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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생각 박진광

내가 태어난 곳은동대문에서 조금아래 종로5가다나 어릴 적 기억에는 야밤이 되면야경꾼이 딱딱거렸다우리엄마 말씀에 시집살이는지금과는 너무 달랐다시어머니 잔소리에 흘린 눈물이빗물처럼 흘러 내렸다일 년이 멀다하고 이사 다녔다지금까지 열 두 번이다회기동에 휘경동에 면목동까지어린시절 살던 곳이다야~~~그 옛날이 그리웁구나야~~~울 엄마가 보고싶구나비가 오면 들이...

울엄마 정원수

머나먼 내고향 울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동이 뜨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봐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아들

울엄마 진성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울엄마 박상철

1.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2.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울엄마 이지상

울엄마 울엄마 아픈 다리로 평생을 절으시며 없어도 다 사는 방법이 있단다 남의돈 뺏어 먹고 살지는 말아라 입으로 살지마라 몸으로 살아라 가난이란 최고의 재산을 선물로 주신 울엄마 울엄마 그리운 나의 하느님

울엄마 이지완

아리랑 고갯길 내 엄마가 넘던 길 바람은 왜 그렇게 불던지 귀밑머리 휘날릴 때마다 걸음걸음 맺히던 눈물 톳나물 파래이고 샛도샛도 돌아서 무거운 삶을 이고 넘던 고갯길 그 세월 깊어서 만날 수가 없어라 아 내 엄마가 넘던 아리랑 아리랑 고갯길 아리랑 고갯길 내 엄마가 넘던 길 바람은 왜 그토록 차던지 검은머리 휘날릴 때마다 걸음걸음 맺히던 ...

울엄마 영 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보민

?작사 권용/작곡/오해균/편곡 정경천 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 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 흘러간 그 세월은 나를 울리네 어떡해요 어떡해요 가엾어라 우리 어머니 가는 세월 잡지 못해 하소연 하네 지극 정성 모시겠어요 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 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 흘러...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박서진

“하늘 아버지 우리 아들 건강하고 형통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쁜 것은 다 이 어미에게 돌리고 우리 아들은 형통하게 해주시옵소서 이 어미 이렇게 빕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머나먼 내 고향 울 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내 아...

울엄마 주용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울엄마 이찬원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울엄마 박상철

1.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2.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울엄마 이상호 & 이상민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엄마 최향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

울엄마 진성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

울엄마 김태연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울엄마 충청걸스 (윤서령 & 이송연 & 김산하)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

울엄마 무룡 & 신명근 & 정다한 & 춘길 & 한강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

울엄마 김다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오주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유지원

새하얀 백발에 주름진 엄마 얼굴이 지금도 생각나네 보고싶어서 한평생 고생만 고생만 하시고 서러움이 응어리져 흘리던 눈물 이제야 알것같아요 언제나 내걱정만 하던 울엄마 오늘따라 왜이리도 보고싶은지 울엄마가 보고 싶어요 새하얀 백발에 주름진 엄마 얼굴이 지금도 생각나네 보고싶어서 한평생 고생만 고생만 하시고 서러움이 응어리져 흘리던 눈물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영탁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

울엄마 박성온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 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 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

울엄마 최수호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

울엄마 김재웅

관성산 아래 호숫가 빈손으로 터 잡으시고 다섯자식 키우시려 새벽이슬 호미질에 한평생 고생하셨네 밤이슬엔 장독대 정안수 떠놓고 내자식들 잘되라고 빌고 또 비셨던 울엄마 지금은 어디에 계시나요 지금도 내옆에 계시나요 꿈에라도 오세요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울엄마

울엄마 김헌영

울엄마 웃는 얼굴에는 깊은 주름이 하나 둘 내가 가서 지워주려하면 내 손 꼭 잡아주셨네 내가 내가 학창시절에는 커다란 가방을 메고 하숙집을 향해 떠나려면 울엄마 눈물이 글썽 이제가면 언제나 올래. 그 날 까지 몸 건강해라 나를위해 늘 하시던 말씀 내 귓가를 맴도네

울엄마 보민아

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흘러간 그 세월은 나를 울리네어떡해요 어떡해요가엾어라 우리 어머니가는 세월 잡지 못해 하소연 하네지극 정성 모시겠어요어머니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한평생 자식걱정 애 타는 마음주름살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흘러간 그 세월은 나를 울리네어떡해요 어떡해요가엾어라 우리 어머니...

