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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어머니 박진석

가득히 담아 어머니 더운봄에 보내오리다.? 오고가는 사랑이 많고 많지만? 버거운건 어머니 그리운건 어머니? 아득하게 들리는 기적소리는? 그리워서 눌물짖는 내마음 인가? 성공하여 어머니 편히 모시리라.?

고향의 어머님 박진석

내가 사는 서울이 좋다고 해도 어머님이 계신곳 내 고향이 더좋아 아득하게 들리는 기적소리 에 고운마음 정성껏 가득히 담아 어머니 더운봄에 보내오리다. 오고가는 사랑이 많고 많지만 버거운건 어머니 그리운건 어머니 아득하게 들리는 기적소리는 그리워서 눌물짖는 내마음 인가 성공하여 어머니 편히 모시리라.

고향의 그림자 박진석

찾아갈 곳은 못되드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드라 내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기에 초승달 외로히 떠있는 영도다리 난가납고 울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배연기가 내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꽃구름 비단...

박진석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어머니 베틀 박진석

어머니 베틀 - 박진석 중천에 달 놀을제 울 어매 베틀에 앉아 베틀 소리에 장단 맞춰 새벽 닭이 울 때까지 어린 것들 떼어 놓고 하늘 가신 내 아버지 그리움에 눈물 젖어 밤 새워 돌리던 어머님의 넋을 흐르는 강에 띄워봅니다 간주중 중천에 달 놀을제 울 어매 베틀에 앉아 베틀 소리에 장단 맞춰 기나긴 밤 지새우고 어린 것들 떼어 놓고 하늘 가신

물레방아 도는데 박진석

물레방아 도는데 - 박진석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간주중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 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고향의 어머니 전미경

철없는 자식위해 성공길빌며 백일기도 드리시던 고향의 어머니 타관천리 떠나던날 산마루에 홀로서서 하얀수건 눈물씻던 그리운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살아온 고향의 어머니 2.

고향의 어머니 조재용

카네이숀 꽃한송이 두손에  들고 고향하늘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어머님을 가까이 모시고있다면 이렇게 애타도록 울지 않을걸 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카네이숀 꽃한송이 가슴에 안고 고향하늘 바라보며 한숨집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시던 늙으신 어머님께 효도 하련만 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동동구루무 박진석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 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사모곡 박진석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고향의 향기 김현

고향에 황금물결 넘실대는 내고향 어머니 품속같은 그리운 고향 멀리서 흔드시던 어머니모습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때는 어머님의 뜨거운사랑을 알지못했습니다 들녂에 노을빛이 그림같은 내고향 어머니 품속같은 그리운 고향 멀리서 흔드시던 어머니모습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불효자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이노래를 불러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생일없는 소년 박진석

생일 없는 소년 - 박진석 어머니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 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 넋은 어드메가 고향이요 간주중 어머니 아버지 왜 말이 없습니까 모진 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 부모 어드메 계시온지 꿈에라도 다시 한번 그 얼굴을 비쳐주오

사할린 박진석

사할린 - 박진석 눈물조차 얼어 붙은 여기는 사할린 목 메어 부르는 이름 이 자식 보기 전에 눈 못감으실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 번만 가봤으면 내 조국 내 고향 간주중 언제 봐도 낯설은 여기는 사할린 피 맺혀 부르는 이름 고향 땅 밟기 전엔 눈 못감는다 다짐한 게 어언

고향의 온기 김래주

다정함이 펼쳐진 고향 길 코스모스 만발하고 유랑하다 돌아온 몸 반겨주던 내 고향 집 앞길 들어서면 저만치 보이는 어머니 얼굴 마디 굵은 손으로 다독이며 정다웠네 그리움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구나!

