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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이 되어줘 박현서

그댄 따듯한 봄날인가 봐 차갑던 내 안에 꽃이 피었잖아 그댄 포근한 햇살인가 봐 얼었던 나의 맘이 다 녹았어 유난히도 길었었던 겨울이 갔어 그대가 있어서일까 몰래 닫아버린 내 마음을 그대가 열었나요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 4월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안기고 나면 이 봄이 다 지나도 매일 봄일 것

나의 봄이 되어줘 (inst.) 박현서

그댄 따듯한 봄날인가 봐 차갑던 내 안에 꽃이 피었잖아 그댄 포근한 햇살인가 봐 얼었던 나의 맘이 다 녹았어 유난히도 길었었던 겨울이 갔어 그대가 있어서일까 몰래 닫아버린 내 마음을 그대가 열었나요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 4월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안기고 나면 이 봄이 다 지나도 매일 봄일 것 같아 나의 봄이 되어줘 그댄

아빠의 자리 박현서

어느 날 난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면서 아빠의 모습을 그리며 생각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 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 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날 안아 주네요 기억할게요 나의 소중한 아빠 아빠의 자리 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 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 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밤 중 박현서

모두가 잠든 밤 늘 그랬듯이 어둠이 드리우면 뭐 다를 줄 알았나 슬픔이 짙어지지 않게 내 마음 꼭 붙들어야지 마음이 깊어지지 않게 나의 손 꼭 잡아야지 아 - 눈물짓지 않았나 아 - 너의 마음속에서 아 - 잊혀지지 않았나 슬픔이 짙어지지 않게 내 마음 꼭 붙들어야지 마음이 깊어지지 않게 나의 손 꼭 잡아야지 아 - 눈물짓지

My Love 박현서

마음이 먼저 알아요 그대 이름을 부를 땐 자꾸 웃음이 나죠 조금 들떠있는 나 지나온 모든 날들이 한숨처럼 사라져요 그댈 바라볼 때면 하룻밤 꿈이라도 괜찮아요 영원히 나는 잠들어 있을 테니 내 모든 순간이 모든 날이 그대인 걸 알죠 오직 그대 한 사람만이 날 웃게 만들죠 나의 모든 순간이 그대라서 사랑할게요 my love 가슴이 따뜻해져요 그대의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박현서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사랑은 그리움) 그리움 (사랑은

노을 꽃향기 박현서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 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 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 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 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 내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 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꿈 담아 봅니다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나의 봄이 되어줘 스카스타

조금씩 너에게 다가갈게 너를 알고 싶어 동그랗게 뜬 눈과 하얀 미소 내게 보여 줘 웃어줄 때도 됐는데 인사할 때도 됐는데 무심한 표정은 이제 그만 숫자를 셀테니 웃어 봐 1 2 3 당신은 태양 햇살 같은 사람 당신은 달님 어둠을 밝히는 하얀 빛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 나의 겨울을 지워 줘 라랄랄라라 나의 봄이 되어 줘 조금씩 나에게 다가와 줘 나를 보여줄게

봄이 되어줘 다현 (Dahyeon)

유난히 지친 하루에 너의 품에 안길 때 다 괜찮아져 따스한 꿈처럼 늘 너의 곁에 있을게 새로운 날 꿈꾸게 한 너 지금 이대로 나만의 봄이 되어줘 봄날의 햇살이 비춰 내 마음도 포근해 그런 나를 감싸 안아주길 너의 미소를 볼 때면 나도 사르르 녹아 꿈속에서도 내 맘을 녹여줘 푸른 하늘을 보며 두 손 잡고 걸으면 행복해서 괜시리 좋은 걸 유난히 지친 하루에

날 위한 이별 박현서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텐데

엄마의 등 박현서

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의 마음밭 꿈터 엄마 등에 업히기만 하면 난 그저 좋아요 따뜻한 이불 속보다 편안한 침대보다 포근한 우리 엄마 등이 내겐 최고예요 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 나중에 자라면 나중에 자라면 내가 엄마 안을게요 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만의 작은 세상 엄마의 좋은 향기 맡으며 사랑을 배우죠 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

소중해 박현서

우릴 찾아와 돌아오지 않는 이 순간이 소중해 어제는 몰랐던 마음이 내게 말을 거네 사라져 버릴 모든 순간이 소중해 그땐 알 수 없던 마음이 나를 깨우네 처음 만났던 선선한 바람 분 여름날도 네게만 불렀던 부끄러운 추운 밤의 노래도 이제는 모두 어제가 되어 흐린 기억 속 너의 빈자릴 그리워하겠지 다른 세상에 가도 너의 흔적들은 모양도 없이 모두 내게 남아 나의

