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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중 박현서

모두가 잠든 늘 그랬듯이 어둠이 드리우면 뭐 다를 줄 알았나 슬픔이 짙어지지 않게 내 마음 꼭 붙들어야지 마음이 깊어지지 않게 나의 손 꼭 잡아야지 아 - 눈물짓지 않았나 아 - 너의 마음속에서 아 - 잊혀지지 않았나 슬픔이 짙어지지 않게 내 마음 꼭 붙들어야지 마음이 깊어지지 않게 나의 손 꼭 잡아야지 아 - 눈물짓지

1994년 어느 늦은 밤 박현서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이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

Lamp 박현서

주머니속 함께있던 따뜻한 손 새하얗고 차가웠던 계절 너 하나로만 기억될 멈춰진 시간 꺼내보기 너무 소중한 널 만져보는 용기 light it up 내 다음 걸음이 갈 곳 찾지못해 서성일때 딸깍 스위치를 켜보면 다른 세상 마치 넌 내 맘이 향해가는곳 알고 있었던 것처럼 그 곳에서 두팔 벌려 날 기다려 어둡던 켜져있던 따스한 미소 참 시리고 궂었던 바람불던 그

Lamp (Inst.) 박현서

주머니속 함께있던 따뜻한 손 새하얗고 차가웠던 계절 너 하나로만 기억될 멈춰진 시간 꺼내보기 너무 소중한 널 만져보는 용기 light it up 내 다음 걸음이 갈 곳 찾지못해 서성일때 딸깍 스위치를 켜보면 다른 세상 마치 넌 내 맘이 향해가는곳 알고 있었던 것처럼 그 곳에서 두팔 벌려 날 기다려 어둡던 켜져있던 따스한 미소 참 시리고 궂었던 바람불던 그

날 위한 이별 박현서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

이별?준비 박현서

반갑지 않은 아침 햇살이 또다시 떠오르면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난 눈물로 널 바라봐 좀 더 사랑할 걸 이렇게 너를 보낼 거면 너를 이해할 걸 뒤늦게 찾은 깊은 후회 점점 가까워질수록 점점 멀어지려는 내 마음 너를 보내려 해 너무 사랑해서 셀 수도 없이 다짐을 해도 맘은 여전히 안 돼 어떻게 널 보내 죽음보다 더 아플 텐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

이별 준비 박현서

반갑지 않은 아침 햇살이 또다시 떠오르면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난 눈물로 널 바라봐 좀 더 사랑할 걸 이렇게 너를 보낼 거면 너를 이해할 걸 뒤늦게 찾은 깊은 후회 점점 가까워질수록 점점 멀어지려는 내 마음 너를 보내려 해 너무 사랑해서 셀 수도 없이 다짐을 해도 맘은 여전히 안 돼 어떻게 널 보내 죽음보다 더 아플 텐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박현서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사랑은 그리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 (눈물...

Hug 박현서

그대 지금 어디있나요 내 목소릴 들을 수 있나요 밤이 깊어 모두가 잠든 밤이면 선명하게 더 내 맘이 보여요 힘든시간 날 지켜준 그대를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 이름만 불러도 나는 마음이 떨려요 맘속 깊은 사랑이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내가 안아줄게요 이젠 내일이 두렵지가 않죠 언제나 그대 나와 함께 있으니 그대 이름만 불러도 나는 마음이...

너에게 박현서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알고 싶어 사소한 것까지 이유 없는 웃음이 나는 건 Cause my day is full of you 걷기 좋은 날씨 적당한 온도 너의 향기 가득한 이 거리에서 하늘엔 은은한 석양이 지고 살짝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널 바라보며 우연인척 너와 눈을 마주칠 때 그 눈에 비춰진 네 마음이 난 궁금해 이 분위기에 취해 너에게 말 할...

My Love 박현서

마음이 먼저 알아요 그대 이름을 부를 땐 자꾸 웃음이 나죠 조금 들떠있는 나 지나온 모든 날들이 한숨처럼 사라져요 그댈 바라볼 때면 하룻밤 꿈이라도 괜찮아요 영원히 나는 잠들어 있을 테니 내 모든 순간이 모든 날이 그대인 걸 알죠 오직 그대 한 사람만이 날 웃게 만들죠 나의 모든 순간이 그대라서 사랑할게요 my love 가슴이 따뜻해져요 그대의 손을 ...

