁스

했었어 나의 첫사랑 어디 있을까 잘지내고 있을까 너의이름까지 웃는모습까지 너무 선명해 어제 일처럼 가슴 따스한 추억 한조각 첫사랑에 선물인가봐 시간이 지날수록 눈부셔 잊을수 없는 그 시절 단 한번이라도 한 순간이라도 우연처럼 만나고 싶어도 아름다운 추억 그대로 두고서 내 가슴 안에 간직할래 이대로 너의 첫사랑 나였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