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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청춘 박창오

내 설움 짜내는 가을 밤 피리 소리 다시는 안 찾겠다 맹세 하면서 밤이면 잊지 않고 찾고 싶으니 내 어이 가신 님을 원망 않겠소 가실 때 하신 말씀 귓전에 새로웁고 작별의 눈물 흔적 젖은 그대로 나홀로 저 달보고 님만 찾으니 쌍쌍이 얼이 보고 샘도 많았소

꽃다운 청춘 진방남

내서름 자아내는 가을밤 피리소리 다시는 안찾겟다 맹세하면 밤이면 잊지않고 찾고 싶으니 내 어이 가신님을 원망 않겠소 가실 때 하신 말씀 귓전에 새롭고 잣베개 누물 흔적 젖은 그대로 나홀로 저 달 보고 님만 찾으니 쌍상이 오리보고 샘도 많았소

꽃마차 박창오

노래하자 꽃 서울 춤 추는 꽃 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 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춘향의 귀걸이는 한들 한들 손 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 들린다 울퉁 불퉁 꽃 서울 꿈 꾸는 꽃 서울 뾰죽신발 바둑길에 꽃 양산이 물결친다 한강 물 출렁 출렁 숨 쉬는 밤 하늘엔 별이 총총 섹소폰소리 들려온다 노래 소리 들린다 푸른 등잔 꽃 서울 건설의 ...

화물선 사랑 박창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떠나갈때 안오마는 모진 님을 봤느냐 온다고 떠난 님이 돌아온 님 봤느냐울지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비내리는 삼랑진 박창오

대추밭에 복실이도 외양간의 송아지도잘 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아들 따라 오십리 길 한사코 오시었t소옥분이의 손을 잡고 목 메이던 그날 밤은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염낭줌치 지어주며 돌아선 눈물터엔수양버들 이파리도 눈물을 흘리었소비 내리는 삼랑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 달려간다사나이...

망향의 탱고 박창오

산도 타관 물도 타관 구름장도 또 타관물방아 언덕에 짱아 나는 고향아어느 때냐 간다냐 달 뜨는 고향아저 달이 뜨는 밤은 울고 싶은 울고 싶은 내 가슴아정도 타관 꿈도 타관 버들잎도 또 타관송아지 우는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어느 때냐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버들잎 꺽어 물던 그 시절 그 시절이 그리워라돌도 타관 풀도 타관 나는 새도 또 타관비둘기 쌍쌍이 알...

불효자는 웁니다 박창오

불러봐도 울어봐도못 오실 어머님을원통해 불러보고땅을 치며 통곡해요다시 못 올 어머니여불초한 이 자식은생전에 지은 죄를엎드려 빕니다손 발이 터지도록피땀을 흘리시며못 믿을 이 자식의금의환향 바라시고고생하신 어머님이드디어 이 세상을눈물로 가셨나요그리운 어머니북망산 가시는 길그리도 급하셔서이국에 우는 자식내몰라라 가셨나요그리워라 어머님을끝끝내 못 뵈옵고산소에...

넋두리 20년 박창오

눈보라가 휘날리어 얼굴을 치는구나 찬 뺨에 흐르는 물 눈녹음이 아니로다 이 한 밤 외진 산길 몰아치는 바람길에 헤어진 옷자락이 떠는구나 우는구나 울어 십년 웃어 십년 청춘이 애달프다 넋두리 이십년에 역사도 한없구나 전봇줄 울어울어 고향 소식 망망한데 못 잊을 어머님의 주름살이 야속하오

마상일기 박창오

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 할 황앗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할 팔십리란다 나귀목에 짤랑 짤랑 향수되는 방울 소리 구름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경상도다 전라도 다 충청도에 강원도 외양간에 나귀 몰아 조바심 몇십년이냐 길 친구에 입을 빌어 더듬어 본 추억 속에 말만 들은 옛고향에 처녀를 본다

잘있거라 항구야 박창오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들어라 마지막 잔이다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온다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잘 있거라 잘 있거라 눈물 두고 나는 간다들어라 마지막 잔...

사막의 애상곡 박창오

가도가도 사막의 길 바람이는 사막의 길모래밭 언덕의 길 또 넘어도 꿈 속의 길나그네의 지친 몸을 낙타등에 싣고 가면아득한 지평선에 달빛만이 애달퍼라동서남북 흘러흘러 광막천리 휘돌으니오늘은 이 주막에 내일 밤은 저 주막에끝도 없는 하늘가에 임자 없는 달이 되어정없이 떠 다니는 캬라반의 신세로다오나가나 넘쳐나는 서린 한을 못 잊어서낙타에 몸을 싣고 옛노래...