어깨 박현서

할 수 없다고 더 할 수 없다고 아무도 몰래 도망치고 싶다고 그런 말을 해 내가 더 속상하게 니가 울던 날 너무 지쳤나봐 모든 게 다 너를 외롭게 해도 늘 곁에서 함께 하는 나 내가 돼줄게 지치고 힘들때면 내게 기대도 돼 너가 힘들면 작은 내 어깰 빌려줄게 늘 곁에서 함께하는 나 내가 돼줄게 힘들고 지칠때 때론 잠시 멈춰도 돼 기대어 앉아서 잠시 쉬어...

눈물 한 방울 박현서

미안하다고 더 얘기할 걸 그랬나 봐 나 한 번 더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너에게 말할 걸 모든 게 후회가 돼 너에게 못다 한 말이 참 많은데 눈물 한 방울 또 두 방울 계속 울고 있어 아직도 우리 이별인 걸 받아들이질 못하는 나라서 사랑했는데 결국 이렇게 상처뿐인 마음만이 자꾸 네 이름만 부르고 널 찾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니 너에게 못다 한 말이 참...

지나갈거야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 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 누군갈 만나도 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 지나갈까 나아질까 두려워하고 있던 그때 내 맘속에 작은 빛을 찾게 해준 그 말 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 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 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면 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 조금씩 가까워질 거야 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 다 지나갈 거야 그 어떤 말...

나의 봄이 되어줘 박현서

그댄 따듯한 봄날인가 봐 차갑던 내 안에 꽃이 피었잖아 그댄 포근한 햇살인가 봐 얼었던 나의 맘이 다 녹았어 유난히도 길었었던 겨울이 갔어 그대가 있어서일까 몰래 닫아버린 내 마음을 그대가 열었나요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 4월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안기고 나면 이 봄이 다 지나도 매일 봄일 것 같아 나의 봄이 되어...

봄을 닮은 벚꽃비 박현서

시원한 봄바람이 손끝에 살살 불어오면작은 꽃잎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봄을 닮...

노을 꽃향기 박현서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내 마음을 물들입니다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꿈 담아 봅니다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나의 꿈들이 피어납...

하늘물 박현서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파란물이 자꾸 자꾸 솟으니까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들 맘 푸르게하늘도 푸르다 꽃들도 예쁘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

오늘부터 난 박현서

이제는 모두 달라질 거야 나를 찾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에 날 담을 거야 오늘부터 난 오늘부터 난너무 쉽게 했던 약속과 지키지 못했던 수많은 다짐들아아 다시 돌아간다면 달라질 수 있을까단 한번 만이라는 생각과 미련한 선택에 나는 멍 들었어아아 다시 돌아간대도 아마난 또 그럴 거야언제나 다른 내가 되길 다짐해 그렇게 난 제자리를 맴돌아 이제는 모두 달라질...

I'm in love 박현서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계속 눈이 가 너에게어디에선가 니가 불어 와내 맘 들었다 놨다 설레니 이름 부르면 내 입술이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스미고멍하니 기분 좋은꿈 꾸는 듯해 I'm falling in love비밀인데 널 생각하면또 내 마음이 간지러운걸어쩐지 넌 부드런 봄바람같아Oh my love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어그냥 난 너라 좋은걸너무 ...

I'm in love (Inst.) 박현서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계속 눈이 가 너에게어디에선가 니가 불어 와내 맘 들었다 놨다 설레니 이름 부르면 내 입술이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스미고멍하니 기분 좋은꿈 꾸는 듯해 I'm falling in love비밀인데 널 생각하면또 내 마음이 간지러운걸어쩐지 넌 부드런 봄바람같아Oh my love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어그냥 난 너라 좋은걸너무 ...

아빠의 자리 박현서

어느 날 난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면서아빠의 모습을 그리며 생각 합니다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날 안아 주네요기억할게요 나의 소중한 아빠 아빠의 자리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날...

