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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안녕 박현

그대 울지마 내가 안아줄께 우린 서로에게 할만큼 다 했으니까 그대 슬퍼마 대신 슬퍼 해줄께 우리 사랑에게 미안해 하면 돼 아픈 우리 사랑 이젠 안녕 슬펐던 우리 사랑도 안녕 서로가 다른 인연 앞에서 우린 망설였을 뿐 가야 할 길이 달라서 사랑할 사람이 달라서 부디 행복 해야해 사랑 이제는 안녕 아픈 우리 사랑 이젠 안녕 슬펐던 우리

사랑아 다시 박현

사랑 사랑 했는데 사랑은 내게 너의 흔적 마저도 어둠에 묻고 그렇게 사랑은 흐르는 세월 눈물의 시간이다 지나간 추억에 꿈속을 헤매이던 날들 떠나간 그대 내게 멀어져만 가고 사랑한 당신 다시 만날 수는 없지만 그대여 제발 이것만은 기억 해주오 영원히 그댈 사랑하는 맘 그리움에 하루가 간다 희미해지는 아픈 사랑이여 이제는 안녕 애태웠던 나의

당신뿐 박현

사랑 사랑 당신 뿐 사랑 사랑 당신이 좋아 오늘도 산다 너를 위해 사랑 당신을 위해 백년을 살아도 당신 뿐 천년을 살아도 당신 뿐 뜨겁게 또 뜨겁게 사랑을 다 태운다 난 또 다시 태어나도 당신은 나의 운명 세상 만사 힘들어도 오늘도 산다 당신을 위해 사랑 사랑 당신 뿐 사랑 사랑 당신이 좋아 오늘도 산다 너를 위해

당신 뿐 박현

사랑 내사랑 당신뿐 사랑 내사랑 당신이 좋아 오늘도 산다 너를 위해 사랑 당신을 위해 백년을 살아도 당신뿐 천년을 살아도 당신 뿐 뜨겁게 또 뜨겁게 사랑을 다 태운다 난 또 다시 태어나도 당신은 나의 운명 세상 만사 힘들어도 오늘도 산다 당신을 위해 사랑 내사랑 당신뿐사랑 사랑 당신이 좋아 오늘도 산다 너를 위해 사랑 당신을

외 사랑 박현

저 귓가에 하염없이 흐르는데 알수없던 표정 알수 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가슴을 울려주네 알수없는 사랑 알수없는 그대 자꾸만 떠올라라 내가슴을 아프게 해주네 ~ 거리를 헤메다니다 지친듯 쯤 잠시 너를 잊느다 하지만 또 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에 너의 빈자리 알수없던 표정 알수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울려주네 알수없는 사랑 알수없는

단 한번의 사랑 박현

어둡게만 생각 했었던 나의 지나 왔던 길 이젠 나에게 단 하나 남은 너의 그 큰 눈빛 힘들었던 우리 사랑이 나를 더 크게 하지만 너를 아직도 품에 가득 안을 수 없는 나 *더 이상의 기다림은 이젠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 이 세상에 마지막 단 한번의 사랑을 포기 할 수는 없어 단 한번 마지막 단 한번 나에게 남아있는 이런 사랑을

모르지 박현

(모르지 모르지 너만 모르지~~ 마지막 사랑인걸~) 바람불면 찾아 오려나 돌아 온단 허튼 맹세를 두고 떠나가버린 무정한 사람 나 너를 너를 믿엇눈데 아하 사랑이었다 너만은 마지막 사랑 사랑이다 아하 눈물이었다 너만은 마지막 눈물 눈물이다 모르지 모르지 너만 모르지~ 마지막 사랑인걸~ ============

묻어버린 아픔 박현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모든걸 맡길 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민들레 사랑 박현

사랑이 이렇게도 나에게 아픈 것이라면 처음부터 널 만나지 않았을 거야 운명처럼 만나서 운명처럼 너만을 사랑해야 하는 나는 민들레 *피고 또피고 바람에 날려 너의 사랑을 찾아 헤매이지만 차라리 내맘속에 너를 지우고 싶어 나를 바라보는 니 눈이 텅 비어 있잖아~~ 오~나의 사랑은 홀로피는 민들레 사랑 어느 누구도 돌아 보지 않는 민들레 나의 사랑은

가버린 사랑 박현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 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너를 위해 박현

[박현 - 너를 위해]..결비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 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바램 박현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사랑이여 영원히 박현

이세상에 태어나서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됐고 똑똑하게 사랑 하겠다던 마음이 그대 앞에선 사라지고 아무때나 찾아오는 보고픔에 젖은 그리움이 나이가 지나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것 같아 속상해요 가는시간이 속상해요 또 오는 세월이 가시같은 현실의 강을

외사랑 박현

저 귓가에 하염없이 흐르는데 알수없던 표정 알수 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가슴을 울려주네 알수없는 사랑 알수없는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아프게 해주네 ~ 거리를 헤메다니다 지친듯 쯤 잠시 너를 잊느다 하지만 또 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에 너의 빈자리 알수없던 표정 알수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울려주네 알수없는 사랑 알수없는

