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박일준

모래위에 쓴 당신의 이름은 저 물결이 지울 수 있다지만 내 가슴깊이 새긴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지울수 없어요 저 거센 파도위에 그 큰 배는 침몰되도 나의 조그만 꽃잎 하나는 파도의 리듬을 타고 당신이 있는 그곳에다 나의 닻을 내리겠어요 나의 고향은 오직 당신이니까 저 거센 파도위에 그 큰 배는 침몰되도 나의 조그만 꽃잎 하나는 파도의 리듬을 타고 당신...

변하은

난 닻을 내렸어이곳이 내 마지막 섬이길 바라며바람이 불어도때로는 비가 내려도 난 어디 안 갈래여기가 좋아졌어언제나 너와 같은 마음으로세상을 보고 그리면서 살 거야언제나 너와 같은 마음으로세상을 듣고 부르면서 살 거야난 닻을 내렸어이곳이 내 마지막 섬이길 바라며저 푸른 바다가날 슬픔에 가둔대도 난 어디 안 갈래여기가 좋아졌어언제나 너와 같은 마음으로세상...

자명

저기 저 먼 바다에 거친 풍랑 속에서불안한 맘 가득히 맘졸이는 그대는힘든 세상 속에서 당신만의 소중한소원을 빌었던 작은 소녀였었지저기 푸른 바다에 드넓은 수평선에다다르고 싶어 홀로 작은 배를 띄워넓은 세상 너머로 당신만의 빛나는꿈을 꾸고있을 뿐이였었네그런 그대앞을 덮어버려 눈을 가렸던먹먹한 검은 안개에눈물 흘려 아파한 당신 곁에서나 굳세게 그댈 지키리...

시올

늘 죽기 직전에 간신히 구조돼딱 그만큼의 숨을 건네받아다시 그만큼만 견뎌보라고아냐 잊혀지면 그만인사람도 있지 않겠어아냐 날 보면서 그런 표정그만 짓지 않겠어네 맘은 고마워 (괴롭고 해로워)가끔은 흔들려 (외롭고 지겨워)그래도 이제 그만날 가라앉게 해왜 날 알기 전에 모두 원하는데난 줄 수 없는 게 너무 많은데부디 너만큼만 열어 달라고아냐 닫혀버린 마음...

쏘망 (50mang), 김은연

푸른 바다 위로 가잔다 달맞이 가잔다 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야디여라 닻올려라 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여차 배 다칠라 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야디여 가단다 어기야디여 차아 뱃놀이 가잔다 들려오는 음악 소리 내 귓가를 맴도니 부딪치는 물결 소리에 어제도 오늘도 뱃놀이 가잔다 달맞이 가잔다 어기야디여 어기여차 어기야디여 어기여차 달보러 가잔다 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야디여

닻... 자리

시간은 빠른듯 느린듯오롯이 흘러가고세상은 웃는듯 아닌듯날 외면하네 점점 더 작아지는 점이 되는구나 우리는 같은듯 다른듯이 길을 걸어가고기분은 좋은듯 아닌듯날 외면하네점점 더 작아지는 점이 되는구나우리는 무얼 향해 나아가는가버스 창가에 기대어 생각하네 어쩌면 나에게는 보이는게 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 시간은 빠른듯 느린듯오롯이 흘러가고세상은 웃는듯 아...

아홉

더하지 못한 기억도떠나지 못한 사랑 너머에갇힌 날 위로해는 아직 저물지 못했어그립던 마음에 기대어변하지 못해 기도했었죠네 마음속 닻이 되어닿기로 해요그립던 너만의 여린 태도하지 못했던 사랑은 두 배로커진 아픔이 되어 흘러가선떠나간 기억가지런히 글을 써 내린 밤도밤새 거세게 이는 내 눈 속파도에 잠겨흔들리네요지쳐 선을 그어두어도맘에 벽을 세워둬도 돼기억...