할미꽃 사연 박진석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 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할미꽃사연 박진석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모녀 기타 박진석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그때가 그립네 재강

황톳길 싸립 문앞 엿장수 가위를 치면 들킬새라 쪼르르 달려나와 아버지고무신 엿바꿔 입에 물면은 누렁이도 덩달아 꼬리 춤추고 장에갔던 어머니 저멀리 보이면 나살려라 줄행랑을 치다가 어머니 회초리에 온동네가 들썩들썩 눈물콧물 강물이 되던 그때가 그립네 어머님이 그리워 고향의 그모습이 그리워 황톳길 싸립문앞 엿장수 가위를 치면 들킬새라 쪼르르 달려나와 아버지고무신

어머님의 청국장 전창규

저녁노을 서산에 물들고 눈썹달이 미소지면 생각난다 고향의 어머니 그 품속에 안기고 싶어 동양화 한폭처럼 그림같은 내 고향 구수한 인정이 살아 숨쉬는 곳 어머니 사랑으로 손수 만든 청국장 그 맛이 오늘도 갑자기 생각나요 아~~ 어머니 어머니의 청국장 저녁노을 서산에 물들고 눈썹달이 미소지면 생각난다 고향의 어머니 그 품속에 안기고싶어 동양화 한폭처럼 그림같은

박진석 천년을빌려준다면

1절 당신을 사랑하오 정말 정말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던 다해주고 싶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2절 당신을 사랑하오 너무 너무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 싶소~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천...

보고싶었소 듣고싶었소 송경철

해랑강 물소리 듣고 싶었소 선경대 진달래 보고 싶었소 산기슭에 언덕에 과일 동산 구름같은 사과배꽃 보고 싶었소 평강벌 칠십리 설레는 벼파도 황금의 물결소리 듣고싶었소 고향의 그 모습이 보고싶었소 고향이여 화룡이여 못견디게 그리웠소 어머니 자장가 듣고싶었소 아래집 꽃분이 보고싶었소 명절이면 모여서 함께 즐기던 정다운 모습들이 보고 싶었소

어머니의 바다 양지원 (YangJiwon)

그리워서 달려왔소 어머니 가슴 같은 고향의 바다 와요 와요 어서 와요 손이 큰 아지매 그 인심에 시름이 녹는다 아슬아슬 달려온 숨 가쁜 세월 서러움을 가슴에 묻고 우리 엄마 같은 저 바다에 안겨 오늘은 울고 싶다 포도알 같은 추억?

어머니의 바다 (Inst.) 양지원 (YangJiwon)

그리워서 달려왔소 어머니 가슴 같은 고향의 바다 와요 와요 어서 와요 손이 큰 아지매 그 인심에 시름이 녹는다 아슬아슬 달려온 숨 가쁜 세월 서러움을 가슴에 묻고 우리 엄마 같은 저 바다에 안겨 오늘은 울고 싶다 포도알 같은 추억  마시고 싶다 우리 엄마 품에 안기고 싶다 그리워서 달려왔소 어머니 가슴 같은 고향의 바다 와요 와요 어서 와요 손이 큰 아지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주제곡) 이영주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제서야 만나러 갑니다 내 몸은 죽고 또 죽어도 내 혼이 고향의 어머니 찾습니다 내 나이 백발이 되었건만 내 어머니 마흔의 예쁜 어머니로 아직 그대로 남아있어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내 몸은 영원히 사라져도 내 영혼을 어머니께 드리겠어요 날 본 듯 받아 주소서 이제 만나러 갑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갑니다 불효자를 용서하세요 며칠의

촉석루의 밤 남강수

촉석루의 밤 - 남강수 (내 고향 내 어머니) 오늘도 하룻 밤 삼등 여인숙 찢어진 창살 틈에 달빛 서러워 집 생각 임 생각에 어머님 생각 내 고향 그 마을이 눈에 삼삼 어리네 간주중 울기도 서러운 삼등 여인숙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누워서 살며시 불러본다 고향의 노래 물방아 연자방아 귀에 쟁쟁 들리네

붉은 바다 올스타 밴드

이제는 차갑게 식어버린 기름으로 더렵혀진 돌고래가 누워있는 모래밭 위엔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간직한 어부들의 조각난 꿈이 파도에 쓸려 나가네 하얀 파도와 춤추며 날으던 갈매기 노래소리들 그 언제던가 핏빛으로 붉게 물든 바다여 수천과 수만의 죽음이여 이제 여기서 멈추게 하라 어머니 저 바다의 피로 물을 멈추게 하라 우린 지금 이 세상을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쏘~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오 정말정말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오 너무너무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 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