문밖에 있는 그대 박현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흔적 박현

[박현 - 흔적]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 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 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 거니

이룰 수 없는 사랑 박현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 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 간다면 우리 차리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질 땐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사랑이 눈물처럼 빛날거에요 이룰 수 없는 사랑

바람아불어라 박현

*** 바람아 불어라 ***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어느날 헤매였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 사랑 했던

바람아 불어라 박현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어느날 헤매였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 사랑 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바람아 불어라ㅁㅁㅁ 박현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 어느날 헤어졌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사랑 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간

바람아 불어라* 박현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 어느날 헤매였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사랑 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다시

바람아불어라* 박현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 어느날 헤어졌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사랑 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박현

되지 음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 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슬픈 인연 박현

멀어져 가는 저 뒷 모습을 바라 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 했었지 그 수 많았던 기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꺼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 할 수 있을까~~흐르는 그 세월에 너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러브 박현

또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부를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거라해 나또한 알고 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수는 있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너하나만을 사랑한 죄밖에 없어 사랑

외사랑 박현

하지만 또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에 너에 빈자리 알수없던 표정` 알수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울려주네~~ 알수없는 사랑`알수없는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아프게 하네~~ 아프게 하네`~ 워워`아프게 하네 아프게`아프게`아프게 하네`~ 아프게하네~

외사랑~ㅁㅁ~ 박현

하ㅡ지만 또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에 너에 빈자리 알수없던 표정`~ 알수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울려주네~~ 알수없는 사랑`~알수없는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아프게 하네~~ ~~~~~오~~~~~ 아~프게 하네`~ 워워`~오~아~프게 하네~ 아~프게`아~프게`아~프게 하~네`~~ 아~프게하네~ ~

하늘의 음성 박현

맘 속에 들려오는 따스한 그 음성 고요하게 속삭이는 아버지의 마음 그 음성이 살게 하네 심장을 뛰게해 오직 주를 위해 살게하는 하늘의 음성 평생 사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리 힘들어도 외로워도 삶에 단 한가지 소망 그 이름의 능력이 삶을 채우시네 능력의 주 오직 예수 평생의 노래 그 음성이 살게 하네 심장을 뛰게해

내 꿈을 찾아 박현

하~루 하~루 무너지는 나를 느끼며 이~젠 가야지 어릴 적 꿈을 찾아서 어느듯 이렇게 멀리 걸어 왔는지 돌아보면 아득하기만 한데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이젠 날 맡기지 않아 우~~나 돌아간다 꿈을 찾아 떠난다 우~~나 돌아간다 어릴 적 꿈을 찾아서 오~~오 시간은 흘~러 나에게 남은 날들이 다가기 전~에 난 내꿈을 찾아 떠나리

내 마지막 바램 박현

잊으라 하지 말아요 떠나간 후에라도 쉽사리 찾아온 이별 아무런 후회없죠 이제는 어색한 미소 잊혀진 세월속에 내리는 저 빗속에서 지워지는 눈물만 열린 창문 너머로 서성이던 나의 모습 떠나간 사람들의 지나간 발자욱들 그리움에 아픔에 잠못드는 밤이었어 난 아무말 못하고 바라만 보았네 세상에 이처럼 가슴아픈 느낌을 알수있을까 오랜 시간 흘러도...

부활하신 예수 박현

하늘 향해 끝없이 고백했던 믿음 나를 받으시라고 외쳤던 많은 고백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나의 욕심들 지치고 상한 영혼 바라보시는 한 분 이렇게 어리석고 작은 내게도 보이셨네 십자가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어린양 사망권세 이기신 능력의 주님 예수는 부활로 왕의 왕이 되시고 삶의 주인이 되셨네 예수는 부활로 죽음 이기셨고

내이름은 구름이여 박현

기다려요 한 마디에 긴 긴 세월 살아온 나 갈길 잃어 서성이는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 길 잃어 서성이는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 길 잃어 서성이는

어둠속에너떠난후 박현

슬플때도 너는 울지 않았어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나의 사랑에 지쳐있다는 그말 어떻게 믿을 수 있겠니 이젠 인생속에 전부가 된 것처럼 너역시 그런줄만 알았어 변해버린 네 모습에 점점 난 두려워 모든게 욕심인걸 알게 되였을때 어둠속에 너 떠난 후~ 혼자 남겨진게 싫었어 지쳐버린 영혼마저도 가눌 힘이 없었어 혼자 남은 모습이

어둠속에 너 떠난후 박현

슬플때도 너는 울지 않았어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나의 사랑에 지쳐 있다는 그 말 어떻게 믿을 수 있겠니 이젠 인생속에 전부가 된것처럼 너 역시 그런 줄만 알았어 변해버린 모습에 점점 난 두려워 모든게 욕심인걸 알게 되었을때 어둠속에 너 떠난 후 혼자 남겨진게 싫었어 지쳐버린 영혼마저도 가눌힘이 없었어 혼자 남은 내모습이 정말 이별 인줄 몰랐어 돌아서는