왜왜왜 박일준

1. 왜왜왜 우는 거야 현실이 모두 그래 울어도 소용없어 거짓이 너무 판쳐 말도 안돼--- 누구는 소주 먹고 누구는 양주 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왜 그럴까 말도 안돼 2.왜왜왜 우는 거야 현실을 외면 말아 울어도 소용없어 속이고 속는 세상 말도 안돼 누구는 버스 타고 누구는 택시 타고 순진...

트위스트박 박일준

그 어느 날 운명 처럼 나는 나는 당신을 만났네 이리보고 저리 봐도 너무 좋은 내 사랑 단신 당신이 힘들 때마다 내가 추는 춤 여덟팔자 개다리 춤 당신이 기분 좋을 때 내가 추는 춤 신나는 트위스트 트위스트 나는 당신의 영원한 사랑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나는 당신의 트위스트 박 사랑의 트위스트 박 2 그어느날 운명처럼 나는 나는 당신을 만났네 이리...

보고싶은걸 어떻해요 박일준

1. 사-나이 가슴속에- 정만을 남-겨놓고 떠나버린- 미운사람- 지-금-은 어-디에 잊어야지- 잊어야지- 수없이 다짐을해도- 내마음 허전해서- 외로이 걷노라면 보고싶-은걸 어떻해요. 사-나이 가슴속에- 정만을 남-겨놓고 떠나버린- 미운사람- 지-금-은 어-디에 잊어야지- 잊어야지- 수없이 다짐을해도- 내마음 허전해서- 외로이 걷노라면 보고싶-은걸 ...

오!진아 박일준

진아 - 박일준 오~ 내 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너를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마음 더해만 가네 아~ 사랑은 정말 아~ 묘한 약이네 아~ 묘한 약이네 음~ 묘한 것이네 음~ 그렇지 네가 보고프면 사진을보며 보며 너의 예쁜얼굴 종이위에 너의 눈동자 두터운 입술 예쁜 코 못난이로 그려놓고 미소

꽃네야 박일준

꽃네야~~ 꽃을 닮아 꽃네라 했지~~ 그토록 고왔던 꽃네~~ 꽃처럼 곱던 꽃네~~~ 내 사랑 꽃네~~~ 꽃네는 떠나갔네 아무도 모른다네~~~~ 떠나버린 꽃네에 마음~~~~ 첫사랑을 못잊어~~ 정든님을 못잊어~~~ 울면서 갔네~~~~~~~~~~~~~~~~~``` 꽃네는 떠나갔네~~~~

잘가요 박일준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새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수는 없을거~예요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새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수는 없을거~예요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놀아봅시다 박일준

짠짠 신나게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짠짠 모두 함께 춤을 춥시다 춤을 춥시다 춤을 춥시다 나와 함께 춤을 춥시다 앞집 뒷집 처녀 총각들 모두 나와 인사합니다 아줌마 아저씨 손에 손 잡고 랄 랄라 노래 불러요 언젠가 내게도 사랑이 올거랍니다. 보석보다 찬란한 사탕보다 달콤한 사랑을 할거예요 난 정말 행복합니...

수레바퀴 박일준

박일준 ~ ~수레바퀴~ ~ 굴러가는 ~ ~ ~ 수레바퀴 ~ ~ ~ 갈곳은 멀어도 ~ ~ ~ 너그리워 돌아돌아 ~ ~ ~ 찾아서 왓다네 ~ ~ ~ 구름같은 ~ ~ 내모습이 ~ ~ ~ 저기만치 멀더라 ~ ~ ~ 외나무에 기대설까 ~ ~ ~ 선허리에 쉬어갈까 ~ ~ ~ 가는길 외로워 ~ ~ ~ 『빈*맘』 내마음은 ~ ~ ~

