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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박진

먼 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꾸며 그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 더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

정좀주소 박진

정좀주소 정좀주소 정그리워 못살겠오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남도 아닌데 어쩌면 그렇게도 무정합니까 당신이 되로 담아 정을 준다면 나는 나는 더보태서 말로줄텐데 지금까지 내가 너무 부족했다면 당신이 내 잘못을 용서해주오 하루를 살아도 정으로 삽시다 당신아 당신아 하나뿐인 내 당신아 정좀주소 정좀주소

내 사랑 당신 박진

?당신 내 사랑 당신 내 사랑 해가 떠도 달이 떠도 사랑해 내 사랑 당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생각해 내 사랑 당신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오로지 당신뿐이야 꿈길을 헤맬 때도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내 당신 하나로 날마다 새콤달콤해 내 사랑 오래오래 내사랑 길게 길게 한세상 아름답게 살아온 멋진 인생 또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 사랑할거야 영원히 영원히 당...

정 좀주소 (트로트) 박진

정좀주소 정좀주소 정그리워 못살겠오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남도 아닌데 어쩌면 그렇게도 무정합니까 당신이 되로 담아 정을 준다면 나는 나는 더보태서 말로줄텐데 지금까지 내가 너

이게 무슨일이야 박진

아 이게 무슨 일이야 아 도대체 무슨 일이야 뜬금없이 내 앞에 나타난 아름다운 여인 날씨 좋은 오늘 난 계 탔나 보다 내 귓가에 어느덧 살며시 다가와 나긋한 목소리로 (저기 죄송한데 불 좀) 아 그럼 그렇지 내가 그렇지 무슨 놈의 내가 여자냐 가려던 내 갈길 그냥 가련 다 떡 복이 사러 분식집으로 아 놔 이게이게 무슨 일이야 아 놔 이게이게 ...

당신은 바람 박진

남자 남자 당신은 바람 이었나 여자 여자 날개를 접어야 하나 미움도 사랑도 괴로운 것은 만남과 이별의 인연 인가 봐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 눈물짓는 그 정에 가슴은 멍이 들었어 남자 당신은 바람 이었나 여자 상처에 물어야하나

아카시아 박진

1. 산들바람 숲속에 불면 새하얀 얼굴 내민다 새색시 버선다발 비 바람에 날려 버렸네 그 많은 사연들 상처가 되어 가슴은 찢어졌어도 향기에 취해서 사랑했었다 잊을 거라 맹세도 했다 당신도 날 잊어야 해요 내 사랑 아카시아 2. 산들바람 숲속에 불면 새하얀 얼굴 내민다 새색시 버선다발 비 바람에 날려 버렸네 그 많은 아픔이 상처가 되어 ...

사랑 실은 고속열차 박진

1. 사랑 실은 고속열차 간다간다 잘도 간다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사랑 실고 달린다 낙동강 구비 돌아 달려가자 고향 길 산 넘고 강도 건너 새 희망에 꿈을 실었다 노래 실은 고속열차 부산도 3시간 광주도 3시간 세상 참 좋아졌네 2. 사랑 실은 고속열차 간다간다 잘도 간다 경상도라 전라도라 사랑 실고 달린다 영산강 구비 돌아 달려간다 ...

사랑하는 님 박진

1. 사랑하는 님이기에 마음을 주고 사랑했던 님이기에 미워도 했다 서로가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돌아서야지 아 사랑이란 아 사랑이란 만나면 헤어지는 것 2. 마음 바쳐 사랑한 죄 그것뿐인데 돌아서는 발길위에 비가 내리네 너와나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정을 두고 미련 두고 나는 가야지 아 사랑이란 아 사랑이란 만...

내일은 있다 박진

1. 돌아보면 저 만큼 가버린 세월 화려했던 그 옛날은 어디로 가 버렸나 소설 같은 인생사 수 놓은 사연 후회는 없다 인생의 수레바퀴 오늘도 돌아 가네 바람 부는 세월속에 아~그래도 내일은 내일은 있다 2. 세월아 너 만 가지 나는 왜 데려가나 어제 같은 그 옛날이 너무나 그립구나 저 하는 바라보며 내일을 위해 꿈도 키웠다 인생의 ...

