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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 박희상

(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

백학 김동아

?슬픔 젖은 날개에 밤은 안개처럼 내려오네 그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합처럼 하는ㄹ을 따라 날아날아가서 다시만날 그 시간을 위해 내 노래를 들려주리라 노을 진 하늘 저멀리 슬픈 기러기 때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기러기 따라따라 정처없이 나도 노을진 하늘 저멀리 슬픈 기러기때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백학 김미수

아~ 슬픔이 젖은 날개에 타는 안개처럼 내려오네 그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학처럼 그길을 따르리 하늘을 따라 따라 날아와서 영 돌아오지 않겠지요 다시 만날 그시간을 위해 내노래를 들려주리라 아~ 노을진 하늘 저멀리 슬픈 기러기때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지쳐버린 자린 내자리 기러기 따라 따라 정처없이 나도 함께 슬퍼하겠지 기다리는 그사람을 위...

백학 Various Artists

(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로바?흐 녜 쁘리?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

백학 김란영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ne kazhetsya poroyu chto soldaty S krovavyh ne prishedshie polei Ne v zemlyu nashu polegli kogda to A prevratilis\' v belyh zhuravlei Oni ...

백학 김혜영

♪~~~~ 음흠흠흠흠 음흠흠흠흠 음흠흠흠흠 음흠흠흠 슬픔에 젖은 날개 위에 밤은 안개처럼 내려오네 그 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학처럼 그 길을 따르리 하늘을 따라 따라 날아가서 영 돌아오지 않겠지요 다시 만날 그 시간을 위해 내 노래를 들려주리라 음흠흠흠흠 음흠흠흠흠 음흠흠흠흠 음흠흠흠 노을 진 하늘 저 멀리 슬픈 기러기 떼 날아 가네 그...

백학 코리아남성합창단

Hm---Hm---Hm---Hm---나는 가끔 이런생각이 드네 돌아 오지않는 그들이 머나먼땅 남의나라에 쓰러져백학으로 변한것같은 그렇게 오랜세월지나도록그들은 날며 애원하지만 그러나 우린 하늘만 바라며아무런말 할수 없었네 Hm ---Hm----Hm---Hm해는 안개속에 저물어가고 지친깃털은 하늘에 흩날리네 바로 거기 작은 휴식이 있네나를위한 자리인것...

백학 현미

우 슬픔에 젖은 날개위에밤음 안개처럼 내려오네그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백학처럼 그 길을 따르리하늘을 따라 따라 날아와서영 돌아오지 않겠지요다시 만날 그 시간을 위해내 노래를 들려주리라우 노을 진 하늘에 저 멀리슬픈 기러기 날아가네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지쳐버린 짝 잃은 내 자리기러기떼 따라 따라 정처없이나도 함께 슬퍼하겠지기다리는 그 사람을 위해울음소리...

백학 박진광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Не в з...

백학(모래시계OST) 김동아

아~ 슬픔이 젖은 날개에 타는 안개처럼 내려오네 그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학처럼 그길을 따르리 하늘을 따라 따라 날아와서 영 돌아오지 않겠지요 다시 만날 그시간을 위해 내노래를 들려주리라 아~ 노을진 하늘 저멀리 슬픈 기러기때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지쳐버린 자린 내자리 기러기 따라 따라 정처없이 나도 함께 슬퍼하겠지 기다리는 그사람을 ...

백학(모래시계) Iosif Kobzon

(번역문)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남의 나라 땅에서 전사하여 백학으로 변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들은 날고 있고 우리들에게 애원합니다 우리는 하늘을 쳐다보며 침묵합니다 피곤에 지친 깃털이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해는 저물어가고 안개속에서 날아다닙니다 바로 거기 작은 휴...

Cranes(백학) Iosif Kobzon

e

백학(Crans) 박용강

음~~~~음~~~~음~~~~음~~~ [*D.S*] 므네 까줴짜 빠로유 슈또솔 다뛰 스크르 바브흐 네쁘리쉐 드쉬에 쁠레이 네브 지믈류 나슈 뿌레글리 까그 다앗또 아 쁘레브라 찔로스 브 벨리흐 쥬라 블레이 [*@] 아니~됫 세이 빠리스브레메오 째흐 갈니흐 래짯 트리 뽀다윳 납골라사 네 뽀도무리 다그 차스또 이비에찰노 메이자몰 까엡 야글라 브네베사 음~...

백학 (Cranes) 볼쇼이합창단

음~~~~음~~~~음~~~~음~~~ [*D.S*] 므네 까줴짜 빠로유 슈또솔 다뛰 스크르 바브흐 네쁘리쉐 드쉬에 쁠레이 네브 지믈류 나슈 뿌레글리 까그 다앗또 아 쁘레브라 찔로스 브 벨리흐 쥬라 블레이 [*@] 아니~됫 세이 빠리스브레메오 째흐 갈니흐 래짯 트리 뽀다윳 납골라사 네 뽀도무리 다그 차스또 이비에찰노 메이자몰 까엡 야글라 브네베사 음~...

