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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사 일기 박치음

정혜사 일기 (작사 작곡 박치음) 아침부터 그리움이 해 저물면 외로움 어둠이 깊어 갈수록 별들은 이름 없구나 어제를 후회하며 내일의 빗장을 걸 때 님은 언제나처럼 연꽃으로 피어 있구나 한줄기 바람 곁에도 묻어나는 그리움 태양의 저편 그늘가 별들은 빛나고 있겠지 어제를 의심하며 내일에 조바심할 떄 님은 언제나처럼 연꽃으로 피어

산국화 박치음

산국화 (김남주 시 작곡 박치음)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산에 들에 하얗게 풀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꽃이라 했지요 꺾일듯 꺾일듯 꺾이지 않는 꽃이라 했지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당신은 당신은 그냥 꽃이라 불렀죠

천년의 무게 천년의 희망 박치음

서곡-천년의 무게 천년의 희망 (작사 작곡 박치음) 안녕하셨습니까.

내 사랑 한반도 박치음

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 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 아래도 눈물겹게도 피어라 압록 에서 섬진 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의 군화발 밑에도 허리 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할, 되고 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

산성비 박치음

산성비 (작사 작곡 박치음) 눈부신 햇살이 사라지듯 우리의 사랑도 입마춤도 못다핀 꽃잎이 떨어지듯 우리의 만남도 추억들도 한줄기 바람이 흘러가듯 우리의 소망도 약속들도 지나간 계절이 의미없듯 우리의 시간도 흔적들도 산성비 산성비 산성비가 온 세상을 하얗게 씻어가네 산성비 산성비 산성비가 하나뿐인 지구를 씻어가네

우리들의 사랑법 박치음

우리들의 사랑법 (박몽구 시 작곡 박치음) 우리들 만난 곳 뜨거운 갈망의 땅 너무도 긴 세월 그리움에 목마른 날들 동천에 새처럼 혹은 이슬처럼 우리들의 사랑 어둠 속에 피어나는 법 아직껏 진정한 평화는 없어도 내일의 승리를 확신하며 맞잡은 손 길가에 돌처럼 혹은 들풀처럼 우리들의 사랑 아픔 속에 피어나는 법 하여 모진 비바람 속에도

투사의 유언 박치음

투사의 유언 (작사 작곡 박치음) 한 평생 후회없이 싸우다 간다 못 다 한 일들은 가슴에 품고 나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랴 또 다시 투사가 되어 투사가 되어 한 평생 후회없이 싸우다 간다 내 갈길 오직 하나 투사의 길이다

말자 박치음

두려워하지 말자 두려운 생각도 말자 비가 오면 비 맞고 바람 불면 바람 맞고 두려워하지 말자 사랑하지 말자 사랑은 생각도 말자 비가 오면 비 맞고 바람 불면 바람 맞고 사랑하지 말자 그리워하지 말자 그리운 생각도 말자 비가 오면 비 맞고 바람 불면 바람 맞고 그리워하지 말자 미련 갖지 말자 미련은 생각도 말자 비가 오면 비 맞고 바람 불면 바람 ...

내일로 가는 길 박치음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은 절망 절망의 빗줄기를 우산으로 받쳐줄 사람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은 희망 희망이 무너질 때 사랑으로 감싸줄 사람 검은 비 쏟아지는 날 하늘이 무너져 버린 날 이 세상 마지막 같은 날 너를 부른다 사랑아 이 세상 마지막 같은 날 너를 부른다 사랑아 항상 어두운 내일로 가는 길 등불 밝혀줄 사람.

평화 있어라 박치음

평화 있어라 (작사 작곡 박치음) 흘러가는 강물 말고 황량한 벌판에 바람 말고 그러나 이끼 낀 이 세상에 이 말고 무엇이 친구랴 아침이면 새들의 노래 해 지면 긴 굴뚝 언 아궁이 그러나 가난한 마음들이 예 말고 어디서 쉬어가랴 평화 있어라 떠나가도 살아 남을 아름다움에 평화 있어라 그리고 그래서 그 밖의 모든 것들에 감잎처럼 푸르름이여

오늘 같은 날에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박치음

오늘 같은 날에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작사 작곡 박치음) 오늘 같이 비바람 치는 날에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모두들 떠나가버린 사막 같은 날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오늘 같이 누군가 그리운 날엔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그리움 새록새록 굴뚝 같은 날 성래운의 시낭송을 들어야 한다 그이께서 우리에게 그러하셨듯

목계장터 박치음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 강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 하네 산서리 맵 차거든 풀 속에 얼굴 묻고 물여울 모질거든 바위 뒤에 붙으라네 석삼년에 한 이레쯤 천치가 되어 짐 부리고 앉아 쉬는 떠돌이가 되라네 하늘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고 산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 하네.

