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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상 박예린

바다로 채워요 우리 집의 저녁 식탁에 아침 밥상에 맛과 사랑이 파도치는 진수성찬 푸른 바다 언제든지 즐겨요 끼니마다 바다 숨결이 느껴지는 바다의 맛으로 향기로 한상 가득 차려져요 생일 상에는 미역국이 소풍날에는 도시락 김밥 김치 속에는 굴과 액젓 음식 맛을 좌우하는 건 소금 입안 가득히 생생하게 푸른 바다가 (바다가) 펼쳐져요 바다를 가득히 품고 있는 바다의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박예린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비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미끄럼 타요산너머 강너머 내맘에. 놀러온 봄 친구봄아 예쁜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비내려 ...

봄단장 박예린

따스한 봄이 간지럽게 다가와 나를 반겨주네내쉰 입김 사이로 차가웠던 기억들 모두 사라져가네따뜻해진 햇볕이 날 포근하게 감싸오고초록빛의 새싹들이 일어나 나의 맘도 돋아나왠지 모르겠는 이 설렘은 나를 붕 뜨게 해알록달록 사람들의 옷차림이 새로운 시작인 듯 기다려지네눈을 감아 들이마신 봄 내음이 날 감겨와가늘었던 빗줄기는 차곡차곡 날 채워와투명하던 얼음들마...

The Christmas Wish 박예린

하얀 눈이 내려오네 이렇게 점점 쌓여와 너의 큰 등 뒤로 조심스레 사뿐사뿐 걸어봐 난 아직 한참 멀게 느껴졌던 겨울이 벌써 반겨줘 내민 손 위로 포근하게 하나둘씩 스며 너는 모를 걸 지금 내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 오랫동안 기다린 같이 보는 겨울이 얼마나 소중한지 넌 난 알아 하나 분명한 건 몇 번의 겨울들이 우릴 찾아와 맞이해줄 거야 시려오는 나의 손끝 사이 너의 큰 손으로 날 녹여줄 거지 아마도 이런 겨울일 거야

개구리의 꿈 박예린

모두들 꿈꾸지 말라 하네 작은 우물에 만족하라네하늘은 우리가 본 것만큼 생각하고 세상은 우물이 전부라하네알아 나도 세상의 말들을 주어진 모습에 감사 하라는 말그렇지만 도전해보는 거야 더 큰 세상을 보고 싶어저 하늘 저 구름 저 태양 은빛 물결 별이 빛나는 밤노을빛 세상은 어떨까 저곳으로 가고 싶어모두들 꿈꾸지 말라 하네 작은 우물에 만족하라네하늘은 우...

바다 한 상 (금상) 백솔

바다로 채워요 우리 집의 저녁 식탁에 아침 밥상에 맛과 사랑이 파도치는 진수성찬 푸른 바다 언제든지 즐겨요 끼니마다 바다 숨결이 느껴지는 바다의 맛으로 향기로 한상 가득 차려져요 생일 상에는 미역국이 소풍날에는 도시락 김밥 김치 속에는 굴과 액젓 음식 맛을 좌우하는 건 소금 입안 가득히 생생하게 푸른 바다가 펼쳐져요 바다를 가득히 품고 있는 바다의 맛 바다

트렌드님청곡 ㅡ홍자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상; [방송용] 로미나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눈물로 얼룩진 그 시절 노래를 못다 사랑의 아픔만 남겨진 세월이 애달퍼 정녕 다시 볼 수 없나요 따스한 당신의 미소를 모진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지금 내 심정과도 같구나 나를 오라 얘기하네요 기억 속 당신의 눈물이 거센 바람에 부서지는 파도가 지금 내 모습과도 같구나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눈물로

회 상 터 보

겨울 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회 상 터 보

겨울 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ll니맘속님 희망곡)정선연

이제는 잊어줘 이별로 사랑을 멈출 수 없지만 미안한 마음에 괜한 걱정은 하지 마 말없이 내 마음 감싸주었던 그대가 차갑게 뒤돌아서고 마지막 뜨거운 나의 눈물은 이젠 보이기 싫어 고개를 돌리네 상처로 남겨진 이별이라는 말 가슴에 못처럼 박힐 그 슬픈 한마디 잊을 수 있을까 난 그게 두려워 숨 쉬는 모든 순간이 니 흔적일 텐데 사랑이 또

상 상 송은이

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 매일 헤어지는 건 싫다는 그런 얘기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 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 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세상 모든걸 가진거야 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 그대 오길 기다리며 언제나 눈부신 아침을 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꿈...

