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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망산천 박영임

북망산천 가는 길이 그리도 서러운가요 세월타령 한다고 아니 가겠소 우리네 세상살이 술만도 못 한 겁니까 잘났다 잘난 체 말고 못났다 원망 말아요 바람처럼 머물다 가는 인생 다 그렇게 사는 거지 근심걱정 내려놓고 크게 한번 웃어봐요

별보다 빛난 사랑 박영임

밤하늘에 별인들 당신보다 이쁠까요 지나가는 달님도 질투하며 울고 가네요 우리네 인생사 둥글게 둥글게 우리 한 번 살아봐요 돈이야 없으면 벌면 되지 세상에 행복이 우리 가슴에 비치려 다가오네 세상이 버거워도 너만을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한다

별보다 빛난 사랑 (신곡 트로트) 박영임

밤하늘에 별인들 당신보다 이쁠까요 지나가는 달님도 질투하며 울고 가네요 우리네 인생사 둥글게 둥글게 우리 한 번 살아봐요 돈이야 없으면 벌면

별보다 빛난 사랑 (트로트) 박영임

밤하늘에 별인들 당신보다 이쁠까요 지나가는 달님도 질투하며 울고 가네요 우리네 인

&***별보다 빛난 사랑***& 박영임

밤하늘에 별인들 당신보다 이쁠까요 지나가는 달님도 질투하며 울고 가네요 우리네 인생사 둥글게 둥글게 우리 한 번 살아봐요 돈이야 없으면 벌면 되지 세상에 행복이 우리 가슴에 비치려 다가오네 세상이 버거워도 너만을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한다 밤하늘에 별인들 당신보다 이쁠까요 지나가는 달님도 질투하며 울고 가네요 우리네 인생사 둥글게 둥글게 우리 한 번 ...

불효자식 김용만

불러 봐도 불러 봐도 대답이 없네요 울어 봐도 울어 봐도 시원치 않네요 이 자식을 위하여서 고생하신 어머님이 북망산천 머나먼 길을 어이 홀로 가시었소 불효했던 이 자식은 어머님 산소 앞에 용서를 빕니다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보고파도 보고파도 뵈올 수 없네요 그리워도 그리워도 만날 수 없네요 이 자식을 믿으시고 홀로 사신 어머님이 북망산천 머너먼

불효 자식 김용만

불러 봐도 불러 봐도 대답이 없네요 울어 봐도 울어 봐도 시원치 않네요 이 자식을 위하여서 고생하신 어머님이 북망산천 머나먼 길을 어이 홀로 가시었소 불효했던 이 자식은 어머님 산소 앞에 용서를 빕니다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보고파도 보고파도 뵈올 수 없네요 그리워도 그리워도 만날 수 없네요 이 자식을 믿으시고 홀로 사신 어머님이 북망산천 머너먼 길을 외로웁게

장희빈 장옥정

장희빈 - 장옥정 구중궁궐 깊은 밤에 밤 새 소리 구슬픈데 중전 웅전 높은 자리 한이로구나 대전마마 품에 안겨 꿈을 꾸던 장희빈아 나는 가네 님을 두고 한 번 가면 못 오는 길 북망산천 머나먼 길 눈물젖은 비단치마 미련 없이 던지고 장희빈 떠나갑니다 간주중 구중궁궐 깊은 밤에 밤 새 소리 구슬픈데 버림받은 내 사랑이 한이로구나 대전마마 품에

알콩당콩 전문기

인생을 살면 천년을 사나 뭐한다고 아웅다웅 살아가느냐 억만금을 쌓아놓고 병들어서 골골하면 소용 있나요 북망산천 앞에두고 가슴치며 후회한들 때는 늦으리 해저무는 인생길에 저 하늘이 당신과 나 부를때까지 비가와도 알콩달콩 눈이와도 알콩달콩 슬픈날도 알콩달콩 기쁜날도 알콩달콩 살아보세 운다고 그 누가 알아주나 화낸다고 무엇인들 달라지더냐