백학(모래시계) 김미수

아~ 아~아~아~ 슬픔이 젖은 날개에 밤은 안개처럼 내려오고 그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학처럼 그길을 따르리 하늘을 따라 따라 날아가서 영 돌아오지 않겠지요 다시 만날 그시간을 위해 내노래를 들려주리라 아~아~아~

백학 (모래시계삽입곡) Various Artists

슬픔 젖은 날개에 밤은 안개처럼 내려오네 그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합처럼 하는ㄹ을 따라 날아날아가서 다시만날 그 시간을 위해 내 노래를 들려주리라 노을 진 하늘 저멀리 슬픈 기러기 때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기러기 따라따라 정처없이 나도 노을진 하늘 저멀리 슬픈 기러기때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아낙 박희상

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 눙 이시리랑 까 사 문동 이토 Laking tuwa ng magulang mo 라킹 투와 낭 마굴랑 모 At ang kamay nila, ang iyong ilaw 앗 앙 카마이 닐라 앙 이용 일라우 At ang nanay at tatay mo'y 앗 앙 나나이 앗 타타이 모이 'Di malam...

이연 박희상

이연 - 박희상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 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 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거리에서 박희상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여인 박희상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혜어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

사랑의 기도 박희상

사랑의 기도 - 박희상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 주소서 아직은 어둠 속에 울고 있나이다 간주중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가슴에 내리는 비 박희상

내 가슴에 내리는 비 - 박희상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그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 받은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간주중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삶의 찬미 박희상

삶의 찬미 - 박희상 세상을 살다가 보면 고뇌의 시련 속에서 힘겨워 눈물 흘리며 고해 속에 살지요 만남과 이별 속에서 진실한 인연도 있고 현실의 어려움 때문에 절망 속에 살았죠 인생은 이렇게 허허 느끼면서 깨달으며 사는 것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갖고 살면 그 꿈은 이루어진대요 힘들고 자신 없어도 포기하려 하지 않으면 내 속 안에 희망의 꿈은 꼭

연인의 길 박희상

연인의 길 - 박희상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아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간주중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아~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장난감 병정 박희상

장난감 병정 - 박희상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

낭만에 대하여 박희상

낭만에 대하여 - 박희상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간주중 밤

천년바위 박희상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보고싶은 여인아 박희상

한 - 손의 물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 세월을 마 ---셔 보 -노라 그- 날을 되-새기면서 내 눈-가에 이슬 맺었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 굳은 비는 굳은 비는 내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버-린 여인아 보--고 싶은 여인아 ---- -간주중-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

송학사 박희상

송학사 - 박희상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나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간주중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사랑 박희상

사랑 - 박희상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 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 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간주중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숨어우는 바람소리 박희상

숨어우는 바람소리 - 박희상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 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묻어버린 아픔 박희상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

기다리는 아픔 박희상

기다리는 아픔 - 박희상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 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 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 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사랑을 잃어버린 나 박희상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

비와 외로움 박희상

낯설은 이 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

구월에 떠난 사람 박희상

구월에 떠난 사람 - 박희상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 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 들며 돌아올 수 없는 그대 너 떠난 그 빈 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아 울지

떠나가는 배 박희상

떠나가는 배 - 박희상 저기 떠나 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 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간주중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홀로 가는 길 박희상

홀로 가는 길 - 박희상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일인 걸

바람이 전하는 말 박희상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 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간 주 중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

아직도 못다한 사랑 박희상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

애모 박희상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

암연 박희상

암연 - 박희상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너에겐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해후 박희상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중 사실은...

지금에 나였더라면 박희상

지금에 나였더라면 - 박희상 지금의 나였더라면 나였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사랑이었는데 누구나 그랬듯이 철없이 끝나버린 첫사랑 조그만 상처가 오해로 끝나버린 풋사랑 지금의 나였더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간주중 그때는 너무 어렸어 너무 어렸어 사랑은 질투보다 이해라는 걸 그때는 몰랐었네 누구나 그렇듯이 지나간 추억들은 아쉬워 사랑도

야화 박희상

야화 - 박희상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칠갑산 박희상

칠갑산 - 박희상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간주중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흰구름 먹구름 박희상

흰구름 먹구름 - 박희상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만난 것도 인연인데 마지막으로 보는 당신 왜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 마디 구름처럼 흘러간 옛이야기인가 넓고도 좁은 길 어이 가라고 너 홀로 둥실 둥실 떠나가려나 말해다오 말해다오 구름아 너의 갈 곳 어디 간주중 넓고도 좁다란 길 어이 가라고 짧았던 아쉬움 긴 여운이

리베르 탱고 & 백학 강은일

해금 연자자 강은일/리베르 탱고 & 백학...

백학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백학벌 앞마당 슬기로운 살림터에 정기 서린 임진강물 대지를 적시우네 금수강산 한가운데 의연한 우리학원 나라 기둥 키워내는 겨레의 전당 예지와 힘을 모아 다함께 전진하여 온 겨레 앞장서는 일꾼 되리라 온 누리 비춰주는 태양 되리라

백학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임진강 흐름처럼 끊임이 없이 배우고 익혀가는 백학 어린이 참되고 튼튼하게 어서 자라서 대한의 기둥되리 우리 백학교 백학 백학 영광의 백학 마음과 힘을 모아 길이 빛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