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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얼굴 박찬우

유리창에 부딪혀 흐르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저 여인은 누구를 보냈기에 소리 없이 울고 있나 후회 없이 모든 걸 잊으리라 목적 없이 차를 타고 떠나지만 고개 숙인 새하얀 얼굴 위로 빗물처럼 눈물 흐르네 이젠 잊어야지 이젠 잊어야지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 모두 다 잊어야지 두 번 다시 사랑은 않으리라 가슴 깊이 다짐하며 떠나지만

길가에 앉아서 박찬우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라라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이별의 부두 박찬우

자꾸 멀어져만 가네요 괜한 욕심은 발걸음을 멈춰 보지만 헤어질 수 밖엔 없는데 이런 내 맘은 그댈 잡죠 많이 사랑했는데 정말 좋았는데 지난 추억이 날 붙잡고 놓질 않아요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그댈 만난 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운명과도 같았죠 우리 다시 사랑할 때까지 그댈 기다릴게요 좋은 기억만 행복했던 추억만 가져가요 생각이나 날...

남자를 왜 울려 박찬우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저 멀리 고동소리 내 슬픈 마음 아는지 아 사랑은 한 잔의 술보다도 못한 것인가 아 철지난 부둣가에 나를 울리고 가는 여자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저 멀리 갈매기는 내 슬픈 사연 아는지 아 사랑은 한 잔의 술보다도 ...

타박네 박찬우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가지 줄랴 가지 싫다 명태 줄랴 명태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찌찌 다오 우리 엄마 무덤 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 손으로...

목장길 따라 박찬우

목장길 따라 - 박찬우 목장길따라 밤길거닐어 고운님함께 집에오는데 스타토라 스타토라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 스타토라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품품품 숲근처올때 두견새울어 내 사랑고백 하기좋았네 스타토라 스타토라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 스타토라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품품품 간주중 무수한별이

터질거예요 박찬우

터질거예요 - 박찬우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주만 바라볼찌라 박찬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에 해와 밤에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 로다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나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

단오날 박찬우

단오날 by Various Artists 장포꽃 피는 단오날 동네 어귀에서 둥글게 모여 씨름판 벌리고 동구 밖 친구들 모두 모여서 빨간 댕기 날리며 그네 뛰고 노네 으라차차 넘겨보자 두 손 힘을 모아 훨훨 날아가보자 저 하늘까지 쿵덕쿵 장구소리 하하하 웃음소리 즐거운 단오날 우리들 신이 나네 장포꽃 피는 단오날 동네 어귀에서 둥글게 ...

레인코트의 여인 박찬우

고개를 숙이고서 조용히 걷는 여인 누굴 기다리다 지쳐 돌아서서 가는 걸까 가로등 불빛 속을 쓸쓸히 걸어갈 때 갈색 레인코트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네 검은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긴 한숨 내쉬면서 내리는 빗속을 우산도 없이 터벅터벅 걸어가네 아 아 아 그 여인 울며가네 이 밤이 다 새도록 그 여인 울며가네 검은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긴 한숨 내쉬면서 내리는...

나의 인생 박찬우

지나 버린 내 인생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돌이킬 수 없는 슬픔 너무도 많았다오 바람처럼 구름처럼 말없이 가버린 세월 그 세월에 묻혀 버린 수많은 나의 꿈들을 어느 누가 찾아 줄까 가버린 나의 꿈들을 저녁 강가에 지는 노을처럼 숱한 미련 남겨 놓고 긴 한숨에 밀려가는 아쉬운 나의 인생을 후회하지 않으리 슬퍼하지 않으리 바람처럼 구름처럼 말없이 가버린...

도시의 고독 박찬우

네온 불빛에 젖어 흘러내리는 이 밤이 너무 서러워 떠나는 그 모습을 바라볼 수 없기에 고개를 떨구고 말았네 슬픔에 젖어서 눈물에 젖어서 내리는 빗속을 걸어보아도 떠나간 사람 무정한 사람 이 마음 몰라주고 가버린 사람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네온 불빛에 젖어 흘러내리는 이 밤이 너무 서러워 쓰라린 가슴을 달랠 수가 없기에 눈물을 흘리고 ...

슬픈운명 박찬우

밤이면 밤마다 웃음꽃 날리며 술잔에 눈물을 담아 한때는 나에게 작은 꿈 있었지 새봄에 피려던 꽃처럼 아 아 세월은 무심도 하지 내 청춘 모두다 빼앗아 버리고 빈 가지에 걸린 둥근 달처럼 차가운 바람만 가슴에 아 아 슬픈 내 운명을 어느 누가 달래 주나 희뿌연 담배 연기에 사라져 가네 내 젊음 내 사랑도 가네 아 아 세월은 무심도 하지...

