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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벤치길 박인호

엄마와 손잡고 걸어가던 추억의 벤취길 그 벤취길 오늘은 나 혼자 걸어간다 엄마를 생각하며 걸어간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몰래 눈물이 흐른다 아빠와 손잡고 걸어가던 추억의 벤취길 그 벤취길 오늘은 나 혼자 걸어간다 아빠를 생각하며 걸어간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몰래 눈물이 흐른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몰래 눈물이 흐른다

과수원길 박인호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쌩끗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과수원길

반달 박인호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고향의 봄 박인호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섬집아기 박인호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파란마음 하얀마음 박인호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힌 속에서 파아란 하늘보고 자라니까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힌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오빠생각 박인호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퐁당퐁당 박인호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대로 퍼져라 고운 노래 한마디 들려달라고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주어라

엄마야 누나야 박인호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즐거운 나의집 박인호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쉴-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리 오- 사-랑- 나-의-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 뿐이리

클레멘타인 박인호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딜 갔느냐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오마이달링 오마이달링 오마이달링 클레멘타인 늙은 애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딜 갔느냐

숲속 초막집 박인호

숲속 초막집 창가에 작은 사람이 섰는데 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세요 -날 안 살려주면 -포수가 총으로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복남이네 어린아이 박인호

복남이네 어린아이 감기들렸네 복남이네 어린아이 감기들렸네 복남이네 어린아이 감기들렸네 모두들 나와서 찜질하세

독도는 우리땅 박인호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케이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독도는 우리땅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동경132 북위37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독도는 우리땅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십구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독도는 우리 땅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박인호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홍익인간 뜻으로 나라구하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많아고구려세운동명왕 백제온조왕 알에서나온 혁거세만주벌판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장군이사부백결선생떡방아 삼천궁녀의자왕황산벌에계백 맞서싸운관창 역사는흐른다.말목자른 김유신 통일문무왕 원효대사해골물 혜초천축국바다의왕자 장보고 발해대조영 귀주대첩강감찬 서희거란족무단...

수달송 박인호

음파음파음파파음파 음파음파음파파음파 수달수달 너무 귀여워 수달수달 너무 즐거워 수달수달 너를 좋아해 수달수달수달 사랑해 음파음파음파파음파 음파음파음파파음파 수달수달 한강이 좋아 수달수달 밤섬이 좋아 수달수달 일급수 좋아 수달수달수달 돌아와

황제를위하여 서주경

황제를 위하여 - 홍수철 작사 박인호 작곡 박인호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나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심산에 밤이드니 (시인: 박인로) 황원

- 박인호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 어린이 합창단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작사 박인호 작곡 박인호 노래 노래를사랑하는사람들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추억의 안단테 유익종

그대는 헤어진날에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머리에 조금씩 지든 노을을 사랑은 사랑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에 눈물짓든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뿐 사랑이 사랑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이 잊혀지는것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

추억의 발라드 장혜리

1.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repeat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이대로) 그...

추억의 발라드 장윤정

비가오면 비를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찾아서 흔들리는 이거리에 네온 불빛마저도 네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 져요 그대에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흘러도지울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리면 너무 외로원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 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계...

추억의 손톱 백지영

뒤돌아 보아도 사랑은 또 그대로 남아 있어요 따뜻한 바람에 스쳐가는 내 상념의 깊은 시간들 하나 둘 내 눈에 떠올라 내 추억의 필름 속에서 그대의 얼굴은 곱게 접은 내 꿈 안에 남아 있어요 자라네 자라네 추억의 손톱이 자라네 자라네 자라네 슬픔의 머리가 자라네 하지만 너만을 사랑한 나잖아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거면 날 떠나지마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다시한번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 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3.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오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

추억의 포장마차 광표

추억의 포장마차 - 광 표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곳은 포장마차 술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한잔 마셔봐도 몇잔을 마셔봐도 아~~ 아 아 아~ 술내음 간데 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님에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하네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곳은 포장마차 술한잔 따라놓고

추억의 향기 케이팝

우현) 그리움에 끝엔 언제나 그대가 마르지 않는 한방울 눈물로 영원) 시들어가는 물결위로 길게 자란 머리는 날걱정하는 그대가 아닌지 우현) 모두 그대에게 주는 건데 주인 잃은 내 추억까지    그대 머물던 그 풍경 속에 남겨져도 아프지 않게 영원) 나를 살게 했던 한 사람 나 어떻게 그대를 잊어 나 오늘도 그대 때문에 또 하루를 살아가 많이...