수레바퀴 박일준

수레바퀴 굴러가는 수레바퀴 갈곳은 멀어도 너그리워 돌아돌아 찾아서 왔다네 구름같은 내모습이 저기만치 맑으나 외나무에 기대쓸까 산허리에 쉬여갈까 가는길 외로워... 내마음은 수레바퀴 갈곳을 잊었나 가다가다 너만날까 예까지 왔다네 사랑이란 수레바퀴 외로워도 가야지 돌이함께 걸어가자 저산넘어 함께가자 행복의 나라로 행복의 나라로 행복의 나라로

왜 왜 왜 박일준

왜왜왜 우는거야 현실이 모두 그래 누구라도 소용없어 거짓이 너무 판쳐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왜왜왜 왜 우는거야 현실을 외면말아 울어도 소용없어 속이고 속는 세상 말도 도 안돼 누구는 버스타고 누구는 택시타고 순진한 우리들만 한숨을 ...

잘가요 박일준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새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수는 없을거~예요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새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수는 없을거~예요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남자도 가끔 박일준

(나나나나 남자도 나나나나 가끔 나나나나나 남자도 나나나나 가끔 남자도 가끔 남자도 가끔) 남자도 가끔 어깨 빌리고 싶다 남자도 가끔 눈물 흘리고 싶다 남자도 남자도 울고 싶다 남자라는 이유로 또 눈물 참는다 무거운 현실이 날 살게 했으니 저 넓은 강 되어 바다로 흘러가고 싶다 세월에 지친 발걸음을 쉬고 싶다 남자도 가끔 어깨 빌리고 싶다 남자도 가끔...

오 진아 박일준

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마음 더해만가네~ 내사랑은 정말~~ 묘한약이네~ 묘한약이네~ 음~~ 묘한것이네~음~음~그렇지~ 네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며 보며~ 너의 예쁜 얼굴 종이에 너의 눈동자 두터운 입술 예쁜 코 못난이로 그려놓고 미소짓는다~ 오~~ 내사랑 ~ 나의 진아~ 나 항시 ...

아가씨 박일준

박일준/아가씨 아가씨 오 나좀봐요 우물쭈물 하지말고 대답좀 해봐요 나만을 좋아한다고 아가씨 말해요 가슴에 감춘 사랑의 그말 예~~~ 진실한마음 말해봐요 이제는 웃으며 얘기해요 둘이라면 행복할 꺼에요 우리서로 웃으며 말해요 예~~~ 『빈*맘』 아가씨~~ 사랑의 손을잡고 이제는 둘이 정답게 걸어요 다시한번

꽃바람 불면 박일준

꽃바람 불면 만날 거에요 덧없는 약속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달을 보면서 사랑을 약속한 사람 멀리 있어서 그리워 살 수가 없어 견딜 수 없이 내가 너무(하다) 싶을 땐 바람에 날리는 하얀 꽃잎을 보면 닿을 듯한 거리에 네가 있잖아 꽃바람 불면 만날 거에요 철없는 약속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별을 보면서 사랑을 다짐한 사람 곷바람 불면 만날 거에...

트위스트 박 박일준

그 어느날 운명처럼 나는 나는 당신을 만났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너무 좋은 내 사랑 당신 당신이 힘들 때 마다 내가 추는 춤 여덟 팔자 개다리 춤 당신이 기분 좋을 때 내가 추는 춤 신나는 트위스트 트위스트 나는 당신의 영원한 사랑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나는 당신의 트위스트 박 사랑의 트위스트 박 그 어느날 운명처럼 나는 나는 당신을 만났네 이...

트위스트박 (Inst.) 박일준

그 어느 날 운명 처럼 나는 나는 당신을 만났네 이리보고 저리 봐도 너무 좋은 내 사랑 단신 당신이 힘들 때마다 내가 추는 춤 여덟팔자 개다리 춤 당신이 기분 좋을 때 내가 추는 춤 신나는 트위스트 트위스트 나는 당신의 영원한 사랑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나는 당신의 트위스트 박 사랑의 트위스트 박 그어느날 운명처럼 나는 나는 당신을 만났네 이리보고...

