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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아 박해성

1. 세월이 지워버린 지금도 가고픈 내고향 빨갛게 물들이던 봉선화야 돌담에 피었느냐 조용히 눈을감고 그려본 친구들아 어디서 나처럼 뒤돌아 보며 추억을 생각하나 2. 덧없이 지나버린 세월아 어디로 가버렸나 소몰고 풀먹이던 실개천은 오늘도 흘러가네 조용히 눈을감고 그려본 친구들아 어디서 나처럼 뒤돌아 보며 추억을...

하루온종일 박해성

머물고싶었다 당신에 가슴밭에서 종달새처럼 날고싶었다 온종일 하루온종일 이런내마음 허락한다면 향기도고운꽃이되세요 나는나는 새가될께요 온종일 하루온종일 두마음 하나로 아름다워요 온종일 하루온종일 >>>>>>>>>>간주중<<<<<<<<<< 빛나고싶었다 당신에 들창가에서 별빛이되어 날고싶었다 온밤을 꼬박온밤을 이런내마음 허락한다면 빛깔고운꽃이되세요 나는나...

잠든 내사랑 박해성

1. 긴세월 침묵으로 내 너를 기다려야만 하는 깊은 고독 외로움의 발길위에 남겨진 한줌의 사랑 봄이면 돋아 나오는 새싹처럼 눈물로 보듬은 당신의 향기 외로운 영혼 잠든 내사랑 2. 기다린 시간들이 멀리서 바라보게만 하는 쓸쓸함도 가슴속에 나부끼는 한자락 눈물방울이 활짝핀 목련꽃잎에 눈부시게 빛나는 향기를 주고간 당신 외로운 영혼 잠든 내사랑 외로운 ...

빗속의 여인 박해성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차가운 빗물은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의 눈물 인가요 가슴속에 파고드는 유리창에 저빗물은 빈가슴에 고독인가요 그리움에 눈물인가요 잊을수 없구나 빗속에 떠난 그여인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차가운 빗물은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의 눈물 인가요 가슴속에 파고드는 유리창에 저빗물은 빈가슴에 고독인가요 그리움에 눈물인가요 잊을수 없구나 빗속에 떠난그...

빨리와 박해성

빨리와 빨리와 빨리와 술 취한 목소리 안타깝네요 뭐 그리 힘이드나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지만 내 마음은 변치 않았어요 남자를 알고 사랑을 알고 그대가 처음인데 내 사랑 그대 뿐인데 여자를 몰라 사랑을 몰라 몰라도 너무 몰라 순진한 바보처럼 빨리와 빨리와 내 맘이 허락했어요 오늘 밤 숨겨둔마음 모두 줄께요 빨리와 빨리와 빨리 달려와줘요...

하루 온종일 박해성

1.머물고 싶었다.당신의 가슴밭에서 종달새 처럼 날고 싶었다 온종일 하루온종일 이런 내마음 받아준다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는 나는 새가 될래요 온종일 하루 온종일 행복의 날개로 날아갈꺼야 온종일 하루 온종일 2.빛나고 싶었다 당신의 들창가에서 별빛이 되어 날고 싶었다 온밤을 꼬박온밤을 이런 내마음 받아준다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

하루 온종일 (Inst.) 박해성

머물고 싶었다 당신의 가슴밭에서 종달새 처럼 날고 싶었다 온종일 하루온종일 이런 내마음 받아준다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는 나는 새가 될래요 온종일 하루 온종일 행복의 날개로 날아갈꺼야 온종일 하루 온종일 빛나고 싶었다 당신의 들창가에서 별빛이 되어 날고 싶었다 온밤을 꼬박 온밤을 이런 내마음 받아준다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는 나는 새가 될래요 ...

고향아 나운도

1. 세월이 지워버린 지금도 가고픈 내고향 빨갛게 물들이던 봉선화야 돌담에 피었느냐 조용히 눈을감고 그려본 친구들아 어디서 나처럼 뒤돌아 보며 추억을 생각하나 2. 덧없이 지나버린 세월아 어디로 가버렸나 소몰고 풀먹이던 실개천은 오늘도 흘러가네 조용히 눈을감고 그려본 친구들아 어디서 나처럼 뒤돌아 보며 추억을 생각하나 후렴 조용히 눈을감고 그려본 친...