상 상 김원준

우외우외~ 우 우 우~우~ 우외우외~ 우 하 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 해도 이번 만큼은 내 맘을 너에게 얘기할거야 싱그런 바닷 바람 위로 실려온 니 향길 느껴 유난히 눈부셨던 너를 몰래 지켜 봤었어 내게 그렇게 여름은 다가왔어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 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

상 상 김원준

우외우외~ 우 우 우~우~ 우외우외~ 우 하 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 해도 이번 만큼은 내 맘을 너에게 얘기할거야 싱그런 바닷 바람 위로 실려온 니 향길 느껴 유난히 눈부셨던 너를 몰래 지켜 봤었어 내게 그렇게 여름은 다가왔어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 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

상 상 송은이

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 매일 헤어지는 건 싫다는 그런 얘기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 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 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세상 모든걸 가진거야 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 그대 오길 기다리며 언제나 눈부신 아침을 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꿈...

고요한 바다 Various Artists

1.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큰 물 결 일 어 나 내 쉬지 못하되 이 풍량 인연하여 서 더 빨리 갑니다 3.내 걱 정 근 심 을 쉬 없게 하 시 고 내 주 여 어둔영혼을 곧 깨게 합소서 4.이 세 고락간 주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없을 때 날 믿음 줍소서

상 (喪) Innate B

걸 그대 내 곁에 있나요 나는 항상 느끼죠 왜 그대의 따뜻한 눈빛과 믿음을 들리나요 들리나요 그대 그대 들리나요 들리나요 그대 그대 있을 땐 잘 모르지 떼만 쓰던 세살 버릇을 받아 주던 여든의 할아버지 이해할 수 있는 어른이 되는건 사랑한다 고맙다 대답을 들려줄 수 없을 때 밀려오는 눈물이 날 엄습해 나만 바라보던 당신에게 전화

애 상 조용필

난 바라보고만 있네 움직일 줄 모르고 무엇을 찾아헤매는 걸까 괜한 눈~빛이여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세월을 못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모를 영혼이여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애 상 조용필

난 바라보고만 있네 움직일 줄 모르고 무엇을 찾아헤매는 걸까 괜한 눈~빛이여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세월을 못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모를 영혼이여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상 처 듀 스

순간도 널 놓치기가 싫어 하지만 그 말을 할 순 없어 내 가슴속 깊이에선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널 원하지만~ 나의 곁에만 있어 주길 원하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까~~ 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나의 사랑일까 YO baby I want you be mine 나 그대를 언제나 내 옆에 두고만 싶지만 너에게 난 그런 말을

상 처 듀 스

순간도 널 놓치기가 싫어 하지만 그 말을 할 순 없어 내 가슴속 깊이에선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널 원하지만~ 나의 곁에만 있어 주길 원하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까~~ 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나의 사랑일까 YO baby I want you be mine 나 그대를 언제나 내 옆에 두고만 싶지만 너에게 난 그런 말을

회 상 김성호

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회 상 김성호

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회, 상, 념 장성우

나는 너무 많은 걸 놓쳐 살아왔다네 해가 지나네 바람처럼 쓰린, 내 어설픈 각오는 물러져 얼음처럼 녹았네 그대 앞에 섰던 이윤 왜 그렇게 대중없이 희생적이셨소 나에게 라고 묻기 위해서 나는 너무 많은 걸 놓치며 살아온 이라네 이런 내 이야기에 음을 담아 읊었네 울음기 묻힌 싯구에 바람이 닿으니 아리네 간절한 구절은 또 물음이오 그댄 왜, 이토록.

상 줘야 돼 Foolish (김은현)

그래 너를 꼬신 애는 줘야 돼 같이 찍은 사진이 장 없네 이제 와서 너를 못 잊기 전에 차라리 빨리 날 버려줘 잊을 수 있게 그래 너를 꼬신 애는 줘야 돼 같이 찍은 사진이 장 없네 이제 와서 너를 못 잊기 전에 차라리 빨리 날 버려줘 잊을 수 있게 학교 잠깐 들리고 어느새 보니 반년 돌리고 술 앞에서 안 꿇었던 무릎까지 꿇리고 내가 너를 잃던가