알콩달콩 전문기

인생을 살면 천 년을 사나 무슨 일로 아웅다웅 살아가느냐 억만금을 쌓아 놓고 병 들어서 골골하면 소용 있나요 북망산천 앞에 두고 가슴 치며 후회한들 때는 늦으리 해 저무는 인생길에 저 하늘이 당신과 나 부를 때까지 비가 와도 알콩달콩 눈이 와도 알콩달콩 슬픈 날도 알콩달콩 기쁜 날도 알콩달콩 살아 보세 운다고 그 누가 알아주나 화 낸다고 무엇인들 달라지더냐

애착없는마음 조항조

오면은 가는것을 우린왜 모르나 집착과 애욕속에 정신없이 살다보니 끝없는 분노로 두려움만 쌓이네 모양소리 따라가면 지혜 마음 멀고여 백천만겁 다하여도 자성불 못보리 천하의 금은보화 태산같이 두고도 북망산천 찾아갈땐 못가져 간다네 부질없는 망상번뇌 중생의 병이라 거룩하신 가르침은 부처님의 처방이요 애착없는 그 성품이 영원한 법신이리..

애착없는 마음 조항조

오면은 가는것을 우린 왜 모르나 집착과 애욕 속에 정신없이 살다보니 끝없는 분노로 두려움만 쌓이네 모양소리 따라가면 지혜마음 멀고요 백천만겁 다하여도 자성불 못보리 천하의 금은보화 태산같이 두고도 북망산천 찾아갈땐 못가져 간다네 부질없는 망상번뇌 중생의 병이라 거룩하신 가르침은 부처님의 처방이요 애착없는 그성품이

만가1 (중모리,중중모리) 민요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가지 끝에 앉지 마라 니가 울면 내가 서러워 북망산천 갈 수 없다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사람인생 백년인생 다 살지도 못 할 인생 칠성판도 못 지고서 이렁 저렁 홀로가네 어디를 갈까나

부모님(MR) 조성자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천추에 한이되는데 명산대천 불밝히고 행복만을빌으시다 북망산천

부모님 조성자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천추에 한이되는데 명산대천 불밝히고 행복만을빌으시다 북망산천

인생무상 나경아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인 것을 가면쓰고 연극한 들 누가 탓하랴 이 세상에 남긴 것은 이름 석자뿐 굽이굽이 걸어온 길 아득하구나 속세에 정을 두고 떠나는 신세 머나먼 길 가는 길손 잡지를 마오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인 것을 알몸으로 걸어간 들 누가 탓하랴 모진 바람 헤쳐가며 살아 왔건만 굽이굽이 걸어온 길 아득하구나 허무한 인생살이 가진 것 없네 북망산천 가는 길

부모님(구버젼) 조성자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천추에 한-이되는데 명산대천 불밝히고 행복만을빌으시다 북망산천

부모님 조성자

무정 세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건만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 은혜 하늘에다 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 은혜 땅에다가 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태산같은 부모 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 한 번 못한 불효 천추에 한이 되는데 명산대천 불 밝히고 행복만을 빌으시다 북망산천 떠나가신 자비로운

어사령 노동요-포항지역

북망산천 가신님은 제사때나 오실랑가 쟁쟁우는 어린자식 어미불러 애비간장 다녹는다 나는것이 눈물이요 쉬는것이 한숨이라 눈물이 비가되어 타는가슴 끄나주지 한숨이 모란풍되면 이내가슴 맑게해주지 아이고답답 내팔자야. 이후야.

