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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Park Tae Wook)

나는 나도 사랑해 본 적이 없는데그댈 사랑할 수 있을까요내가 하는 그게 사랑이 아니더라도그대 눈 감고 들어만 줘요그냥 두고 바라만 봐줘요기대는 제발 하지 말아 줘요그댄 매일 밤 방 한 켠에 울고 있는 나를지긋이 바라만 봐주면 돼요그대도 챙길 게 산더미같이 많은데왜 나까지 도우려 하나요?좋은 생각으로 그러는 건 고맙지만날 버틸 수 있기는 하나요?그냥 냅...

새하얀 모래 위 발자국 따라 (Feat. SOKO) 박태욱 (Park Tae Wook)

새하얀 모래 위 발자국 따라 (Feat. SOKO) - 04:09 Will you stop playing around. (이제 가지고 노는 걸 멈춰 줘.) Because if I were in your place, (내가 너였다면,) I would look at the mirror when I sleep. (난 잘 때도 거울을 봤을 거야.) T...

イケメン 박태욱 (Park Tae Wook)

イケメンでもないし優しくもないしお金がすごくたくさんあるわけでもないしこんな情けない私をどうして?こんな情けない私をどうして?雨の時も雪の時も寒くないと遊び回って風邪を引いてうねうねしていた君は本当にきれいだったそんな君が私を愛するはずがない嫌なら嫌だと言ってもいいのになんで?ぐずぐずしているから分からないこんな私も愛してくれるなら今すぐキスしてくれイケメンでもないし優しくもないしお金がすご...

トランシーバー 박태욱 (Park Tae Wook)

そういう日もあったね、二人がお互いの夢の中好きな音楽を聴いて毎夜恥ずかしいメールを送って顔が熱くなって無駄に洗面してあの頃に戻りたいというわけじゃないけどちょっとだけは懐かしいなきっとあなたもそう思うだろうトランシーバーのこと覚えているかな?くだらない話しばかしてたんだが高校生になって子供のように遊ぶと友達からからかわれたけど幸せだったな、二人だけいればないでもできるかもだと思ってたきっとあ...

찌릿! 고백! 박태욱 (Park Tae Wook)

너는 내 고백을 듣고 아무렇지 않나 봐눈인지 코일지 모를 웃음을 던지잖아내 속을 들여다보는 것만 같은 너에게나는 내 속을 보여줄 수밖에 없고마지막 남은 한 톨의 마음까지 긁어낸너는 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거야난 모르겠어너도 날 좋아하란 법은 없지 아 찌릿한 맘과사랑보다 큰 죄책감너무나 큰 잘못을 하는것만 같아서아 달콤한 말로 도대체 몇 밤 지샜나머...

Boffin Divvy 박태욱 (Park Tae Wook)

Oh I'm so done with these entire city diseases indignityTake me out boyFeel like the pigeons are staring at meTake me out, take me out, take me out boyI don't know where you gonna lead me to but pr...

Thanks For The Box Mr. Na, But I'm Going On 009 박태욱 (Park Tae Wook)

Thanks for the box, Mr. NaBut I'm going on 009I don't think you do know the true meaning of going on 009Thanks for the box, Mr. NaBut I'm going on 009I don't think you do know the true meaning of g...

[___Sunset(Cutaway)___] 박태욱 (Park Tae Wook)

何を望んでもあげるから冷めないうちに飲んで触らないで聞かせてよ死にたければ死ぬだけでもいい誰でも良かったってどういうもんかな?明日はちゃんと働かないとなI just want to say I can take you wherever you do wantJust believe me it will not even take long like did beforeidceyd, o...

Formal Attire 박태욱 (Park Tae Wook)

Pathetic man's wearing frowning faceAnd she don't have a single word to sayPerhaps they got locked in the worst ever obscure cornerwhere they cannot ever find a point to stopPathetic man saying pro...

