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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날아서 박혜경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그대 고운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에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깊은 밤을 날아서 (박혜경) 박혜경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그대 고운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깊은 밤을 날아서 (영화 `못말리는 결혼` 주제가) 박혜경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그대 고운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깊은 밤을 날아서 (영화 '못말리는 결혼' 주제가) 박혜경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그대 고운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깊은 밤을 날아서 (영화 못말리는 결혼 주제가) 박혜경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그대 고운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수 없는 저 꿈의

깊은밤을 날아서 박혜경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그대 고운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박혜경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라라라라 랄라라 너에겐 모든걸 말해주고만 싶어져 어릴적 나의 얘기와 지금의 생활들 네품에 기대어 깊은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거야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 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박혜경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라라라라 랄라라 너에겐 모든걸 말해주고만 싶어져 어릴적 나의 얘기와 지금의 생활들 네품에 기대어 깊은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거야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 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반쪽 박혜경

떠난 네 빈자리에 지친 날은 또 깊은 밤을 맞이하였고 한참동안 취한 마음이 Yeah 또 빈잔이 날 울려요 Hmm 거스름 돈을 건네고 이 가게 문을 밀어 나서고 사람들이 나를 스치면 나는 외투를 더 여매고 우후 기억이란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마치 아물지 않는 상처같이 머물러요 Woo Hoo 그대 반쪽이 남은듯이 내 마음도 반쯤

아마도 그건 박혜경

그건 사랑이였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거같아 한참을 못난 이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뜨고 말았넹 사랑그것은 엇갈린 너와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그것은 알수없는 너의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아름다운 이별 박혜경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내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 가지만 한동안

YOU + I 박혜경

무서웠던 밤을 쫓아준 눈부신 아침 햇살에 태어나 처음으로 어린 내 맘을 빼앗겼죠 선생님 몰래 읽었던 하이틴 로맨스 소설 짜릿한 상상에 나의 상상을 빼앗겼었죠 *요즘에 난 사랑 때문에 그대 때문에 많은 밤 나의 꿈과 설레임을 빼앗겼죠 **그대의 추억과 그대의 꿈속에 가도 될까요 예쁜 이야기만 예쁜사랑만 가지고 갈께요 * *

You+I 박혜경

무서웠던 밤을 쫓아준 눈부신 아침 햇살에 태어나 처음으로 어린 내 맘을 빼앗겼죠 선생님 몰래 읽었던 하이틴 로맨스 소설 짜릿한 상상에 나의 상상을 빼앗겼었죠 *요즘에 난 사랑 때문에 그대 때문에 많은 밤 나의 꿈과 설레임을 빼앗겼죠 **그대의 추억과 그대의 꿈속에 가도 될까요 예쁜 이야기만 예쁜사랑만 가지고 갈께요 * **

연애해볼까 박혜경

누구보다 예쁜 누구보다 멋진 기분좋은 연애 시작해볼까 You can do 랄라랄라 Loving me I can do 랄라랄라 Loving Loving you 사랑 아직도 부끄러운 그 표현 달콤 달콤해 니 손잡은 그 느낌 이렇게 기분 업된날 내가 널 안을지 몰라 내 맘 알고 용기를 낸거니 멋진 고백이야 랄라랄라 하늘보다 높은 바다보다 깊은

다시 사랑한다면 박혜경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에 사랑은

연애해볼까? 박혜경

You can do 랄랄라라 Loving me 랄라랄라 i can do 랄라랄라 Loving Loving you 사랑 아직도 부끄러운 그 표현 달콤 달콤해 니 손잡은 그 느낌 이렇게 기분 up된날 내가 널 안을지 몰라 내 맘 알고 용기를 낸거니 멋진 고백이야 랄라랄라 하늘보다 높은 바다보다 깊은 기분좋은 추억 만들어 볼까 You can

빨간 운동화 박혜경

your love 오 착한 눈동자 수줍은 표정 넌 어쩌면 어릴적 책속에 있던 어린왕자 그래서 당연해 자꾸 끌리는 내 마음이 어쩌면 사랑 일거야 Longing for you Waiting for you Hold me hold me in your eyes 너라는걸 너뿐인걸 모르겠니 I will be your love 깊은

빨간 운동화 박혜경

I will be your love 오 착한 눈동자 수줍은 표정 넌 어쩌면 어릴적 책속에 있던 어린왕자 그래서 당연해 자꾸 끌리는 내 마음이 어쩌면 사랑일거야 Longing for you waiting for you Hold me hold me in your eyes 너라는걸 너뿐인걸 모르겠니 I will be your love 깊은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박혜경

내품에 기대어 기픈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나의 작은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너에에 주고싶은세가지 박혜경

내품에 기대어 기픈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나의 작은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박혜경-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 와 우릴 밝혀 주죠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 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귀로 우릴- 감싸-주죠 (간주) 그대를- 믿고있지만- 자꾸 난-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 뜰 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세상은--...