우연히 만난 여자 박진석

1]너와 내가 우연히 만나~ 정을 나누고 이세상에~ 너와 나는 사랑 했었다~ 그렇게도 진한 사랑~ 쉽사리 변할 줄이야~ 너는 나는 정 말 몰랐다~ 우연히 만난 여자~ 2]너와내가 우연히만나~ 정을 나누고 이세상에~ 너와 나는 사랑 했었다~ 그렇게 도 깊은사랑~ 쉽사리 변할 줄이야~ 네가 네가 정 말 미웠다~ 우연히 만난 여자~

하얀 원피스 박진석

1.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얄미웁게 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보겠지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못할 여자 하얀원피스 2.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얄미웁게 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

내사랑 찾아서 박진석

내사랑 찾아서 찾아온 천~리길 저달도 말이없고 구름도 모른다네 그님의 소식을 오늘은 부산항에 내일은 목포항에 헤매도는 사랑나그네 내사랑 간곳없고 갈매기만 슬~피 우네 . 내사랑 찾아서 찾아온 타~향길 두뺨에 보조개에 쌍가풀 새까만눈 그누가못보았오 오늘은 마산항에 내일은 여수항에 헤매도는 사랑나그네 내사랑 간곳없고 파도만이 밀려오네.

천년을 빌려 준다면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던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밤차에 만난 사람 박진석

밤차에 만난 사람 이름은 몰라도 밤차에 만난 사람 간곳은 몰라도 우연히 부딪치든 검은 그 눈길 어이해 내 가슴에 젖어 있는가 그 날 밤 그 남자가 아 아 아 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밤차에 만난 사람 다시 또 한번 밤차에 만난 다면 만나 진 다면 가슴을 애태우든 지난 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 하련만 밤차는 오고 가도 아 아 아 아 만날 길 없네 ...

미워해도좋아요 박진석

사랑해요~~ 좋아해요~~~ 그대에게말했어요 그런데도 돌아선건 바로바로 너뿐이야 그녀를볼때면 내마음은 느꼈지 정말~정말 좋아요 미~워해도 좋아요 (2) 미워하면 외면하던 새침한 너에모습 그런데도 좋아한건 바로바로 너뿐이야 그녀를 볼때면 내~마음은 느꼈지 정~말정말 좋아요 미워해도좋아요 ★2008.6.13『빈*맘』★

못맺을사랑이기에 박진석

맺지못할 그사람을 이것으로끝네버리자 못다주고받은사랑에 미련에붙지말고 아쉬움하나없이 강물위에 뛰어보넨 훗날 그리움넘처서 마음서러워도 못맺을사랑이기에. 잊어야할 그사람을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못하고사랑에 상처에울지말고 별처럼곱던추억 세월속에 무처버린훗날 그리움넘처서 눈물이나도 못맺을사랑이기에

내탓인것을 박진석

싫다고 가는사람 야속하지만 그래도 미련남아 우는바보 이별이란 슬픈것을 뻔이 알면서도 서로의 잘못을 용서를 못하고 아픈 이가슴을 아~아~아~누구를 탓하랴 모두가 내 탓인것을 *밉다고 떠난사람 야속하지만 그래도 못잊어서 우는 바보 이별이란 아픈것을 뻔이 알면서도 서로의 잘못을 용서를 못하고 슬픈 이가슴을 아~아~아~누구를 탓하랴 모두가 내 탓인것을

나룻터인생 박진석

서-천-에 노을빛은 내가 좋아 빨갛게 물들었는지 노래하는 나룻터에 내려오더니 내마음을 달래주-네요 기타소리 희비곡절 오고가는 소소사연을 쿵짜짝 쿵짝 쿵짜짝짝 쿵짝 잠이든 전설마저 모두 깨-우고 세월소리 멜로디되어 노래하는 나룻터인-생 >>>>>>>>>>간주중<<<<<<<<<< 야-삼-경 저달빛은 내가 좋아 노랗게 물들었는지 노래하는...