Backlash 박태욱 (Park Tae Wook)

You tell me something obvious and undeniedto maybe some ambiguous uncertifiedThe corridor's working like kind of an asylum roomThey told me what I think it's hard to justifyWaitresses lie and I fee...

만사가 귀찮다 박태욱 (Park Tae Wook)

만사가 다 귀찮다 빌어먹을 침대가 너무 좋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만사가 다 귀찮다 의자에는 앉기가 너무 싫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아 그댄 나를 사랑하는 건지 아아 하다 보면 되긴 되는 건지 아아 내일은 좀 더 나아질런지 생각하는 것만 해도 만사가 다 귀찮다 만사가 다 귀찮다 만사가 다 귀찮다 만사가 다 귀찮다

벌건 대낮 박태욱 (Park Tae Wook)

벌건 대낮부터 난 왜 술을 마시고 있나 모난 사람들끼리 또 한 잔 비워내간다 이 벌건 대낮부터 난 왜 술을 마시고 있나 한 병이 두 병 되고 머리가 조금씩 아파 세 병이 네 병 되고 말끝이 꼬여만 간다 안주는 떨어져 가고 테이블은 흥건해진 벌건 대낮부터 난 왜 벌건 대낮부터 난 왜 술을 마시고 있나 벌건 대낮부터 난 벌건 대낮부터 난 벌건 대낮부터 난

夏を思い出させないで 박태욱 (Park Tae Wook)

夏を思い出させないで君はいつもそのようだった500ミリの缶は全部飲めないから先に飲んで残してくれと言ったのに一口も残さず飲んでしまったアサヒと二日酔い夏を思い出させないで暑い夜の空気に乗って汗だらけなのに抱きしめて苦しい日々を延ばしておいたんだ つまらないダジャレとどうでもいい話を何も考えず喋っているだけそう二人で座ってずっと待ってたが朝日は登らない夏を思い出させないで軽い酔いに恥を隠してま...

刺されながら 박태욱 (Park Tae Wook)

いつの間にか僕に声をかけてくれない君に伝えたいものがあるの何をしたいとか何を望むとか、それは言わなきゃ分からないものだからねあの時の子供はいつの間にかタバコを吸っていて大きくなった指でギターを弾いているああ、君は一体どうやってその小さな体でそれを我慢したのああ、針のような鋭い言葉に刺されながら痛みに慣れたのか誰も言ってくれたことないから僕が言ってあげる偉いな大阪から戻った後の僕の生活は色んな...

난 너가 싫어+Outro 박태욱 (Park Tae Wook)

난 너가 싫어난 너가 정말 죽도록 싫어서두 눈 다 뜨고 있을 수 없어넌 내가 싫지넌 내가 정말 죽도록 싫어서내 손을 잡고 있을 수 없어너랑 같이 있느니 차라리 죽는 게 좋다고수천 번, 수만 번 되뇌었어너가 사람이라면 여기서 그만 해줘난 그 표정이 견딜 수 없어난 너가 싫어난 너가 정말 죽도록 싫어도난 너를 좋아할 수 밖에 없어 넌 내가 싫지넌 내가 정...

一緒に帰ろうか? (같이 돌아갈까?) 박태욱 (Park Tae Wook)

君の冷たい手にはもう何もなくて너의 차가운 손에는 아무 것도 없고なぜか私はまだある考えに浸っている。어째서인지 나는 아직도 어떤 생각에 잠겨있어.一つ二つ花は落ちて하나 둘 꽃은 떨어지고夏が来るのを感じる。여름이 오는 게 느껴져.何で, 何でしょう?왜, 왜일까?「一緒に帰ろうか?」という君の言葉。같이 돌아갈까? 라는 너의 말.とても良かったけど答えられなかった。너무 좋았지...

