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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도련님 박재란

작사:조향남 작곡:전수린 두메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도련님 도련님 강화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대지에도 해가 뜨고 때가 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도련님 운수 좋아 나라님이 되시었네 얼싸 좋다 좋구 좋구말구 상감마마 되셨구나 상감마마 되셨구나

강화 도련님 박재란

두메 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 도~련~님~ 강화~~~~ 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음지에도 해~가~뜨~고~ 때~가~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강화 도련님 박재란

두메 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 도~련~님~ 강화~~~~ 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음지에도 해~가~뜨~고~ 때~가~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강화도령 박재란

강화도령 작사 : 이서구 작곡 : 전수린 노래 : 박재란 1. 두메산골 갈대밭에 등짐 지던 강화 도련님 강화 도련님 도련님이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 두고 봐야 아느니라 2.

천생연분 박재란

도련님 만나는 날은 이제나 저제나 애태우며 일각이 여삼추라 손꼽아 기다렸더니 말 못하는 벙어리라고 생트집만 하네 멋 적게 야속한 도련님이여 나를 나를 짓꾸지게 놀리지 마오 꽃바람 부는 언덕에 홍 댕기 바람에 날리며 콧노래를 불으면서 정든 도령을 기다리는 처녀 가슴은 안타까워 버들피리 부네 실버들 바람에 한들거리고 한들한들 한들한들 새 봄이 또 오네 세월이 흘러가면은

놓아줘 강화

?잊혀지는 추억아 잊혀가는 사랑아 오늘 밤도 지루한 달빛 술 잔 속을 헤매는 애원하는 사랑아 내가 너무 바보였나 봐 지겹게도 사랑하고 징하게 헤어져도 그리 쉽게 떠날 줄 몰랐지 너의 자리 너의 향기 모든 게 그리운 걸 남은 게 남은 게 없잖아 사랑아 사랑아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달아나는 추억도 끌려가는 미련도 모든 것이 아픔이겠지 맥주 거품 속에도...

나같은 놈은 강화

오늘 하룬 또 어땠니 그 사람 잘 해주는지 추억 따라서 걸으면 늘 끝은 그대 그집 앞 나만 보던 눈으로 이제는 그 사람 보며 웃겟지 감춰야 할 사랑은 그 이유만으로 내 눈물 마를 날이 없더라 사랑이란 게 뭐가 이러니 자고 나면 또 그리움 채워놔 이별이란 게 뭐가 또 이러니 잊어도 잊혀지지 않더라 행복해라 행복해라 사랑아 행복해라 사랑아 나 같은 ...

!***강화 아가씨***! 한은숙

첫사랑 안아주던 고려산 진달래꽃 봄이 오면은 향기 따라 꽃바람 안아보네 화문석 엮으시던 어머니 강화도령 노래할 때 전등사 풍경소리 애간장을 녹이지만 강화는 언제라도 내 고향 첫사랑이여라 첫사랑 안아주던 고려산 진달래꽃 봄이 오면은 향기 따라 꽃바람 안아보네 화문석 엮으시던 어머니 강화도령 노래할 때 전등사 풍경소리 애간장을 녹이지만 강화는 언제라도 ...

도련님 문연주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도련님@@ 정하나

1)))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날 도련님 오시는날 내가슴에 점하나 찍어주세요 2)))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도련님 오유진

도련님 도련님 한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 하나 찍어 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도련님 빈예서

도련님 도련님 한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 되나요 좋아해도 안 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도련님 홍나나

초가 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신다던 도련님의 그 말씀은 난들 어이 잊을 손가 수줍은 가시나이 안가슴이 타는 구료 도련님 그 말씀만 믿고 믿고 기다려요 들에 나가 길쌈 매고 사랑방에 새끼 꼬며 알뜰하게 살자는 말 난들 어이 잊을 손가 수줍은 가시나이 안가슴이 타는 구료 도련님 그 말씀만 믿고 믿고 기다려요

도련님 정하나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 했다고 사랑하면 안 되나요 좋아해도 안 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 하나 찍어주세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도련님 요사

언젠가 난 네게 물었지 좋아하는 게 뭐냐고 마음에 차는 게 없다며 잿빛 미소를 짓던 너 이상했어 괜한 비뚤음이 혹시 알고 있니 울적한 표정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단걸 딱히 안 되는 일 하나 없으면서 언제나 시무룩한 나의 도련님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세상은 엉망이라고 도무지 이해를 할 수도 이해 받을 수도 없대 우스웠어 서툰 그 투정이 혹시 알고 있니 울적한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진주 조개잡이 박재란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반복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맹꽁이 타령 박재란