별이 빛나는 밤에 박진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차라리 듣지말것을 애당초 믿지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다버리고 별이 빛나던밤에 너와내가 맹세하던날 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내가 맹세하던날 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럿네 별...

광화문 연가 박진

이젠 모두 세월 따라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가슴깊이 그리워지면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 ...

하숙생 박진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간다 ~ 간주중 ~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빛과 그림자 박진

그대는 나의행복 그대는 나의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대는 나의천국 그대는 나의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간 주 중~ 그대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대는 나의천국 사랑은 그대는 나의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리고 그림자

묻어버린 아픔 박진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박진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아요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사랑의 고속철 박진

님을 찾아 달려간다사랑 실은 고속철신나게 달린다멋지게 달린다바람처럼 스치며차창에 떠오르는그리운 그대 모습희망찬 미래 위해사나이는눈물도 삼켰다조금만 더 기다려줘천리길도 단숨에 달린다너와 나의기쁜 만남 위해너와 나의벅찬 행복 위해사랑의 고속철에몸을 실었다님을 찾아 달려간다환상의 고속철꿈을 싣고 달린다사랑의 고속철님을 찾아 달려간다사랑 실은 고속철신나게 달...

가시나무 새 박진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환상의 나래 펴네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한숨이 서리 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그대 곁에...

그 겨울의 찻집 박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간 주 중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웨딩 드레스 박진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우리가 울었던 지난 날은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 이었소우리가 미워한 지난 날도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 이었소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 였다오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우리을 울렸던 눈보라도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당신의 웨딩드레...

주 사랑에 내가 박진

이제껏 내가 살아오는 동안내가 알지 못한 그 시간 속에서도단 한 번도 나를 버려두지 않으시고눈동자처럼 나를 지켜주신 주님나의 욕망과 세상을 더 사랑하며주를 멀리했던 그 시간 속에서도단 한 번도 나를 버려두지 않으시고눈동자처럼 나를 지켜주신 주님주 사랑에 내가 어찌 보답하리오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으신주 사랑에 내가 어찌 보답하리오바다보다 넓고 하늘보...

징글개 박진

징글징글 징글징글 벨 눈이 내려요 새 하얀 눈이 내려요담장 넘어 들리는 성탄절 종소리크게 울려 퍼진 다개구쟁이 우리 강아지 눈만 오면 좋아서 집나갑니다징글징글 징글징글 개 또 또 또 나갔구나미쳐서 또 나갔구나징글징글 징글징글 개 뿔난 울 엄마빨리 가서 개 잡아와라징글징글 징글징글 벨 눈이 내려요 새 하얀 눈이 내려요담장 넘어 들리는 성탄절 종소리크게 ...

신기합니다 박진

신기합니다 당신신기합니다내 가슴 흔들리게 했는지나 참. 깜빡이는 켜고 들어왔어야지훅! 들어왔네요 바위같던 사나이 가슴에죽어도 직진으로 살았던 인생독불장군 천덕꾸러기그깟 사랑 사치라고 믿었던 내가사랑에 푹 빠져버렸죠신기합니다 당신신기합니다내 가슴 흔들리게 했는지나 참. 깜빡이는 켜고 들어왔어야지훅! 들어왔네요 바위같던 사나이 가슴에죽어도 직진으로 살았던...

친구야 친구야 정윤승

친구야친구야 어디에서 살고있니 소꿉장난 그 시절이 그리워서 불러본다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누구랑 살고있니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파라 그 시절 그리워라 2.

