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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박정현

떠난다 사랑도 떠나간다 보낸다 내 맘도 함께 실어 잊는다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냥 그렇게 다시 시간은 흘러간다 눈 온다 참 많이도 쏟아진다 눈 내리면 어디로 가야 하나 외롭다 세상에 나 혼자다 그냥 그렇게 다시 겨울을 넘어간다 그립다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 내리는 송이 송이 눈꽃 송이 다 덮어 버린다 웃는다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 겨울* 박정현

떠난다 사랑도 변해간다 보낸다 내 맘도 함께 실어 잊는다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냥 그렇게 다시 시간은 흘러간다 눈온다 참 많이도 쏟아진다 눈 내리면 어디로 가야하나 외롭다 세상에 나 혼자다 그냥 그렇게 다시 겨울을 넘어간다 그립다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 내리는 송이송이 눈꽃송이 다 덮어버린다 웃는다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냥

하얀 겨울 박정현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겨울 할 일 박정현

길었던 해 넘어 또 다시 짧아진 내 하루 겨울까지 무사히 잘 걸어왔기에 깨끗한 이 추위도 고요한 긴긴밤도 난 맘껏 누리네 후회 없이 작은 손 틈새로 떠나보낸 많은 것들 스친 인연과 아득해진 지난날 가끔 떠올라 날 울게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계절은 돌아왔고 우리의 겨울을 축하해 겨울의 할 일은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것 기쁨 슬픔 겪으며 잘 버텨왔기에 눈부신

윈터키스 (Feat. 백찬 Of 에이트) 박정현

춥지 않네요 그대 생각 만으로 올 겨울은 rap 먹고 살기 바빠 내 두 다리가 아파 쓰러질 때까지 뛰었어 하지만 매일같이 난 무기력했어 근데 널 만나서 내 삶이 바꼈어 사랑의 묘약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났어 춤추는 눈 꽃속에 그대와 손을 꼭 마주잡고 나눴던 달콤한 키스 별빛 아래 약속할께 사랑해 그대와 나 영원히 함께할꺼야 하얀 겨울

윈터키스 박정현

춤추는 눈꽃 속에 그대와 손을 꼭 마주잡고 나눴던 달콤한 키스 별빛 아래 약속할께 사랑해 그대와 나 영원히 함께 할꺼야 하얀 겨울 축복속에 날 날 사랑한다는 그대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또 듣고 싶어 Rap) 매년 새롭게 찾아오는 이 겨울이지만 네가 없다면 나에게 늘 똑같겠지 난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은 네 목소리 처럼

윈터키스 (Featuring 백찬 Of 에이트) 박정현

춥지 않네요 그대 생각 만으로 올 겨울은 rap 먹고 살기 바빠 내 두 다리가 아파 쓰러질 때까지 뛰었어 하지만 매일같이 난 무기력했어 근데 널 만나서 내 삶이 바꼈어 사랑의 묘약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났어 춤추는 눈 꽃속에 그대와 손을 꼭 마주잡고 나눴던 달콤한 키스 별빛 아래 약속할께 사랑해 그대와 나 영원히 함께할꺼야 하얀 겨울

Winter Kiss 박정현

춥지 않네요 그대 생각 만으로 올 겨울은 rap 먹고 살기 바빠 내 두 다리가 아파 쓰러질 때까지 뛰었어 하지만 매일같이 난 무기력했어 근데 널 만나서 내 삶이 바꼈어 사랑의 묘약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났어 춤추는 눈 꽃속에 그대와 손을 꼭 마주잡고 나눴던 달콤한 키스 별빛 아래 약속할께 사랑해 그대와 나 영원히 함께할꺼야 하얀 겨울

Winter Kiss (Feat. 백찬 of 에이트) 박정현

나 왠지 춥지 않네요 그대 생각 만으로 올 겨울은 rap 먹고 살기 바빠 내 두 다리가 아파 쓰러질 때까지 뛰었어 하지만 매일같이 난 무기력했어 근데 널 만나서 내 삶이 바꼈어 사랑의 묘약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났어 춤추는 눈 꽃속에 그대와 손을 꼭 마주잡고 나눴던 달콤한 키스 별빛 아래 약속할께 사랑해 그대와 나 영원히 함께할꺼야 하얀 겨울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하얀 겨울 김범수 & 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 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하얀 겨울 김범수, 박정현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하얀 겨울 김범수 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하얀 겨울 박정현&김범수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하얀 겨울 김범수&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김범수 & 박정현 하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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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겨울 박정현&김연아

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이뤄요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우리를

꿈의 겨울 박정현, 김연아

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이뤄요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우리를

꿈의 겨울 김연아/박정현

꿈의 겨울 (DUET 박정현 김연아) 글 윤종신 편곡 SHINCHI 연아)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 맘 알아 줄거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정현)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꽃 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연아)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 맘 알아 줄거예요 믿어요 이뤄요 정현)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꽃

꿈의 겨울 김연아 & 박정현

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이뤄요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우우우우..

꿈의 겨울 김연아, 박정현

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거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꽃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거예요 믿어요 이뤄요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우우우우...