어깨 박현서

지우고싶던 그런 시간속에 홀로 남겨졌을때 얼마나 두렵니 내가 너의 그맘을 위로해줄게 너무 지쳤나봐 모든 게 다 너를 외롭게 해도 늘 곁에서 함께 하는 나 내가 돼줄게 지치고 힘들때면 내게 기대도 돼 너가 힘들면 작은 내 어깰 빌려줄게 늘 곁에서 함께하는 나 내가 돼줄게 힘들고 지칠때 때론 잠시 멈춰도 돼 기대어 앉아서 잠시 쉬어도돼 나의

이유가 되어줘 담요새

네가 지칠 때 내가 힘이 될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될게 너를 사랑하니까 항상 그럴게 너도 나의 삶의 이유가 되어줘 너도 나의 삶의 이유가 되어줘 네가 사랑한 난 봄이 되었어 작고 예쁜 꽃들이 난 들판 말이야 너를 사랑하니까 항상 그럴게 너도 예쁜 꽃을 많이 피워줘 너도 나의 꽃을 피워주겠니

이별?준비 박현서

반갑지 않은 아침 햇살이 또다시 떠오르면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난 눈물로 널 바라봐 좀 더 사랑할 걸 이렇게 너를 보낼 거면 너를 이해할 걸 뒤늦게 찾은 깊은 후회 점점 가까워질수록 점점 멀어지려는 내 마음 너를 보내려 해 너무 사랑해서 셀 수도 없이 다짐을 해도 맘은 여전히 안 돼 어떻게 널 보내 죽음보다 더 아플 텐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

이별 준비 박현서

반갑지 않은 아침 햇살이 또다시 떠오르면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난 눈물로 널 바라봐 좀 더 사랑할 걸 이렇게 너를 보낼 거면 너를 이해할 걸 뒤늦게 찾은 깊은 후회 점점 가까워질수록 점점 멀어지려는 내 마음 너를 보내려 해 너무 사랑해서 셀 수도 없이 다짐을 해도 맘은 여전히 안 돼 어떻게 널 보내 죽음보다 더 아플 텐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

Hug 박현서

그대 지금 어디있나요 내 목소릴 들을 수 있나요 밤이 깊어 모두가 잠든 밤이면 선명하게 더 내 맘이 보여요 힘든시간 날 지켜준 그대를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 이름만 불러도 나는 마음이 떨려요 맘속 깊은 사랑이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내가 안아줄게요 이젠 내일이 두렵지가 않죠 언제나 그대 나와 함께 있으니 그대 이름만 불러도 나는 마음이...

너에게 박현서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알고 싶어 사소한 것까지 이유 없는 웃음이 나는 건 Cause my day is full of you 걷기 좋은 날씨 적당한 온도 너의 향기 가득한 이 거리에서 하늘엔 은은한 석양이 지고 살짝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널 바라보며 우연인척 너와 눈을 마주칠 때 그 눈에 비춰진 네 마음이 난 궁금해 이 분위기에 취해 너에게 말 할...

1994년 어느 늦은 밤 박현서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이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

눈물 한 방울 박현서

미안하다고 더 얘기할 걸 그랬나 봐 나 한 번 더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너에게 말할 걸 모든 게 후회가 돼 너에게 못다 한 말이 참 많은데 눈물 한 방울 또 두 방울 계속 울고 있어 아직도 우리 이별인 걸 받아들이질 못하는 나라서 사랑했는데 결국 이렇게 상처뿐인 마음만이 자꾸 네 이름만 부르고 널 찾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니 너에게 못다 한 말이 참...

지나갈거야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 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 누군갈 만나도 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 지나갈까 나아질까 두려워하고 있던 그때 내 맘속에 작은 빛을 찾게 해준 그 말 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 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 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면 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 조금씩 가까워질 거야 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 다 지나갈 거야 그 어떤 말...

봄을 닮은 벚꽃비 박현서

시원한 봄바람이 손끝에 살살 불어오면작은 꽃잎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봄을 닮...

