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랑한 그 날엔 박화요비

아침이 밝아오네요 어제를 다 잊은 것처럼 시간이 흘러 계절이 바뀌듯이 슬픈 추억 또 무뎌지겠죠 조금씩 나아 지네요 눈물도 좀 덜해졌어요 그대가 날 울게 했다고 미워해서 미안해요 사랑한 날엔 어땠었나요 세상 모든게 다 아름다웠죠 making good things better 좋은 기억까지 잊으려 버리려 했나봐요 고마운 날 속에 슬픈 추억들

사랑한 그 날엔 (원곡: 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 / 杏里) 박화요비

아침이 밝아오네요 어제를 다 잊은 것처럼 시간이 흘러 계절이 바뀌듯이 슬픈 추억 또 무뎌지겠죠 조금씩 나아지네요 눈물도 좀 덜해졌어요 그대가 날 울게 했다고 미워해서 미안해요 사랑한 날엔 어땠었나요 세상 모든 게 다 아름다웠죠 making good things better 좋은 기억까지 잊으려 버리려 했나봐요 고마운 날 속에 슬픈 추억들 속에 그대가 있어

장미 박화요비

사랑하면 그래 다들 사랑할 땐 그래 안 보면 죽을 만큼 보고 싶대 내가 처음이고 내가 마지막 일거래 그래서 그래서 정말 다 믿었어 사랑해 다 거짓말 미안해 다 거짓말 다신 울지 않겠다고 다 믿지 않을 거라고 가슴만 뛰면 전부 잊어버리잖아 사랑한 척 하지마 미안한 척 하지마 정말 너 밖에 없던 바보 같은 시간 다시 또 후회하고 다짐해도 니가 좋아 사랑도 날

Zero 박화요비

믿기엔 어려운 걸 How could you How could you 어떻게 니가 날 울려 Make me cry Make me cry 나 밖엔 몰랐던 니가 I'll never never ever 제 자리에 Waitin Don't break it break it break it 돌아와줘 baby I'll give it give it give it 너 하나만 처음 사랑한

난 이렇게 살아 박화요비

사람들이 보잖아 너무 안타까워하잖아 너를 잃고 무너진 내 삶을 숨죽여서 보잖아 억지로 널 비우고 겨우 눈만 뜨고 사는데 1분 1초도 널 빼낼 수 없어 거짓말처럼 가지마 제발 마지막처럼 놓치마 나를 사랑하고 있잖아 보고 싶을 거잖아 미친 듯이 니가 생각이 나 이별이 싫어 눈물도 싫어 너 없이 뛰는 하루가 싫어 얼굴이 그리워 이름도 그리워 그리운 내

유리 박화요비

왜 사랑은 유리같을까 조그만 상처에도 깨지는 사랑의 파편은 이별을 따라와 가슴 속을 심장 속을 찌르고 있죠 화장을 할 때면 기도합니다 그대 하나만 나에게 나에게 상처만 가득 내 안 가슴에 그대 하나라도 담아둘 수 없겠죠 널 사랑한 순간에 난 지나온 내가 너무 싫었죠 그대가 아는 나 다 꾸며진거야 거짓으로 상처들로 감싸져있는

이러다가 박화요비

울겠어 말을 못해 울겠어 넌 날 보며 웃는데 이러다가 잊겠어 가슴이 널 잊겠어 눈물이 날 덮어서 나 죽을 것만 같아서 지금 아니면 너를 놓칠 것만 같아서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서있어 천 년을 만나면 천년을 사귀면 가질 수 없었던 널 가질 것 같아 널 사랑한다고 되뇌이고 또 되뇌인 못난 나였어 천년을 만나면 천년을 사귀면 불안한 사랑에 널 지울 것 같아 날 사랑한

이러다가 (Feat. Panda) (Rap Ver.) 박화요비

울겠어 말을 못해 울겠어 넌 날 보며 웃는데 이러다가 잊겠어 가슴이 널 잊겠어 눈물이 날 덮어서 나 죽을 것만 같아서 지금 아니면 너를 놓칠 것만 같아서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서있어 천 년을 만나면 천년을 사귀면 가질 수 없었던 널 가질 것 같아 널 사랑한다고 되내이고 또 되내인 못난 나였어 천년을 만나면 천년을 사귀면 불안한 사랑에 널 지울 것 같아 날 사랑한