北極星が消えたんだって (북극성이 사라졌대) 박태욱 (Park Tae Wook)

昨夜急に北極星が消えたんだって。어제 갑자기 북극성이 사라졌대.どうしよう、あなたはまだ来ていないのに。어떡하지, 당신은 아직 오지 않았는데.町は炎に包まれてみんな逃げた。마을은 불길에 휩싸여 모두 도망쳤어.どうしよう、あなたはまだ寝ているのに。어떡하지, 당신은 아직 자고 있을텐데.そうでもない, 目は信じないほうがいいよ。그렇지도 않아, 눈은 믿지 않는 편이 나아.壊れた...

届かない (닿지 않아) 박태욱 (Park Tae Wook)

雑音だらけのビルに閉じ込められてしまった。잡음만 가득한 빌딩에 갇혀버렸어.窓と階段の間で君は何を選ぶ?창문과 계단 사이에서 넌 뭘 선택할래?ここは助け叫んでも여긴 살려 달라 외쳐봐도届かない。닿지 않아. 一生一代の(大ピンチだね!)일생일대의 (대위기네!)どうしようかな?(分からない。)어떡할까? (모르겠어.)いいアイディアが!(それはそれで…)좋은 아이디어가! (그건 그...

闘犬場 (투견장) 박태욱 (Park Tae Wook)

吠える声しかないこの闘犬場の真ん中に俺がいる。짖는 소리 밖에 없는 투견장의 한가운데에 내가 있어.(犬になったたくさんの人たち。)(개가 되어버린 수많은 사람들.)何か大きな音がして始まってしまった惨劇の修羅場。뭔가 큰 소리가 난 후 시작된 참극의 수라장.(誰が誰を殺すかは分からない。)(누가 누굴 죽일 진 몰라.)それでは、さあ、みんなかけて。그러면 자, 모두들 걸어 줘...

負け犬に言葉なんていらない (패배견) 박태욱 (Park Tae Wook)

血まみれになった体する挨拶はあまり愉快ではないよね。피범벅이 돼서 하는 인사는 그렇게 유쾌하진 않지.いつも通りの返事はしなくてもいい。평소처럼 대답하지는 않아도 돼.(聞きたくもないんだ。)(듣고싶지도 않아.)しょっぱい唇をもう一度噛んで帰るしかないこの現実に乾杯して。짭짤한 입술을 한 번 더 깨물고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에 건배해줘.お酒で傷を消毒して走って回って…...

ありのまま (있는 그대로) 박태욱 (Park Tae Wook)

目を閉じたのに眠れなくなって눈을 감았는데 잠이 안 와서君の声が聞きたかったけど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는데도電話しなかった。전화는 하지 않았어.このままではいけない。이대로는 안돼.進むしかないじゃん。나아갈 수 밖에 없잖아.いつまでも前が見えない恋はできないでしょう。언제까지나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랑은 할 수 없잖아.確かに愛しているけど明日はどうかな。분명 사랑은 하고 있...

目汁 (눈에서 땀;;) 박태욱 (Park Tae Wook)

「あと何時間だろう?」 聞く君の声、震えてる。'이제 몇 시간 남았지?' 묻는 너의 목소리, 떨리고 있어.時計はずるいよね。시계는 치사해.鏡のような目は濡れていて거울 같은 눈은 젖어있고僕は表情を隠すことしかできない。난 표정을 감추는 것 밖에 할 수 없어.言葉は考えてきたけど할 말은 생각 해왔는데うまくできない。잘 안되네.泣かないでって言ったら울지 말아 달라니까「目汁」...

フィナーレ (피날레) 박태욱 (Park Tae Wook)

痛みも寂しさも我慢するのはいやだ。아픔도 외로움도 참기만 하는 건 싫어.痛いから青春だ、そんな話は嫌だ。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런 이야기는 싫어.今日も明日も明日の明日も오늘도 내일도 내일의 내일도期待することは何もないけど기대할 건 아무 것도 없지만大切な心だけ守るんだ。소중한 마음만 지키는 거야.それでいいんじゃね?그걸로 괜찮지 않아?あ、きれいだね。아, 예쁘지 않아?夏...