엄마의 등 박현서

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의 마음밭 꿈터엄마 등에 업히기만 하면 난 그저 좋아요따뜻한 이불 속보다 편안한 침대보다포근한 우리 엄마 등이 내겐 최고예요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나중에 자라면 나중에 자라면내가 엄마 안을게요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만의 작은 세상엄마의 좋은 향기 맡으며 사랑을 배우죠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나중에 ...

박현서

꿈꾸는 그대둥지에 왔네넘노는곳 좁아 맘쓰이네소중하기에애타는맘에속달아 지샌밤 모를텐데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잠든 내 맘에너 일렁이네내 마음 환히 켜두는 불빛움켜보았네남루한 내게고운 비단 옷 입혀줬네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멈춰선 고요안 온기와서로를 안아본다너의 주름 속에서 ...

지나갈거야 (Inst.)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누군갈 만나도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지나갈까나아질까두려워하고 있던 그때내 맘속에작은 빛을찾게 해준 그 말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그럴 수 있다면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조금씩 가까워질 거야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다 지나갈 거야그 어떤 말들도내겐 아무 의미 없었어그런 날...

너 (Inst.) 박현서

꿈꾸는 그대둥지에 왔네넘노는곳 좁아 맘쓰이네소중하기에애타는맘에속달아 지샌밤 모를텐데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잠든 내 맘에너 일렁이네내 마음 환히 켜두는 불빛움켜보았네남루한 내게고운 비단 옷 입혀줬네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멈춰선 고요안 온기와서로를 안아본다너의 주름 속에서 ...

나의 봄이 되어줘 (inst.) 박현서

그댄 따듯한 봄날인가 봐차갑던 내 안에 꽃이 피었잖아그댄 포근한 햇살인가 봐얼었던 나의 맘이 다 녹았어유난히도 길었었던겨울이 갔어그대가 있어서일까몰래 닫아버린 내 마음을그대가 열었나요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4월에 피어나는아름다운 꽃 같아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안기고 나면이 봄이 다 지나도매일 봄일 것 같아나의 봄이 되어줘그댄 촉촉한 봄비인가 봐시들...

소중해 박현서

끝을 알면서마음을 내어놓고서로를 더 생각하게 되면이별은 우릴 찾아와돌아오지 않는 이 순간이 소중해어제는 몰랐던 마음이 내게 말을 거네사라져 버릴 모든 순간이 소중해그땐 알 수 없던 마음이 나를 깨우네처음 만났던 선선한 바람 분 여름날도네게만 불렀던 부끄러운 추운 밤의 노래도이제는 모두 어제가 되어흐린 기억 속 너의 빈자릴 그리워하겠지다른 세상에 가도너...

춤을 추자 우리 박현서

오늘은 뭔가 다를 것 같은 이 기분향기로운 바람이 스치면어둠이 내려앉은 이 거리를 따라반짝이는 너와 나 꿈속의 starlight지난 꿈속에나를 찾아와서떠나자고 하던 너불빛 속에서자유로워 우린Love is like a dreamand now이렇게, 춤을 추자 우리what a dream 너무 아름다워나도 몰래 흘러가는 시간잡아둘래 난 널우린 여기서, 이렇...

온도 (Feat. 박현서) 마이티 마우스

수천번 사랑한다고 입이 아프도록 말해놓고 단 한번 헤어지잔 말에 끝나버린 사랑 차갑게 식어버린 온도 둘이 걷던 길을 이젠 홀로 걸어가고 있네 it\'s time to say goodbye 사람들의 눈을 피해 떠난 여행 샴페인같이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건배 볼을 맞댄채로 전화기에 담은 SUN SET 결국 이분법이란 불편한 선택 좀 까탈스런 내게 맞춰...

wonderland 박현서, GIAN

내가 머무는 곳은 정말 낯설어두 눈을 감고서 바라보면재밌는 상상들 무서운 모양을 하고내가 아는 말들 모두 의미를 잃어내 마음속에 그리네 wonderland무너져 가는 이곳을 떠나매일 상상해 그리운 wonderland날 기다리는 그대 품으로영원히 쉴 수 있는 집이 있을까불확실한 순간 속 의미를 찾네나를 만드는 모든 시간이 넘어져도그대 있다면 다 괜찮아 ...