두고온 고향 박찬우

가고 싶은 나의 고향 꿈에도 떠오르는데 이 몸 늙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그리워지네 사시사철 아름다운산 정다웠던 나의 친구들 언제 다시 찾아가 보나 가슴 조여 기다렸건만 두 번 다시 갈 수가 없어 밤마다 눈물 흐르네 두고 두고 한이 되어 목놓아 울어 봅니다 보고 싶은 우리 부모 아직도 살아 계신지 생사조차 알 길이 없어 하늘만 원망스럽네 다정하게 얘...

갈테면 가라고 박찬우

갈테면 가라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 너무나 사랑했기에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 바라볼 수 없기에 가로등 밝혀진 거리를 혼자 걸어본다 이제는 그대 잊어야지 수없이 다짐해 봐도 눈감고 있으면 떠오르는 사랑했던 그대 모습 갈테면 가라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 너무나 사랑했기에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 바라볼 수 없기에 가...

무정한 사람 박찬우

당신이 나에게 사랑만 남겨 놓고 그렇게 내 곁을 떠날 수가 있나요 당신이 나에게 그럴 수가 있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사람아 내 마음 이렇게 슬프게 해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사람아 내 가슴에 사랑은 어떡하라고 말없이 떠나면 나 혼자 어떡해 기나긴 밤 외로워요 당신이 나에게 사랑만 남겨 놓고 그렇게 내 곁을 떠날 수가 있나요 당신이 나에게 그럴 수가 ...

하얀 나비 박찬우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을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임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진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 간 주 중 -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프하진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저 별과 달을 박찬우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간 주 중 -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

내 고향 충청도 박찬우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내 아내와 내 아들과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내 고향은 충청도라오어머니는 밭에 나가고아버지는 장에 가시고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내 아내와 내 아들과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내 고향은 충청도라...

언덕에 올라 박찬우

1.바람부는 날이면 언덕을 올라넓은들을 바라보며그여인의 마지막 그말 한마디생각하며 웃음짓네랄라라 라랄라라 랄라 라랄라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라 라랄라라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빗방울을 바라보며그여인의 마지막 그말 한마디생각하며 웃음짓네랄라라 라랄라라 랄라 라랄라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라 라랄라라- 간주 중 -2.눈오는 날이면 펄펄날리는함박눈을 맞으며그여인의 ...

빗줄기의 리듬 박찬우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And let me be alone again흐려지는 저 하늘을 보면서바라보니 그대 생각해아파오는 허전함을 느끼며외로움을 달래보네비 ...

화가 났을까 박찬우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다시 안 만난다고 용서할 수 없다고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만나 보고...

목화밭 박찬우

우리 처음 만난곳도 목화밭이라네우리 처음 사랑한곳도 목화밭이라네밤하늘에 별을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너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우리들이 헤어진곳도 목화밭이라네기약도 없이 헤어진곳도 목화밭이라네서로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못한곳조그만 목화밭 목화밭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잊지못한곳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나이제사 찾아온곳도 ...

나는 못난이 박찬우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반복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즐거운 일요일 박찬우

Sunday morningrock with the larkI think l'll take a walk in the park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I've got someone waiting for meWhen I see herI know that you say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H...

서울 구경 박찬우

시골영감 처음타는 기차놀이라차표파는 아가씨와 싱갱이를 하네이세상에 애누리없는 장사가 어디서깍아달라 졸라대니 왠일이네기차는 띠하고 떠나갑니다영감님이 깜짝놀라 돈을 다내며깍지않고 다낼태니 차좀태워줘저열차 좀 붙들어요 돈 다낼태니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열차는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옆의 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었네옳다구나 땡이로구나 집...

소주한잔?? 동동주라떼㈀] 눈

소주 한잔을 마셔봐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얼굴 온종일 난 너의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난 할수가 없어 너의 집앞으로 찾아가 아무대답도 없는 현관문에다 나의 맘을 속삭여 봤어 소주 한잔을 마셔봐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얼굴 온종일 난 너의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난 할수가 없어 취해서 전화길 꺼내면 자고있을 니 번호 눌러놓고서 전화못해

소주한잔 동동주라떼

소주 한잔을 마셔봐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얼굴 온종일 난 너의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난 할수가 없어 너의 집앞으로 찾아가 아무대답도 없는 현관문에다 나의 맘을 속삭여 봤어 소주 한잔을 마셔봐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얼굴 온종일 난 너의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난 할수가 없어 취해서 전화길 꺼내면 자고있을 니 번호 눌러놓고서 전화못해