개타령 김용우

어허디여~ 우리님 우리님 오신다네) 개야 개야 깜둥개야 개야 개야 깜둥개야 (개야 개야 깜둥개야) 가락잎만 달싹해도 짖는개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우린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깜둥개야 (개야 개야 깜둥개야) 짖지마라 (짖지마라) 멍멍 멍멍 짖지마라 개야 개야 삽살개야 개야 개야 삽살개야 (개야 개야 삽살개야) 나뭇잎만 달싹해도 짖는개야 북망산천

주과포혜 문효심

축문을 지어 독축을 허는디 차호부인 차호부인 요차요조 숙녀헤여 상불구이 고인이라 기백년을 해로터니 홀연 몰헤원귀요 유치자이 영세허니 저걸 어찌 길러내며 누삼삼이 촌금헤여 지난 눈물 피가 되고 심경경이 소호헤여 살길이 전히 없네 주과포혜 박잔허나 만사를 모다 잊고 많이 먹고 돌아가오 무덤을 검쳐잡고 아이고 여보 마누라 날 버리고 어디를 갔소 마누라는 나를 잊고 북망산천

심봉사 함께 죽기로 작정 하는데 김수연

창조) 차호부인 차호부인 요차요조숙녀혜요 행불구혜고인이라 기백년지 해로터니 홀연몰혜 어언귀요 유치자이영서해여 이걸 어찌 길러 내며 누삼삼이 천금혜요 지는 눈물 피가 되고 심경경이소혼혜 살 길이 전혀 없네 (진양조) “주과포혜박전허나 만사를 모두 잊고 많이 먹고 돌아가오” 무덤을 검쳐 안고 “아이고 여보 마누라 날 버리고 어디 가오 마누라는 나를 잊고 북망산천

주과포혜 정회석, 고수 조용복

마누라는 나를 잊고 북망산천 들어가 송죽으로 울을 삼고, 두견이 벗이 되어 나를 잊고 누웠으나, 내 신세를 어이 허리? 노이무처환부허니, 사궁 중에는 첫머리요, 아들 없고, 앞 못 보니, 몇 가지 궁이 되단 말과?” 아이고 여보 마누라 나도 가지, 나도 가지, 마누라 따라서 나도 가지”, 무덤을 검쳐 안고, 내리둥굴 치둥굴며 함끄 죽기로만 작정을 허는구나.

초로인생 오복녀

하였으되 절퉁 하구나 그런 어른 한번 죽엄을 못면하고 어리도다 진시왕은 만리장성 널리 쌓고 아방궁을 높이 짓고 동남동녀 오백인을 불사약 구하려고 삼신산에 보낸 후에 소식 조차 돈절 하구나 그러한 만고 영웅 사적이나마 있건만 초로 같은 우리인생 한번 아차 죽어지면 육진장포 일곱매로 상하를 칭칭 동여매여 소방산 대틀위에 덩그렇게 놓였다가 북망산천

초로 인생 Various Artists

하였으되 절퉁 하구나 그런 어른 한번 죽엄을 못면하고 어리도다 진시왕은 만리장성 널리 쌓고 아방궁을 높이 짓고 동남동녀 오백인을 불사약 구하려고 삼신산에 보낸 후에 소식 조차 돈절 하구나 그러한 만고 영웅 사적이나마 있건만 초로 같은 우리인생 한번 아차 죽어지면 육진장포 일곱매로 상하를 칭칭 동여매여 소방산 대틀위에 덩그렇게 놓였다가 북망산천

초로인생 곽동현

경천위지 무궁조화 휴장만갑 하였으되 절퉁 하구나 그런 어른 한번 죽엄을 못면하고 어리도다 진시왕은 만리장성 널리 쌓고 아방궁을 높이 짓고 동남동녀 오백인을 불사약 구하려고 삼신산에 보낸 후에 소식 조차 돈절 하구나 그러한 만고 영웅 사적이나마 있건만 초로 같은 우리인생 한번 아차 죽어지면 육진장포 일곱매로 상하를 칭칭 동여매여 소방산 대틀위에 덩그렇게 놓였다가 북망산천

남도 단가, 사철가

인간이 모두가 백년을 산다고해도 병든 날과 잠든 날 걱정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산 인생 아차 한번 죽어지면은 북망산천 흙이로구나. 사후에 만반진수는 살아생전에 일배주만도 못하느니라.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 말아라 아까운 청춘들이 다늙는다.

