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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보야 박진석

눈시울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며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짖네 가지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바보야 내가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울줄이야 뒤돌아가는 당신 가지말라 잡아볼걸 이제와서 후회할줄이야 내가바보야 내가바보야 잡지못한

어제같은 이별 박진석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당신은 바보야 박진석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사랑해 말도 못하는 박진석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술 취해

사랑해 말도못하는 박진석

사랑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당신께 했던 말들이 이제와 미안하네요 아프게 하려한건 아닌데 어쩌다 그런거예요 힘든 당신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나봐요 그냥 안아줄걸 그랬지 흐른 눈물 닦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려했는데 내가 바보야 생각 할수록 사랑해 말도 못하는 인생을 알면 얼마나 얼마나 내가 안다고 술 취해 했던 말들이 이제와

삼백초 박진석

삼백초 - 박진석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 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간주중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원점 박진석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그 사람 바보야요 박진석

단 한번 윙크로 내 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다시 한 번 윙크하면 웃어 줄텐데 다시 한 번 윙크하면 사랑할텐데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에요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에요 단 한번 윙크로 내 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단 한번 윙크로 내 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느낌 박진석

사랑한 그대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 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그대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해 사랑할땐 몰랐었네 이별이 다가온줄 그 사랑에 취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 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2.

자옥아 박진석

자옥아 - 박진석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었어요 그 사람 어깨에 날개가 있어 멀리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간주중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딱이야 박진석

어둡던 내삶에 찬란한 빛으로 내게 다가와 내생활을 확 바꿔 버렸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사랑 한번보고 두번봐도 내사랑 너에겐 내가 딱이야 사랑이란게 이런거였나 예전엔 몰랐었지 널 만난 이후로 내 생활은 행복의 연속이야 너없인 못살아 못살아 나에겐 너뿐이야 딱이야 딱이야 내가 딱이야 어둡던 내삶에 찬란한 빛으로 내게 다가와 내생활을 확

당신 때문에 박진석

당신 때문에 - 박진석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당신이 미워 후회도 했지요 헤어질까 망설였지만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영영 박진석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대동강편지 박진석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주려마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고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네 반겨주려마

동작대교 박진석

동작대교 중간지점에 내가 서 있는것은 안아주고 싶었던 추억들이 너무 많아 그렇습니다 당신이 멀어져간 다리 저편 끝에서 내 이름을 부르며 다가올것만 같아 우리가 헤어진 중간지점에 내가 서 있잖아요 동작대교 중간지점에 내가 서 있는것은 안아주고 싶었던 사연들이 너무 많아 울었습니다 당신이 멀어져간 다리 저편 끝에서 내 이름을 부르며 다가올것만

대동강 편지 박진석

대동강 편지 - 박진석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 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려마 간주중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

천년지기 박진석

내가 지쳐 있을때 내가 울고 있을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타고 떠나는 인생길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너는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할때 내가 방황을 할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옛시인의 노래 박진석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고마워요 박진석

1.들꽃잎이 한잎 두잎 떨어질때면 세월은 저만큼 가고 모든걸 주기만 했던 그런 당신은 내가 밉지 않았었나요 사랑한단 그 흔한 말조차도 해주지 못한 미련한 나를 위해 앙상한 가지만 남겨져 쓸쓸히 서있는 저 고목처럼 그대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을 아꼈던 곱던 당신 마음 내가 정말 몰랐었나 2.들꽃잎이 한잎 두잎 떨어질때면 세월은 저만큼 가고 모든걸 주기만

황진이 박진석

***황진이*** 1)얼씨구 절씨구 너를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떠나면 언제또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피고 버꾸기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살까 그래도가야지 나를위해가야지 황진이 너를위해 내가사랑한

어차피 떠난 사람 박진석

어차피 떠난 사람 - 박진석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간주중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초혼 박진석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밤차로 가지말아요 박진석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

뿐이고 박진석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 없어도 당신 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 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 뿐이다 내 사랑은 당신 뿐이다 여기에 있어도 당신 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 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후회 박진석

찾겠다고 후회도 많이 해봤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버린걸 난 느꼈네 그렇게 매달리던 그대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 그대 지금 행복한가요 누구와 사랑하나요 이제 나는 안되나요 받아줄수 없나요 제발 믿어줘요 나를 그대 정말 잘해볼께요 용서 해줘요 영원히 그대만 사랑 해요 나를 나를 받아주어요 그대 지금 혼자인가요 누구를 사랑하나요 내가

못잊어서 또 왔네 박진석

못잊어서 또왔네 미련때문에 못잊어서 또왔네 그대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왔네 못잊어 왔네 그리운님 찾아서 내가 또왔네 울고떠난 내가왔네 그리다지쳐 울고 떠난 내가왔네 상처가 아파 기나긴 세월속에 멍든마음을 행여다시 달래줄까 반겨줄실까 보고픈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선창 박진석

선창 - 박진석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가져가 박진석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와서 그런 눈물 보이지마라 이미 지난 사랑 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 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섰자나 내 눈물을 밟고 갔잖아 이제와서 그런 모습 가슴 아파도 이미늦은 사랑인데