Fly Away 박화요비

가슴 속에 네가 돌처럼 또 얹혀 숨 조차 무거워 종일 비틀거려 미친듯이 울먹여 얼마나 더 아파야 제 자릴 찾을까 마음고쳐 사람답게 살 때도 됐는데 남은 추억이 서러워 매일 버리다 지쳐 유언처럼 네 이름만 목 끝에 걸려서 Let me fly away 이제 그만 지우고 싶어 Let me high away 이 사랑 끝내게 더는 내 안에서 깊이 살지마 제발 너 사랑한

가시 박화요비

그댈 향했던 시간들은 꿈이었나요 더 이상 외면하지 마요 너 없이 내가 행복해 하던 시간은 이미 난 잊었죠 그저 미소만으로 나를 사로 잡았던 그대 지난 기억속에서 지울 수 없는 사랑은 없나요 다시 그대를 찾고 싶어요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할 자신없어요 더 이상 외면하지 마요 내게 사랑은 그대 아니면 안 되는 이유를 아나요 아마 날 사랑한단 말에 내가 널 사랑한

가시 박화요비

그댈 향했던 시간들은 꿈이었나요 더 이상 외면하지 마요 너 없이 내가 행복해 하던 시간은 이미 난 잊었죠 그저 미소만으로 나를 사로 잡았던 그대 지난 기억속에서 지울 수 없는 사랑은 없나요 다시 그대를 찾고 싶어요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할 자신없어요 더 이상 외면하지 마요 내게 사랑은 그대 아니면 안 되는 이유를 아나요 아마 날 사랑한단 말에 내가 널 사랑한

I'm Ok 박화요비

내가 미치도록 사랑한 줄 알았니 밤새 네 생각에 잠 못들 줄 알았니 혹시 안 받았을까 전화도 못한 줄 알겠지 알지도 못 하면서 다 아는 척 생각해 봐 널 돌이켜 봐 More love, No love More love come to see 네가 없이 난 OK 혼자서도 난 OK 너로 웃었다가 너로 슬퍼지는 지긋한 사랑 No more try 사랑 안

서른셋, 일기 박화요비

뚜둣두뚜뚜두 우 스뚜둣두뚜뚜두 우 우 우 감정에 충실한 이상을 가장한 유연한 설레임 속에 푹 빠져 눈속임 놀이에 눈한번 감으면 속은 것 빼고 다 행복했었어 다 원했던 일 내가 선택했던 모든 길 want to stay 이곳에만 머물고 싶어 진실들만 다 갖고 싶어 따뜻하게 다 안고 싶어 우 다 삐뚤어져 있는 내 눈에 비친 것 똑바로 세우고 내 왼편에 있는 것 반쪽만 사랑한

On & On 박화요비

Nobody belong to me, all the night On and On On and On so, we'll be togehter in this night 내일 일은 생각 말고 오늘 이 밤만을 느껴 Nobody belong to me, all the night 세상에 혼자가 아닌게 가끔씩 답답하기도 해 울고도 싶고 떠나고 싶은 우울한 이런 날엔

On And On 박화요비

Nobody belong to me, all the night On and On On and On so, we'll be togehter in this nigt 내일 일은 생각 말고 오늘 이 밤만을 느껴 Nobody belong to me, all the night 세상에 혼자가 아닌게 가끔씩 답답하기도 해 울고도 싶고 떠나고 싶은 우울한 이런 날엔

On & On 박화요비

Noboby belong to me all the night On and On On and On SO, We'll be together in this night 내일 일은 생각 말고 오늘 이 밤만을 느껴 Noboby belong to me all the night 세상에 혼자가 아닌게 가끔씩 답답 하기도 해 울고도 싶고 떠나고 싶은 우울한 이런 날엔

Booty Call 박화요비

오지 않아 아무렇지 않잖아 너는 그래도 괜찮아 Cause you're my X EX boyfriend We don't have to be So sorry no more 싫지 않은 니 전화 열두시 Phone call You don't have to take me through the fire 니 뒷모습도 I'm not crying any more 힘들어도 사랑한

Baby Gone Baby Gone (Feat. 아웃사이더) 박화요비

찾지마 기억하려 애쓰지마 결국 우린 Baby gone ma baby gone 추억 따윈 찾지도 마 기억하려고 애쓰지마 애써 눈물을 참지도 마 돌아오라고 때 쓰지마 뜨거웠던 우린 이미 식어버린걸 무미건조하게 그리고 아주 희미하게 흐려지는걸 흩어지는 널 손으로 꽉 붙잡고 싶어 내밀어 본다 그러나 저 멀리로 사라지는 별 그게 바로 너야 그래 난 바보야 그래서 널 사랑한