친구야 친구야 성귀순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너 인생도 내 인생도 지금까지 살아온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이제 우리 이 나이에 이해 못 할게 어디 있더냐 외롭고 힘들때는 언제라도 만나서 술 한 잔에 울고 웃고 인생을 나누어 가자 나는 네 인생에 너는 내 인생에 활력소가 되어주면서 남은 시간 얼마 될지 모르겠지만 사는 날 그날까지 사는 날 그날까지 인생을 나누어 가자

SSABI (NO ONE CAN STOP ME) 손기현, JIN (박진)

InWe Are the SSABI한계를 넘어서 맨 위찬란한 태양의 빛이타올라라 전 세계까지We Are the SSABINo One Can Stop MeWe Are the SSABI찬란한 태양의 빛이타올라라 전 세계까지Ladies And GentlemenLet's Get Ready To Rumbleyou really never forget mechall...

친구야 나의 친구야 안정주

차가운 바람 쓸쓸히 내 맘을 스치면 철없던 옛 시절이 또 생각이나 허전한 마음 가슴속 빈자릴 채워줄 잊지못할 그때 그 시절 그립구나 순수했던 우리들 항상 웃음이 넘쳤던 늘 내 옆에서 두손 잡아주던 너 친구야 나의 친구야 세상살이가 힘에 부쳐도 내가 널 지킬께 친구야 나의 친구야 좋은 추억만 안고서 평생 함께할께 참았던 눈물

친구야 내 친구야 승렬

친구야?내?친구야 언제라도?보고싶다??연락?하면?달려나와 술한잔을?할수?있는??친구야?내?친구야 좋은일?에는?같이?기뻐하고 슬픔이?있을때는?위로하며 외로울?때는?서로?함께하는 든든한?버팀목?되자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참좋은?친구야?내친구야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둘도없는?멋진?친구야 이세상?끝나는?그날까지??우리?우정?영원히?

친구야, 내 친구야 최백호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 접어두렴아 많은 얘기들 이슬맺힌 눈망울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웃어버리렴 가슴을 열고 아직도 울적한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잊어버리렴 지나간 일들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친구야 내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축복송)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친구야 친구야 지금 듣고있니 너와 나 구원한 사랑 이야기를 사랑해 축복해 아름답게 크렴 친구야 친구야 나도 널 사랑해 아가야 아가야 지금 듣고 있니 엄마가 아빠가 들려주는 말씀 그렇게 그렇게 무럭무럭 크렴 하나님 아이로 크게 자라주렴 하나님 아이로 크게 자라주렴

친구야 내 친구야 정유담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환한 미소 지으며 언제나 반겨 주던 너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자 영원히 변치 말자 친구야친구야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친구야 내 친구야 주표승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환한 미소 지으며 언제나 반겨 주던 너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자 영원히 변치 말자 친구야친구야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녀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김현준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은 삶이 너무 힘들 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 하늘에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 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 높여 밤을 깨울 만큼 함께 웃던 긴긴

친구야 배일호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는게 힘이 들어 비틀 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 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김범룡, 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 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자두

멍하니 계산대 앞에 서있던 나는 바코드 소리에 심호흡 한 번만 하고 부스럭 거리는 봉지를 손에 들고 기다리는 친구네 집에 도착 하지 친구는 너 또 힘든건 아니냐고 그 말 듣는 순간 바보처럼 울어 버렸네 나 다운게 무엇인지 잊어 버렸어 흘러 넘칠듯한 웃음도 사라졌어 워~난 미래라고 믿고싶지 않은 날 위해 내 친구야

친구야 정형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수탉이 울고 태양이 떳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먼 길을 다시 떠나자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축제의 시간이 끝났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세상의 모나 가자 어제 네게 나에게 물은 그 대답을 말할께 사랑이 없는 모든 것들은 용기있게 아니라고 말하겠어 그러나 믿음과 우정이 있는것은 끝까지 지키겠어 친구야 우리 이제 스스로

친구야 산울림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푸른 하늘 저 위로 꽃구름 비행기 타고서 마음껏 올라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어여쁜 친구여 초록빛 들판 저 건너 실바람 열차를 타고 저 멀리 뛰어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검푸른 바다 너머로 하얀 돛단배 타고서 파도 너머로 달리자 나―나―나