내꿈을찾아 박현

하루하루 무뎌지는 나를 느끼며 이젠가야지 어릴적 꿈을 찿아서 어느듯 이렇게 멀리 걸어왓는지 돌아보면 아득 하기만한데 부는바람에 내리는 비에 이젠 날 맡기지 않아 우`~나돌아 간다 내꿈을 찿아 떠난다 우`~나 돌아간다 어릴적 꿈을 찿아서 시간이흘러 나에게 남은 날들이 다 가기전에 난 꿈을

꽃길따라 오시렵니까 박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젊은 날에 로맨스도 죽을 만큼 아팠던 이별도 다 잊고 살았던 청춘 계절이 돌고 돌아 봄바람 불어오면은 다시 내게 꽃이 피려나 긴 머리 휘날리면 핑크빛 스카프에 벚꽃 향기 가득 안고 꽃길 따라오시렵니까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젊은 날에 로맨스도 죽을 만큼 아팠던 이별도 다 잊고 살았던 청춘 계절이 돌고

비가 박현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까만안경 박현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질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여자에요 가슴 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오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거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제발요 한 여자가

또 다른 나 박현

내게 가까이 와 손을 잡아 줘 이제 더 이상 날 혼자 두지 마 내안에 갇혀버린 또 하나의 나 오늘도 너를 기다려 너와 함께 있는 그 순간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지만 조금씩 지쳐가는 나를 바라봐 내미는 손을 잡아줘 *어느날 너를 처음 만난듯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마지막 말처럼 널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어 손을 내밀어 날 붙잡아

미련 박현

여기가 끝인가요 우리 다가온 이별 인연이 아닌가요 상처만 남겨두고 미련인가 떠나간 사람은 잊으라 하네요 그리운 사람 다시 못 올 우리의 사랑을 나는 기다리는데 흐르는 눈물 뜨거웠던 나의 고백도 이제는 잊혀질테니 상처만 남은 사랑아 세월이 가면 잊혀질까 미련인가 떠나간 사람은 잊으라 하네요 그리운 사람 다시 못

야베스의 기도 박현

내가 엄마 품속에서 고통중에 태어났지만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날 택하시고 존귀케 하셨네 평생에 여호와를 섬기며 그 말씀만 따라 살아가리 주의집에 나 항상 거하리니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평생에 여호와를 섬기며 그 말씀만 따라

친구 박현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 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날 떠날 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 줄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나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내안의 눈물 박현

너무 힘들어 영혼이 시들어 너의 사랑만이 나를 살게해 다시 돌아와 이대로 멈추지 마 나의 가슴에 눈물이 되지는 마 너도 알고 있잖아 다른 어떤 사람도 안의 널 지울수는 없어 너도 나 떠난후에 행복하지 않다면 나에게 돌아와야만 해 니가 울어도 몸이 많이 아파도 내가 갈수없어 그게 더 슬퍼 애써 참아도 잊었다 말을 해도 보고 싶어서 죽을꺼만 같은데 너도

해바라기 박현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거위의 꿈 박현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첫눈처럼 박현

첫눈처럼 내게 다가온 모습 이제는 그대 사랑으로 마음 가득히 채워두고서 투정 부리며 화내는 그대가 나를 애타게 해 (oh~) 예전엔 몰랐던 이 마음 너의 품에 가득한 장미꽃 한 다발 조그만 너의 두 손을 마주잡고서 아직 부족해도 너 하나 지켜줄 가 있어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널 아껴줄거야 (oh) 이제부터 시작해봐

음악에 박현

빠알간 저녁 노을이 타다남은 일기를 붉게 비추고 간혹 부디치는 바람은 야윈 어깨를 어루만지네 이제는 짐을 챙기고 어디로든 떠나갈 시간이 왔네 조금 두렵긴 하지만 내가 갈길은 이것 뿐이지 남들이 몰라준다해도 진실을 노래하리라 하나 남길것 없는 영혼을 태워 그 깊은 곳에 이룰수만 있다면 다 태우리 다 태우리 불씨처럼 남은 미련 마저도

백년의 약속 박현

가슴에 못질을 하며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All I Need Is You (Feat. 박수영) 박현

숨막히는 저 태양과 하얗게 얼어붙은 그림자 두 눈을 찌르는 비도 숨쉬듯 그렇게 다가와 헝클어진 마음은 투명한 바람에 날려보내고 검은 물결에 춤을 추고 있었어 천천히 all i need is love all i need is you all i need is love all i need is you 비틀거리던 추억은 막연한 그리움의 돛을 달고 녹아 버린 새벽으로

존재의 이유 3 박현

sk날 믿고 살아가도 괜찮겠니 이 험한 세상에 난 너와 함께 이곳에서 살길 원했어 현실을 살아가는 마음이 얼마나 힘든 줄 아니 날 기다리는 너의 맘도 무척 힘들거야 천년보다 길고 긴 삼념 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 거야 나보다 니가 더 힘들었을 테니까 현실에 길을 잃은 내마음이 쓰러지지는 않아 또 다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