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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옛노래 박재권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 웃고 울다보면은 어느듯 저무는 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 인생은인생은 흘러간 옛 노래던가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살이야 부평초처럼 흘러가다 보면은 머무는

인생은 흘러간 노래 박재권

사랑이 꽃잎 같은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 같은줄 청춘이 흐른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 만사가 연극 속에서 웃고 울다 보면은 어느듯 저 조롱인생 모두가 한때 거란다 아 인생 아 인생 흘러간 옛노래 던가 <간주중> 사랑이 꽃잎 같은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 같은줄 청춘이 흐른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 살이야

인생은 직진이야 박재권

1 돌아 보지마 돌아 가지마 인생은 직진 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가라 잘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인생은 직진 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 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 이야 2 돌아 보지마 돌아 가지마 인생은 직진 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가라

인생은 레디고 박재권

사나이 한평생 영화처럼 사는 것 인생은 레디고 인생은 레디고 인생은 레디고.. 백년을 다 살아봤자 삼만육천 오백일 사랑도 인생도 우정도 한번 뿐이야 인생역전 한방이 이안에 있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필름같은 세상아.. 대장부 가는길 영화처럼 사는 것 인생은 레디고 인생은 레디고 인생은 레디고..

인생은흘러간노래(MR) 박재권

사-랑이 꽃잎같은줄 시든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줄 청-춘이 흐른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서 웃고 울다 보-면은 어느-듯 저무는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아~아~아~아~인생은 아~아~아~아~아~인생은 흘러간 옛노래던-가 >>>>>>>>>>간주중<<<<<<<<<< 사-랑이 꽃잎같은줄 시든뒤에

인생은흘러간노래 박재권

사-랑이 꽃잎같은줄 시든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줄 청-춘이 흐른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서 웃고 울다 보-면은 어느-듯 저무는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아~아~아~아~ 인생은 아~아~아~아~아~인생은 흘러간 옛노래던-가 >>>>>>>>>>간주중<<<<<<<<<< 사-랑이 꽃잎같은줄 시든뒤에

당신은복덩어리 박재권

(복 복 복덩어리가 왔구나) (복 복 복덩어리가 왔구나) (당-신은 복-덩-어리야) 난 그대를사랑해 그대는나-의복덩어리 포근한마-음으로 미소를주는당신 천년만년 사-랑하자 행복하게 행복하게 당-신은 고마운존재야 세상사람들아 이내말을들어보소 이리저리 쳐-다보고 이리저리 둘-러봐도 이런사람또-있나요 당-신-은 하늘이내게준 최고의복-덩-어리야...

사연 박재권

사연이 있었다고 믿을께 나 마냥 기다려줄께 가슴에 얼룩진 상처가 아물면 그때 돌아와 밤바라밤밤밤 보내는 내마음 밤바라밤밤밤 밤바라밤밤밤 너무나 아파도 밤바라밤밤밤 사랑을 맹세한다 이 순간에도 당신은 나의 전부야 잊지마 어디를 가도 내가 내가 있다는걸 <간주중> 사연을 말안하고 떠나도 무조건 이해해줄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이 마르면 그때 돌아와...

사랑자동판매기 박재권

당신은 내 모든걸 사랑하면서 나를 나를 외롭게 하나 왜 왜 왜 왜 그러는데 불만있나 못마땅하나 후회하나 이래도 흥 저래도 OK 달래는것 다주어도 소용없어 내가 사랑자동판매긴줄 알긴 아나봐 더운밥과 찬밥차인 별것 아니야 불타버린 내 마음을 알기나해 알기나해 알기나해 반쪽끼리 만나 하나되려면 모자라는 부분 채워야지 채워줘야지 오늘밤엔 내 가슴을 뜨겁게 뜨...

당신은복덩어리(MR) 박재권

(복 복 복덩어리가 왔구나) (복 복 복덩어리가 왔구나) (당-신은 복-덩-어리야) 난 그대를사랑해 그대는나-의복덩어리 포근한마-음으로 미소를주는당신 천년만년 사-랑하자 행복하게 행복하게 당-신은 고마운존재야 세상사람들아 이내말을들어보소 이리저리 쳐-다보고 이리저리 둘-러봐도 이런사람또-있나요 당-신-은 하늘이내게준 최고의복-덩-어리...

땡벌 박재권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 대다가 돌아서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싫...

홍시 박재권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 새라 비가오면 비젖을 새라 험한새상 넘어질 새라 사랑땜에 울먹일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눈에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

별난 사람 박재권

오다 가다 마주 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 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 저리 스쳐 갈 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 ...

