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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박지현 - 떠날 수 없는 당신 [tcafe2a]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박지현 - 떠날 수 없는 당신 [tcafe2a]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tcafe2a]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떠날수없는당신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떠날 수 없는 당신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박지현 - 떠날 수 없는 당신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떠날 수 없는 당신(MR)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거문고야 [tcafe2a] 박지현

내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

094 박지현 - 잡초 [tcafe2a] 박지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025 박지현 -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tcafe2a]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014 박지현 - 거문고야 [tcafe2a] 박지현

내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

009 박지현 - 못난놈 [tcafe2a] 박지현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추억으로 가는 당신 박지현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알뜰한 당신 박지현

알뜰한 당신 - 박진석 & 박지현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서런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간주중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그만 좀 해요***& 박지현

그만 좀 해요 알고 있어요 달래지 마세요 바쁘다는 당신을 잡지는 않아 당신 먼저 가세요 나는 그냥 여기 않아 울고 싶어 가슴이 터지도록 당신 향기도 당신 미소도 지우고 갈래요 그만 좀 해요 알고 있어요 미안해 마세요 돌아서는 마음을 달래지 않아 후회하지 마세요 지난 시절 추억을 이제 잊고 가서 태우지 않으리 당신 향기도 당신 미소도

사랑해요 그대를 박지현

너무나 고마운 사람 너무나 따뜻한 사람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내 마음속에 그 사람 나 그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런 당신 내 곁에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는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행복 세월 가도 영원히 당신은 나만의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은 내 사랑 사랑해요 그대를

눈물의 블루스 박지현

오색등 네온 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 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 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보라빛 엽서 박지현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 못

텍사스 룸바 박지현

앞을 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봐도 보이는 건 낯선 얼굴 낯선 사람들 이 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룸바 한때는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 없는 첫사랑 여인 이 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 잊어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루리 루리 루리 룸바 세월

깜박이를 키고오세요ㅁㅁㅁ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Inst.)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내 소중한 사람에게 박지현

그대가 그립습니다 내 가슴 오직 한 사람 문득 올려다본 저 하늘엔 떠가는 작은 그리움 하나 언제나 삶이 힘겨울 때도 늘 곁에서 함께한 사람 그 한마디 전하지 못한 말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그대가 없는 빈자리 지워질 없는 그때 그 추억이 텅 빈 내 가슴을 비워도 그대 하나만큼은 비울 없네요 언제나 그대를 많이 사랑해요 그댄 나를

천상재회 박지현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 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할래요

태클을 걸지마 박지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항구의 이별 박지현

전생에 무슨 인연 맺었었길래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만 하나요 일렁이는 파도 위에 안녕이라 띄워봅니다 어느 하늘 어느 바다 위에서 그 누구와 사랑을 해도 잊지 말아요 잊지 마세요 뜨거웠던 우리의 사랑 기적소리야 기적소리야 멈추어라 항구의 이별 어디서 이 사랑은 어긋났길래 떠나는 당신 모습 나를 울게 하나요 잊자 잊자 다짐해도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어느 하늘

남자라는 이유로 박지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 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남자라는 이유로 (MR) 박지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 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항구의 이별 (Part.2) 박지현

전생에 무슨 인연 맺었었길래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만 하나요 일렁이는 파도 위에 안녕이라 띄워봅니다 어느 하늘 어느 바다 위에서 그 누구와 사랑을 해도 잊지 말아요 잊지 마세요 뜨거웠던 우리의 사랑 기적소리야 기적소리야 멈추어라 항구의 이별 어디서 이 사랑은 어긋났길래 떠나는 당신 모습 나를 울게 하나요 잊자 잊자 다짐해도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어느 하늘

모래시계 박지현

채깍채깍 자동시계는 어김없이 가지만 내깔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멈추고 있네 세월아 가는 저 세월아 사정없이 가는 세월아 뚜벅뚜벅 나는 걷는데 뛰어 가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반짝반짝 눈부신 아침 저녁으로 가는데 내팽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붙들고 있네 청춘아 가는 내 청춘아 싸가지도 없는 청춘아 꾸벅꾸벅 나는 조는데 잠도 없네

모래시계 (MR) 박지현

채깍채깍 자동시계는 어김없이 가지만 내깔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멈추고 있네 세월아 가는 저 세월아 사정없이 가는 세월아 뚜벅뚜벅 나는 걷는데 뛰어 가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반짝반짝 눈부신 아침 저녁으로 가는데 내팽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붙들고 있네 청춘아 가는 내 청춘아 싸가지도 없는 청춘아 꾸벅꾸벅 나는 조는데 잠도 없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짜잔짜잔

봉선화 연정 박지현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울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없는 봉선화 연정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봉선화 연정 (MR) 박지현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울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없는 봉선화 연정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너의 곁에 박지현