구름 (Feat. Deborah Park, 박현서) seasons

길이 보이질 않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를 때그대를 만났죠사실 늘 함께였는데구름에 가려진 태양처럼끝나지 않을 것 같은 어둠이인생인 듯 해도곧 지나가게 하시네빠르게 몰려왔듯이또한 빠르게 떠나가는구름처럼낙심했던 지난날을덮어 주시네비춰 주시네햇살 가득히 내 삶을채워 주시네소망을 품게 하시네끝이 보이질 않아내 모든 걸 포기하려 할 때에그대를 만났죠언제나 함께였는...

이별하는 중 멜로우 위크 (Mellow Week)

또 하루 지나갔어 둘 셋 넷 너와 멀어졌어 늘 곁에 있던 너가 우우 꿈만 같아져 이게 바로 이별인 걸 이젠 나도 배웠어 매일 매일 이렇다면 또 익숙해 지겠지 조심 조심 날아갈까 꼭 감췄던 널 꺼내어 하늘의 달빛만큼 너와 이별하는 시간은 흘러가고 오늘도 나는 노래하고 어제와 같은 하루 우우 낯설지 않아 우습게도 그런 거야

나의 달, 나의 문 (Feat. 박현서) 김예지

작은 달이 그려진, 네가 가득 담긴 곳 아무도 모르는, 굳게 닫힌 마음을 여는 문 이 깊은 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자취를 감추지 난 문을 닫아 이 깊은 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자취를 감추지 난 문을 닫아 내 달에게 구해 문을 열고 너의 마음이 나에게 닿게 내 달에게 구해 문을 열면 나의 마음도 너에게 닿아 내 달에게 구해 문을 열고 너의 마음이 나에게...

신사동의 밤 부부듀엣 각시와 신랑

~ 간 주 ~ 밤도 깊은 신사동에 불빛이 깜박이면 떠난 님이 그리워서 헤매도는 내 발길 이 가슴에 사랑도 주고 이 가슴에 눈물도 주고 내가 싫어 떠나 간다면 내 너를 잊으리라 ~ 간 주 ~ 밤도 깊은 신사동에 불빛이 깜박이면 떠난 님이 보고파서 헤매도는 내 발길 이 가슴에 불 질러 놓고 이 가슴에 불 질러 놓고 내가 미워

이별여행 중 서현민

하지만 이젠 낙엽이 되어 서로 부딪치면서 또 이별하지 하지만 우린 느낄 수 있어 서로의 마음 깊은 곳에 스민 외로움 저녁 종소리에 스민 허전함을 I Know 이른 아침 잠 깨어 애써 지난 기억해도 너의 모습 찾을 수 없어 우린 이별 여행을 떠났던 거야 어릴 적 봤던 밤하늘의 별 너무 먼 곳 다가설 수 없는 곳에 있는 너 바라보면서도

백일몽(feat. E_Long, J_Hyun) AnyNix

낮 안 가리고 꿈을 꿔 다시 이상향을 바라만 보다가 그만둬 그냥 편한 삶이 가장 best라는 어른들의 말은 내게 beast처럼 다가와 내 다리를 물어 피가 흘러내려 걷기에는 이제 조금 지친 것 같아 감만 잡아도 좋다던 인생 선배들은 어느 순간 싸늘해진 눈을 나에게 들이밀고 그래도 뭐 어쩌겠어 이젠 몇몇 보이는 내 팬들도 내 등을 밀어 용기를 주고 있어

취한 밤 MJ

도려낸 진심 이 깊은 한숨 baby livin' without U 날 떠나지 말고 차라리 더 망가지도록 짓밟아줘 자꾸만 자꾸만 네가 생각이 나서 안 될 것 같아 내 삶에 날씬 점점 흐린데 맘에 넌 화창해 견딜 수가 없어 내겐 햇볕이자 노을 아픈 달이었던 그 모든 순간이 지금을 만든 거 라면 이 미친 미완성을 증오해 흉터로 남을 취한

별헤는 밤 빈설리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헤이네 저 별은 아빠 별 저 별은 엄마 별 그 가장 반짝이는 내 동생 별 그 곁을 조용히 지켜주고 있는 내 별 밤하늘 수놓는 별빛 가족 아빠 미소처럼 따뜻한 꽃 빛 밤하늘 비추는 별빛 가족 엄마 미소처럼 부드런 빛 조용히 별헤며 깊어간다 반짝반짝 따뜻한 사랑도 함께 깊어간다 조용히 별 헤며 깊어간다 저멀리 귀뚤이 함께 깊어간다