청춘 주영란

꽃다운 그시절이 엊그제같은데 무심한세월속에 벌써반백년 나도몰래가버렸구나 웃다가 울다가 잠들었다가 깨고나니 허무한내청춘 아아 아아 아아 흐르는 저구름아 정처없는 내인생이 너와같다면 메마른대지위에 단비가되어 새파란청춘이고싶어라 꿈같은 첫사랑이 엊그제같은데 무심한세월속에 벌써반백년 나도몰래가버렸구나 웃다가 울다가 잠들었다가 깨고나니덧없는내청춘 아 아아 아아

늙은 군인의 노래 김민기

늙은 군인의 노래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자식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청춘 이선희

어떻게 여길 온 건지 세월이 유수 같다더니 그러네 정말 빨리 가는구나 고운 모습이 사진에 담겨져 있다 풋풋한 웃음을 안고 청춘 노랠 불러본다 겁 없이 뛰어 들어도 웃던 어리던 날들 봄과 여름 사이 어디쯤에 있을 아~아 그 시절 노래 부른다 청춘 노랠 불러본다 아낌없이 태워도 좋던 시절을 본다 혼돈과 열정 사이 어디쯤 이였을 청춘 눈부신 그날들

늙은 군인의 노래 이장순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 간 꽃다운 이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자식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만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팔각모 청춘 Various Artists

팔각모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

꽃다운 날 이찬원

꽃다운 내 젊은 날 조금씩 기울어 꺾일 때쯤 돌아보는 내 청춘 어여쁜 지난날 뒤에 가려있던 당신 미소 가장 예쁜 꽃다운 날 내게 다 바친 한 여자가 이제야 보이네요 곱고 희던 당신 두 손이 안겨 자던 포근한 품이 왜 이토록 그을리고 작아진 건가요 이제 내게 기대 쉬세요 2) 행여 어린 마음 다칠까 지새웠던 당신의 밤 헤아릴 수

늙은 군인의 노래 양희은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늙은 군인의 노래 양희은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늙은 군인의 노래 홍경민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늙은 군인의 노래 [2012.06.16 불후의 명곡 2 (양희은 1편)™ 홍경민

(전주 - 56초)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늙은 군인의 노래 [2012.06.16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1편)™ 홍경민

(전주 - 56초)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허깨비 진현

허깨비 우리어머니 강가에 홀로서 있네 꽃다운 청춘 이디로가고 빈가슴만 매달려 있네 서산에 걸려있는 초생달처럼 가냘퍼라 우리어머니 아 아 아 가버린 청춘 무엇으로 채워들릴고 용서하세요 어머니 울엄니도 여자 였어요 허깨비 우리어머니 강가에 홀로서 있네 꽃다운 청춘 이디로가고 빈가슴만 매달려 있네 서산에 걸려있는 초생달처럼 가냘퍼라

늙은 군인의 노래 김민기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자식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만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군인 아들 너로다

늙은 군인의 노래 김민기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자식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만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군인 아들 너로다

청춘 아리랑 이승환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단비 같은 내 사랑아 어여쁜 내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내 사랑아

청춘 아리랑 이성우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단비 같은 내 사랑아 어여쁜 내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내 사랑아 꽃다운 내 사랑아 산소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십년만 돌려주세요 조경화

한발 두발 걸어온 내 인생 당신을 위해 청춘을 받쳤다 흘러간 오십년 뒤돌아 보지않고 당신만을 사랑 했어요 세월아 세월아 꽃다운청춘 십년만 돌려 준다면 다시한번 내 청춘 못다한 내사랑 당신만 사랑 할게요 세월아 세월아 십년만 돌려줘 내청춘 십년만 돌려줘 한발 두발 걸어온 내 인생 당신을 위해 청춘을 받쳤다 흘러간 오십년 뒤돌아 보지않고

십년만 돌려줘 조경화

한발 두발 걸어온 내 인생 당신을 위해 청춘을 받쳤다 흘러간 오십년 뒤돌아 보지않고 당신만을 사랑 했어요 세월아 세월아 꽃다운청춘 십년만 돌려 준다면 다시한번 내 청춘 못다한 내사랑 당신만 사랑 할게요 세월아 세월아 십년만 돌려줘 내청춘 십년만 돌려줘 한발 두발 걸어온 내 인생 당신을 위해 청춘을 받쳤다 흘러간 오십년 뒤돌아 보지않고