트위스트박 ◆공간◆ 박일준

트위스트박-박일준◆공간◆ 1)그~`어~느날~~운~`명~처럼~~ 나는~나~는~`당~신을~만~났~네~~`~~ 이리~보고~저~리~봐도~~ 너무~좋~은~내~사~랑~당~신~~~~ 당~신이힘들~때~~마다~`내가~`추는~춤~~ 여덟~팔~자~개~~다~리~춤~~~~ 당신이기분좋~을때내가~추는춤~~ 신~`나~는~트위스트트위스~~트~~

꽃바람불면 박일준

꽃바람 불면 만날거예요 덧없는 약속이라도 아무도 모르게 달을 보면서 사랑을 약속한 사람 멀리 있어서 그리워 살수가 없어 견딜수 없이 내가 보고싶을땐 바람에 날리는 하얀 꽃잎을 보면 닿을 듯한 거리에 내가 있잖아 꽃바람이 불면 만날거예요 철없는 약속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별을 보면서 사랑을 다짐한 사람

어머님의결혼반지 박일준

박일준 ~ ~ 어머님의결혼반지 ~ ~ 실개울 버들가지 ~ ~ ~ 회초리 꺽어들고 ~ ~ ~ 종아리 따갑도록 타이러시던 ~ ~ ~ 고향어머니 ~ ~ ~ 까치고개 넘어올때 ~ ~ ~ 두손잡고 성공빌며 ~ ~ ~ 결혼반지 빼주시던 ~ ~ ~ 어머님이 보고싶어서 ~ ~ ~ 아 ~ ~ ~ ~ 보고또보는 ~ ~ ~ 어머님의 결혼반지여 ~

오! 진아! 박일준

?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맘 더해만 가네 아 사랑은 정말 아 묘한 약이네 하 묘한 약이네 음 묘한 것이네 음 그렇지 네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며 보며 너에 예쁜 얼굴 종이위에 너에 눈동자 두터운 입술 예쁜 코 못난이로 그려놓고 미소 짓는다 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항시 너 만을 사랑하...

한박자 쉬고 박일준

지치면 한박자 쉬고 힘들면 두박자 쉬고 술 한잔 채우고 세박자 마저 쉬고 네 박자에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보자 고생했다 쉼 없이 달려왔다 후회한들 되돌릴 수 있을 소냐 지난 것은 저 구름에 실려보내고 우리 함께 위로하며 살아가자 일하다 한박자 쉬고 사랑에 두박자 쉬고 술 한잔 비우고 세박자 마저 쉬고 네 ...

놀아 봅시다 박일준

짠짠 신나게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짠짠 모두 함께 춤을 춥시다 춤을 춥시다 춤을 춥시다 나와 함께 춤을 춥시다 앞집 뒷집 처녀 총각들 모두 나와 인사합니다 아줌마 아저씨 손에 손 잡고 랄 랄라 노래 불러요 언젠가 내게도 사랑이 올거랍니다. 보석보다 찬란한 사탕보다 달콤한 사랑을 할거예요 난 정말 행복합니...

고향의 옛길 박일준

?동구 밖 시냇가에 해묵은 느티나무 산까치 집을 짓고 알을 품던 내 고향 향긋한 실바람에 옷깃을 날리면서 님 찾아 나서던 길 그리도 곱던 길 아물 아물 눈에 어려 가슴이 설레이네 고향 산 마루터에 소나무 그 가지 산까치 날아들면 그렇게도 좋았지 향긋한 꽃바람이 내 빰을 스칠 때면 그리움 가득 안고 님 마중 가보던 길 가물 가물 눈에 어려 가슴이 설레이네

미웠다가 그리웠다가 박일준

정주지 말 걸 그랬지 정주지 말 걸 그랬지 미워했다가 그리워했다가 그 정 때문에 가슴 태울거면 어차피 맺지 못 할 사랑이라면 보내줘야지 보내줘야지 그러나 이 마음은 보내지 못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하루에도 몇 번씩 미웠다가 그리웠다가 정주지 말 걸 그랬지 정주지 말 걸 그랬지 미워할거면 그리워할거면 그 정 때문에 가슴 태울거면 어차피 맺지 못 할 사...