食われ 박태욱 (Park Tae Wook)

さすが君だな역시 너 구나僕の予想を遥かに超えた내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悪行をやらかすんだ악행을 저지르는 거야そんな君に僕はとうとう그런 너에게 나는 마침내食われたんだ잡아먹힌 거지僕ら、微かに見えた希望も愛も우리들, 실낱같이 보이던 희망도 사랑도全部逃しやっと握った絶望 전부 놓치고 겨우 잡은 절망心中させてくれ、心中させてくれ함께 죽게 해줘, 함께 죽게 해줘彼女らは何処へ...

さらば 박태욱 (Park Tae Wook)

僕は僕なりの精一杯で나는 내 나름 전력을 다해서逃げ出したのにやっぱそれでは足りないのか도망쳐봤지만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았던 걸까さらば明日よ、おさらば貴方よ안녕 내일이여, 안녕 당신이여僕は気にせず忘れてそのままでね나는 신경 쓰지 말고 잊어버린 뒤 그대로君は偉いな、そんな真面目で너는 대단하구나, 그렇게 진지한 얼굴로僕の底をちゃんと見てくれたんだ나의 바닥을 제대로 봐줬...

절망, 절망? 절망! 박태욱 (Park Tae Wook)

그댄 거짓말도 잘 못하는 나를사랑하긴 했나요, 전부 다 알면서그렇게 묻는 내게 너는 말했어난 네 맘에 들어찬 절망을 사랑해아 그러면 나는 계속 이렇게매일 죽지 못해 살아야겠네나도 할 말은 없어, 나도 그런 네가 좋은 걸괜찮아, 사실 나도 생각해보면너를 사랑하는 건 아닐 지도 몰라그렇게 말하는 내게 너는 말했어야 너랑 난 애초에 사랑같은 건 한 적이 없...

냄새 박태욱 (Park Tae Wook)

우리 동넨 항상이상한 아저씨가목요일 저녁만 되면고함을 치시고고무 냄새가 나는이상한 도너츠를다섯 개에 천원곧잘 사먹었었지이제야 그 동네를 벗어났나 했는데 아직그 냄새만은 배어 빠질 생각을 않네부모님은 당신의 걱정보다 나를 더 챙기고 그게 또고마우면서도 불편한 난,옆집 신이 엄만이상한 장사를 해비누 이불 라면이왜 같은 회사에서구멍 가게에선과자 포장을 뜯어...

‘C.I.W.E.F.A.A 박태욱 (Park Tae Wook)

Teach me how to stay awakeTeach me how to stay awake How the symptoms of the younger-generation-tire applyto the people who have no experience in generalAnd I think you're trying to use it but I do...

Seattleite Blues 박태욱 (Park Tae Wook)

When you have to take some coffee but it's not for taste but energy커피를 마시는데 그게 맛이 아니라 에너지 때문에 마실 때You know you're in Seattle right away넌 너가 시애틀에 있다는 걸 실감하지 And the bottom line is that I won't be ab...

rope 박태욱 (Park Tae Wook)

발버둥치고 사랑에 절망하겠지만그건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우린 거짓말같이 불타오르다 사라져기억에 남지도 않을텐데내 가장 깊은 마음 속에는언제나 밧줄이 달린 천장이폭발하는 사랑을 꿈꾸며 태어난 우린머리 위에 소나기치는 절망에 무릎을 꿇고그저 늙기 전에 죽을 수 있기를 바라며다시 잠에 든다 다시 잠에 든다우리의 타버린 청춘은사랑으로 사랑을 노래하겠지만그건...

새하얀 모래 위 발자국 따라 (Feat. SOKO) Park Tae Wook

새하얀 모래 위 발자국 따라 (Feat. SOKO) - 04:09 Will you stop playing around. (이제 가지고 노는 걸 멈춰 줘.) Because if I were in your place, (내가 너였다면,) I would look at the mirror when I sleep. (난 잘 때도 거울을 봤을 거야.) T...