몰래한 사랑 박화요비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 때는 너랑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박화요비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 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 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 줄 수 없고 말해 줄

박화요비

지친 우리 하루 끝엔 늘 저 놀이 기다렸네 힘들지 물어오면 난 널 더 깊이 안았어 미안해 말은 너무 많이 했더라 아껴두고 싶어 사랑해 말이 너무 모자라서 때론 서운했을 거야 기다리면 언젠가 좋은 날이 우리에게도 와 주리라 믿으며 함께했던 이 순간이 먼 추억이 될 날까지 서로의 모든 슬픔과 행복을 함께하길 기도해 미안해

그사람 박화요비

목소리 듣고싶어 더 듣고 싶어 미치게 화내고, 웃었던, 추억들이 난 듣고 싶어 니 목소리 보고싶어 말하는 널 난 만지고 싶어 좋았던 , 슬펐던 , 시간들을 감싸안으며 오늘도 난.. 난 .. 도대체 사람이 뭐야 . 사람은 뭐길래 ..

그사람(inst) 박화요비

목소리 듣고싶어 더 듣고 싶어 미치게 화내고 웃었던 추억들이 난 듣고 싶어 니 목소리 보고싶어 말하는 널 난 만지고 싶어 좋았던 슬펐던 시간들을 감싸안으며 오늘도 난 난 도대체 사람이 뭐야 사람은 뭐길래 아직도 내 가슴을 채워 내 머리를 안 떠나 눈물 다 써봐도 안 돼 실컷 욕해봐도 안 돼 난 never never never never 그사람

사랑해... 박화요비

날 이후로 나는 잠이 줄었고 목이 자꾸만 메여 밥마저 거르고 조금이라도 너의 얼굴 잊혀질까봐 겁이 나 널 다시 그리워하고 그냥 친구로라도 남고만 싶다고 가끔 목소리라도 나 듣고싶다고 오늘 또 친구들 앞에서 너의 얘길 말하다가 억지로 참은 눈물이 흘러서 사랑해 사랑해 입에 맴도는 말 너만을 사랑해 내내 가슴에 맺힌 말 참아도 참아도 끝내 나오는

마음 약해서 박화요비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하네 마음약해서

어린아이 (Feat. Basick) 박화요비

난 길을 잃었어 어떤 것도 너 없인 할 수가 없어 난 오늘도 너를 기억해 기억하려 애를 써도 혼자선 그것조차 할 수 없어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었지 내가 아닌 너로 길들여져 버렸어 남들에게만 가시 돋친 사람이 되고 오직 너에겐 꼭 너만이 날 움직이게 해 모두 다 잊어 버렸어 니가 옆에 있어야 보이는 길 너 없이 난 어떡하라고 너 아니면 갈 수 없는

박화요비

a 그립다는 말도 행복했던 날도 다 잊혀질 만큼 걸어왔는데 얼만큼 더 가야만 두 눈이 마를는지, 나 혼자 설 만큼 강해질지...

Change 박화요비

(you're gonna) make me cry again 달콤했던 거짓말들로 모둘 속여왔겠지 다신 그런 일 없도록 거짓뿐인 사랑은 절대 못하도록 처음엔 니 눈빛을 솔직하다 느꼈어 느낌에 항상 난 끌려왔고 모든 걸 준듯 했지 너밖엔 없다는 유치한 말이 난 늘 좋았고 어쩌면 순진하기까지한 약속들로 막연한 기댈 해왔지 you're

겨울나비 박화요비

눈물이 되고 눈물이 흐르면 이별인 걸 알아 왜 너 먼저 서둘러 나왔니? 너도 일찍 꿈에서 깬거니? 어느 누구도 반갑지 않은 겨울 슬프지도 않니? 눈이 만든 꽃이 더 좋았니?