혁누망운 박치음

혁누망운 (작사 작곡 박치음) 혁명과 투쟁과 사랑과 노래 그런 시절도 있었노라 세상이 어지럽다 눈치 채면 나는 놈 위에 붙어도 보았노라 영웅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망각의 거처로 둥지 트노라 세상의 밖에서 문득컨대 동지들 참으로 아름다웠소 수많은 전설들 수많은 신화들 수많았던 무용담들 끝없는 전설들 끝없는 신화들 끊임없던 무용담들 밤새껏

저녁이 있는 삶 (OST) 박치음

하루일을 마치고 비누향기 날리며 식탁에 둘러앉아 웃음꽃을 피운다 떳떳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나누자 모두함께 일하고 모두함께 나누자 저녁이 있는 삶

나의 별에서 너의 별까지 박치음

나의 별에서 너의 별까지빛으로 가도 수 백 년나의 별에서 너의 별까지 영혼의 길을 열어라물고기로 돌아가 헤엄쳐 간다은하수를 따라서 헤엄쳐 간다큰 날갯짓 한 번으로 날아서 간다별자리를 만들며 날아서 간다나의 별에서 너의 별까지눈부신 만남을 위해물고기로 돌아가 헤엄쳐 간다은하수를 따라서 헤엄쳐 간다큰 날갯짓 한 번으로 날아서 간다별자리를 만들며 날아서 간...

소쩍새 박치음

소쩍새 님 그리워 밤새도록 님 그리워소쩍 소쩍 소쩍 소쩍 꽃잎이 다 지도록너무나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소쩍 소쩍 소쩍 소쩍 하늘에 닿을 때까지소쩍새 님 그리워 밤새도록 님 그리워소쩍 소쩍 소쩍 소쩍 꽃잎이 다 지도록너무나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소쩍 소쩍 소쩍 소쩍 하늘에 닿을 때까지소쩍새 님 그리워 밤새도록 님 그리워소쩍 소쩍 소쩍 ...

메멘토 모리 (말자 Ver.) 박치음

꽃이 피고 꽃이 지고설레임도 서러움도내려놓고 다시 보니 아름답다 그대여바람 바람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흘러가라바람 바람 바람 따라돌아 돌아 돌아가라찾아오고 떠나가고기쁨으로 슬픔으로내려놓고 다시 보니 아름답다 그대여바람 바람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흘러가라바람 바람 바람 따라 돌아 돌아 돌아가라봄이 오고 봄이 가고 여름 오고 여름 가고가을 오고 가을 가고...

저녁이 있는 삶 (OST Ver.) 박치음

하루일을 마치고비누향기 날리며식탁에 둘러앉아 웃음꽃을 피운다 떳떳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누리자모두함께 일하고 모두함께 나누자 저녁이 있는 삶너의 기쁨 슬픔은 나의 기쁨과 슬픔 이제 가슴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자 떳떳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누리자모두함께 일하고 모두함께 나누자 저녁이 있는 삶너의 기쁨 슬픔은 나의 기쁨과 슬픔 이제 가슴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자...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치음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So stay alive as light어둠 속에 길을 잃은 우리를 부르는 빛은For light calling us while lost in the darkness저 작고 희미한 등불 하나로 충분하리라Even one small dim lantern is enough등불로 서있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리라Even one perso...

지구를 떠나기 전에(지구를 떠나기 전에) 박치음

지구를 떠나기 전에 검색은 해봐야겠다. 목성?금성?화성은 꽉 찼을테고, 지구를 떠나기 전에 전화는 해줘야겠다 외상값 갚을 거구요 태양계 벗어나지 않을 겁니다.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어라 더 이상 두려운 것이 없어라 나는 자유다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어라 더 이상 두려운 것이 없어라 나는 자유... 아! 잊었다 지구를 떠나기 전에 인사는 해둬야겠다 ...