기도 (Feat. 박태욱) 이주현

Verse1) 사랑인줄 몰랐어 이제 서야 알았어니가 나를 떠나 버렸던 순간사랑해 널사랑해 아무리 외쳐봐도지금 너는 들을 수도 없잖아내가 이렇게 기도 할께요단 한번만 날 돌아봐주길 바래요Chorus] 이런다고 그대 오진 않을거에요그걸 알면서도 바보처럼 오늘도 기도를 해요내 바람이 그대에게 전해진다면 하고이내 눈을감고 손을잡는 나이죠Verse2] 하루가 ...

Mi-tae Dave Beck

I have seen a rooftopGo from a star-gazing placeTo a fall to the bottomWhere we all call for help from above.Can it be the same as it wasWe all call for help from aboveCan it be the same?They all c...

김수영

그대를 알지 못한 잘못일까요 아니면 그냥 나를 알지 못해서일까요 너는 내게 너무 어렵고 알 수도 없는 표정과 말투뿐인 걸 음 그대는 어떻게 날 보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스쳐가는 사람일 뿐일까 조금만 조금만 더 보고 싶어 너에게 닿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잖아 나 너를 사랑하는데 자꾸 미워하고만 있잖아 나 너를 바라보다 자꾸 내가 더 미워지는 ...

N-AILON

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너에게는 혼자라는 게도대체 무슨 의미인 것 같아너의 답은너의 답은너의 답은조금 철학적인얘기지만그냥 이야기하고 싶었지혼자가 편할 수도 있지만무리가 편할 수도 있지너는 어때너는 어때혼자라는 게 편하니혼자가 편하니 아님다 같이 가 편해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지구에 너밖에 없다면너는 뭘 할래너는 뭘 할래...

카나비 트리오

난 니가 싫어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줄 아는게 뭐야 임마 넌 찔리는게 많을껄 나한테 떼이는게 많을껄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니가 싫어 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

김팬시

왜 너는 항상 바쁜 척해, 전화 한 통도 못 받게 돼, 내게 말해봐, 너의 속마음, 난 이미 알아, 네 빈자리에 담긴 밤, 시간이 없어?

윤도경

오늘 저녁은 제법 괜찮은 거 같아너와 걷고 웃고 있으니그래 이제 말해봐널 괴롭히던 몹쓸 이야기지하철 1호선 같은 사랑이었나멈출 수 없는 딸꾹질 같은 마음독 없는 사랑은 세상에 없더라구그랬다면 참 좋았을거야그래 이제 보내자인색하고 못난 추억들이해하듯이 오해하는 사랑이었나잡을 수 없이 떠나가던 마음새벽 4시의 라디오 노래들처럼촐싹 맞다 슬픈 이야기내게 남...

참 좋아 박태인 (Park Tae In)

또 니가 필요해 서글픈 마음에 자꾸 자신없을 때 참 사는 일이 힘겨울 때 따뜻한 눈빛으로 날 안아주는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서로 하나만 하나만 생각하고 니 앞에선 다 괜찮아져 가끔 소리 내 울어도 상관없고 무슨 얘기를 들어도 내편인 너 니 앞에선 정말 다 괜찮아 또 너를 찿게돼 사람들 속에서 뭔가 어긋났을 때 그 어떤 말도 어려울 때 한번의...

기다림도 사랑이다 박태인 (Park Tae In)

또 울고 있네요. 잊어낼줄 알았는데. 내 한쪽 가슴을 도려낸 것 같네요. 아닌척 애를써도 모래알을 삼키듯이 내 하루가 또 아파요. 참 잔인하네요 헤어져도 남은 사랑. 난 버려졌는데 사랑은 커가네요. 안된다고 안온다고 수천번 맘 다잡아도 난 그댈 기다리네요 어떡해요 내 사랑은 그대 앞에 멈춘채 움직이지 않는데 괜찮나요 나 이렇게 눈물속에 살아가도 더 이...