친구야 양파

기쁠때 그 누구보다 더 난 네 목소리가 듣고 싶단걸 아니 힘이들때 난 너의 얼굴만 봐도 또 눈물 쏟지만 한결 나아지는 걸 아니 친구야 나의 사랑하는 친구야 달려갈때면 널 뒤따라가고 너 더디 올때면 내가 이끌어줄게 언제나 잊지마 울고 웃던 나날들 나란한 걸음으로 친구라는 이름을 얻은 우리 단 한번도 날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모습

친구야 김범룡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 친구야!

친구야 김성수

친구야 힘이드니 니(네) 눈에 눈물이 흐르네 그토록 아파하는 너의 슬픔을 내 어찌 다 알수 있겠니 친구야 하나님께서 너에게 고난의 시간을 왜 허락하고 계신지 난 잘 모르지만 자 이제 눈물을 닦아 거기서 그렇게 머물면 안돼 힘을내 자 다시 한 번 저 하늘을 봐 워~워~ 주님 너 태어나기 전 이미 널 위하여 죽으셨단다 영광 영광을 다 버리고

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웃음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저도 우린 뭐던지 할수가 있어 ♥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신승호

술한잔 생각나는날엔 친구야 보고 싶구-나 우리네추억 버려진공들을 안주삼-아서 취하고 싶다 눈물나는 세상살이 말못했던 서러움 오늘만은 모두 풀어보자 지나온 세월에 그많은 미련도 술잔속에 탁탁털자구 흐르지-않아 버려야-하는 구름-같-은 인생이니까 이왕 한세상 사는것 눌린 두가슴 짝펴고 즐기며 살자 그래 친구-야

친구야 노래방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들어라 사 는게 힘이들어 비틀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친구야 너를위해 잔을든다 술 잔을 높이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가도 세상이 다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친구야 박완규

거친 세상속을 향해 너와 함께 외쳤던 날들 더 이상에 두려움은 없었어 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웠던 우리 가슴으로 후회 없이 사랑했어 모든걸 세상 어떤것보다 소중했던 너였어 가진 나의 모든걸 너에게 주고 싶었어 나를 떠나가도 너를 내맘속에 간직하고 싶어 언제까지 영원한 너의 친구로 남을 테니 힘들면 내게 다시 달려와 널 위해 기다릴께 돌아오는 길은 항상...

친구야 윤정렬

비 바람몰아치는 깜깜한밤에 내 곁을 떠나 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 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 하든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웃음을 띄우려마..

친구야 임성은

수 있잖아 내맘은 변하지 않아 퇴색되지 않는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은거야 나 작은 힘이지만 가까이서 너를 지켜줄께 시련에 부딪혀 나 길을 잃어도 니가 있었던 거야 혼자라고 생각할때에도 넌 내 힘이 된거야 워우워~ 내맘은 변하지 않아 퇴색되지 않는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은거야 따스한 손길로 날 쓰러지지 않도록 잡아줘 친구야

친구야 조항조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온 세월 숨가쁜 인생살이 되돌아볼 여유도없이 자존심 목숨처럼 그렇게 살았다 아아아 세월은 흘러 얼굴엔 흔적만 남아 가는 세월 붙잡고 친구야 불러본다 술이 고픈 날 우리 만나서 소주한잔 어떠냐 맘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온 세월 고달픈 인생살이 되돌아

친구야 Masta Wu

못하였어 말이였어 그 누구도 밟아 올라 가야했어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어 그렇게 우리들만의 꿈을 채워갔어 내게 맞선 길을 막는 자는 무너졌어 이미 님도 떠나갔어 아무것도 바라볼게 없어 시간은 쉬지 아니 흘러갔고 삶의 끈질김에 역겨 숨쉬어왔고 내게도 결코 어둠속의 새벽이 다가왔어 긴장속에 빠진 넌 빛은 볼수 없어 아직 늦지 않았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