고요한 내 마음 빈 자리마다 말없이 다가온 네게 물들어가 익숙한 공간 똑같은 시간 네 앞에만 서면 모두 새로워지는 걸 서로 함께할 나날들이 쌓여갈 때마다 헤어날 없이 널 떠올리는 나 함께 그려갈 이야기가 내겐 생생한데 너를 마주보는 지금이 영원했으면 해 너와 내가 그려오던 꿈 그 어딘가 언제나 너를 바라보며 웃어줄 거야 불현듯이 뒤돌아봤을 때 품에 안겨

주 예수 박지현

보이지 않는 이 길 두려워 주저할 때 나의 발걸음 위에 주의 빛 비추시네 어둠을 비추는 빛 다시 살게하는 빛 나의 마음을 열 때 그 빛 보게 하시네 나 오직 주만 바라보며 믿음의 길가리 그 이름 안에 주어진 소망 내 모든 힘보다 강하신 주의 능력 그 능력의 이름 앞에 날 온전히 세우시네 그 무엇도 비교할 없는 큰 사랑 그 사랑의 주 품안에 날 온전히

옆집 오빠 박지현

해결해 줄게 힘이 들 때면 와요 아무 때나 좋아 내가 토닥토 할게 오오 날 보러 와요 보고 싶을 땐 오오 날 보러 와요 오빠가 생각날 땐 언제든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좋은 오빠랍니다 재밌고 매너 좋은 남자 센스 하나 끝내주는 옆집 오빠랍니다 다 주고 싶어 전부 주고 싶어 당신

잡초 박지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잡초(MR) 박지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잊을 자신 없는데 박지현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추억으로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수 있을까 잊을 자신

그 여자의 마스카라 박지현

알고 십 년 속아 십 년 인생은 그런 거라고 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 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술잔 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 사랑 몇 번 이별 몇 번 인생은 그런 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 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별(Cover) 박지현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이에요 늘 가슴에 품고 살아요 당신에게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끔은 생각을 해줄까 별처럼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도 지나갔죠 꿈처럼 다시 볼 수는 없나요 바람처럼 스쳐만 가나요 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떠나지 말아 다시 만날 수는 없는 내 사랑아 내 맘속에 별이 되어 언제라도 그렇게 영원히 빛나고 있어줘 (간주중) 그리워 지새우던

별 (Cover) 박지현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이에요 늘 가슴에 품고 살아요 당신에게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끔은 생각을 해줄까 별처럼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도 지나갔죠 꿈처럼 다시 볼 수는 없나요 바람처럼 스쳐만 가나요 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떠나지 말아 다시 만날 수는 없는 내 사랑아 내 맘속에 별이 되어 언제라도 그렇게 영원히 빛나고 있어줘 (간주중) 그리워 지새우던

지킬 수 있게 박지현

*세상이 버린 날 하늘아 도와줘 오직 내게 하나뿐인 내사랑 바람에 쓸려 하얗게 흩어진데도 제발 그녀곁을 지킬수있게만 도와줘 스쳐지나 가는 널 느낄 있죠 저기 멀리 바람까지도 혹시 들킬까 혹시 멀어질까봐 내맘 숨 죽여 널 바라보는데 * 할상 웃는 모습에 웃을 있죠 모든것을 잊을 있죠 상처뿐인 나 초라한 내사랑 들키지

역쩐인생 : 가난한 남자 박지현

돈 없다고 무시하지 마 사람일 아무도 몰라 돈 있다고 으시대지 마 뒤통수 맞을지 몰라 세상만사 다 그래도 나만큼이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돌고 도는 인생 신나게 가즈아 힘차게 가즈아 한 번뿐인 인생 별거 없는 거야 맘껏 펼쳐봐 다 함께 웃자 더 크게 웃자 오늘도 가겠지만 내일이 오겠지만 역전 인생

역쩐인생:가난한 남자 박지현

돈 없다고 무시하지 마 사람일 아무도 몰라 돈 있다고 으시대지 마 뒤통수 맞을지 몰라 세상만사 다 그래도 나만큼이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돌고 도는 인생 신나게 가즈아 힘차게 가즈아 한 번뿐인 인생 별거 없는 거야 맘껏 펼쳐봐 다 함께 웃자 더 크게 웃자 오늘도 가겠지만 내일이 오겠지만 역전 인생 기다려라 난 가난한 남자 아니

울며 헤진 부산항 박지현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 머리 흘러온 발길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달빛 아래 허허 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수평 천 리 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 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우리는 된다니까 박지현

우리는 된다니까 내가 뭐랬어 우리는 할 있다 내가 뭐랬어 누가 못한다 했어 누가 안된다 했어 내가 뭐랬어 우린 된다니까 처음 우리가 만난 날 멋진 예감이 들었지 처음 본 순간부터 난 알 있었어 우리가 함께 할 거란 걸 쉽진 않았었어 눈물도 흘렸어 그래도 포긴 안 했어 우리는 된다니까 내가 뭐랬어 우리는 할 있다 내가 뭐랬어 누가 못한다 했어 누가

여자의 일생 박지현

참을수도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언덕길을 허덕이면서 아~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만약에 박지현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랑을 위해서 무얼 할 있나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찬찬찬 박지현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 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노란 스탠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