망향의 탱고 진방남

1.산도 타관 물도 타관 구름장도 또 타관 물방아 언덕에 짱아 나는 고향아 어느 때나 간다냐 달 뜨는 고향아 저 달이 뜨는 밤은 울고 싶은 울고 싶은 내 가슴아. 2.정도 타관 꿈도 타관 버들잎도 또 타관 송아지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 어느 때나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 호들기 꺽어불던 그 시절이 그 시절이 그리워라. 3.물도 타관 풀도

망향의 탱고 박창오

산도 타관 물도 타관 구름장도 또 타관 물방아 언덕에 짱아 나는 고향아 어느 때냐 간다냐 달 뜨는 고향아 저 달이 뜨는 밤은 울고 싶은 울고 싶은 내 가슴아 정도 타관 꿈도 타관 버들잎도 또 타관 송아지 우는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 어느 때냐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 버들잎 꺽어 물던 그 시절 그 시절이 그리워라 돌도 타관 풀도 타관 나는 새도 또 타관 비둘기

망향의탱고 진방남

산도타관 물도타관 구름장도 또타관 물방아 언덕에 짱아나는 고향아 어느때나 간다냐 달뜨는 고향아 저달이 뜨는밤은 울고싶은 울고싶은 내가슴아 정도타관 꿈도타관 버들잎도 또타관 송아지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 어느때나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 호들기 꺽어불던 그시절이 그시절이 그리워 장르:탱고

망향의 탱고 진방남

★1955년 작사:반야월 작곡:이재호 1.산도 타관 물도 타관 구름장도 또 타관 물방아 언덕에 짱아 나는 고향아 어느 때냐 간다냐 달 뜨는 고향아 저 달이 뜨는 밤은 울고 싶은 울고 싶은 내 가슴아 2.정도 타관 꿈도 타관 버들잎도 또 타관 송아지 우는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 어느 때냐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 버들잎 꺾어 물던 그 시절이

가고싶은 고향 (Vocal. 이선율) 안도원

어릴 때 놀던 곳 내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무얼하며 노느냐 철없이 걱정없이 놀던 그때가 그렇게도 좋았는데 그 때는 몰랐다 오늘도 저 하늘 바라보면 나도 몰래 고향 하늘 바라본다 같이 놀던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철없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가고 싶은 고향아 살고 싶은 고향아 이 밤도 널 생각하며 잠에 든다 어릴 때 살던 곳 내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가고싶은 고향 (Vocal 이선율) 안도원

어릴 때 놀던 곳 내 고향아 지금은 누가 와서 무얼 하며 노느냐 철 없이 걱정 없이 놀던 그 때가 그렇게도 좋았는데 그 때는 몰랐다 오늘도 저 하늘 바라 보면 나도 몰래 고향 하늘 바라 본다 같이 놀던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철 없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가고 싶은 고향아 살고 싶은 고향아 이 밤도 널 생각하며 잠에 든다 어릴 때 살던 곳 내 고향아 지금은 누가

향수 배성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 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즐거웠던 오솔길에서 정답게 이야기하던 달콤한 속삭임은 사랑의 약속 지금도 잊지 못하지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지난날

고향 가는 날 영탁

내가 왔구나 이제 왔구나 사느라 잊고 지냈구나 엄마 같은 곳 그림 같은 곳 발길이 이끄는 이 곳 아 내 고향아 이쪽 저쪽 그대로구나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내 맘이 좋구나 사방이 다 좋다 너도 왔구나 오랜 벗이여 사느라 잊고 지냈구나 친구 같은 곳 쉼표 같은 곳 발길이 이끄는 이 곳 아 내 고향아 이쪽 저쪽 그대로구나

향수 이용복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어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향수 홍서범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어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고향마차 황정자

1.쩔렁쩔렁 고향마차는 간다 푸른 포장 둘러치고 아리랑 고개 넘어 옷고름 부여잡고 한사코 울던 님아 사나이의 가는 길 꽃이 피고 새가 울면은 다시 만나리 정든 님 잘 있거라 고향아 잘 있거라 아 ~ 아 ~ 음~ 음 ~ 고향마차. 2.쩔렁쩔렁 고향마차는 간다 손수건을 흔들면서 아리랑 고개 넘어 열아홉 숨은 사랑 한사코 울려놓고 떠나는