사랑한 그 날엔 화요비

아침이 밝아오네요 어제를 다 잊은 것처럼 시간이 흘러 계절이 바뀌듯이 슬픈 추억 또 무뎌지겠죠 조금씩 나아 지네요 눈물도 좀 덜해졌어요 그대가 날 울게 했다고 미워해서 미안해요 사랑한 날엔 어땠었나요 세상 모든게 다 아름다웠죠 making good things better 좋은 기억까지 잊으려 버리려 했나봐요 고마운 날 속에

Dandelion 박화요비

너의 입술이 무슨 얘길 하려는지 알아 내 눈빛은 젖어오지만, 너 모르게 잘 참아볼꺼야 *시간이 흘러,니 향기도 좋고 난 설레임뿐인데 니 얼굴은 벌써 날 보내려 하잖아 가지 말라고 날 놓지 말라고 또 붙잡고 싶지만 오늘 같은 표정은 참 두려워 Never say it's time for us to breakin'down 사랑해서 떠난다는

약속 박화요비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 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 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 깊이 묻어 둔 사랑 이름만으로 아주

박화요비

아니야 널 믿었어 오~호~ 넌 나였으니 하지만 눈물이 말하고있어..괜찮아 그녈위해 오~호~널 용서해 미움도 다만 내 바램일테니...

슬퍼 말아요 박화요비

기다리란 말조차 할 수 없는 내 맘을 넌 아는지 내 맘을 아는지 그댈 보내기가 너무 두려워 뒷모습 보면 내가 힘들 것 같아 하고픈 말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대 오는 날 다 얘기해 줄게 그댄 내게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어도 그대 그리운데 지켜온 내 사랑을 나와 함께 지내온 날들을 슬퍼말아요 다시 돌아오면 가득 안아줄게요 시간은 멈출 수 없고 자꾸 눈물만

내겐 어려운 그 말 박화요비

기다려줄래요 노을이 지기를 수 없이 되뇌던 말을 할 수 없죠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하며 앙상한 마음을 빛으로 채워요 가득히 별에 가린 진심을 알아준 그대 꿈꾸던 하늘을 선물해줬죠 고마워요 기억해요 소중해요 잊지않을게요 그대와 함께 보낸 날들을 그려보며 차가운 미소를 따뜻이 채워요 별에 가린 진심을 알아준 그대 꿈꾸던 하루를 선물해줬죠 고마워요 기억해요

36.5° 박화요비

나를 벗어나고 달아날수록 깊이 조여 오는 어지러운 맘은 자꾸 커져가는 시계소리에 모두 맡겨둔 채 잠이 들고 싶어 매일 두 손을 모으고 까맣게 밤을 지새도 결국엔 외로운 하루만 나를 기다리고 추억이 너무 길어서 모두 자르지 못하고 아직 습관처럼 널 기억해 처음 달콤하던 사랑 뒤에...

365 박화요비

나를 벗어나고 달아날수록 깊이 조여 오는 어지러운 맘은 자꾸 커져가는 시계소리에 모두 맡겨둔 채 잠이 들고 싶어 매일 두 손을 모으고 까맣게 밤을 지새도 결국엔 외로운 하루만 나를 기다리고 추억이 너무 길어서 모두 자르지 못하고 아직 습관처럼 널 기억해 처음 달콤하던 사랑 뒤에...

36.5º 박화요비

나를 벗어나고 달아날수록 깊이 조여 오는 어지러운 맘은 자꾸 커져가는 시계소리에 모두 맡겨둔 채 잠이 들고 싶어 매일 두 손을 모으고 까맣게 밤을 지새도 결국엔 외로운 하루만 나를 기다리고 추억이 너무 길어서 모두 자르지 못하고 아직 습관처럼 널 기억해 처음 달콤하던 사랑 뒤에...

눈물 박화요비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음~ 라~ 이럴 수는 없다고 못본걸로 하자고 그렇게 날 위로하며 울었어 혹시 내가 꿈을 꾼 건 아닌지 내가 아는 그댄 아닌데 멈춰버린 눈물도 굳어버린 시선도 순간을 외면할 순 없었어 차라리 헤어지잔 말이면 내 맘이 더 나을텐데 몰랐어 이제껏 그대 날 비추던 눈빛들은 그녈 위한 연습이었단걸 Oh

눈물 박화요비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음~ 라~ 이럴 수는 없다고 못본걸로 하자고 그렇게 날 위로하며 울었어 혹시 내가 꿈을 꾼 건 아닌지 내가 아는 그댄 아닌데 멈춰버린 눈물도 굳어버린 시선도 순간을 외면할 순 없었어 차라리 헤어지잔 말이면 내 맘이 더 나을텐데 몰랐어 이제껏 그대 날 비추던 눈빛들은 그녈 위한 연습이었단걸 Oh