사랑은 끝났는데 박진석

사랑은 끝났는데 - 박진석 우연히 만나서 이렇게도 정이 들어 버렸나요 사랑하지 말 것을 왜 내가 사랑했나요 이룰 수 없기에 보내야하는 얄궂은 운명인가 생각해 무엇하나 사랑은 끝났는데 간주중 우연히 만나서 나도 몰래 정이 들어 버렸나요 만나지나 말 것을 왜 내가 만났을까요 이룰 수 없기에 잊어야하는 이것이 사랑인가요 생각해 무엇하나 사랑은 끝났는데

천년바위(e_MR) 박진석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저물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우연 박진석

우연 - 박진석 너와 내가 우연히 만나 정을 나누고 이 세상에 너 하나만 사랑했었다 그렇게도 진한 사랑 쉽사리 변할 줄이야 나는 나는 정말 몰랐다 우연히 만난 여자 간주중 너와 내가 우연히 만나 정을 나누고 이 세상에 너 하나만 사랑했었다 그렇게도 깊은 사랑 쉽사리 변할 줄이야 나는 나는 정말 미웠다 우연히 만난 여자

천년바위 박진석

서산 저너머 해가 저물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흔적 박진석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해운대 엘레지 박진석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짝사랑 박진석

짝사랑 - 박진석 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 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간주중 말 못하는 이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마이 웨이 박진석

마이 웨이 - 박진석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 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때로는

마이웨이 박진석

마이 웨이 - 박진석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 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때로는

반지 박진석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천년 바위 박진석

동녘 저편에 먼 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둘곳을 짚시되어 찿으리라 생은 무엇 인가요 삶은 무엇 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 후렴 **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기리라 생은 무엇 인가요 삶은 무엇 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나룻터 인생 박진석

1절 서천에 노을빛은 내가 좋아 빨갛게 물들었는지 노래하는 나룻터에 내려오더니 내 마음을 달래주네요 기타소리 희비곡절 오고가는 소소사연을 쿵짜짝 쿵짝 쿵짜짝짝 쿵짝 잠이 든 전설마저 모두 깨우고 세월소리 멜로디되어 노래하는 나룻터인생 2절 야삼경 저 달빛은 내가 좋아 노랗게 물들었는지 노래하는 나룻터에 내려오더니 내 마음을 달래주네요 색소폰소리 희비곡절 오고가는

나룻터인생 박진석

서-천-에 노을빛은 내가 좋아 빨갛게 물들었는지 노래하는 나룻터에 내려오더니 내마음을 달래주-네요 기타소리 희비곡절 오고가는 소소사연을 쿵짜짝 쿵짝 쿵짜짝짝 쿵짝 잠이든 전설마저 모두 깨-우고 세월소리 멜로디되어 노래하는 나룻터인-생 >>>>>>>>>>간주중<<<<<<<<<< 야-삼-경 저달빛은 내가 좋아

나룻터인생(MR) 박진석

서-천-에 노을빛은 내가 좋아 빨갛게 물들었는지 노래하는 나룻터에 내려오더니 내마음을 달래주-네요 기타소리 희비곡절 오고가는 소소사연을 쿵짜짝 쿵짝 쿵짜짝짝 쿵짝 잠이든 전설마저 모두 깨-우고 세월소리 멜로디되어 노래하는 나룻터인-생 >>>>>>>>>>간주중<<<<<<<<<< 야-삼-경 저달빛은 내가 좋아

하얀원피스 박진석

하얀원피스 입은 저여자 저기가는 저여자 야윈어께 뒷모습 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에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 해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못할 여자 하얀원피스 2.

거울은 먼저 웃지않는다 박진석

세상에 내가 태어나 살았던 날들 후회도 많지만 가라는데로 흐르는대로 잘살았다 변명만 할까요 속절없이 지나간 내 청춘 고개숙여 울었던 세월들 손을 먼저 내밀어봐 자존심을 버리고 세상은 만만치 않아 거울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세상에 내가 태어나 겁없던 세월 후회도 많지만 가라는대로 오라는대로 잘살았다 변명만 할까요 속절없이 지나간 내 청춘 바보처럼

너는 내남자 박진석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하얀 원피스 박진석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얄미웁게 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보겠지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못할 여자 하얀원피스 2.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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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먼저웃지않는다 (MR) 박진석

1.세상에 내가 태어나 살았던 날들 후회도 많지만 가라는데로 흐르는대로 잘살았다 변명만 할까요 속절없이 지나간 내 청춘 고개숙여 울었던 세월들 손을 먼저 내밀어봐 자존심을 버리고 세상은 만만치 않아 거울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2.세상에 내가 태어나 겁없던 세월 후회도 많지만 가라는대로 오라는대로 잘살았다 변명만 할까요 속절없이 지나간 내

거울은먼저웃지않는다 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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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Inst. 박진석

1.세상에 내가 태어나 살았던 날들 후회도 많지만 가라는데로 흐르는대로 잘살았다 변명만 할까요 속절없이 지나간 내 청춘 고개숙여 울었던 세월들 손을 먼저 내밀어봐 자존심을 버리고 세상은 만만치 않아 거울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2.세상에 내가 태어나 겁없던 세월 후회도 많지만 가라는대로 오라는대로 잘살았다 변명만 할까요 속절없이 지나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