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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자, 우리 (With 짙은) 박종민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간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만 모른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 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 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짙은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짙은(Zitten)/짙은(Zitten)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짙은(Zitten)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지내자우리 짙은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눈이 오니까 박종민

이 계절이 또 찾아왔구나 네가 떠오른 걸 보니 긴 밤 지새우게 만들었던 네 이름이 생각난 걸 보니 어느새 좀 무뎌졌나 봐 그리 아픈 것 같지 않아 참 다행이도 그러니 내 걱정은 말아 지내고 있어 나 잠깐 생각이 난 거야 눈이 오니까 아프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이젠 우리의 이야긴 멈춰버렸지만 욕심이 나는 건 우리의 이름만은 지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릴 적 너와 나 박종민

기억을 거슬러 그때로 돌아가곤 해 어린 날 나에게 넌 꿈같았지 따스했던 네 말투는 여전히 남아 있나 봐 못되게 굴었던 나 괜스레 부끄러워서 그땐 내 마음을 서투른 말들로 표현하며 널 웃음 짓게 했고 또 울리기도 했지 참 많이도 예뻤던 우리 서로에 기대어 잠에 들던 그 순간들은 날 여전히 웃음 짓게 해 온 세상을 가진 듯했던 처음 너를 안아본 순간 어릴 적 너와

우리의 테두리 박종민

오래된 얘기지 우리가 반짝였던 날들 모두 꽤 많은 시간이 더 지났으니까 같은 맘이었지 아픈 말들에 무너진 날 가만히 바라보는 네가 큰 위로가 됐으니 그토록 바라온 그 결말에 선 우리 서롤 마주한 채 보여준 그 웃음이 어쩌면 꽤 그리울지도 몰라 그 모든 날들을 지나 조금씩 멀어질 테니까 그럼 말야 난 기억 끝으로 달려 우리의 시간을 찾아 웃음 짓고 말 거야 그토록

그럴리 없어요 박종민

그럴리 없어요 그대는 내게 그럴리가 없어요 아마도 우리 작은 이유로 틀어진거 뿐야 몇일만 지나면 그대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늘 그랬듯이 내앞에 앉아 웃어줄거라 믿죠 나는 그대를 보낸다는게 이렇게 멀어지는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거에요 그럴리 없어요 그대는 내게 그럴리가 없어요 언제나 나와 함께 하기를 항상 원했잖아요 나는 그대를 보낸다는게 이렇게 멀어지는게

우리가 처음 만난날 박종민

자꾸 우리어깨가 부딧치고있네요 내마음이 이렇게 곁에 머믈기를 원해요 우리 아주짧은 시간을 함께한것 뿐인데 내마음이 어느세 워~ 곁에 머믈기를 원해요 무엇이나를 어떻게 나를 이렇게 빠져들게 하고있는지 워~ 그건 알수없지만 그대가나를 이렇게나를 어떻게 어떻게 설명할수없는 떨림으~로 숨이막혀오게하네요 아무~말도 나오질않죠~ 손차가와지고

나무 (Always) 박종민

있잖아 너에게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서 이렇게라도 전하려 해 걸어온 우리 지난날들 너와 함께였기에 그래 그렇게 웃을 수 있었어 아주 가끔은 나의 맘이 네게 상처가 될까 봐 두렵긴 하지만 수많은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네 곁에 머물 거야 변함없는 마음처럼 너의 옆에 있을게 난 바람이 불어온대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될게 그래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친구로지내자 (With 빼어날수) 음파

우리 이젠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가던 시간들을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냈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을 아름답도록 그래 이젠 친구로 지내자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 눈엔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우리 이젠 그냥 친구로 지내자 함께했던 사진들을 지워버리고 우리 서로가 좋았었던 기억만

친구로 지내자 빼어날 수(秀)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친구로 지내자 (With 솔라라) 빼어날 수(秀)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친구로 지내자 (With 솔라라) 빼어날 수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잘 지내자, 우리 최유리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Zitten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맺음말 박종민

잃어버린 내 가슴에 계절은 또 찾아오고 메마른 나에 두 눈에 멀어진 그 이름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웠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심코 멤도는 보고 싶은 얼굴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제발 차마 못했던 말 후회 해봐도 다 소용 없는 일 * 내 사랑일 때 보다 더 행복해야만 해 맘에는 없는 말 하기 싫은 말 비겁한 거짓말 널 떠나 보낸 나를 널 아프게 한...

맺음말 박종민

잃어버린 내 가슴에 계절은 또 찾아오고 메마른 나에 두 눈에 멀어진 그 이름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웠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심코 멤도는 보고 싶은 얼굴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제발 차마 못했던 말 후회 해봐도 다 소용 없는 일 * 내 사랑일 때 보다 더 행복해야만 해 맘에는 없는 말 하기 싫은 말 비겁한 거짓말 널 떠나 보낸 나를 널 아프게 한...