멋진 인생 박재권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 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

동동구루무 박재권

동동구루무 한 통만 사면? 온 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 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 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

사랑이 불로초 박재권

사랑이 불로초다 내 마음에 보약따로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을 공친 세월 몰랐구나 인생길 더도말고 사랑하나 쥐고서 물한모금 필요할때 사랑이 보약 되지요 세월도 가고 청춘도 가고 아차하면 사랑도 간다 한치의 인생길 사랑하며 살자 사랑이 사랑이 불로초 사랑이 불로초다 내 마음에 보약따로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이 최고 당신이 최고였다 인생길 외로워도 내...

아리수 박재권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꽃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소리개가 아리수를 나른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당신은 복덩어리 박재권

당신은 복덩어리 -박재권 복 복 복덩어리가 왔구나~ 복 복 복덩어리가 왔구나~ 짯짜짜라 짯짜짜라 짯짯짜 짯짜짜라 짯짜짜라 당신은 복덩어리야 난 그대를 사랑해 그대는 나의 복덩어리 포근한 마음으로 미소를 주는 당신 천년만년 사랑하자 행복하게 행복하게 당신은 고마운 존재야 세상사람들아 이 내말 들어보소 이리저리 쳐다보고 이리저리 둘러봐도

사랑 자동판매기 박재권

당신은 내 모든 걸 사랑하면서 나를 나를 외롭게 하나 왜 왜 왜 왜 그러는데 불만있나 못마땅하나 후회하나 이래도 흥 저래도 Ok 달래는 것 다 주어도 소용없어 내가 사랑 자동 판매긴 줄 알긴 아나봐 더운밥과 찬밥 차인 별거 아니야 불타버린 내 마음을 알기나해 알기나해 알기나해 반쪽끼리 만나 하나되려면 모자라는 부분 채워야지 채워줘야지 야이야이 ...

사연(MR) 박재권

사연이 있었다고 믿을게 나 마냥 기다려줄게 가슴에 얼룩진 상처가 아물면 그때 돌아와 밤바라밤밤밤 보내는 내 마음 밤바라밤밤밤 밤바라밤밤밤 너무나 아파도 밤바라밤밤밤 사랑을 맹세한다 이 순간에도 당신은 나의 전부야 잊지마 어디를 가도 내가 내가 있다는 걸 사연을 말 안하고 떠나도 무조건 이해해줄게 가슴에 흐르는 눈물이 마르면 그때 돌아와 밤...

사랑 자동판매기(MR) 박재권

당신은 내 모든 걸 사랑하면서 나를 나를 외롭게 하나 왜 왜 왜 왜 그러는데 불만있나 못마땅하나 후회하나 이래도 흥 저래도 Ok 달래는 것 다 주어도 소용없어 내가 사랑 자동 판매긴 줄 알긴 아나봐 더운밥과 찬밥 차인 별거 아니야 불타버린 내 마음을 알기나해 알기나해 알기나해 반쪽끼리 만나 하나되려면 모자라는 부분 채워야지 채워줘야지 야이야이 ...

차나 한잔 박재권

산다는게 별거드냐 잘난사람 못난사람팔자대로 사는거지 남의 탓은 왜 하느냐고달픈 살림살이 인생살이 그런거지잠시 잠깐 손을 놓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이 세상에 사람들아 차나한잔 하고가게산다는게 별거드냐 배고프면 밥을먹고 목마르면 물마시지 남의 말은 왜 하느냐고달픈 살림살이 인생살이 그런거지잠시 잠깐 손을 놓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이 세상에 사람들아 차나한잔 ...

당신은 복덩어리 (Inst.) 박재권

복 복 복덩어리가 왔구나~ 복 복 복덩어리가 왔구나~ 짯짜짜라 짯짜짜라 짯짯짜 짯짜짜라 짯짜짜라 당신은 복덩어리야 난 그대를 사랑해 그대는 나의 복덩어리 포근한 마음으로 미소를 주는 당신 천년만년 사랑하자 행복하게 행복하게 당신은 고마운 존재야 세상사람들아 이 내말 들어보소 이리저리 쳐다보고 이리저리 둘러봐도 이런사람 또 있나요 당신은 하늘이 내게 준 최고의 복덩어리야

옛노래 장우람

불꺼진 방안에 들어와 혼자 라디오를 듣다가 우리 함께 듣던 옛 노래가 흘러나와 너를 데려와 추억에 빠져들었어 눈물이 차 올랐어 한참 너의 기억 속에서 소리내 울었어 잊혀지지 않아서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니가 니가 그리워 이 노랠 듣고 있을까 이 노랠 기억이나 할까 흐르는 노래 가사가 꼭 니 마음 같다며 수줍게 귓가에 불러주던 옛 노래 노래가 흘러갈...