내일이 찾아오면 아..네! (김하준 & 박현서)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 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푸른 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 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 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 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벙어리장갑 안수

1절))2절))반복 호롱불밑에 밤새워 짜 주신 어머님 벙어리장갑~~~~~~~~~~~~ 철없이 투정대~던 나를 달래며 끼워주던 벙~ 어리장갑~~~~~~~ 어 ~ 어 제 ~ 품속에 서~어 ()측은하게 (내)날보며 울먹이시던()~~~~~~~ (내)이제는 볼수없네~ ()다시는 볼수없네() ()어머님의 벙어리장갑

춤추는 밤 오성욱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 그대와 손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 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간 주 ~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

서울의 밤 정은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님에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속삭임이 내 맘을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님 또한 떠나 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간 주 ~ 잊지 못할 서울의 첫사랑 님을

춤추는 밤 옥화령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 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간 주 ~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진심은 무얼까? 집에안가요?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게 나의 진심인데 진심은 무얼까 그런 게 있긴 한 걸까 답장은 못 해 준 채 계속 시간만 흘러 그대가 나에게 던져준 소중한 마음 그 속에 난 길을 잃고 만다 내가 그대에게 들려 줘야 할 이야기가 내가 그대에게 보내 줘야 할 그 글자가 너의 마음에 꼭 들어 맞았으면 좋겠다만 그건 욕심일까 그게 정녕 널 진심으로 대하는 것일까 나는

그사람 떠난후에 견우와 직녀

~ 전 주 ~ 다정했던 숱한 나날들 어디로 가고 적막한 이 한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서 있나 아~ 그리워라 사랑했던 그 사람 간 곳이 없고 행복했던 옛 추억이 나를 울리네 쓸쓸한 이 한 가로등 밑에는 빛 바랜 낙엽만이 말없이 나부끼네 ~ 간 주 ~ 다정했던 숱한 나날들 어디로 가고 적막한 이 한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서 있나

감람산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감람산 깊은 중에 별빛은 희미하여라 주 예수 고민하시며 외로이 기도하시네 주 홀로 깊은 중에 고민에 싸여 계시나 그 사랑 받던 제자도 스승의 괴롬 모르네 한밤 피땀 흘리며 인간의 죄를 지신 주 무릎을 꿇고 애쓸 때 성부는 힘을 주시네 한밤 하늘로부터 천사의 노래 들리니 인간은 듣지 못하나 예수는 위로받도다

오늘 밤 진소원

오늘밤에는 왜 안 돼요 나를 외면하지 말아요 슬픈 뒷모습이 싫어요 내 곁에 머물려줘요 오늘밤 오늘밤만은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사실은 오래전부터 이 밤을 준비 해 왔어요 그대여 가지마요 당신도 알잖아요 오늘은 당신만의 여자이고 싶어요 간 ~ 주 ~ 우리 이렇게 속삭여줘요 나를 사랑한다 말해요 그대 망설이지 말아요 내 손을 잡아 주세요

경순아 (Inst.) 임보민

경순아 경순아 전 ~ 주 ~ 경순아 웃어 보자 말 없이 슬픔으로 살아온 세월 눈물로 지새운 몇 날이던가 하늘에 별빛마저 외면하던 거리를 헤매돌며 웃던 여자야 이제 다시 내 인생에 희망가를 불러보자 헝클어진 머리카락 빗어 넘기고 웃자 경순아 웃어 보자 간 ~ 주 ~ 경순아 웃어 보자 사랑이 무엇인지 미움에 세월

토요일밤 ◆공간◆ 김세환

토요일밤-김세환◆공간◆ 1)긴~머~리에~~짧~은~치마~~아~름~다운~~ 그~녀를보면~~무~슨~말을~~하~여야할까~~ 오~~~토요~~일~~에~~~~토~~~요~일~~~~ 토요~~일~~에~~~나~그대~~~를만~나리~~~ 토~~~요~일~~~~토요~~일~~에~~~ 나~그대~~~를~만~~~나~리~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