왜 사랑은 박종민

You re so far away 그댄 멀리 있지만 나의 눈에서 내 곁에서 멀어졌지만 I can t go away 아직 그대로 인건 내 맘속에 그대 모습 떠나지 않아 헤어짐도 소중한 걸 알았어 한번뿐인 이별이니까 우린 너무 원했었기에 이렇게 아픈가 봐 왜 사랑은 이래야 하는데 * 사랑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난 기억만 안은 채로 또 살아가겠지...

정리 박종민

어디부터 손을 댈까 많이도 어질러진 내 마음 대책없이 순서도 없이 하나 가득 쌓아둔 너의 기억 지워야지 그래야지 그토록 다짐해보지만 사진 몇 장 버리는 일도 망설이다 그만두기로 해 * 며칠만 더 그리워하자 며칠만 더 사랑하자 기억마저 나를 떠나가고 난 뒤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게 오래오래 내 안에 살아 마음 한 칸 비워 둘게 그안에서 네가 나...

자해 박종민

사랑이 끝날것 같아요 숨쉴수없을것만 같아요 자꾸만 슬픈 꿈을 꾸네요.. 조금만 더 내 곁에있어요 멀어진시간을 내게 줘요.. 거짓이라도 사랑을 해요.. 그대마음이 모두 떠날때까지.. 그 오랜시간을.. 나를 태워버려도 난 그렇더라도.. 그대가 조금만.. 천천히 내게 멀어지길 바라죠.. 가슴이 아파도 더 머물러 있기를.. 내가 더 아프길 바...

박종민

# 1 형 아무 얘기 없이 잔만 비우며 말없이 들어주는 거 많이 지겹죠 늘 내 얘기뿐이고 투정만 부리고 힘들 때만 찾는 것 참 미안해요 모르겠어요 어떤 게 맞는 건지 이 세상도 사랑도 내겐 그래요 좀 더 살아야겠죠 지금의 형 만큼 그 땐 그 마음 알 수 있게 되겠죠 늘 감싸주었던 내 곁의 형에게 두고두고 난 고마운 마음뿐이죠 # 2 많은 날들이...

자해 박종민

내 사랑이 끝날 것 같아요 숨쉴 수 없을 것 만 같아요 자꾸만 슬픈 꿈을 꾸네요 조금만 더 내곁에 있어요 멀어질 시간을 내게 줘요 거짓이라도 사랑해 봐요 그대 마음이 모두 떠날 때까지 그 오랜 기간은 나를 태워 버려도 난 그렇더라도 그대가 조금만 천천히 내게 멀어지길 바라죠 가슴이 아파도 더 머물러 있기를 내가 더 아프길 바라죠 난 헤어지는...

맺음말 박종민

잃어버린 내 가슴에 계절은 또 찾아오고 메마른 나에 두 눈에 멀어진 그 이름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웠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심코 멤도는 보고 싶은 얼굴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제발 차마 못했던 말 후회 해봐도 다 소용 없는 일 * 내 사랑일 때 보다 더 행복해야만 해 맘에는 없는 말 하기 싫은 말 비겁한 거짓말 널 떠나 보낸 나를 널 아프게 한...

Dear My Star 박종민

어둑해진 마음들도그대 얼굴 떠올리면아무것도 아니게 돼가끔 그런 꿈을 꾸죠포근한 저 바람 되어그대를 가득 안아줄 사람나이길 바라요반짝이는 별빛매일 밤이면 늘나의 맘을 흔드는이유를 말해요그대란 사람은 내게어떤 말도 모자라요기다리고 있죠뒤돌아 날 봐줘요그대와 걷는 이 밤들은어색함 가득하지만그대로도 참 좋아요이런 내 맘 모르겠죠아무 말 하지 않아도나의 세상을...

그대 때문에 (Feat. LISA, 박창현) 박종민

너와 함께 있는걸얼마나 오래 원했었는지니가 누구를 사랑할때도그사람때매 아파할때도이젠 괜찮은거니날 받아줄수 있다는거니더이상 너에 그냥 친구로남지 않아도 된다는거니사랑은 다시 돌아올수 없을거라고너무나 멀리 떠나가버렸다고그렇게 우린 시간을기다려왔는데 난 잊고있죠오 난 그대 때문에지난 사랑은 모두 기억못하고너무 아팠던것도 잊어버리고마치 다시 태어난 사람과 같...