0030 - 놀아봅시다 박일준

짠짠 신나게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짠짠 모두 함께 춤을 춥시다 춤을 춥시다 춤을 춥시다 나와 함께 춤을 춥시다 앞집 뒷집 처녀 총각들 모두 나와 인사합니다 아줌마 아저씨 손에 손 잡고 랄 랄라 노래 불러요 언젠가 내게도 사랑이 올거랍니다 보석보다 찬란한 사탕보다 달콤한 사랑을 할거예요 난 정말 행복합니다 짠짠 신나게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놀...

왜왜왜 (DJ처리 Remix ver.) 박일준

왜왜왜 우는거야 현실이 모두 그래 누구라도 소용없어 거짓이 너무 판쳐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왜왜왜 왜 우는거야 현실을 외면말아 울어도 소용없어 속이고 속는 세상 말도 도 안돼 누구는 버스타고 누구는 택시타고 순진한 우리들만 한숨을 쉴...

돌아와요 부산항에 박일준

1.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 가고파 목이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딧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정든 부두 박일준

몰아치는 푸른물결 갈매기도 잠이들고 너를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멀리 홀로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밤 검은물결 이가슴에 밀려오고 너를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잊어버리세요 박일준

잊어 잊어 버리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당신은 그냥 됐어 멀리 떠나야 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어서 어서 가세요 당신은 그냥 마음을 가질 수 없을 거에요 마음에 마음에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 하기엔 너무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당신은 그냥 됐어 멀리 떠나야 해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

남자도 가끔 (Inst.) 박일준

남자도 가끔 남자도 가끔 남자도 가끔 어깰 빌리고 싶다? 남자도 가끔 눈물 흘리고 싶다? 남자도 남자도 울고 싶다? 남자라는 이유로 또 눈물 참는다? 무거운 현실이 날 살게 했으니? 저 넓은 강되어 바다로 흘러가고 싶다? 세월의 지친 발걸음을 쉬고 싶다? 남자도 가끔 어깰 빌리고 싶다? 남자도 가끔 눈물 흘리고 싶다? 남자라 남자라 또 참는다? 남자도...

잘가요(도롯도) 박일준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새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수는 없을거~예요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새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수는 없을거~예요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잘가요(고 고) 박일준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새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수는 없을거~예요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새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수는 없을거~예요 잘가요 잘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초생달 박일준

초생달 - 김상범 & 박일준 고요한 밤 하늘 초생달 하나 언젠가 너와 내가 같이 보던 초생달 말없는 저 달도 나를 보고 반기는데 너 혼자 그 어디서 무얼 하며 살고 있나 네 소식 올 때 까지 혼자 외로워도 초생달 벗을 삼아 기다리며 살련다 간주중 말없는 저 달도 나를 보고 반기는데 너 혼자 그 어디서 무얼 하며 살고 있나 네 소식 올 때 까지

그리운 시절 박일준

그리운 시절 - 김상범 & 박일준 그 언젠가 어린 시절 모래탑 쌓던 추억 아련한 꿈결처럼 살며시 떠오르네 물새들이 날아들면 물장구 치고 놀았지 그 시절 다시 오면 그 시절 다시 오면 얼마나 더 좋을까 간주중 그 언젠가 어린 시절 눈 싸움 하던 추억 아련한 꿈결처럼 살며시 떠오르네 누가 멀리 띄워주나 연 날리며 놀았었지 그 시절 다시 오면 그

어머님의 결혼반지 박일준

어머님의 결혼반지 - V.A. 그 시절 그 노래 실개울 버들가지 회초리 꺽어들고 종아리 따갑도록 타이르시던 고향 어머니 까치 고개 넘어 올 때 두 손 잡고 성공 빌며 결혼 반지 빼 주시던 어머님이 보고 싶어서 아~ 보고 또 보는 어머님의 결혼 반지야 간주중 한평생 하루 같이 언제나 변함없는 어머님 깊은 정을 하루인들 잊으리오리까 까치 고개 떠나올 때 ...