귀향 최병구

고향을 찾아가도 그리운 옛 고향 아니련가 정든 땅 정든 교실 변해버리고 옛 친구들 옛 친지들 간 곳이 묘연 묵묵히 묘지들만 반기듯 하니 허허로운 마음속은 고향 잃은 듯 그 언젠가 마지막엔 고향 찾아 가 은신처로 의지될까 나의 고향아 고향을 찾아가도 그리운 옛 고향 아니련가 정든 땅 정든 교실 변해버리고 옛 친구들 옛 친지들 간 곳이 묘연 묵묵히 묘지들만

강릉이 좋아라 김미정

우리 걷던 그 날에도 하늘은 이렇게 끝없이 파랬었지 어제 오늘 내일도 그렇게 우릴 반겨줍니다 아 강릉이 나는 좋아라 영원한 나의 고향 동해의 푸른 물 따라 솔바람 불어오네 수평선 차 오른 아침해는 새 희망을 불어 줍니다 맨발이 따사롭던 하얀 백사장 많은 연인을 품어주고 어제 오늘 내일도 그렇게 우릴 맺어 줍니다 아 아아아 강릉이 나는 좋아라 영원한 나의 고향아

고향의 푸른 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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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 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여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여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랫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랫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고향의푸른잔디 이현우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 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여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여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랫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랫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고향의 푸른 잔디 이현우

꿈 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 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여 타향살이 외로워도 꿈 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여 옆 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랫소리 아 꿈 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랫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小村之戀(샤오춘치리엔, 고향 그리움) 등려군

고향아, 그동안 아무 일 없었느냐? 나는 이따금씩 네(고향)가 그리워. 나는 원하죠. 네(고향) 곁으로 가기를. 네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아름다운 마을, 아름다운 풍경. 넌 내 꿈속까지 나타나는구나. 못잊을 개울, 못잊을 산언덕, 못잊을 작은 마을.. 거기서 노래하고, 거기서 자라나 어찌 내가 너를 그리워하지 않을 수 있으랴..

우리 엄니 현만

내 고향 조금나루 선창가에 금빛 물결 다시 찾은 날 반겨주네 날 옛 여인 가고 없지만 어디 한번 물어보자 어머님 품 같은 고향아 용두봉 노을 질 때 송광암 법당에 이 자식 한없이 잘 돼라 비옵는 비옵는 우리 엄니를 아니 우리 엄니를 아니

망향은 병이런가 박재홍

고향의 넋두리가 꿈이 피네 타관땅에 둘러보네 낡어버린 추억마저 떠오르네 마음속에 꽃이 피네 아~~ 성공 두 자 꿈에 안고 떠나는 고향 망향은 병이런가 고요히 눈앞에 떠오네 마지막 밤전차가 울고 가네 안개속에 사라지네 누가 버린 꽃송인가 가등아래 흐트러진 백일홍꽃 아~~ 두손 모아 쓸어안는 고향의 꽃잎 망향은 병이런가 꿈에도 못 잊을 고향아

찔레꽃 강달님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동무야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한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종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타향길 선우영

낯설은 곳 타향땅에 조각달 외로운데 풀벌레만 울어울어 적막한 길을 따라 열 두 가지 사연 속에 거니는 저 나그네 아~~ 오늘 밤 내일 밤에는 어디로 흘러가나 낯설은 곳 타향땅에 조각달 외로운데 반겨나 줄 사람 없는 풀 덮인 옹달샘에 내 고향아 잘 있거라 한 마디 남겨 두고 아~~ 오늘 밤 내일 밤에는 어디로 흘러가나

찔레꽃 백난아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북녘 하늘가 내고향 민중가요

엉겅퀴야 쑥부쟁이야 별일없이 잘 있느냐 다시오마 꼭 오마 말했지 부엉이 울던밤 꿈속에서 되살아오는 나의 고향아 언젠가는 가야할 북녘 내고향 2. 끼룩끼룩 기러기야 내마음 싣고 가거라 가을이라 뼈마디 저릴때 너함께 우려나 설운눈물 다 떨구어다오 낙엽지는 밤 3.