하늘물 박현서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파란물이 자꾸 자꾸 솟으니까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들 맘 푸르게하늘도 푸르다 꽃들도 예쁘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

오늘부터 난 박현서

이제는 모두 달라질 거야 나를 찾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에 날 담을 거야 오늘부터 난 오늘부터 난너무 쉽게 했던 약속과 지키지 못했던 수많은 다짐들아아 다시 돌아간다면 달라질 수 있을까단 한번 만이라는 생각과 미련한 선택에 나는 멍 들었어아아 다시 돌아간대도 아마난 또 그럴 거야언제나 다른 내가 되길 다짐해 그렇게 난 제자리를 맴돌아 이제는 모두 달라질...

I'm in love 박현서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계속 눈이 가 너에게어디에선가 니가 불어 와내 맘 들었다 놨다 설레니 이름 부르면 내 입술이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스미고멍하니 기분 좋은꿈 꾸는 듯해 I'm falling in love비밀인데 널 생각하면또 내 마음이 간지러운걸어쩐지 넌 부드런 봄바람같아Oh my love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어그냥 난 너라 좋은걸너무 ...

I'm in love (Inst.) 박현서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계속 눈이 가 너에게어디에선가 니가 불어 와내 맘 들었다 놨다 설레니 이름 부르면 내 입술이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스미고멍하니 기분 좋은꿈 꾸는 듯해 I'm falling in love비밀인데 널 생각하면또 내 마음이 간지러운걸어쩐지 넌 부드런 봄바람같아Oh my love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어그냥 난 너라 좋은걸너무 ...

Lamp 박현서

주머니속 함께있던 따뜻한 손새하얗고 차가웠던 계절너 하나로만 기억될 멈춰진 시간꺼내보기 너무 소중한 널만져보는 용기light it up 내 다음 걸음이 갈 곳찾지못해 서성일때딸깍 스위치를 켜보면다른 세상마치 넌 내 맘이 향해가는곳알고 있었던 것처럼그 곳에서 두팔 벌려 날 기다려어둡던 밤 켜져있던 따스한 미소참 시리고 궂었던 바람불던 그 날작은 불꽃 쯤...

박현서

꿈꾸는 그대둥지에 왔네넘노는곳 좁아 맘쓰이네소중하기에애타는맘에속달아 지샌밤 모를텐데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잠든 내 맘에너 일렁이네내 마음 환히 켜두는 불빛움켜보았네남루한 내게고운 비단 옷 입혀줬네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멈춰선 고요안 온기와서로를 안아본다너의 주름 속에서 ...

Lamp (Inst.) 박현서

주머니속 함께있던 따뜻한 손새하얗고 차가웠던 계절너 하나로만 기억될 멈춰진 시간꺼내보기 너무 소중한 널만져보는 용기light it up 내 다음 걸음이 갈 곳찾지못해 서성일때딸깍 스위치를 켜보면다른 세상마치 넌 내 맘이 향해가는곳알고 있었던 것처럼그 곳에서 두팔 벌려 날 기다려어둡던 밤 켜져있던 따스한 미소참 시리고 궂었던 바람불던 그 날작은 불꽃 쯤...

지나갈거야 (Inst.)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누군갈 만나도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지나갈까나아질까두려워하고 있던 그때내 맘속에작은 빛을찾게 해준 그 말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그럴 수 있다면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조금씩 가까워질 거야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다 지나갈 거야그 어떤 말들도내겐 아무 의미 없었어그런 날...

너 (Inst.) 박현서

꿈꾸는 그대둥지에 왔네넘노는곳 좁아 맘쓰이네소중하기에애타는맘에속달아 지샌밤 모를텐데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잠든 내 맘에너 일렁이네내 마음 환히 켜두는 불빛움켜보았네남루한 내게고운 비단 옷 입혀줬네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멈춰선 고요안 온기와서로를 안아본다너의 주름 속에서 ...

춤을 추자 우리 박현서

오늘은 뭔가 다를 것 같은 이 기분향기로운 바람이 스치면어둠이 내려앉은 이 거리를 따라반짝이는 너와 나 꿈속의 starlight지난 꿈속에나를 찾아와서떠나자고 하던 너불빛 속에서자유로워 우린Love is like a dreamand now이렇게, 춤을 추자 우리what a dream 너무 아름다워나도 몰래 흘러가는 시간잡아둘래 난 널우린 여기서, 이렇...