내사랑 영원히 박일준

내 사랑 영원히 - 박일준 나의 사랑 영원하리 모든 것이 변해도 밤 하늘에 저 별들처럼 아름다운 꿈 속에 영원하리 지금 나의 마음 그대 창가에 그대여 마음의 창문을 열어 주 진실하고 영원한 사랑 나 그대 그대를 위하여 주리라 그대여 어허 나의 사랑 영원하리 모든 것이 변해도 밤 하늘의 저 별들처럼 아름다운 꿈 속에 영원하리 지금 나의 마음

저녁종소리 박일준

저녁 종소리 - 박일준 바람 불어오는 길에 저녁 종소리 운다 가슴 깊은 곳에 울듯 전해오는 너의 검은 눈동자 그날 떠나가던 길에 낙엽 한 잎이 떨려 차마 말 못하고 몰래 숨어서 울던 너의 검은 빰이여 차가운 입술 싸늘히 식어가던 밤에 짙은 안개 속에 그 모습 가버린 자욱 바람 불어오는 길에 저녁 종소리 울면 차마 잊지 못하여 너를 불러보는 나

나비의 꿈 박일준

나비의 꿈 - 김상범 & 박일준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서산에 노을이 물들면 양떼를 몰고 온 나의 피리 소리가 아름다운 노래 하리라 나비야 오 나비야 어여쁜 내 사랑아 나비야 오 나비야 고운 꿈 안아 보렴아 어둠이 숲 속에 내리면 외로운 별들이 찾아와 멀고 먼 저 하늘 날아 촛불 밝히고 옛 이야기 꽃 피우리라 나비야 오 나비야 어여쁜 내 사랑아

너와 내가 만난날 박일준

너와 내가 만난 날 - 김상범 & 박일준 너와 내가 만난 날 처음으로 만난 날 보슬 보슬 가랑비 속삭이 듯 내렸지 아~ 그 날 너와 나는 작은 우산 함께 쓰고 다정하게 걸었지 헤어지기 싫어서 그냥 멀리 걸었지 그 날 우리 느낀 것 그게 사랑인가 봐 간주중 아~ 그 날 너와 나는 작은 우산 함께 쓰고 다정하게 걸었지 헤어지기 싫어서 그냥 멀리

가슴에 묻은 이별 박일준

언젠가 다가와서 머무를 곳 찾던 너 그 때의 너의 모습 어디에 그렇게 아무 말없이 떠난 너를 이해해도 남아있는 미움들은 뭐라할까 지나간 모든 일들 잊고 살 수 있겠지만 내 맘에 남아 있는 사랑한 기억 지울 수가 없네 너를 찾아 떠나려네 추억들은 안개에 묻은 채로 흘러가도 대답이 없는 너를 찾아 지나간 모든 일들 잊고 살 수 있겠지만 내 맘에 남아있는...

가! 가지마 박일준

떠나려거든 떠나려거든 아무 말도 하지말고 가 눈물 보이며 눈물 보이며 애원하지 않을 테니까 붙잡을까 봐 붙잡을까 봐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 이제는 싫어 이제는 싫어 이젠 너를 사랑하지 않아 그러나 가지마 정말 떠나지마 나 혼자 살 수 없어 왜 내 맘 그렇게도 몰라 가 가지마 가 가지마 나만 남기고 어쩌다 맘에 없는 왜 그런 말을 내가 했나 가 가지마 ...

오! 진아 박일준

오~내 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마음 더해만 가네 아~ 사랑은 정말 아~아~아~ 묘한 약이네 아~아~ 묘한 약이네 음~ 묘한 것이네 응~ 그렇지 내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면 보면 너의 예쁜 얼굴 종이 위 에~~ 너의 눈동 자 두터운 입술 예뿐 코 못난이로 그려 놓고 미소 짓는다 오~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