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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마음 (Core 'Ngrato) 포르테나 (Forténa)

Core, core 'ngrato, t'aie pigliato 'a vita mia, tutt'è passato e nun'nce pienze cchiù! Catarì, Catarì, pecchè me dici sti parole amare; pecchè me parle e 'o core me turmiente, Catarì?

무정한 마음 (Core 'Ngrato) 김호중

Nun te scurda ca t'aggio date 'o core, Catari Nun te scurda! Catari, Catari, che vene a dicere stu parla ca me da spaseme? Tu nun ce pienze a stu dulore mio, Tu nun ce pienze, tu nun te ne cure.

Core'ngrato (무정한 마음) 손호영(SHY)

Catari Catari pecche me dice sti parole amare Pecche me parle e 'o core me turmiente Catari Nun te scurda ca t'aggio date 'o core Catari Nun te scurda Catari Catari che vene a dicere stu parla ca me da

Core'ngrato (무정한 마음) 손호영

-------------------------------------------------- Pecche me parle e 'o core me turmiente, Catari? 왜 그대는 내 마음에 고통을 주는 말을 하나요, 카타리?

Core'ngrato (무정한 마음) 박인수

taie pi glia toa vi ta mi a Tut te pas sa to cnunnce pien ze chiu 카타리 카타리 나 그대 사원으로 찾아가서 외로운 내 마음을 진정하며 기도 하였네 또 순종한 연인에 받은 순종은 착하겠네 도통 도통 이기지 못하여 내 맘 깨어진다는 건 오 네 순정으로 나를 위로하며 나 참고 견디다 간곡히 말했네 무정 무정한

Cardillo: Core 'ngrato (Live) James Levine, Jose Carreras, Orchestre De Paris, Luciano Pavarotti, Placido Domingo

Catari, Catari, pecche me dice sti parole amare, Pecche me parle e 'o core me turmiente, Catari? Nun te scurda ca t'aggio date 'o core, Catari, Nun te scurda!

기다리는 마음 박인수

Andante espressivo 日出峯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月出峯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산들바람 박인수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그대 창밖에서 박인수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라파로마 박인수

배를 타고 하바나를 떠날 때 후렴-2번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아 기미타요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니 사랑하는 친구와 길을 찾는냐 나에게 오라 꿈꾸는 나라로 바다 떠나서 늘 푸른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둘기 오는 편에 전하여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우운 때는 너의 사랑에 젖어 어여뿐 노래 노래불러주게

Core' Ngratto (무정한 마음) 박세원

glia toa vi ta mi a Tut te pas sa to cnunnce pien ze chiu 카타리 카타리 나 그대 사원으로 찾아가서 외로운 내 마음을 진정하며 기도 하였네 또 순종한 연인에 받은 순종은 착하겠네 도통 도통 이기지 못하여 내 맘 깨어진다는 건 오 네 순정으로 나를 위로하며 나 참고 견디다 간곡히 말했네 무정 무정한

청산에 살리라 박인수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기다리겠소 박인수

고요하게 빛나던 그 아침이 사라지고 그 사람은 저 멀리 왜 내곁을 떠났나 그림자만 남기고 나만을 남겨놓고 세월마저 흐르고 내 가슴은 멍이들어 기다려 기다리겠오 내 마음 영원토록 기다려 기다리겠오 이 세상 끝날때까지 고요하게 빛나던 그 아침이 사라지고 그 사람은 저 멀리 왜 내곁을 떠났나 기다려 기다리겠오 내 마음 영원토록 기다려 기다리겠오 이 세상 끝날때까지

당신은 별을보고 울어보셨나요 박인수

이렇게 가는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는 지난날들 이제야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날은 덧없이 흘러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 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 눈을 감으면 또 다시 그 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저 별을 보고 울어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박인수

돌아서는 그대 뒷모습에 얼어붙은 나 눈동자 멀어지는 그대 사랑 찾을 길 없어 울어야 하는 이 마음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이대로 그냥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차라리 눈을 감았네 가슴 속에 깊이 남은 그대 흔적은 지울 수 없는 이 마음 뭐라고 한마디 해야할텐데 이대로 그냥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차라리 눈을 감았네 돌아서는 그대 그대 뒷모습에 멀어지는 그대

황혼의 노래 박인수

아지랑이 하늘 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새겨진 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내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싣고서 새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너를 잊지 못하지 마음 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 싹은 눈은 비빌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내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싣고서 새대여

당신은 별을보고 울어 보셨나요 박인수

이렇게 가는 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뭇치는 지난 날들은 이제는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덧없이 흘러 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 속에는 영원힌 영원히 남으리 두 눈을 감으면 또 다시 그날이 생각나네 당신은 저 별을

향수 박인수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배게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 마음

등대지기 박인수

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빡이는 등대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어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하늘 바라다보며 지난 시절 더듬어보니 등대지기 이십년이

해운대 엘레지 박인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도 너도도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 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제비 박인수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청산에 살으리라 박인수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여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여도 청산은 의구하니