그 이름 하나만 주대건

내 생각이 날까 혹시 보고 싶을까 지금 쯤이면 나를 용서했을까 말도 안되는 바램인걸 알지만 그땐 참 하고 싶은게 많았던 나이였나봐 살다보니 잃는게 너무 많았었는데 다시 지켜내고 싶은 단 하나 너의 얼굴 또 목소리 그 손길 까지도 너무 그리워서 참을수 없지만 지워지지 않는 단 하나의 기억 그 이름 하나만 언제까지나 내겐 언제까지나

그 이름 하나만 주대건 (소리얼)

내 생각이 날까 혹시 보고 싶을까 지금 쯤이면 나를 용서했을까 말도 안되는 바램인걸 알지만 그땐 참 하고 싶은게 많았던 나이였나봐 살다보니 잃는게 너무 많았었는데 다시 지켜내고 싶은 단 하나 너의 얼굴 또 목소리 그 손길 까지도 너무 그리워서 참을수 없지만 지워지지 않는 단 하나의 기억 그 이름 하나만 언제까지나 내겐 언제까지나 남아있어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서연

떠나간 사람 어디에서 무얼할까 자꾸 생각나고 가슴아픈 이별한걸 이젠 잊었어 그저 한번 보고싶어 내가 사랑했던 사람 그땐 서로가 어렸었지 지금 만난다면 어땠을까 내가 조금 더 넓은 마음을 가졌을 것 같은데 보고싶어 오늘따라 보고싶어 넌 어디에 있는건지 한번이라도 내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해 보고싶어 오늘따라 보고싶어 사랑한 그대 모습 지워지지

지울수없는사랑 규리

* 규리.............지울수없는사랑* 내곁을 떠나간 사랑은 멀리 갔지만 나의 사랑 영원히 변치 않는데 지금도 생각나는 너의 얼굴 그미소에 흐르는 눈물자욱 지워지지 않네 생각나는 너의 얼굴 지워지지 않는사랑 생각나 사랑 할 수 없는 너~너 보고파 아~아 보고파 생각 나는 너의 얼굴 지워지질 않는 사랑 생각나 사랑 할

넘은여름 육단음

녹음 아래로 사랑은 저물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되어 사라져 멀리 떠나도 가닿지 않을 만큼 멀리 떠나도 네 얼굴 그리면 사라지지 않는 꿈이 되어주길 아 시간에 지워지지 않는 내 어린날의 꿈 아 깨지 않는 꿈이길 돌고 돌아 내게 오는 길을 적어 보낼까 아 시간에 지워지지 않는 내 여름날의 꿈 아 깨지 않는 꿈 어스름지는 구름 위를 달려 하얀 미소로 나를 반겨주길

바다 사나이 박지현

바다처럼 넓은 가슴 거친 파도 몰아쳐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하루살이 같은 내 인생 잔잔한 내 가슴에 울렁울렁 밀려온 내 사랑 그대여 파도가 밀려오고 다시 흩어져도 지워지지 않는얼굴 끝없이 펼쳐진 물결 속에서 당신만을 찾아가리라 바다처럼 넓은 가슴 거친 파도 몰아쳐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하루살이 같은 내 인생 잔잔한 내 가슴에 울렁울렁 밀려온 내

지워지지 주비 & 거미

남들 얘기처럼 우습게 들리던 상황이 정작 내 모습이 돼버릴 줄이야 계속 반복되는 기다림 구차하게 잡는 건 미련일까 모르겠어 정말 적응 안돼 너와 나의 대화 창을 또 열어봐 혹시나 했는데 여전히 1은 그대로 보기나 해 하루 종일 떨리는 손 1분1초마다 너를 찾고 있어 아직 내 남자라 생각해 참아 주는 거야 네 맘대로 버릴 내가 아니야 지워지지

가슴에 묻고싶은 이야기 이범학

그대 이름 곁에 내 이름을 쓰면 끝내 지울 길 없는 아픔은 소리 없이 다가와 비우고 채우고 다시 비우는 속에서 내 마음은 텅 빈 동그라미가 된다 다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얼굴 그대 미소 때로는 내 눈물로 남아 밤이 내리면 잠시 아물겠지만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 모습 아직 사랑이 남아서 돌아설 수 없다면 하나를 잃은 것은 하나를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서연 [댄스]

무얼 할까 자꾸 생각나고 가슴아픈 이별 한 걸 이젠 잊었어 그저 한 번 보고 싶어 내가 사랑했던 사람 그땐 서로가 어렸었지 지금 만난다면 어땠을까 내가 조금 더 넓은 마음을 가졌을 것 같은데 보고 싶어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넌 어디에 있는건지 한 번이라도 내 앞에 나타나줬으면 해 보고 싶어 오늘따라 보고 싶어 사랑한 그대 모습 지워지지