타이밍 (Remix) 김삼중

타이밍~김삼중 타이밍 모든건 순간이야 타이밍을 잘맞쳐 그리울땐 외로울땐 때를 잘맞쳐 반템포 늣게와서 사랑 달라면 때늦은 옛이야기 흘러간 옛노래 인생은 누구나 타이밍이야 스쳐가는 비젼을 잡아 눈을 맞쳐 짝짝 마음을 맞춰 가슴이 통할때까지 으차라 차차 엇박자로 따로 놀지만 으차차 으차차 으차라 차차 으차차 사랑은 얄궂은 순간의 장난

타이밍 (Inst.) 김삼중

모든건 순간이야 타이밍을 잘 맞춰 그리울때 외로울때 때를 잘맞춰 한 템포 늦게 와서 사랑 달라면 때늦은 옛이야기 흘러간 옛노래 인생은 누구나 타이밍이야 스쳐가는 인연을 잡아 눈을 맞춰 짝짝 마음을 맞춰 가슴이 통할때까지 으짜라 으짜 엇박자로 따로 놀지마 으짜짜 으짜짜 으짜라 으짜 으짜짜 사랑은 얄궂은 순간의 장난 타이밍의 예술이야

타이밍 김삼중

모든건 순간이야 타이밍을 잘 맞춰 그리울때 외로울때 때를 잘 맞춰 한 템포 늦게 와서 사랑 달라면 때 늦은 옛 이야기 흘러간 옛노래 인생은 누구나 타이밍이야 스쳐가는 인연을~ 잡아 눈을 맞춰 짝짝 마음을 맞춰 가슴이 통할때까지 으짜라 으짜 엇박자로 따로 놀지마~ 으짜짜 으짜짜 으짜라 으짜 으짜짜 사랑은 얄궂은 순간의 장난 타이밍의 예술이야

옛노래 (Inst.) 장우람

따라 불러보아요~♪ 불꺼진 방안에 들어와 혼자 라디오를 듣다가 우리 함께 듣던 옛 노래가 흘러나와 너를 데려와 추억에 빠져들었어 눈물이 차 올랐어 한참 너의 기억 속에서 소리내 울었어 잊혀지지 않아서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니가 니가 그리워 이 노랠 듣고 있을까 이 노랠 기억이나 할까 흐르는 노래 가사가 꼭 니 마음 같다며 수줍게 귓가에 불러주던 ...

나의 옛노래 김장훈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높은 빌딩은 어지러워 어지러워 요란한 너의 모습에 다시 난 눈을 감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허전해지는 내 마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짙은 향수 냄새는 어지러워 어지러워 꿈틀거리는 한강 위로 지친 저녁 기차 지날 때 어렴풋이 생각이 나 불러보려 했지만 이젠 기억이 나질 않아 나의 옛노래

흘러간 옛노래(시낭송) 정목스님

흘러간 옛노래 // 詩 정목 오늘밤 늦어서 무대에 오른 옛사랑의 쉰 목소리 저만치 가 있는 기적에 실려 이미 보이지 않는 시간의 빈소 흘러간 세월에 속아 흐르는 눈물 닦지도 못한 무심한 세월에 저무는 강물 누가 부르는지 기울다가 떠오르곤 하는 생각에 속아 슬픔도 잊고 웁니다

아버지의 강 - 강문경

아버지의 강 - 강문경 00;32 아~~~저녁바람에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아버지의 옛노래~~~ 농사를 지어 아하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는 묵묵한 저 땅은 아버지의~@ 땅이여~~~ 01;50 저~~~ 강건너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아버지의 강 @강문경@

아버지의 강 - 강문경 00;32 아~~~저녁바람에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아버지의 옛노래~~~ 농사를 지어 아하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는 묵묵한 저 땅은 아버지의~@ 땅이여~~~ 01;50 저~~~ 강건너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아버지의 강 강문경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아버지의 강 박성온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아버지의 강(MR) 박성온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아버지의강 (Cover Ver.) 김영화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아버지의 강 장민호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아버지의 강 (Cover Ver.) 송현주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항구의 사나이 그시절 옛노래

곡명 오류 곡명 : 잃어버린 30년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여지할 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정 나누는데 어머니 아버지 그 어디에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 ~간주곡~ 내일일까 모래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30년 세월 고향 이름 잊은 세월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바보같은 사나이 그시절 옛노래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간주곡~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어젯밤 우연히 심명훈