추억의 발라드 장혜리

비가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에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 속에 젖어 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

추억의 찻집 규리

*추억의 찻집* 오늘도 그찻집에 앉 아서 그대와 다정했던 그 자 리에 그날에 그속삭임 간 직 한채 추억의 그대모습 그려 봐요 (후렴) 사랑은 떠나고 나 만홀로 이렇게 그대를 사모치게 그리면서 지금도 그대밖에 난 없 는데 내마음 몰라주고 간 사람 이제는 나홀로 이 찻집에 그대의 그향기는 부 서 지고 가슴엔 상처만이 남 겨 진채 마지막

추억의 테헤란로 현철

피우지 못한 그사랑의 꽃잎을 접어둔 채로 비오던 밤에 우리는 서로 한 눈물로 헤어진 뒤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 여인을 생각케 하면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 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2.

추억의 소야곡 배호

* 追憶의 小夜曲 * 1.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향기 케이팝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 그대가 마르지 않는 한방울 눈물로 시들어가는 어깨위로 길게 자란 머리 날 걱정하는 그대가 아닌지 모두 그대에게 주는건데 주인잃은 내 추억까지 그대 머물던 그 풍경속에 남겨져도 아프지않게 나를 살게했던 한 사람 나 어떻게 그대를 잊어 나 오늘도 그대 때문에 또 하루를 살아가 많이 울고 많이 아파도...

추억의 용두산 나훈아

추억의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손길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날 한게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그네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랑인가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변치말자 명세하던 그사람은 간곳없고 돌아서는

추억의 향기 k-pop

그리움의 끝에 언제나 그대가 마르지 않는 한방울 눈물로 시들어가는 어깨위로 길게 자란 머리 날 걱정하는 그대가 아는지 모두 그대에게 주는건데 주인잃은 내 추억까지 그대 머물던 그 풍경속에 남겨져도 아프지않게 나를 살게했던 한 사람 나 어떻게 그대를 잊어 나 오늘도 그대 때문에 또 하루를 살아가 많이 울고 많이 아파도 얼마든지 난 견뎌 낼거야 행여 ...

추억의 발라드 장혜리

비가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에 네온 불빛 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 속에 젖어 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

추억의 발라드 장혜진

1.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repeat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이대로) 그대...

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1절)) 대~ 관령 굽이굽이 아~ 흔 아홉 굽잇길 이~ 별에 눈물인가 안~ 개비만 내리네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미련에 울~ 며 떠나는 나~ 그네도 걸음~ 멈 추네 구~ 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2절)) 산~ 허리 돌고 돌~ 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 관령 넘어가는 구~ 름 같은 나그네 무정하고 야속한 님 아무...

추억의 완도 오승근

1. 저 물결도 내 마음같이 출렁이며 울고 있구나 보길도 바라보며 추억에 젖어 술 한 잔 마시고 싶어라 세상살이 그렇고 그런 얘기 접어두고서 사랑하고 미워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만나고 싶다 한 번만이라도 언제일까 언제일까 보고보고 또 보고 싶은 보길도여 2.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소리내어 울고 있구나 푸른 파도 바라보며 추억에 젖어 술 ...

추억의 영도다리 윤일로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 낀 부산 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 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차디찬 부산 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데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3.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눈물진 부산 항구 이슬비만 나리는데 매디매디 사...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

추억의 남자 전미경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있는 것처럼 아쉬움 돌아보며 떠나가지 말아요 어제는 내 마음을 가져가 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 때문에 꼭 한번만 꼭 한번만 울어버릴꺼에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는데.....