어린이 집회가 정혜사 어린이법회

반가워라 어린이 우리형제들 헤어진 그날로 부처님 품안에서 포근히 자라고 예쁘게 자라서 삼보님전 오늘함께 모이였네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박치음, 원일

꽃이피고 꽃이지고 설레임도 서러움도 내려놓고 다시보니 아름답다 그대여 바람 바람 바람따라 흘러 흘러 흘러가라 바람 바람 바람따라 돌아 돌아 돌아가라 찾아오고 떠나가고 기쁨으로 슬픔으로 내려놓고 다시보니 아름답다 그대여 바람 바람 바람따라 흘러 흘러 흘러가라 바람 바람 바람따라 돌아 돌아 돌아가라 봄이오고 봄이가고 여름오고 여름가고 가을오고 가을...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곡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Candy Man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

일기 유상록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간주중>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

일기 김범수

처음 내게 온날부터 셀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매일 기쁨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 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날 떠나는 그대가 밉기만 했죠 이제서야 그...

일기 신라의달밤 OST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었냐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너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께 사랑한 이유로 ...

일기 이후

일기 작사/지혜 작곡/오동석 편곡/오동석 눈을 뜨면 먼저 보이던 니 웃고 있는 사진을 치웠어 이젠 너 없는 하루는 시작도 전에 눈물부터 흐르지 너 언젠가 잊은채 두고 갔었던 작은 립스틱이 슬프게 해 전화가 울리면 아직도 너인 것 같아 버릇처럼 서둘러 나로부터 멀리 도망치고 싶어 나조차도 싫은 내가 있을 뿐이야 잠이든채 다시 눈뜨지 않기를 세상에서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 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반 주-------- 은하수 한켠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일기 김범수

처음 내게 온 날부터 셀 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내 얘기뿐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 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 날 떠나는 그대가 밉기만 했죠 이제서야...

일기 buzz

일 기 작사 서동성 작곡 이상준 노래 버즈(Buzz)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

일기 CandyMan (캔디맨)

차라리 잘된 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냈다고 조금씩 지울 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건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와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와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

일기 RHYME-A-

일기 (Produced by mild beats) 무더운 어느날 밤새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 피곤함이 가시지않은 눈으로 잠시 무척이나 익숙한 내방을 둘러봐 무서울정도로 차분히 가라앉은 밤의 기운은 방금 막 깬 멍청한 표정의 나를 비웃는 듯해 낡은 책장의 왼편끝에 비스듬히 놓인 오래된 일기장이 그때 내눈에 들어온건 왜일까?

일기 바운스(Bounce)

Verse 1) 눈을 떠 제일 먼저 샤워를 하고 멋진 헤어스타일 머리를 하고 변함없이 반짝이는 Bling, Bling, Bling 네번째 손가락에 Ring, Ring, Ring 옷을 입고 향수 뿌리고 가고있지 그녀와의 약속장소로 멀리서 내게 다가오는 그대 환하게 미소짓는 나의 Lady 항상 웃고 있는 그댄 나의, My Eaby 널 볼때마다 미치겠어 I...

일기 둘.다섯

일 기 작사 오세복 작곡 오세복 노래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

일기 베이지

차라리 잘 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일기 하연

[하연 - 일기]..결비 모두가 잠이 들때에 나는 울어요 긴밤은 내가 깨어 있는 아침 모두가 눈을 뜰때에 잠이 들어요 난 밤새 울다 지쳐 겨우 눈을 감~죠..

일기 박소은

세상엔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어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날 떠나가고 한껏 차려 입고 집을 나서면 그 날엔 무조건 비가 오지 세상엔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어 함께 했던 순간은 절대 영원할 수 없고 혼자 불이 꺼진 방에서 라디오를 켜면 왜 슬픈 노래만 나오는 거야 그저 우울한 어느 날의 일기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래

일기 안젤라

일기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살마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꺠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들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둘 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 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맞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

일기 차니미니

1. 누구에게도 느낄수 없어 네가 나에게 주던 너무 야릇한 미소 때로는 뜨거움 때로는 너무 시린 느낌 너의 눈은 그렇게 나를 어루만져 너무도 좋아 너의 관심 그리고 네 사랑 나만 가진거라 믿었어 하지만 보고 말았어 너의 비밀스런 일기를 내가 없던 시간의 그 수많은 사랑을 *사랑의 느낌으로 내게 해준 입맞춤 나혼자만 가진게 아님을 알아버린 지금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