&***여자의 꿈***& 김연옥

내 나이는 고무줄 나이 내 이름은 여자랍니다 꽃다운 청춘 세월에 묻고 살아가는 나는 아줌마 예쁜 옷에 곱게 화장하고 멋지게 살고 싶은 여자 오늘 하루만이라도 세상사 다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아시나요 여자의 꿈을 내 나이는 고무줄 나이 내 이름은 여자랍니다 꽃다운 청춘 세월에 묻고 살아가는 나는 아줌마 난 누군가 무얼 하고

장미꽃 청춘 배진주

(무슨꽃이 피었나 장미꽃이 피었다) 꽃다운 시~절 젊음의 시절 떨어진 꽃잎위에 배띄우고 한 줄 두 줄 패인 주름~살 한 올 두 올 자란~ 흰머리 인생을 담~았다 젊음을 담았다 야이야이사람아~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다 불타는 장미꽃이 피~었다 오늘도 활~짝 내일도 활짝 내 인생의 꽃은 활짝 피었다 인생을 먹고 청춘을 노래하는 나는야 장미꽃청~춘

빛나는청춘 천리마

<경기 남부 총련 노래단 천리마 신보에 실린 "빛나는 청춘"입니다..> 1. 한 굽이 넘어서면 정다운 얼굴 또한굽이 넘어서면 뜨거운 마음 애국의 길 안에서 맺어진우정 조국이 안겨준 빛나는 청춘(빛나는 청춘) 2.

청춘(靑春)***& 주영란

꽃다운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무심한 세월 따라 벌써 반백 년 나도 몰래 가버렸구나 웃다가 울다가 잠들었다가 깨고 나니 허무한 내 청춘 아 아~ 아 아~ 아~ 흐르는 저 구름아 정처 없는 내 인생이 너와 같다면 메마른 대지위에 단비가 되어 새파란 청춘이고 싶어라 꿈같은 첫사랑이 엊그제 같은데 무심한 세월 따라 벌써 반백 년 웃다가 울다가 잠들었다가 깨고

청춘 아리랑 (MR) 이승환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단비 같은 내 사랑아 어여쁜 내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내 사랑아 꽃다운 내 사랑아 산소 같은 당신 있어 영원히 청춘이야

순정의 부르스 안정애

술이란 무엇인지 마시면 취하더라 넘치는 그라스엔 한숨만 치오르고 낯설은 품에 안겨 울면서 웃어야 할 꽃다운 이내 순정 그 누가 알아주나 입술을 깨물면서 몸부림을 칩니다 간주중 술이란 무엇인지 마시면 취하더라 이 밤도 애처러이 나 홀로 애태우며 낯설은 타향에서 울면서 살아야 할 꽃다운 이내 청춘 그 누가 알아주나 입술을

순정의 블루스 안정애

1.술이란 무엇인지 마시면 취하더라 넘치는 글라스엔 한숨만 치오르고 낯설은 품에 안겨 울면서 웃어야 할 꽃다운 이내 순정 그 누가 알아주나 입술을 깨물면서 몸부림을 칩니다 2.술이란 무엇인지 마시면 취하더라 이 밤도 애처러이 나 홀로 애태우며 낮설은 타향에서 울면서 살아야 할 꽃다운 이내 청춘 그 누가 알아주나 입술을 깨물면서 몸부림을 칩니다

꽃다운 겉다림

네모난 화면 속은 진실보다 중요한 세계끝없이 태어나고 죽고 살아가고 사라져관심과 혐오의 습한 공기를 호흡하며0과 1의 빛으로 광합성을 해모두가 사냥꾼이자 사냥감 혹은 흔해 빠진 상품뭐가 됐든 가치는 하루하루 떨어져뭐든 다 줄 듯 사랑한다 외치던 이들은새로운 먹잇감이 나타나면 우르르 몰려가고이 시간이 길지 않을 거란 걸 알아그래서 더욱 멈출 수 없어또 ...