그해 겨울 박종민

너를 생각할때면 마냥기분 좋아지는 나알고있니 이런 내마음을모든 좋은건 다 해주고싶어늘 바래왔던 일인걸말해봐 넌 그냥 받기만 하면돼다시 찾아온 겨울이젠 외롭지 않아감기에 걸려도많이 추워도 나는 괜찮아눈오는밤 나 약속할게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고모자란 나에게 커다란행운이 온거야하얀눈처럼 고운 내사랑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걸유난히 추운 겨울에우리는 시작인거야...

빛나던 날에, 너와 박종민

저 먹구름이 지나가면 너의 하늘이 맑아지면날 기억할 날이 있을까마주하려 애써도 한 번 알아주지 못했던 나는 참 소홀했구나우리가 쌓은 마음들은 손 틈새로 모두 스러져 방안을 가득 채우고 주워 담을 수 없어서 어쩌지 못한 난 한마디 말도 하지 못했지우 나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우 나 이렇게 그리울 때면 기어이 또 너를 찾곤 해빛나던 날에 너와 사랑...

다시 잘 지내자 J.Fla

우리 사이 멀어진 거리 마음 깊이 쌓인 이야기 그때 말이 살짝 심했지 머릿속이 고장 났었어 다시 지내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지내자 서로 향한 맘 변함없이 다시 지내자 살짝 차가운 바람이 불어 지금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네 모습이 살짝 보이면 힘껏 달려가 안아 줄 거야 다시 지내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지내자 서로 향한 맘 변함없이 다시

With you 양요섭

지내자 어디 있든 가끔 안부도 묻고 그렇게 지내자 행복하자 항상 그랬듯 너의 작은 미소마저도 참 그리울 거야 조금 달라진 내 모습이 어색하니 시시한 농담들을 하는 걸 보니 알아 알아 너도 힘들다는 거 너도 나와 같은 맘이라는 거 높게만 보이던 눈 앞의 언덕도 모질게 불던 바람마저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견딜 수 있었던 그때

With you(93846) (MR) 금영노래방

지내자 어디 있든 가끔 안부도 묻고 그렇게 지내자 행복하자 항상 그랬듯 너의 작은 미소마저도 참 그리울 거야 조금 달라진 내 모습이 어색하니 시시한 농담들을 하는 걸 보니 알아 알아 너도 힘들다는 거 너도 나와 같은 맘이라는 거 높게만 보이던 눈앞의 언덕도 모질게 불던 바람마저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견딜 수 있었던 그때 그날처럼 With you with you

친구로 지내자 (Inst.) 빼어날 수(秀)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 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 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함께했던 사진들은 지워버리고 우리 서로가

잘 지내자, 우리 (여름날 우리 X 로이킴) Roy Kim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여름날 우리 X 로이킴) 로이킴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친하게 지내자 주니토니

짧은 방학이 끝나서 아쉽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아요 새 책가방 새 공책에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죠 오늘은 왠지 잠이 오지 않아요 반가워 친구들아 우리 친하게 지내자 만나서 반가워 모두 친하게 지내자 반이 다른 친구와 인사를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친구를 만나요 새 교실에 새 책상에 누가 내 짝이 될까 예쁜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가워 친구들아 우리

Let's Stay Well (My love X Roy Kim) Roy Kim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28715) (MR) 금영노래방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내일은 우리 (prod. 박종민) 마치 (Marchi)

어쩌면 우리 서롤 모른 채 어느새 이렇게 가까워졌는지 살짝 내 볼에 닿은 봄 냄새처럼 어지럽네 나란히 걷자 우리 손을 잡고 기다렸다는 듯 미소 짓는 너 다가가면 느껴져 같은 마음인 걸 떨리는 손끝이 말하잖아 I don’t know all about you 아직은 어색하지만 I really want to know 너를 많이 알고싶다고 오늘 이 밤이 지나기

잘 지내자, 안녕 스윗바이러스

전에없던 마법같은 날들도 이렇게 끝나고 있어 뒤돌아서 걸어가는 마음이 가는내내 무거워져 작은 숨 가쁘게 내달려와 안아보자던 니 말에 그냥 아무말도 않은채 두손 어색하게 안고서 작은 니 어깨너머 인사했어 잘지내자 안녕 니가 줬던 그 많은 추억에 나 이렇게 큰 것을 알아 이제갈께 안녕 긴 시간 지나 잊고 살아도 가슴 한 켠엔 담...

잘 지내자, 안녕 스윗바이러스(Sweet Virus)

전에없던 마법같은 날들도 이렇게 끝나고 있어 뒤돌아서 걸어가는 마음이 가는내내 무거워져 작은 숨 가쁘게 내달려와 안아보자던 니 말에 그냥 아무말도 않은채 두손 어색하게 안고서 작은 니 어깨너머 인사했어 잘지내자 안녕 니가 줬던 그 많은 추억에 나 이렇게 큰 것을 알아 이제갈께 안녕 긴 시간 지나 잊고 살아도 가슴 한 켠엔 담아줘 가끔씩 꺼내 ...