이별의 곡 박인수

나의 마음 그대에게 바치려하는 이 한 노래를 들으소서 그대를 사모하는 나의 아-정답게 나의 가슴 불타올라 나의 순정을 받아 주소서, 그리운 님 떠나가면 나만 홀로 괴로움을 어이하리 언제 다시 만나려나, 아- 그리운 님 나의순정을 잊지마소서 나의 가슴 불타올라 나의 순정을 받아주소서, 그리운 님 떠나가면 나만 홀로 괴로움을 어이하리 언제

사랑의 테마 박인수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사랑의 테마 (Feat. 이수용) 박인수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 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수 없는 오 -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의 테마 (KBS 아침 일일 드라마) (Feat. 이수용) 박인수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 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Donizetti : L'elisir D'amore - Una Furtiva Lagrima 2 (도니제티 : 사랑의 묘약 - 남몰래 흐르는 눈물) 박인수

Una furtiva lagrima 하염없는 내 눈물 negli occhi suoi spunto 내 볼에 흐르네 quelle festose giovani 저 처녀는 나로 인해 invidiar sembro 산란한 그 마음 Che piu cercando io vo? 온갖 것 뉘우치고 그대는 탄식하나?

박인수(-2) @향수

[00:20] [00:21] [00:22] [00:23]이동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00:31]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00:38]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금빛 [00:46]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00:52]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01:07]박인수)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01:12]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푸니쿨리 푸니쿨라 Orchestra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 Luciano Pavarotti, Coro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 Anton Guadagno

Addó, 'sto core 'ngrato, cchiù dispiette Farme nun pò, farme nun pò. Addó lo ffuoco coce, ma si fuje, Te lassa stá, te lassa stá.

푸니쿨리 푸니쿨라 Luciano Pavarotti

Addó, 'sto core 'ngrato, cchiù dispiette Farme nun pò, farme nun pò. Addó lo ffuoco coce, ma si fuje, Te lassa stá, te lassa stá.

Funiculi Funicula (푸니쿨리 푸니쿨라) Luigi Denza

mme ne sagliette, Tu saje addó, tu saje addó Addó, 'sto core 'ngrato, cchiù dispiette Farme nun pò, farme nun pò.

푸니쿨리 푸니쿨라 Anton Guadagno, Coro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 Luciano Pavarotti, Orchestra Del Teatro Communale Di Bologna

Addó, 'sto core 'ngrato, cchiù dispiette Farme nun pò, farme nun pò. Addó lo ffuoco coce, ma si fuje, Te lassa stá, te lassa stá.

Funiculi Funicula 권순동

Aissera Nannine mme ne sagliette Tu saje addo tu saje addo Addo 'sto core 'ngrato cchiu dispiette Farme nun po farme nun po Addo lo ffuoco coce ma si fuje Te lassa sta te lassa sta E nun te corre appriesso

Because (Live) Jose Carreras, Los Angeles Philharmonic Orchestra, Zubin Mehta, Luciano Pavarotti, Placido Domingo

http://lyricstranslate.com Catari, Catari, pecche me dice sti parole amare, pecche me parle e 'o core me turmiente, Catari? Nun te scurda ca t'aggio date 'o core, Catari, nun te scurda!

Funiculi Funicula 유엔젤보이스(Uangelvoice)

Addó, 'sto core 'ngrato, cchiù dispiette Farme nun pò, farme nun pò. Addó lo ffuoco coce, ma si fuje, Te lassa stá, te lassa stá.

봄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박인수

1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2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 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

친구 이야기 박인수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

사공의 노래 박인수

1.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간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간다 이배는 달맞으러 강능가는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2.순풍에 돛달고서 어서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가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 간다.

목련화 박인수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

고향 생각 박인수

(Andante) (1절)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절)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보고 말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쓰니 이 밤을 어이해

메기의추억 박인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봄 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

떠나가는배 박인수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픈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친구여 박인수

하늘에서잠 자 고 - 추억은 구름따라흐 르 고 친구여 모습은어딜 갔 나 그리운 친 구 여 (간주중) 기 쁨도 슬 픔도 외로 움도 함께했지 부푼 꿈 - 을안고 내 일을 - 다짐하던 - 우리 굳 - 센약속 어디에 - 꿈 은 하늘에서잠 자 고 - 추억은 구름따라흐 르 고 친구여 모습은어딜 갔 나 *그리운 친 구 여 (*=박인수

봄비 박인수

봄비 -- 박인수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박인수

?이렇게 가는 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덧없이 흘러 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눈을 감으면 또다시 그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

선구자 박인수

(힘차고 또한 정열적으로) 1.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3.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박인수

Che bella cosa e' na giornata '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 ll'aria fresca pare gi na festa Che bella cosa e' na giornata 'e sole Ma n'atu sole, cchi bello, oje ne' 'O sole mio sta '...

산유화 박인수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피네 피네 갈 봄 여름없이 꽃이피네 산에산에 피는 꽃 은 저만큼 혼자서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야 꽃이좋아 산에서 사노라 네 산에는 꽃이지네 이지네 지네 갈 봄 여름없이 여름없이 꽃이지네 꽃이 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