추억의 달밤 성민

달 - 밝은 밤하늘에 그대와 속삭이던-밤 달콤했던 추억들이 끝없이 떠오르-네 그리-웠던 지난세-월에 그대모습꿈꾸었-소 아~~~아 이밤도 저달을보며 그님을~~ 그려 봅니다~ 귀뚜라미 우는달밤에 그대와 속삭이던-밤 주옥같은 사연들이 한없이 떠오르-네 사랑-했던 지난세-월은 그대생각뿐이었-소 아~~~아 이밤도 깊어만가네 추억의~~ 달밤이여~

추억의 곰달래길 김선양

너와내가 -함께 걷던- 추억의 곰달래길- 진달래꽃을 꺽어 화관을 만들고- 손가락 걸고 걸었지- 지난날 그 추억을 가슴속에 여자란데 떠나버린 너는지금 그어디에 살고 잇나 다시만나 걸어보자 다시한번 걸어보자- 추억의 곰달래길- 2.

추억의 간이역 인동남

접시꽃이 탐스러운 내 고향 정든 간~이역 하루 세번 기적소리에 기약없는 이별이 운~다 인연을 맺으려 왔다 떠나야하는 그 사연 알리야~마~는 울고있는 사람아 울고있는 사~람아 그님은 오지를 않네 그 님은 오지를 않네 내고향~ 정든 간이역 채송화가 곱게 피는 추억의 정든 간~이역 오고가는 열~차마다 사연있어 눈물이 난~다 사연없는

추억의 밤 이치현

그 밤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 자욱한 안개 속 거닐던 그 밤이 달콤한 그대의 입술로 남긴 추억의 그 밤을 난 잊지 못해요 (Chrocus) 오 뿌리칠 수 있는 그림자로 와서 오 견딜 수 없는 아픔만 남기고 오 머물던 그 눈빛마저 차가운 오 별처럼 멀어져간 님이여 그대가 떠난 후 텅빈 내 마음 남몰래 불러본 추억의 그 이름

추억의 오솔길 배호

지난날에 있었네 내 가슴에 지금은 없는그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 갈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사람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시절 영영 떠나지 보지 않을께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은 슬픈 내 마음

추억의 테헤란로 현 철

피우지 못~~한 그 사랑~~의 꽃잎을 접어둔채로 비오던 밤에 우리는 서로 한 눈물로 헤~어~~진~ 뒤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 여인을 생각케하면 오~늘도 터벅 터벅 홀로 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이루지 못~~한 그 사랑~~의 아쉬움 남겨둔채로 다시 또 만날 기약도 없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 여인을 생각...

추억의 용두산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많은 의심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올려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손을 잡고 사랑하던 정든계곡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넣던 그사람은 어디가고 자갈처럼 나만혼자 추...

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1. 대관령 굽이굽이 아흔아홉 굽잇길 이별의 눈물인가 안개비만 내리네 님을두고 정을두고 미련에 울며 떠나는 나그네도 걸음 멈추네 구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2. 산허리 돌고돌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관령 넘어가는 구름같은 나그네 무정하고 야속한님 아무 말없이 보내는 그마음도 내맘 같을까 서산에 지는해도 울고넘는 대관령 고개...

추억의 이름으로 최재훈

작사 김혜선 작곡 김형준 세월이 흘러가면 지금의 아픔들을 추억의 이름으로 그리워 할 수 있을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과거라해도 추억의 이름으로 아름다워 보일까 그대 나를 위한 이별이라기에 그대 있던 자리 비워도 봤지만 항상 그대 있음으로 내가 있었기에 텅빈 내맘은 또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돌아와줘 그대 그리워 돌아 눕는밤

추억의 영도다리 남수련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 낀 부산 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차디찬 부산 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