울엄마 김민진

울 엄마 날 낳아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버리 수많은 날을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울 엄마 날 낳아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버리...

울엄마 진세아

울 엄니 쪽 찐 머리 다듬어시고장에 가시는 던 날엔설레임에 콩닥 기다림에 콩닥온통 가슴만 타네큰 해가 니읏니읏 넘어갈 때면큰 길 어귀에 나가작은 목을 길쭉 콧물 한번 훌쩍발만 동동 거렸죠에헤에 해야 에헤에헤 에헤헤언제 오시려나에헤에 해야 에헤달은 뜨는데울 엄니 오시질 않네삽살개만 멍멍 짖 누나남의 속도 모르고엄마 오시면 사탕 사 오겠지깨엿도 난 좋아차...

울엄마 일호

그 여린 몸으로 육 남매 기르시며 눈이 오나 바람 부나 비가 와도 한결같이 자식 걱정눈물 마르실 날이 없으시던 울 엄마 삶이 고단하고 외로웠을 텐데 그 긴 세월을 어찌 보내셨소 세월 참 많이 흘렀다 엄마내 머리 벌써 희끗희끗해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오려나 보고픈 맘 오늘도 가슴에 묻네 엄마 엄마 어찌 사셨소 그 한 많은 세월 어찌 사셨소 엄마 엄마 어...

울엄마 한봄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울엄마 고은

메밀꽃 피고 석류가 익을 때 눈물 쏟아지며 보고픔 밀려온다 가을이 가고 가을이 또 가고 세월이 가고 멈출 수 없는 보고픔 엄마 울엄마 왜 그리 바삐가셨나요 엄마 우리엄마 그 곳에선 편하신가요 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밫에서죽어라 일하시고 찬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앉아 허기진 배 채우시고 한겨울 냇가에 맨손으로 빨래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자식들

울엄마 무룡 외 4명

울 엄마 날 낳아걱정 태산이 되고주름 깊은데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눈가에 이슬 맺히시네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말로만 한숨 드렸네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가슴에 한만 드렸네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생쥐 박진광

나를 바라보는 눈빛 피할 수 없어. 불꽃처럼 타오르는 밤... 별빛 속에.., 별빛 속에.. 별빛 속으로 숨어들고 싶어!! 나를 보는 그 입술 피할 수 없어. 한 송이 야화로 피어나라... 달빛 속에.., 달빛 속에.., 달빛 속으로 젖어드는 밤!.. 에!.. 사랑이 날 위해 오네.. 사랑이 날 위해 웃네.. 별빛이 달빛을 믿네.., 달빛이 별빛을 안...

생쥐 박진광

나를 바라보는 눈빛 피할 수 없어. 불꽃처럼 타오르는 밤... 별빛 속에.., 별빛 속에.. 별빛 속으로 숨어들고 싶어!! 나를 보는 그 입술 피할 수 없어. 한 송이 야화로 피어나라... 달빛 속에.., 달빛 속에.., 달빛 속으로 젖어드는 밤!.. 에!.. 사랑이 날 위해 오네.. 사랑이 날 위해 웃네.. 별빛이 달빛을 믿네.., 달빛이 별빛을 안...

파도 박진광

1. 떠나지 말라고 말하면 죽어서 나 떠날테요. 잊지 말라고 말하면 그 약속 꼭 지킬거요. *. 아하 아하 아하~ 저기 바람, 바람, 바람, 바람이 불어온다. 누가, 누가, 누가, 누가, 날 떠나간다. 다시는 못 볼 그 사람. 죽어도 못 볼 그 사람. 평생 저 파도라 부르고 싶다. 2. 그렇게 해달라고 말하면 분명히 난 그럴 거요. 맹세해달라고 ...