겨울나비 박화요비

눈물이 되고 눈물이 흐르면 이별인 걸 알아 왜 너먼저 서둘러 나왔니 너도 일찍 꿈에서 깬거니 어느누구도 반갑지 않은 겨울 슬프지도 않니 눈이 만든 꽃이 더 좋았니 니 모든걸 다 포기할 만큼 향기 없는 꽃 사랑 없는 약속 긴 그늘의 시간 *유리병 가득 흰 눈을 담아서 한동안 가슴속에 품어 보곤해 눈물이 되고 눈물이 흐르면

문득 그리운 날에 박화요비

피식 웃을 수 있던 내 기억속에 너의 농담들이 오늘 왜 그런지 너무 듣고 싶어서 날 위로하고 달래 주던 너 (미소 짓는 니가 좋아서) 나 우울하고 지친 하루에 (단비처럼) 소리내 웃던 건 (너만을 위했던) 나를 위했던 이야기들 그밤의 전부를 날 사랑해주던 너 내가 쉴 수 있도록 항상 편했던 내가 기대기 좋게 가까이 어깨 빌려주던 너

박화요비

후(後) 아니야 널 믿었어 오 넌 나였으니 하지만 눈물이 말하고 있어 괜찮아 그녀 위한 오 널 용서해 미움도 다 나만의 바램일테니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게 나를 도와줘 가질 수 없는 만큼 너 소중해도 더 늦기전에 세상에 넌 없는 걸 행복할 내 미래도 웃으며 널 보낼게 이 하늘 아래 버려진 내 사랑에 힘겨울 테니 feel my heart you

후(後) 박화요비

아니야 널 믿었어 오 넌 나였으니 하지만 눈물이 말하고 있어 괜찮아~ 그녀 위한 오 널 용서해 미움도 다 나만의 바램일테니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게 나를 도와줘 가질 수 없는만큼 너 소중해도 더 늦기전에 세상에 넌 없는 걸 행복할 내 미래도 음~ 웃으며 널 보낼게 이 하늘 아래 버려진 내 사랑에 버려진 내사랑에 힘겨울 테니

잊고 싶은 것 박화요비

그랬죠 다 잊으라고 아픈 일 좋았었던 일까지 내가 더 잊고 싶었죠 그대가 바라는 것 보다 따스한 숨결과 메마른 입술 날 만져주던 손 끝의 느낌 마음 놓이는 웃음소리도 잊겠다고 다짐했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아무것도 잊지 못해요 헤어진 것만 것 하나만 바보처럼 잊어버리고 그대를 찾아요 어떤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그대 곁에

나를 미치게 하는 것 (Feat. Illinit) 박화요비

어디든 나를 데려가줘 니 옆에 항상 걷게 해줘 니가 있는 곳 내가 있을 곳 끝없이 서로 미쳐있게 날 데려가줘 순간이 멈추지 않게 너만 할 수 있어 처음 보는 너의 세상 정말 아름다운 곳 여태 볼 수 없었던 나만 살고 싶은 곳 이젠 현실이 된 꿈에 계속 살아줘 또 하나의 심장 넌 그걸 움직여 너만이 가시가 돋힌 눈을 피해 지독히 녹슨 덫을 피해 입을 가리고

36.5˚ 박화요비

나는 벗어나고 달아날수록 깊이 조여오는 어지러운 맘은 자꾸 커져가는 시계소리에 모두 맡겨둔채 잠이 들고 싶어 매일 두손을 모으고 까맣게 밤을 지새도 결국엔 외로운 하루만 나를 기다리고 추억이 너무 길어서 모두 자르지 못하고 아직 습관처럼 널 기억해 처음 달콤하던 사랑 뒤에 시리고 차가운 아픔을 숨기고 이젠 눈물마져 나를 비웃듯 어떤것에도

If 박화요비

그런 얘기 안 꺼냈더라면 웃으면서 넘겼다면 우린 여전히 아무일 없이 예전 모습 그대로일텐데 한 번만 더 붙잡았더라면 좀 더 솔직했더라면 너를 잃고서 아픈 후회 속에서 눈물 흘리진 않았을텐데 단 한 번만 꼭 한 번만 너를 보냈던 하루를 되돌려 줄 수만 있다면 두 번 다시는 너를 그런 모습으로 보내지 않아 내 전부였던 너를 어리석은

사랑할수록 박화요비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단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눈물 (깔끔-정확☆) 박화요비

멈춰버린 눈물도 굳어버린 시선도 순간을 외면 할 순 없었어 차라리 헤어지잔 말이면 내맘이 더 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