JJ

뒤에서 바라만 보던 소년 어느날 소녀를 놀래고 촉촉한 눈망울에 흐른 작은 눈꽃 그렇게 서로를 품고서 to jj jj jj to my jj jj jj 내맘 깊은 곳 jj jj 살아만 있었으면 해요 jj jj jj jj 짜증날땐 짜장면을 먹고요 우울할땐 울면을 먹어야하죠 그런 썰렁한 농담 하고선 햇살 같은 미소를 그려 보이던 내겐 두번 다시는 없을 연인이...

꽃과 같이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손끝으로 날 반기듯 인사하던 그 기억에 흘러버린 지금도 쑥스러운 그때 내 모습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

돌아서는 길

어떻게 감출 수가 있을까 이 마음을 입가를 비집고 흘러 나오는 웃음 숨기기 바쁜데 한번 더 만날 수는 없을까 서성이는 마음을 다독이고 발걸음 돌리던 길 그 곳에 웃고 있었던

커피하나설탕열프림열

어젯밤 무슨 말을 하고 갔니 다녀 간 듯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둘러보니 방안에 나 혼자 잘한다 했던 말은 칭찬이니 비꼬는 듯 해서 아무리 궁금해도 알 수 없는 너의 단 한마

그날에 만난 좋은 사람 (Feat. 임성규)

어쩜 그날에 멋진 옷을 입고서서로가 만나 웃을 수 있었는지조금은 상상했었던 좋은 날의 따뜻함필연을 가장했었던 우연함그날에 나는 크게 웃고 있었고미소를 잃지 않는 너의 입가 가느다란 손가락조금은 빠른듯해 항상 신경쓰는 말투그날에 만났던 사람 끝내 모른 척해서조금은 마음 아팠던 사람그날에 만났던 사람 좋은 그사람다른 날에는 만날 수가 있을까그날에 만남이 ...

Someday My Bassman Will Come

붉은 해가 지평선 위 떠오르고 모두가 일어날 시간 지난 밤에 고이 자던 그 소녀는 보이지 않는구나 어미 소녀 찾아서 바닷갈 서성이고 있지만 대답없는 메아리 소리와 짚을 끈 파도 물결만이 흘러버린 어미의 한 송이 눈물 억지로 닦아 보며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연신 불러보는 그 이름 Someday My Bassman Will Come

Rachel

혼자 자던 아이는 이쁜 미소를 지으며맘껏 뛰어 놀고 크게 웃는 곳그곳에 살짝 먼저 도착 했죠지금쯤 그 아이는작은 손을 흔들며울고만 있었던 내게 보란 듯행복한 모습 보여 주겠죠잘 자요 잘 자요 내 사랑새벽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에곤히 잠들어 낮은 코골이로잘 자고 있다고 내게 이야기 하는듯해코끝을 살짝 건드려잠을 깨우고 뜻 없는표정 지으며장난을 치고 싶은...

내 눈은 널 찾지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이여무거워진 사랑이여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나의 삶을 채워 주던사랑이란 그 이름은한여름 음식과 같이 변했소소중했던 모든 순간들사랑했던 그 기억들하나 남겨 두지 않고 돌려 주겠소나를 바라보는 당신의눈빛에 남아 있는 건싸늘한 집착만이 남아 있다오사랑했던 사람이여무거워진 사랑이여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제발 나를 떠나주오제발 나를 놓아 주...

하얀 숲속 검은 호수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내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그 모습 바람이 숲을 흔...

Taekwondo 주니토니

Tae! Kwon! Taekwondo! Train to protect you and me. Tae! Kwon! Taekwondo! Juny! Tony! Taekwondo! Wear a white uniform, neat and tidy. “Wear it!” Bow down and greet humbly. “Tae! 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