거리에서 무슨말을 할까 망설이다 내민손 어색한 시간속에 머물다 어쩔줄 모르고 밤이썼네 아무런 말없이 그녀만 보았네 싸늘하게 식은 찻잔 너머로 지나버린 시절로 돌아갈 수 없지만 또 다른 생활속에 익숙한 그녀의 표정이 아쉬워 흐르는 세월속에 잊혀졌던 사랑 색바랜 추억속에 숨쉬고 있었나 아쉬움에 망설이는 침묵속에서 힘없이 돌아선 그녈 보며 쓸쓸하게 불러보는 옛노래

도라오라 윤일로

언제나 그대를 못잊어서 창문을 다시열고 오늘도 추억을 더듬으며 옛노래 불러본다 돌아오라 나에게로 젼함없이 부르는 사랑에노래 님을 부른다 외로이 이밤을 새워보니 쓸쓸한 들창가에 오늘도 나홀로 기대서서 옛노래 불러본다 돌아오라 나에게로 젼함없이 부르는 사랑에노래 님을 부른다

영원한 사랑 환이

작사 : 박정락 작곡 : 박재권 여름날 백사장에 남긴 발자욱 파도가 밀려와 지워버리고 바닷가 돌바위에 새긴 이름은 비바람 파도따라 변해갔지만 너와나 모래밭에 맺은 사랑은 영원한 우리들의 못잊을 추억

삼학도 유민

빛바랜 그림자로 새털구름 내려왔네 깊어진 눈빛 사이로 달빛이 숨어들고 밤마다 슬픈 날갯짓 파도에 젖어있네 긴 세월 아픈 상처 해조음 잠못 이루고 한사코 등을 맞댄 허리축 서늘할 때 사공의 옛노래 가슴으로 부른다 삼학도의 노래를 출생의 아린 비밀 온 몸에 새기면서 바다를 잠재우고 눈물을 삼킨 세월 갯바람 마디마디에 걸려있는 학울음 긴

인생무대 김광남

인생무대 - 김광남 우리는 레코드에 슬픈 노래 불렀지 당신은 악극단에서 연극하며 울었지 이름도 우리 성도 우리 땅도 빼앗긴 한많은 그 세월 어찌 우리 잊으랴 오늘도 인생무대 노래하는 가수다 간주중 우리의 선배님 주옥같은 그 노래 남기신 그 공적을 가슴에다 안고서 목메어 불러보는 눈물 담긴 옛노래 세월이 변한다고 인정마저 변하랴 나는야 인생무대

남포동밤거리 김수연

밤안개 밀려오는 남포동의 밤거리 오가는 사람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잔술 마시며 옛노래 불러보니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부르네 하~ 아~ 아~ 나를 부르네 님없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본다 남포동 밤거리 <간주중> 낭만이 물결치는 남포동의 밤거리 스치는 사람마다 눈길이 마주쳐도 그 사람 보이질 않네 한잔술

밤비의 탱고 도미

비가 나린다 비가 나린다 가슴에 비가 나린다 눈물에 젖어 추억에 젖어 밤새워 비가 온다 창가에 기대서서 가버린 그 옛님은 이 밤도 못 잊어서 불러보는 옛노래 다시는 못 올 그대 생각해 무엇하리 외로히 불러 보는 못 잊어 불러 보는 추억의 탱고여 비가 나린다 비가 나린다 가슴에 비가 나린다 눈물을 싣고 추억을 싣고 밤새워 비가 온다

나의옛노래 김장훈

여기일까 저기일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높은 빌딩은 어지러워 어지러워 요란한 너의 모습에 다시 난 눈을 감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허전해지는 내 마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짙은 향수 냄새는 어지러워 어지러워 꿈틀거리는 한강 위로 지친 저녁 기차 지날 때 어렴풋이 생각이 나 불러보려 했지만 이젠 기억이 나질 않아 나의 옛노래

풍경 최현석

밭은 기침에 시달리다 잠못 이뤄 깨어나는 새벽 큰 가방 짊어지고 길을 나선 오후 갈 곳 몰라 헤매이는 거리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날 멍하니 바라보는 하늘 작아진 가슴으로 이제 더는 부를 수 없는 옛노래 타고오시던 자전거 내게 건네주시며 멀리 걸어가시는 아버지 뒷모습 추운 겨울 정류장 두터운 외투에 싸여 젖은 발치에 내리는 어머니 눈망울 아무것도 하지

겨울그쓸쓸함에대한 블루빈스

겨울 그 쓸쓸함에 대한 나의 기억 흘러간 옛노래 된 우리 추억 우~ 이별 보다 가슴아팠던 너의 표정 널 붙잡지 못했던 나의 눈물 우~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날 떠났을까 너를 생각하다 짓는 의미없는 웃음 혼자 멍하니 보내는 텅 빈 시간 우~ 아무리 불러도 아무리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고 니가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