용정의 해란강 정윤승

아 백두산아 산 세 따라 흘러온 세월 비암산에 일송정 두만강 건너 처음으로 만든 용드레 우물 선조의 지혜와 더불어 문명 도시 자랑하는 용정의 해란강아 새시대 정기로 길이 길이 빛나리라 아 장백산아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 용정의 강 해란강 사과 배 만 무 과원으로 꽃핀 용정아 중국의 소수 민족으로 살기 좋은 내 고향아 용정의 해란강아 자연의 노래로 하늘 높이 울려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가 노래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찔레꽃 은방울자매

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원곡:백난아.가사도 일부 변경됨)

찔레꽃 차은희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푸른 별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다도해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북녘하늘가 내고향 Unknown

엉겅퀴야 쑥부쟁이야 별일없이 잘 있느냐 다시오마 꼭 오마 말했지 부엉이 울던 밤 꿈속에서 되살아오는 나의 고향아 언젠가는 가야할 북녘 내고향 끼룩끼룩 기러기야 내 마음 싣고 가거리 가을이라 뼈마디 저릴때 너 함께 우려나 설운 눈물 다 떨구어다오 낙엽지는 밤 언젠가는 가야할 북녘 내고향 아내야 나의 딸아 철책 너머 내 손주야 걱정일랑

기도 나현재

왔다가 바람으로 가는 인생 그 누가 막으랴 도망가는 이 세월을 거울 비친 내 모습은 어느새 황혼인데 보고 싶구나 그립구나 정들은 친구들아 사랑 사랑하는 사람 있어 눈감고 기도하네요 눈감고 기도하네요 구름으로 왔다가 구름으로 가는 인생 그 누가 막으랴 달려가는 이 세월을 물 위 비친 내 그림자 어느새 노을인데 가고 싶구나 그립구나 정들은 내 고향아

Afterlife Third Stone

떠나네 커다란 가방을 메고 달리네 검은 연기를 뿌리며 돌아오지 못할 편도행 티켓을 끊고 떠나네 아무도 없는 플랫폼 달리네 커다란 바퀴를 굴려 화려한 카페트가 깔린 객실에 누워 무지개 따라서 미지의 서쪽 나라로갈 거야 안녕 정든 나의 고향아 달리네 희뿌연 증기를 뿜고 돌아오지 못할 편도행 티켓을 끊고 안녕 나를 가로막은 것 달리네 초록빛 꿈을 머금고 그녀의 가슴골

찔레꽃 백난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 리 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서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찔레꽃 백난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고향의 푸른잔디(Green Green Grass Of Home) Various Artists

고향의 푸른잔디 작사 조영남 작곡 번안곡 노래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Green Green Grass Of Home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 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 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 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 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아 언제나 가보려나 꿈

향수 남인수,장세정

★1938년 작사:강해인 작곡:양상포 1.석양은 날 부르고 마음은 달리노라 고향아 어데메뇨 눈물 속에 어리네 세월은 흘러 이 맘은 늙어졌노라 그리운 고향 님이여 그리운 고향 동무여 2.바람 찬 고개에는 빗발도 험하온데 고달픈 나그네 몸 어느 곳에 멈추랴 떠도는 꿈이 그리워 가고 싶어요 그리운 고향 오빠여 그리운 고향 아우여 3.황야에

향수 남인수.장세정

★1938년 작사:강해인 작곡:양상포 1.석양은 날 부르고 마음은 달리노라 고향아 어데메뇨 눈물 속에 어리네 세월은 흘러 이 맘은 늙어졌노라 그리운 고향 님이여 그리운 고향 동무여 2.바람 찬 고개에는 빗발도 험하온데 고달픈 나그네 몸 어느 곳에 멈추랴 떠도는 꿈이 그리워 가고 싶어요 그리운 고향 오빠여 그리운 고향 아우여 3.황야에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푸른잔디 홍서범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두고온 고향 박찬우

기다렸건만 두 번 다시 갈 수가 없어 밤마다 눈물 흐르네 두고 두고 한이 되어 목놓아 울어 봅니다 보고 싶은 우리 부모 아직도 살아 계신지 생사조차 알 길이 없어 하늘만 원망스럽네 다정하게 얘기 나누며 행복했던 나의 형제들 살아 생전 만나 보려나 밤낮으로 기도했건만 무정하게 세월만 흘러 길어진 한숨뿐인데 언제 다시 찾아가 보나 두고 온 나의 고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