낭만에 대하여 박진광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

정주고 내가우네 박진광

정든님 사랑에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그겨울의 찻집 박진광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의~ 그-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앉-아~ 외-로-움-을~마~셔~요~ 아-름-다-운-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긴~밤이-여~ 뜨-거-운-이-름~ 가~슴-에~두-면~ 왜~한~숨이~나-는-걸-까~ 아~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대~나-의~ 사~랑~아~ 아-름...

생쥐 박진광

나를 바라보는 눈빛 피할 수 없어. 불꽃처럼 타오르는 밤... 별빛 속에.., 별빛 속에.. 별빛 속으로 숨어들고 싶~~~~~~~어!! 나를 보는 그 입술 피할 수 없어. 한 송이 야화로 피어나라... 달빛 속에.., 달빛 속에.., 달빛 속으로 젖어드는 밤!.. 에!.. 사랑이 날 위해 오네.. 사랑이 날 위해 웃네.. 별빛이 달빛을 믿네.., 달...

보따리 박진광

보따리 -박진광- 척척 보따리를 풀어봐 척척 보따리를 풀어봐 재미있는 애기 보따리~~ 그렇게 많고많은 애기들중에 사랑 애기가 제일 많더라 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 만나는데 그것은 사랑 보따리~~ 언젠가 너도 나처럼 사랑 보따리 풀어놓을 때가 있겠지~ 하지만 지금 이순간 사랑 보따리 내가 먼저 풀어 놔 볼까~~ 척척 보따리를

사랑의 행로 박진광

옷을 벗은 가로수 텅빈 거리를 아픈가슴 달래며 혼자 걸었네 이미 떠나간 사랑의 그길은 아득히--- 머-네- 나를 사랑한- 나만을 사랑한- 어느 여인의조용한 미소가 혼자 거니는 가로수 그길을 더욱 쓸-쓸하게 해 *계절이야- 가면- 다시 오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네 만나고 헤어짐이 모-두가 사랑의 시련-일까 나를 사랑한- 나만을 사랑한- 어느 여인의 조용한...

비나리 박진광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에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 놓을까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나는 또 외면할...

생쥐 박진광

나를 바라보는 눈빛 피할수 없어 불꽃처럼 타오르는 밤 별빛속에 별빛속에 별빛속으로 숨어들고 싶어 나를 보는 그 입술 피할수 없어 한송이 야화로 피어나라 달빛속에 달빛속에 달빛속으로 젖어드는 밤에 사랑이 날 위해 오네 사랑이 날 위해 웃네 별빛이 달빛을 믿네 달빛이 별빛을 안네 사랑은 이별을 모르고 이별은 사랑을 모르는 밤@ 나를 보는 그 입술 피할수...

고애 박진광

  1.흰~ 눈 되어 날어와 내맘속에 바다가 된~ 사람 하~~얀 파도 되어 잠시왔다 떠나가네~ 비 바람 몰아 쳐온다 가슴에 비되어 내린다 까맣게 멍울진 사랑이 저 바다로 하얀 파도를 까맣게 물들이며 잘가세요~ 잘가세요~~~ 영원한 기억속으로~ 다시는 아픈사랑 그사랑에 울지는 않아요 미련을 두지 말고 어디에서라도 나를 나를 잊진 마~세요~~ ~~~~...

어여쁜당신 박진광

1, 그대여 /이리로 내게 조금더 가까이 어여쁜 당 ~신 날만나,,사는게 힘겨워 이런시간은 단~한번도 없엇다오 나-를 만~나 모진세월 아 픔을 가슴에묻고 오 직~ 나만을 바라 보~며 믿고믿고 살아준 이세상에 단하나 어여쁜 당신 2 나-를 만~나 모진세월 아 픔을 / 가슴에묻고 오 직 나만을 바라보~며 믿고믿고 살아준 이세상에 단하나 어여쁜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