한 번 맘에 담으면 조수연

한 번 맘에 담으면 지워지지 않는 사랑 고이 눈을 감으면 더 느껴지는 사랑 세월 흘러갈수록 더 깊어진 사랑 온 마음 다 드려도 모자란 사랑 어여쁜 신부야 함께 가자 말갛게 씻긴 옷 곱게 입고서 덩기덩 덩덩기덩 그 품에 안겨 하늘 빛 님의 얼굴 그려봅니다 한 번 맘에 담으면 지워지지 않는 사랑 고이 눈을 감으면 더 느껴지는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문희옥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돌려 먼길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어 마시는 술잔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시고 지워지지 않는 얼굴 아~~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말자고 고개돌려 멀리 돌려 두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어 비속에 밤비속에 그 얼굴 잊으려고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문희옥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돌려 먼길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어 마시는 술잔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셔도 지워지지 않는 얼굴 아~~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말자고 고개돌려 멀리 돌려 두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어 비속에 밤비속에 그 얼굴 잊으려고 밤새워 걸어봐도 잊어혀지지

지워도 (Feat. PD블루) (Acapella Ver.) 단야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건 그댈 향한 내마음 간절한 사랑입니다 울어도 울어도 씻겨지지 않는 건 그댈 향한 내 사랑 영원한 추억입니다 함께 거닐던 가로수길 나 혼자 또 걸었죠 그대 생각에 젖어 나도 모르게 울었죠 왜 남들 다 쉽게 한다는 이별 나만 이렇죠 정말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이젠 정말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지워도 (Feat. PD블루) 단야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건 그댈 향한 내마음 간절한 사랑입니다 울어도 울어도 씻겨지지 않는 건 그댈 향한 내 사랑 영원한 추억입니다 함께 거닐던 가로수길 나 혼자 또 걸었죠 그대 생각에 젖어 나도 모르게 울었죠 왜 남들 다 쉽게 한다는 이별 나만 이렇죠 정말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이젠 정말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지워지지 않는 주비 & 거미

얘기처럼 우습게 들리던 상황이 정작 내 모습이 돼버릴 줄이야 계속 반복되는 기다림 구차하게 잡는 건 미련일까 모르겠어 정말 적응 안돼 너와 나의 대화 창을 또 열어봐 혹시나 했는데 여전히 1은 그대로 보기나 해 하루 종일 떨리는 손 1분1초마다 너를 찾고 있어 아직 내 남자라 생각해 참아 주는 거야 네 맘대로 버릴 내가 아니야 지워지지

꽃신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꽃신 (MR)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단오날 박찬우 [동요]

장포꽃 피는 단오날 동네 어귀에서 둥글게 모여 씨름판 벌리고 동구밖 친구들 모두 모여서 빨간 댕기 날리며 그네 뛰고노네 으라차차 넘겨보자 두 손 힘을모아 훨훨 날아가보자 저 하늘까지 쿵덕쿵 장구소리 하하하 웃음소리 즐거운 단오날 우리들 신이 나네

미련때문이야 문희옥

미련 때문이야 - 문희옥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 돌려 마음을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며 마시는 술잔 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셔도 지워지지 않는 것은 아 아 아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간주중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 말자고 고개 돌려 마음을 돌려 두 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며 빗속에 밤비 속에

이젠 안녕 Floody (플루디)

내 마음은 온통 빛나고 행복했는데 아무도 없는 길에 혼자 남아 너를 그리며 아무리 닦아내봐도 지워지지 않는얼굴 멈추지 않는 눈물로 두 뺨을 타고 흘러내리던 순간 터질듯한 그리움 비를 타고 내려와 날 가득 채우고 너를 비워 주기를 날 기다려주던 날 꼭 안아주던 니가 없는 거리에 비는 내리고 이제는 goodbye

가슴에 묻고 싶은 이야기 이범학

그대 이름 곁에 내이름을 쓰면 끝내 지울길 없는 아픔은 소리없이 다가와 비우고 채우고 다시 비우는 속에서 내마음은 텅빈 동그라미가 된다 * 다시 보일듯 보이지 않는 얼굴 그대미소 때로는 내 눈물로 남아 밤이 내리면 잠시 아물겠지만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모습 아직 사랑이 남아서 돌아설 수 없다면 하나를 잃은것은 하나를 얻은 것이라기에

그립니다 백지웅

구름이 너랑 너무 닮았어 그래서 땅만 보면서 걸었어 신발에 눈물 떨어지길래 울었어 그냥 멈춰서 울었어 눈감고 너를 한번 그립니다 보고 싶어서 그립니다 지우고 싶어 그립니다 지워지지 않는 얼굴 세상이 온통 너로 보입니다 어디를 가도 니가 생각이 나 이렇게 멈춰 서서 난 고개 숙인 채 말합니다 보고 싶어 잊지 마 나의 핸드폰 번호 가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