청춘 아리랑 (Cover Ver.) 윤건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단비 같은 내 사랑아 어여쁜 내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내 사랑아 꽃다운 내 사랑아 산소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청춘아리랑!* 주나

단비 같은 내 사랑아 어여쁜 내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내 사랑아 꽃다운 내 사랑아 산소 같은 당신 있어 영원히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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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길 온 건지 세월이 유수 같다더니 그러네 정말 빨리 가는구나 고운 모습이 사진에 담겨져 있다 풋풋한 웃음을 안고 청춘 노랠 불러본다 겁 없이 뛰어 들어도 웃던 어리던 날들 봄과 여름 사이 어디쯤에 있을 아 아 그 시절 노래 부른다 청춘 노랠 불러본다 아낌없이 태워도 좋던 시절을 본다 혼돈과 열정 사이 어디쯤 이였을 청춘 눈부신

늙은 노동자의 노래 꽃다지

그만이지 2절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노동자의 아들이다 좋은옷 입고프냐 맛난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노동자의 아들이다 3절 내평생 소원이 무엇이더냐 우리손주 손목잡고 금강산 구경일세 꽃피어 만발하고 활짝개인 그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내청춘 다갔네 후렴 아 다시못올 흘러간 내 청춘

후회 없이 살련다 이초동

꽃다운 젊은 시절 뒤돌아보니 아름답고 풋풋한 청춘 덧없는 세월을 지나다 보니 굽이굽이 눈물에 상처 꿈결처럼 바람처럼 무정하게 흘러간 빛바랜 추억 이별에 아픔도 잊어 버렸다 미련 없이 묻어 버렸다 이제는 달콤한 사랑을 찾아가련다 나는 열정이 남아 있단다 후회 없이 살련다

늙은 군인의 노래 양희은

삼삽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따들아 서러워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군인 아들 너로다 내 평생 소원이 무엇이더냐 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일세 꽃 피어 만발하고 활짝 개인 그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 내 청춘

소복 (꽃상여) 최병걸

저기 저 숲 사잇길 꽃상여 하나 간다 진달래 불타거라 봄볕도 부신 언덕 꽃다운 청춘 있어 흰 옷 입고 눕는구나 인생은 덧없으나 그리움은 멀고 멀어 못 다 한 사랑이여 못 다 푼 세월이여 산 넘고 물 건너 이제 홀로 가는구나 햇빛은 희고 지고 가는 길도 희고 지고 철쭉꽃 불타거라 풀잎도 고운 언덕 어여쁜 청춘 있어 티끌 되어 떠나누나 만남은

소복 방미

저기 저 숲 사잇길 꽃상여 하나 간다 진달래 불타거라 봄볕도 부신 언덕 꽃다운 청춘 있어 흰 옷 입고 눕는구나 인생은 덧없으나 그리움은 멀고 멀어 못 다 한 사랑이여 못 다 푼 세월이여 산 넘고 물 건너 이제 홀로 가는구나 햇빛은 희고 지고 가는 길도 희고 지고 철쭉꽃 불타거라 풀잎도 고운 언덕 어여쁜 청춘 있어 티끌 되어 떠나누나 만남은 덧없으나 이별은 멀고

밥 한번 먹어요 신유

살랑살랑 살랑살랑 꽃바람 부는 날 우리 만나요 꽃다운 청춘 흘러간 청춘 모른척하지 말고 남이 아닌 듯이 바라보면 눈이라도 맞을 텐데 아 밥이나 한 번 사지요 우리 만나요 세상만사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밥 먹으면 한식구라는데 꽃바람 봄바람 부는 날 꽃이라도 딸지 몰라 꽃바람 살짝 지나버리면 시간이 없는데 보세요 보세요 보세요 그냥

세월강 유경

바람에 실려 구름에 실려 정처없이 흘러온 세월 꽃다운청춘 어디로 갔나 내 나이 벌써 중년이네 평생동안 걸어왔는데 다리도 아프고 쉬엄쉬엄 가리라 흘러가는 강물 위에 종이배 타고 오늘도 흘러간다 세월강 흘러간다 평생동안 걸어왔는데 다리도 아프고 쉬엄쉬엄 가리라 흘러가는 강물 위에 종이배 타고 오늘도 흘러간다 세월강 흘러간다 세월강 흘러간다

내 사랑아 권정화

사랑아 세월에 묻힌 사랑아 푸르던 내 청춘 어디로 갔나 정든 내 사랑 추억 속에 머물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잘도 돌아가는데 세월 따라 가다 가다 가다 보면 살아온 내 사랑이 최고로다 사랑아 내 사랑아 한백년을 나와 같이 웃으면서 살아보자 사랑아 세월에 묻힌 사랑아 꽃다운청춘 어디로 갔나 정든 내 사랑 추억 속에 머물고 봄 여름 가을

화류춘몽 조난영

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뇨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짙밟히는 낙화 신세 이름마져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밥 늦은 인력거에 취한 몸 담아 실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정의송

1.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힌)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죄더냐 ,,,,,,,,,,,2.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