하얀 겨울(Mr.2) 김범수,박정현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김범수. 박정현. 하얀 겨울. 김범수, 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하얀 겨울(White Winter) 박정현&김범수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김범수, 박정현 - 하얀 겨울 1149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박정현 위태로운 이야기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가운데 있어~um~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um~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 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um~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um~ love 못믿을 사랑 더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하얀겨울 김범수,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하얀 김범수 & 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하얀 겨울─━♀━─클Φ릭 ♀…김범수, 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오래전 그날 박정현/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마음으로만 박정현/박정현

환하게 웃어요 난 걱정하지 마요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요 난 못 잊을 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게요 웃어봐요 환하게 웃어요 난 감사할 뿐이죠 그대와의 추억이 있잖아요 꼭 숨겨두었다가 혼자 꺼내보면 되니까 보고플 땐 힘이 될 거에요 마음으로만 난 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그 다음해 박정현

널 처음 볼 때쯤 난 세상이 우스워 되려면 뭐든 될 것 같아 그런 표정으로 너에게 빠져들 때만 해도 니가 내게 빠진 줄만 소리없이 빠져든 나 Oh… 다음해 쯤 무서워 졌어 사라져 버릴까봐 환상이 될까봐 내 모든걸 너에게 말했어 내 초라한 기분 순간까지 네게 고백해 버렸지 너에 일부가 되길 바랬어 너의 착한 귀 자상한 눈처럼 밝은 날 좋아했지만

그..다음해 박정현

널 처음 볼 때쯤 난 세상이 우스워 되려면 뭐든 될 것 같아 그런 표정으로 너에게 빠져들 때만 해도 니가 내게 빠진 줄만 소리없이 빠져든 나 Oh Oh Oh Oh Oh Oh Oh Oh 다음해 쯤 무서워 졌어 사라져 버릴까봐 환상이 될까봐 내 모든걸 너에게 말했어 내 초라한 기분 순간까지 네게 고백해 버렸지 너에 일부가 되길 바랬어

그 바보 박정현

웃어 봐요 아파도 난 웃어요 괜히 눈물이 또 흘러내리면 행복한 눈물이라고 믿고 눈감아요 그대 얼굴 그려봐요 다시 마음을 여며요 그대에게 가는 길이 너무 험해서 걸음걸음 가시 박힌 발이 아파도 어제보다 한걸음 가까우니까 그래요 괜찮아요 I believe I believe 나의 사랑 그대 아픈 가슴 어루만져주는 한사람 I believe I believe...

회상 YB & 박정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 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박정현

허락도 없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사람은 이런 날 모르죠 너무 모르죠 바보..

오래전 그 날 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그 다음해/최해룡님청곡 박정현

널 처음 볼 때쯤 난 세상이 우스워 되려면 뭐든 될 것 같아 그런 표정으로 너에게 빠져들 때만 해도 니가 내게 빠진 줄만 소리없이 빠져든 나 Oh Oh Oh Oh Oh Oh Oh Oh 다음해 쯤 무서워 졌어 사라져 버릴까봐 환상이 될까봐 내 모든걸 너에게 말했어 내 초라한 기분 순간까지 네게 고백해 버렸지 너에 일부가 되길 바랬어

그 다음해 メ。수정 박정현

널 처음 볼 때쯤 난 세상이 우스워 되려면 뭐든 될 것 같아 그런 표정으로 너에게 빠져들 때만 해도 니가 내게 빠진 줄만 소리없이 빠져든 나 Oh… 다음해 쯤 무서워 졌어 사라져 버릴까봐 환상이 될까봐 내 모든걸 너에게 말했어 내 초라한 기분 순간까지 네게 고백해 버렸지 너에 일부가 되길 바랬어 너의 착한 귀 자상한 눈처럼 밝은

그다음해 박정현

널 처음 볼 때쯤 난 세상이 우스워 되려면 뭐든 될 것 같아 그런 표정으로 너에게 빠져들 때만 해도 니가 내게 빠진 줄만 소리없이 빠져든 나 Oh… 다음해 쯤 무서워 졌어 사라져 버릴까봐 환상이 될까봐 내 모든걸 너에게 말했어 내 초라한 기분 순간까지 네게 고백해 버렸지 너에 일부가 되길 바랬어 너의 착한 귀 자상한 눈처럼 밝은

말 한 마디 박정현

말 한 마디 그걸론 다 담을 수 없는 마음 지웠다 쓰고 또 지웠던, 손때 묻은 노트에 남은 흔적 같은 마음 그래서 끝끝내 말하지 못한 마음 그래, 난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도 말했어야 했다는 걸 어떻게든 어떤 말이든 해야 했다는 걸 말 난 당신을 사랑했다는 말 당신 때문에 행복했다는 말 말 결국 들려 주지 못했던 한 마디

세상 그 누구보다(스파이 명월 OST) 박정현

허락도 없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사람은 이런 날 모르죠 너무 모르죠 바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가슴을 파고드는 말 나의 눈동자에 맺혀있는 눈물이 나의 사랑이야 이 눈물은 너야 허락 없이 시작한 이 사랑을 난 사랑해요 더 아파도 계속 할래 난 끝까지 할래 끝이 없어도 심장이 뛰면 사랑도 같이 뜁니다 사람을 못 보는 지금도

이젠 돌려줄께 박정현

.따분한 오후 무슨 좋은일 생기기만 기다리다가 오랜만에 너의 연락을 받았어 너는 여전히 예쁘겠지 기억하는지 좁은 교실에서 뒤죽박죽 엉망이던 너와 나의 추억 어린시절 항상 우린 즐겁기만 했지 네겐 수줍게 다가와 고백한 아이는 지금 뭘 할까? 알고 있니?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패닉) 박정현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박정현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박정현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Duet With 방준석) 박정현

내 바다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