권토중래 (Back To You) 이집사

차가운 밤바람 속에 내 모습은 더 처량해 오늘 했던 나의 고백 잊어줄 수 있길바래 우리 둘이 맞았자나 너도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나만의 착각인지 기다려 멋진남자로 돌아올게 너도 가만히 기다려 멀리 떠나지마 친구로 그 때까지 우리 친구로 지내자 정말 친구로 선을 넘지않아 잠시만 정말 네가 보고싶을 때 너의 집 앞 가로등에 잠시만 기댈께 Back to

괜찮아질거야 곽정임

지내자 힘들어 하지 말고 밥도 챙겨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 지내자 괜찮아질 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눈물도 조금씩 사라져갈거야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질 거야 울지 말고 지내 아프지 말고 지내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웃으면서 볼 수 있을 만큼 지내 폭풍이 지나가면 따뜻한 햇살이 너를 비추길 기도해 괜찮아질 거야

그대모습 박종민 & 조은영

꽃처럼 향기롭고 별처럼 반짝이는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당신의 모습 아이처럼 순수하고 바다처럼 깊은 마음 나의 사랑 나의 전부 당신의 모습 오 그대 두 눈에 알 수 없는 신비함이 있네 그 눈에 사로잡혀 나는 노래 하리라 오 그대 두 손에 알 수 없는 따스함이 있네 두 손을 마주잡고 나는 노래 하리라 저 별이 빛나는 한 저 태양이 떠오르는 한 내 사랑하는...

그게 내 마음이니까 (Prod. By 송현수) 박종민, 유윤주

나도 몰래 넌 내 마음에 피어나조심스레 스며들었나어여쁘게 미소 짓는 네 모습이자꾸만 아른거리곤 해난 어제도 네 마음이 궁금해장난스런 말들로 떠보기도 하고그래 오늘도 널 안고 싶은 마음참아내려 수십번도 다짐했던 날이런 마음을 너는 알까괜스레 또 붕 뜨게 돼사랑이란 뻔한 말로전하고 싶지는 않아서예쁜 말들을 모두 골라너에게 다 전하려 해별스럽지 않은 말들이...

푸르른 마음 (Prod. 로이킴) 박종민, 로이킴

아무런 선택 없이 이 땅 위에 태어나더 많은 것을 갖으려배우고 또 노력 하겠지만사실은 그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음을깨달았을 땐 허탈함보다더 넓어진 가슴이 빛날 수 있게모두가 그럴 수 있음을이해하고 용서도 해보고감싸주며 품어줄 수 있는푸르른 마음이 함께 하길그토록 아껴 왔던가련한 용기들도빛이 바래져 가물해져도미련 없이 깊이 묻어 보내리모두가 그럴 수 ...

봄이 와도 (Prod. 로이킴) 박종민, 로이킴

내가 가는 길마다예쁘게 피어있던 꽃들을 보며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그 꽃들은 온 데 간데없었고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보지 못했던 너봄이 와도설레지 않을 것이고여름이 와도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가을이 오면무너지지 않고 견뎌왔음에 감사하며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

잘 먹었어요 (Duet With Natural_양해중) 하늘해

우리 그냥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 익숙한 거리 포장마차 다들 추억이 담긴 훈훈한 사람냄새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크게 목청 높이며 찐한 건배 외치죠.. 나도 모르게 자리에 앉아서 예전 늘 먹던 그 메뉴 시켰죠 마주보는 사람 하나 없이 홀로 앉아서 자꾸 애꿎은 술잔을 기울여요..

누나라고불러 [방송용] 강민희

어쩜 멍하니 있는 모습도 그리 예쁘니 뭘 먹고 자랐길래 뒤태도 멋지니 걸어가는 여자들 아니 남자들까지도 잠깐 멈춰서 뒤돌아 봐 (행동만 봐도)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 (넌 말을 예쁘게 해) 예쁨받을 줄 알아 아는 형들 그래, 누나들도 널 보면 다 웃는 얼굴 옷도 입어 자세도 늘 바르고 인사도 잘해 주변 사람들도 다 널 찾아 부족한

누나라고불러 강민희

어쩜 멍하니 있는 모습도 그리 예쁘니 뭘 먹고 자랐길래 뒤태도 멋지니 걸어가는 여자들 아니 남자들까지도 잠깐 멈춰서 뒤돌아 봐 (행동만 봐도)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 (넌 말을 예쁘게 해) 예쁨받을 줄 알아 아는 형들 그래, 누나들도 널 보면 다 웃는 얼굴 옷도 입어 자세도 늘 바르고 인사도 잘해 주변 사람들도 다 널 찾아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