천년을빌려준다면 박진석

박진석==천년을빌려 준다면 1.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소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은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2.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박진석

1.세상에 내가 태어나 살았던 날들 후회도 많지만 가라는데로 흐르는대로 잘살았다 변명만 할까요 속절없이 지나간 내 청춘 고개숙여 울었던 세월들 손을 먼저 내밀어봐 자존심을 버리고 세상은 만만치 않아 거울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2.세상에 내가 태어나 겁없던 세월 후회도 많지만 가라는대로 오라는대로 잘살았다 변명만 할까요 속절없이 지나간 내 청춘 ...

터미널 박진석

박진석*터미널 고속버스 차장넘어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장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빈*맘』 밤도깊은 터미널엔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거문고 박진석

님 오실제 퉁기는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짝을 잃은 외기러기무정구나 눈물이별생이별은 못할세라 사랑새긴비단벼개눈물로 어이 세리 울어라 고문고야너나 실컷 울어다오 임과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하더니 임가신 기나긴 밤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 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나홀로 어이세리 울어라 거문고야 두두둥둥 달래보자

바보꽃 박진석

따뜻한 봄이길 빌었습니다 사랑은 봄인줄만 알았습니다 어리석게 밤나비와사랑에 빠진바보꽃 뜨거운 사랑도 뜨겁던여름도 갈바람에 차갑게 식어 이슬에 맻혀 눈물에 맻혀 낙엽되어 떨며 지는꽃 봄비가 만지길 빌었습니다 사랑은 꿈인줄만 알았습니다 철없이도 밤나비와 사랑에 빠진바보꽃 뜨거운사랑도 뜨겁던 여름도 갈바람에 싸늘히 식어 사랑아 안...

약속은왜했어 박진석

당신없이 못산다고 입에 발린소리말아 돌아서면 금방잊고 떠나간당신인데 앞에서는 사랑하고 뒤에가선 딴말하는 여.여..여.바람같은 여자야 사랑은 하지말지 지키지못할바엔 약속은왜했어 왜했어 왜했어~

유정 박진석

돌아갈바엔 사랑은 왜 했소 떠나갈거면 정은 왜 줬소 사랑보다 더 무서운것이 정인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잊을수 있거든 잊어보세요 사랑이 하나면 정은 열이요 아~~못잊어 그정 못잊어 사랑이 남기고 간 몹쓸 정 돌아갈바엔 사랑은 왜 했소 떠나갈거면 정은 왜 줬소 미워하다도 그리운 것이 정인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잊을수 있거든 잊어보세요 사랑...

뻐꾹새 우는 마을 박진석

*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뿌려 이별하던 그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 있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 *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아온이 내가슴에 그사람 그리워 한숨짓네 그사람 멀리가도 변치않는 네 마음 영원히 못 있겠네 목이...

사랑은끝났는데 박진석

우연히 만나서 이렇게도 정이들어버렸나요 사랑하지~~말것을 왜내가 사랑했나요 이룰수없기에 보내야하는~~ 얄궂은 운명인가 생~각해 무엇하나 사~랑은 끝났는데~~~ (2) 우연히 만나서~ 나도몰래 정이들어 버렸나요 만~나지나 말것을 왜내가 만났을까요 이룰수 없 기에 잊어야하는 이것이 사랑인가요 생각해 무엇하나 사랑은 끝났는데~~ ★2008.6.13『빈...

허야 박진석

1 니가 아니 내가아니 사는게 무언지 너도나도 아무도 몰라 얼싸안고 입맞추고 더덩실 춤추면 아마 그게 사는걸 거야 이유도 없는데 코끝이 찡하고 얼굴은 웃는데 눈물이 흐르네 허야! 하늘보니 두리둥실 뜬구름만 하나덜렁 허야! 땅을 보니 추억묻은 돌멩이만 하나덜렁 어허어 허야 어허어 허야 어허어 허야 어허어 허야 어허어 허야 어허어 허야 2. 너도몰라 ...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 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

여인의 우정 박진석

사랑한단 그말씀이 진정인가요 밤하늘 별을보고 물어보건만 첫사랑의 수수께끼 풀길이 없어 캄캄한 언덕에서 울었답니다 선생님을 애인이라 부르옵니까 괴테를 사모하는 어느 동안에 나도 몰래 사랑으로 변했답니다 못난이 첫사랑을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