박혜경 바보

영원히 영원히 나와 함께라면 행복 할꺼야 이제야 알겠니 한 번 더 말할께 네게 어울리는 건 나 뿐이야 내 두 눈을 바라봐 그 맘을 곁에 둘꺼야 그래 다가와 내게 다가와 우연히 시작된 엇갈린 만남이지만 그 땐 너무 나를 힘들게 했었잖아 지나간 한숨도 추억이 되는 거지만 지금 미소지면 모른 척 용서할께 너를 만나 다행이라고 가끔은 철없이 굴기만...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박혜경

내품에 기대어 기픈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박혜경

내품에 기대어 기픈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박혜경

너에게 모든걸 말해주고만 싶어져 어릴적 나의 애기와 지금의 생활을 내품에 기대어 기픈 밤을 지난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나의 작은 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박헤경]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_neoeke.asf 박혜경

내품에 기대어 기픈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 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아마도 그건..♡ 박혜경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단비 ♡ 하늘...인연。

[박혜경]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박혜경

내품에 기대어 기픈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사진 박혜경

아무 할 일도 없죠 매일같이 이래요 그래서 아주 깊은 곳까지 책상 정리를 시작한거죠 그대 사진을 봤죠 잘 나온 건 아녜요 모두 버렸다 생각했는데 그댄 거기서 웃고 있어요 울죠 나는 하염없이 눈물 흘리죠 그빛 바랜 사진 때문에 그대 헤어진지 몇년이 흘렀지만 사진 속에서도 아직 나를 괴롭히나요 그대 사진을

눈물속에 태워버린 너 박혜경

아주 깊은 상처만 남기고 간 내게 남은 마지막 너를 눈물 속에 태워버려도 가슴 속엔 지워지지 않은 채 넌 늘 내곁에... . . .

True Love 박혜경

무서웠던 깊은 밤들을 무사히 지나 쳤죠 새벽녘 이슬소리에 살며시 눈을 뜨죠 예쁜 꽃 처럼 향기를 가득 담은 어느세 소년은 어른이 되였네요 True Love 이제는 와도되요 True Love 곁에 있어요 손내 밀면 닿을 곳에 눈 뜨면 보이는 곳에 함께 있어요 우리 꿈꾸는 이곳에서 상쳐내는 나쁜 말들은 듣지 안키로 해요 아픈 마음 슬픈 눈물이

눈물 속에 태워버린 너 박혜경

눈물 속에 태워버린 너(차이코프스키'사계') -박혜경 취해버린 온통 흐린 기억 하나도 날 아프게 부르고 음음~ 그대 향한 아주 작은 기대마저도 늘 눈물로 보내와 너를 사랑한만큼 너를 미워한만큼 자꾸 아파 널 불러봐도 하루 종일 널 기다려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려와 오~ 서랍 속에 마지막 너를 눈물 속에 태워버려도 가슴 속엔 지워지지 않는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박혜경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너에게 모든 걸 말해주고만 싶어져 어릴적 나의 예기와 지금의 생활들 내품에 기대어 깊은 밤을지나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 예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푼 너의 생일 첫키스 가끔 날 보는 너의

소녀 사랑을 만나다 박혜경

새벽녘 이슬 소리에 살며시 눈을 떠보니 무서웠던 깊은 밤 무사히 지나쳐 달콤한 향기 가득한 4월의 햇살을 닮은 싱그러운 소녀는 어른이 되었죠 사과꽃 향기가 바람에 날리 듯 착하고 이쁜 사랑이 되길 꿈꾸죠 상처 내는 나쁜 말들은 이제 듣지 않기로 해요 하지 말기로 해요 이제는 와도 되요 내 맘 속에 영원히 지지 않는 착하고 예쁜 꽃이

아마란스 박혜경

아름다운 꽃 기억 저 편에 그대로 놓아 둘 순 없죠 I Can Do 내가 키울 거예요 지지 않는 나의 사랑은 아마란스죠 순수한 그 고백, 용기로 마법을 풀어 향기와 의미를 담아서 마음 깊은 곳까지 전해준 내게 찾아온 첫사랑...