1.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2.보리 타작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

산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창살없는감옥 박재란

* 박재란ㅡ창살없는감옥* 1절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만 내린다 2절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 서로 위로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

밀짚모자 목장아가씨 박재란

시원한 밀짚모자 포푸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럭키모닝 박재란

럭키 모닝 모닝 모닝 럭키 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위트 멜로디~ 랄랄라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모닝 -간주중- 럭키 모닝 모닝 모닝 럭키 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기쁨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불타는 스위트 하트~ 랄랄라 라라랄랄라 단둘이 노래하는 럭키 모닝  

박달재 사연 박재란

1.밤마다 흘린 눈물 벼갯머리 적시어도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 머리 새악시 연노란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 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2.맹서한 사랑일랑 강물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던 얼굴 눈물 젖은 새악시 찟겨진 가슴 안고 맨발로 돌아보며 달이 뜬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맺힌 ...

창살없는감옥-전자경음악-★ 박재란

박재란ㅡ창살없는감옥-전자경음악-★ 1절~~~○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만 내린다~@ 2절~~~○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

님 (창살없는 감옥) 박재란

목숨 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리네 - 간주중 - 서로만나 헤여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닮이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산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 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진주조개잡이 박재란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반복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꿀꾸루꾸룩 사랑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 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가면은 음메음메...

산넘어 남촌에는 박재란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 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

밀짚 모자 목장 아가씨 박재란

시원한 밀짚 모~자 포푸~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시원한 밀짚 모~자 포푸~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금단의 문 박재란

1.세월은 흐르고 안개 낀 추억의 길은 멀어 슬픔도 즐거움도 멀리한 마음의 빈터에 아~~~ 아~~~ 님을 부르며 오늘도 두들기는 금단의 문 2.태양을 가리며 옹조린 청춘의 엘레지 사랑도 아쉬움도 머나먼 나라의 전설인가 아~~~ 아~~~ 보람도 없이 오늘도 두들기는 금단의 문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 서로 위로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

박달재 사연 박재란

밤마~다 흘~린 눈물 베갯~머리 적시~고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머리~ 새악~~~씨 연 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맹세~한 사~랑일랑 강물~ 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게~ 웃~~던 얼굴~ 젖은~ 새악~~~씨 찢겨진 가슴~ 안고 맨~발로 돌아보~며 ...

진주 조개잡이 박재란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

럭키 모닝 박재란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윙~ 멜로디 랄랄랄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모닝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 나 빛나~는 가슴~에 기쁨을~안~고~서 그대와 같이~ 불타~는 스윙~ 하~트 랄랄랄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행복의 샘터 박재란

심심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산넘고 물건너꿈을 따라 사랑 찾아나 여기 왔노라외딴곳에 피어난이름없는 꽃인데찾아주는 그대는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그사랑 이라면반겨 맞아 받드오리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은 내 사랑소녀의 순정에도그대만이 나의 님무지...

산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 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

찔레꽃 박재란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우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봄맞이 박재란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에헤야하 에헤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어름이 풀려서 물 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 우에 겨울이 간다 에헤야하 에헤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맞이 가자

박달재 사연 박재란

밤마~다 흘~린 눈물 베갯~머리 적시~고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머리~ 새악~~~씨 연 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맹세~한 사~랑일랑 강물~ 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게~ 웃~~던 얼굴~ 젖은~ 새악~~~씨 찢겨진 가슴~ 안고 맨~발로 돌아보~며 ...

럭키 모닝 박재란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윙~ 멜로디 랄랄랄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모닝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 나 빛나~는 가슴~에 기쁨을~안~고~서 그대와 같이~ 불타~는 스윙~ 하~트 랄랄랄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산 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1. 산 -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 - 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2. 산 -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빛깔이 그리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노래 어 - 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

진주 조개잡이 박재란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

밀짚 모자 목장 아가씨 박재란

시원한 밀짚 모~자 포푸~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시원한 밀짚 모~자 포푸~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산 넘어 남촌에는 박재란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 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

[박재란찔레꽃>] 박재란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

박재란

1))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2))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