봄의 고백 이영훈

끝날 것 같지 않던 겨울 그 긴 잠에서 깨어난 나에게 예고 없이 찾아온 그대여 나만의 봄이 되어줘 언젠가 우리 서로에게 지쳐 결국엔 멀어진다 하더라도 오늘만은 제발 오늘만은 나만의 봄이 되어줘

봄이 되어줘 (Sped Up) 다현 (Dahyeon)

유난히 지친 하루에 너의 품에 안길 때 다 괜찮아져 따스한 꿈처럼 늘 너의 곁에 있을게 새로운 날 꿈꾸게 한 너 지금 이대로 나만의 봄이 되어줘 봄날의 햇살이 비춰 내 마음도 포근해 그런 나를 감싸 안아주길 너의 미소를 볼 때면 나도 사르르 녹아 꿈속에서도 내 맘을 녹여줘 푸른 하늘을 보며 두 손 잡고 걸으면 행복해서 괜시리 좋은 걸 유난히 지친 하루에

봄날의 고백 (Spring Confession) summitplay

봄바람 속에 네 목소리가 들려와 꽃잎처럼 내 마음을 간지럽혀 햇살 아래 너와 나, 손끝이 닿을 때 세상 모든 게 환하게 빛나고 너의 미소가 나의 봄이 되어줘 첫 만남의 그 공원, 벚꽃이 흩날리던 날 우리의 이야기는 꽃길만 걷기로 해 말하지 않아도 네 눈빛이 말해주네 이 봄이 가도 우리 사랑은 계속될 거야 달콤한 바람이 우리를 감싸 안을 때 시간이 멈춘 듯,

온도 (Feat. 박현서) 마이티 마우스

수천번 사랑한다고 입이 아프도록 말해놓고 단 한번 헤어지잔 말에 끝나버린 사랑 차갑게 식어버린 온도 둘이 걷던 길을 이젠 홀로 걸어가고 있네 it\'s time to say goodbye 사람들의 눈을 피해 떠난 여행 샴페인같이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건배 볼을 맞댄채로 전화기에 담은 SUN SET 결국 이분법이란 불편한 선택 좀 까탈스런 내게 맞춰...

봄날의 약속 아라

따스한 햇살 아래 너를 처음 본 순간 마치 오래 기다려 온 꿈을 만난 것 같아 살랑이는 봄바람, 꽃잎 흩날리는 길 네 옆에 걷는 지금, 모든 게 완벽해 봄이 오면 다시 만날 거야 너와 함께 웃던 그날처럼 우리의 약속은 꽃처럼 피어나 언제나 내 맘에 봄이 될 거야 설레는 마음 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너와 함께라면 다 시작될 것 같아

wonderland 박현서, GIAN

내가 머무는 곳은 정말 낯설어두 눈을 감고서 바라보면재밌는 상상들 무서운 모양을 하고내가 아는 말들 모두 의미를 잃어내 마음속에 그리네 wonderland무너져 가는 이곳을 떠나매일 상상해 그리운 wonderland날 기다리는 그대 품으로영원히 쉴 수 있는 집이 있을까불확실한 순간 속 의미를 찾네나를 만드는 모든 시간이 넘어져도그대 있다면 다 괜찮아 ...

나의 달, 나의 문 (Feat. 박현서) 김예지

작은 달이 그려진, 네가 가득 담긴 곳 아무도 모르는, 굳게 닫힌 마음을 여는 문 이 깊은 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자취를 감추지 난 문을 닫아 이 깊은 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자취를 감추지 난 문을 닫아 내 달에게 구해 문을 열고 너의 마음이 나에게 닿게 내 달에게 구해 문을 열면 나의 마음도 너에게 닿아 내 달에게 구해 문을 열고 너의

별이 되어줘 신현우

스치는 바람에도 난 네 생각이 나 밤하늘에도 네 모습이 그려져 생각지도 못한 다가온 사랑 앞에 모든 게 낯설지만 설레여 보랏빛 어두운 하늘에 밝게 빛나는 저 별들처럼 내 맘을 밝혀준 너 너를 만나고 온 세상이 아름다워져 너 하나만으로 내 모든 건 변해가 You are my star 내 별이 되어줘 나의 곁에서 늘 빛이 되어줘 You are my star 내

있잖아 난 봄이 오면 이민혁

오랜만이네 이 따뜻한 햇살 봄인가 봐 너의 집 가는 길 내내 쏟아지는 꽃잎 오늘 내 모습 누가 봐도 데이트 부담이진 않을까 걱정인데 있잖아, 난 봄이 오면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게 있어 어쩌면 나 네 두 손을 꼭 잡고 걷다가 이유 없는 웃음도 짓다가 봄을 핑계로 널 안아 버릴지도 몰라 Ooh 태연한 척 널 따라 웃다가 오늘따라 예쁜 널 보다가 봄을 핑계로