정말 우리가 사랑했을까 박혜경/박혜경

내맘같은 바람이 부내요 내맘처럼 슬프게 부내요 떠난 사람 미워지면 좋을텐데 잘 안 돼요 맘처럼 그리움은 늘 한숨이 되고 기다림은 또 아쉬움 되고 하루하루 똑같이 돌아가는게 참 우 습죠 내 모습 정말 우리가 사랑했을까 정말 우리가 행복했을까 얼마나 더 내가 아파야 할까요 내 기다림은 지쳐 가는데 마음같아선 다시 돌아가고 싶어 추억이 처음 있던 곳으로 마...

Lemon Tree 박혜경

박혜경 - Lemon Tree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나 오늘따라 안보이는거죠 막 울고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하루 박혜경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 거죠 그대 모든것 조금씩 흐려지다 없던 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

사랑과 우정사이 박혜경

[박혜경 - 사랑과 우정사이]..결비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새 남자친구 박혜경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남자 이야기 내게 너무 잘해줘 착한 이 남자 어제는 영화를 보며 내 손을 잡던 걸 아직 어색했던 내 맘 들킨 것 같아 너와 했었던 모든 걸 이 사람과 하는 게 아직도 나는 익숙치 않은걸 어떡해 네가 아닌 네가 없는 네가 떠난 나의 하루 이젠 너 없이도 웃으며 살아가야 하는 데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기억 우리 사랑까지 잊...

Yesterday 박혜경

Yesterday 그때는 어린 마음에 엄마 많이 미워했죠 사춘기 철없던 방황때문에 눈물 참 많이 흘렸어 모두 끝날 것 같던 그 시절 어린 말로 추억을 타고 내 노래에 하얀 마차를 달아 그곳에 가면 Love Everything 소중했던 모든게 있죠 내 어릴적 동네 우리 친구들과 Love Everything 따뜻했던 기억을 담아 난 노래하죠 내일이 아름답...

서신 박혜경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 님이 보낸 마음 아닐까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니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 내 님이 주는 선물 아닐까 한걸음에 별들에게 다으니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어여쁜 꽃잎결에 내 손길 담아보내면 느낄 수 있을까요 내가 하는 표현인걸 불어오는 바람이 먼저 말을 건내면 귀기울여 주세요 수줍은 고백 달빛이 유난히도...

하이힐 박혜경

키가 좀 작아서 하이힐만 고집하는 피곤한 내 삶에 손을 건넨 사람 눈이 좀 작아서 진한 라인 그려 넣은 부자연스런 내 눈속에 따뜻한 눈길 건넨 사람 사뿐사뿐 살짝살짝 편한맘으로 너에게 갈거야 오늘도 (내일도) 질리지 않는 사랑 줄 거야 자꾸자꾸 듣고 싶은 음악같은 사랑을 들려줄게 시간이 (흘러도) 다시 듣고픈 내 목소리로 노랠 불러줄게 내가 좀 소...

서신 박혜경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님이 보낸 마음 아닐까?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니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 내님이 주는 선물 아닐까? 한걸음에 별들에게 닿으니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어여쁜 꽃잎곁에 내 손길 담아보내면 느낄수 있을까요 내가 하는 표현인걸 불어오는 바람이 먼저 말을 건네면 귀기울여 주세요 수줍은 고백 아아하 달빛이 유난히도...

뭉게구름 박혜경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간주중>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라 ~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

하 루 박혜경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거죠 그대 모든것 조금씩 흐려지다 없던 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Rain 박혜경

늘 함께 했던 카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듯이 혼자서 차를 마시고 널 바라보던 그 자리에서 물끄러미 창 밖을 보다 비 내리는 거릴 나섰지 차가운 빗속을 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저 퍼붓는 빗속을 하염없이 울며 서있어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주문을 걸어 박혜경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파란 바람이 불어 괜히 설레이던 날 하얗게 빛나던 너를 보게 됐어 오 오~~~ 스쳐 지나갔지만 까만 너의 눈속엔 너를 바라보는 내 모습이 있어 오 오~~~ And I'll be seeing you 꼭 보게 될거야 네게 주문을 걸었으니 오 그...

주문을 걸어 박혜경

파란 바람이 불어 괜히 설레이던 날 하얗게 빛나는 너를 보게됐어 오~ 스쳐 지나 갔지만 까만 너의 눈 속엔 너를 바라보는 내 모습이 있어 오~ And I'll be seeing you! 꼭 보게 될거야 네게 주문을 걸었으니 오 그렇게 난 그렇게 널 만날꺼야 오 찾게 될꺼야 너는 마법에 빠진거야 오 그렇게 꼭 그렇게 날 찾을꺼야 매일 너의 꿈 속에 ...

고 백 박혜경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