바다 김지원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뜨게되면 또 언제나 낮익은 천장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며 날 누르듯 다가와 도망다니듯 이렇게 널 부르게 되었네요 발자국 또 발자국 조금씩 가까워질 때마다 구름은 멀어져만 가네요 이제 날 바라보는 또 나와 같은 너의 눈빛은 음 이렇게 나를 더 아릅답게 하네요 고마워요 빠져들고 싶을만큼 날 여유롭게하네요 모두 잊어버리고

바다 김지원 [재즈/\'15]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뜨게되면 또 언제나 낮익은 천장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며 날 누르듯 다가와 도망다니듯 이렇게 널 부르게 되었네요 발자국 또 발자국 조금씩 가까워질 때마다 구름은 멀어져만 가네요 이제 날 바라보는 또 나와 같은 너의 눈빛은 음 이렇게 나를 더 아릅답게 하네요 고마워요 빠져들고 싶을만큼 날 여유롭게하네요 모두 잊어버리고

한 걸음 더 윤 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건 놓치긴 아쉬워~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한 걸음 더 윤 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건 놓치긴 아쉬워~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못다 핀 꽃 한 송이 바다/바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왜 안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가지 위에) 그

일,상,성 룰라

(rap2)내 주위에서 그리고 나의 옆에서 누가 말하건 간에 쳐다보건간에 나는야 신경 안쓰고 상관없이 항상 늘 그렇게 떠떠떠떠올리는 화면하나가 있다.우.아.아 (rap3) 나 만의 속 세상에서 소중한 나만의 속 세상에서 아주소중 건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그 화면들이야 내겐 그 게 아주 소중해 그건 방해 받고싶지 않은 상상들이지 침해 받고

내 가 김학래 임철우

이-세--에-기-쁜-꿈-있-으-니~ 가-득~-사랑-의~눈을-내~리-고~ 우-리~사-랑-에~노-래-있-다-면~ 아-름-다-운-생-찾-으-리-라~ 이-세--에-슬-픈-꿈-있-으-니~ 외-로-운-마음-의~비-를-적~시-고~ 우-리~그-리-움-에-날-개-있-다-면~ -념-의-방-랑-자-되-리-다~ 이-내-마-음-다-하-도-록-사-랑--다-면~

시간의 얼굴 윤 상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시간의 얼굴 윤 상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가슴 아프게 김상진

♥♡♥♡♥♡♥♡♥♡♥♡♥♡♥♡~♪ ☆★☆김 진 ☆★☆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 메~어 운~~다 ♥♡♥♡♥♡♥♡♥♡♥♡♥♡♥♡~♪ ☆★☆김 진 ☆★☆ 당신과 나 사이에

한 오백년 바다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을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러구말고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년 살자는데 웬

바다 we hate jh

울려퍼진 파도소리가 날 일으키고 기적처럼 텅 빈 내 맘이 차오르는 묘한 감정을 추스리고 있어 바보처럼 마치 어른이라도 된 듯이 나는 아직도 준비가 안된 채로 서 있기만 해 너는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로 내 등을 서슴없이 밀어 버리고 어느새 난 바다에 몸을 맡기고 입안을 가로지른 바닷물을

바다 시음 (Sieum), CY Park

새파란 하늘 스치는 바람 새로운 흐름에 설레는 마음 우리 함께 가자 새파란 바다 위로 자 다시 물살을 타 파도에 몸을 맡겨 사라지는 저 물보라에 미련 남기지 말자 다가올 바람과 파도로 세상을 새로이 푸르게 물들여 함께 해일이 우리를 덮쳐도 길 잃고 막막해도 다시 바다로 나아가자 길을 찾아서 멀리 해수면 위 바라보는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짙푸르게 물든 너의

또 다른

추운 나라 알라스카에서 온 소녀 그녀는 내게 말하지 알라스카는 너무 추워 누구나 겨드랑이에 두툼한 털을 기르지 털을 길러, 우! (알라스카엔) 커다란 흰 곰이 살고 (알라스카엔) 미끄덩 물개가 살고 (알라스카엔) 귀여운 소녀가 살지 모두 함께 팔을 들어 인사해 안녕 흰 곰아, 안녕 물개야, 안녕 소녀야 겨드랑이에 두툼한 털을 길러 모두 함께 팔 ...