날개가 되어줘 PLT

날들에 이제는 나 당당하게 네게 말하 겠어 나 쓰러지지 않겠어 나 다시 일어서겠어 영원히 나 함께 하리 we are the one by nature 그래도 힘들고 지쳐 있는지 그대 혼자라고 생각했는지 함께 한단 생각만으로 나 세상 누구 보다 행복해 다시 돌아 올 수 없다 믿나요 그대 손을 잡아요 oh~baby 그대 아직 멀리에 있어도 나의

별이 되어줘 빨간의자

빛을 내며 내게 다가와 내 하루 끝에 네가 별이 되어준다는 게 반짝반짝 빛을 내어줘 나를 꽉 감싸 안아줘 오늘도 버텨낸 맘 따뜻한 힘이 되어 줘 수고했어 가득히 널 담아내줘 반짝반짝 넌 모를 거야 나에게 큰 힘인 거야 말없이 손을 내어줘 조금만 기댈 수 있게 내게 와줘 밤하늘에 네가 내게로 내려와 넌 스르르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잠자는 나의

나의 구름이 되어줘 ADYNE

나의 첫 소절에 힘을 실어줘 그 어떤 표정도 알 수 있게 해줘 지나갈 때 하늘을 보면 생각 나는 특별한 사람이 돼줘 나의 어떤 포지션에도 기댈 수 있게 굳건히 자리를 지켜줘 그러니까 나의 구름이 되어줘 그러니까 나의 구름이 되어줘 나의 모든 시간을 다 너로 채워줘 스쳐 가는 말에도 귀 기울여줘 지나갈 때 하늘을 보면

Hanon(하논)

너 오늘 잠들면 슬픔 다 가져갈게 더는 자다 깨는 일이 없게 베개가 필요하면 돼줄게 맘이 너무 아프고 저릴 땐 널 뒤에서 안아주며 누울게 너 흐르는 눈물을 보지 않게 부끄러울 수 있잖아 모든 게 들통나는 기분 나도 알기에 내 화분이 되어줘 마음이 되어줘 햇살이 되어줘 세상이 되어줘 그럼 창문이 되어줘

Fallin' 네이슨(Nason)

연애는 안할 거라던 내게 불쑥 찾아온 너 변해버린 나의 모습들에 갈수록 느끼게 돼 더 하루종일 너 밖에 생각이 안날 때 적응이 안돼 난 네 연락만 온종일 기다리는 내가 떠다니는 생각들을 또 돌이켜봐도 난 네가 아녀도 상관없는 얕은 맘이 아냐 네가 웃고 있을 때 맛있게 먹고 있을 때 난 좋아 좋아 너의 곁에 있을수록 I'm fallin' fallin' fallin

내안의 그녀 이승훈

두근두근 이렇게 자꾸만 떨려오는 시간들이 다가와 처음엔 도대체 어떤 말들을 먼저 해야 할까 지금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대는 이런 나의 맘을 알리는 없고 그대 또한 나와같은지 난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대 나의 아름다운 여자칭구가 되어줘 이런 고백 내게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내 사랑이 되어줘.

나의 펑크록 베이시스트가 되어줘 갓 오브 유니버스 (God Of Universe)

나는 기타를 치고 작곡을 할 수 있고 노래를 부를 줄 알아 하지만 나 혼자서는 밴드를 할 수가 없어 나의 노래는 조금 괜찮아 작곡한 노래도 30개가 넘는데 그러니 나와 계약해 펑크록 밴드를 해줘 나의 펑크록 베이시스트가 되어줘 나의 노래를 사랑한다 해줘 나의 추잡한 프러포즈는 이젠 그만두고 싶어 나의 펑크록 드러머가 되어줘 나의 노래를 좋아한다 해줘 나의 초라한

아침부터 밤까지 클로젯 (CLOSET)

시간은 바쁘게 흘러 움츠린 싹을 틔우고 나도 몰래 들뜨네 얇아진 옷차림 따스한 햇살 아래서 겨울의 끝을 맞이해 내 옆엔 더 밝게 빛나는 봄이 이미 와있네 몇 번을 사랑한다고 말해야 내 마음 같을까 오롯이 전할 길이 없어 깊어지는 고민 생각들 입 끝에 맺힌 단어들 고이 엮어 건네는 말들 결국에 남는 한마디 아침부터 밤까지 널 사랑해 계절은

내일이 찾아오면 아..네! (김하준 & 박현서)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 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푸른 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 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 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 속에 되살아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