그대라는 세상

?그대 전화에 잠이들며 내일을 기다렸죠 매일 아침에 함께하길 너무나 바랬었죠 바쁠때도 아플때도 항상 내가 먼저라 모두 받는것에 당연했던 철없는 내가 있었죠 그대만 알았던 두 손은 아무것도 못해요 그댈 바라보던 두 눈도 자꾸만 울어요 나 없이는 아무데도 가지마 나 없이는 혼자 있지마 그대 매일같이 얘기한말 그대 모든게 나라는 그말 작은 하나부터 열까지 ...

바다 김도연

바다, 그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나는 그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이젠 하나가 되는 시간 저무는 석양을, 다가올 달빛은 당신이 그려줘 살아온 동안 그대와 함께 수많은 날들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대와의 지난 날 깊은 그대의 품으로 보내 주리 살아있는 어제의 나에게 보내 주리

웃으며삽시다 ◆공간◆ 문연주

웃으며삽시다-문연주◆공간◆ 1)인~~~~생~살~~이~~마~음~대~~로~~~ 되~~~~는~게~~있~나~~~~그럴~땐그~럴~땐~~~ 마~음을비~우~고~~~크~~~~게~~번~ 웃~어~요~~~~이~러~저~래~살~다~보~면~ ~세~~인~걸~~~~짜~~증내~고~ 화~를~내~면~무~엇~하~나~요~~~~ 인~~~생~~사~~~세~

웃으며삽시다(MR)◆공간◆ 문연주

웃으며삽시다-문연주◆공간◆ 1)인~~~~생~살~~이~~마~음~대~~로~~~ 되~~~~는~게~~있~나~~~~ 그럴~땐그~럴~땐~~~ 마~음을비~우~고~~~ 크~~~~게~~번~웃~어~요~~~~ 이~러~저~래~살~다~보~면~ ~세~~인~걸~~~~짜~~증내~고~ 화~를~내~면~무~엇~하~나~요~~~~ 인~~~생~

바다 김석옥

어느 강줄기가 흘러들어서 마침내 저 바다를 넘치게 할까 바다는 방울의 보탬도 없이 구름으로 날려보내는 것을 아 그대는 바다였어라 애타게 애타게만 끓어오르는 나 혼자만의 그리움이여 어떤 사랑이 흘러들어서 끝없는 그대 마음 넘치게 할까 그대는 머나먼 바다였어라 아 그대는 바다였어라 애타게 애타게만 끓어오르는 나 혼자만의 그리움이여

바다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창문을 열면 따뜻한 바람에 내 머리칼이 날려 마음 속 걱정까지 어린 시절 꿈들을 하나 둘씩 떠 올려 빛나던 그 때 소원들을 다시 번 기억해 난 저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그대가 있는 곳으로 저 멀리 들려오는 그대의 웃음소리 저 높은 파란하늘 아래 우리는 자유로워 난 저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못다 핀 꽃 한 송이 바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왜 안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가지 위에) 그

커피 한 잔 바다

(전주 - 35초) 커피 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닭갈비 한 판 projectsummit

생각나네 닭갈비 매콤달콤한 그 향내에 각종사리 더해 적당히 토막낸 닭고기 쫄깃한 맛 먹기시작하면 정신 차릴수가없어 하루 일과 마치고 퇴근 길에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바로 닭갈비 한판 볼록한 철판 위 구워내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달콤매콤한 양념 맛과 닭고기 쫄깃한 식감의 조화 술안주 반찬 무엇이든 된다네 생각나네 닭갈비 매콤달콤한 그 향내에

바다 이르다 (irda)

끝이 보이지 않던 네 바다는 떠나가고 이제 내게 남은 건 움직이지 않는 배 척과 노뿐 달리 방법이 없어 나는 가만히 앉아 다시 물이 차오를 때까지 널 기다려 그렇게 흘러간 시간이 내겐 전혀 아깝지가 않고 바람이 반대로 부는 때 난 다시 미소 짓네 반짝이는 모랠 엮어 네 목걸이를 만들면 매일 밤 사라지곤 또다시 날 그리워하겠지 수많은 별이 저 위로 떠올라

그 무엇보다 강한 사랑 더 스토리(The Story)

내 가 주 를 원 망 할 때 나-내 가 주 를 떠 나 갈 때 도-나 를 향 해 부 르 는 소 리-항 들 려 왔 네 눈 이 멀 어 찾 지 못 했 나- 귀 가 멀 어 듣 지 못 했 나-나 를 향 해 들 려 오 던 강 그 소 리 이 제 야 느 낄 수 있 네 이 세 그 누 구 보 다 도 나 를 사 랑 하 는 주 를 느 끼 며 내 모 든 삶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