집터 다지는 소리 달구소리

것이요 - 에허이 멀호, 명당작수 분명허니 - 에허이 멀호, 부귀영화 헐적이라 - 에허이 멀호, 천출대효 서춘지절 - 에허이 멀호, 옛사람만 못하여도 - 에허이 멀호, 칠성같이 벌려선 자손 - 에허이 멀호, 다물같이 뫼아들어 - 에허이 멀호, 오늘 감정 허시소사 - 에허이 멀호, 어허 멀호 - 에허이 멀호, 술 잘 먹든 이태백이도 - 에허이 멀호, 죽어가난 북망산천

벗님가 한승석 & 정재일

나의 말을 들어 보소 백 년 영화가 그 얼만고 인생의 희로애락 한바탕 꿈 아닌가 공수래공수거라 한번 왔다 한번 가는 초로 같은 우리 인생 살어서 생전 시절에 각기 맘대로 놀 거나 헤 어화 세상 벗님네들 이내 한말 들어봐요 인간이 백 년을 산다고 해도 병든 날 잠든 날 걱정 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을 채 못 살고 아차 죽어지면 북망산천

황진이 이승민 & 임규형 & 김수인

춘풍을 베어내실 님 청산의 벽계수는 수이 가고요 서리서리 한세월은 속절없지요 왜 생겼소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 님아 그대는 황진이 내 사랑 황진이 내 사랑 황진이 인생이 모두가 백 년을 산다 해도 병든 날 잠든 날 걱정 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산 인생 아차 한 번 죽어지면 북망산천

황진이 이승민 외 2명

서러운 님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춘풍을 베어내실 님 청산의 벽계수는 수이 가고요 서리서리 한세월은 속절없지요 왜 생겼소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 님아 그대는 황진이 내 사랑 황진이 내 사랑 황진이 인생이 모두가 백 년을 산다 해도 병든 날 잠든 날 걱정 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산 인생 아차 한 번 죽어지면 북망산천

오조염불 하룡남

너무나 고렇게 말으워 만단에 저 철량 아주나 무어다 놓시구요 먹고라두 가명으다 싸들머 지구를 감나 못 다나 먹구 못 다나 쓰시구요 돈이나 돈 밟거던 어서 죽어서 열시왕 감나 육진에 조장포 지질이 꽝꽝 묶어요 참나무에두 쟁이나 쟁경틀이라 감나무루 연이나 연추 질러서 칠성판이두 아주나 받쳐놓고 처자라두 권속을 앙 아주 영 이별허신 북망산천

엮음수심가 이은관

엮음수심가 - 이은관 유유창천 (悠悠蒼天)은 호생지덕 (好生之德)인데 북망산천 (北邙山川)아 말 물어보자 역대제왕 (歷代諸王)과 영웅열사 (英雄烈士)가 모두 다 네게로 가더란 말가 경리안색 (鏡裡顔色)을 굽어보니 검던 머리 곱던 양자 (樣姿) 어언간에 백발이로구나 인간 칠십 고래희 (古來稀)요 팔십 장년 (長年) 구십 춘광 (春光) 장차 백세를

단가 사철가 김수연

휘날리어 은세계가 되고보면 월백설백천지백 (月白雪白天地白)하니 모두가 백발 (白髮)의 벗이로구나 무정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이내 청춘도 아차 한 번 늙어지면 다시 청춘은 어려워라 어화 세상 벗님네들 이내 한 말 들어보소 인생이 모두가 백년을 산다고 해도 병든 날과 잠든 날 걱정 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살 인생 아차 한 번 죽어지면 북망산천

도천궁(導天宮) (Docheongung) 푸리

있지마는 오신 길은 없었구나 저승길이 길 같으면 오고가고 내 못하며 저승문이 문 같으면 열고 닫고 못할까마는 저승길이 길이며 저승문이 문이더냐 인간이 백년을 산다 해도 병든 날 잠든 날 걱정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을 채 못살고 한번 아차 죽어지면 육진장포 일곱 매를 상하로 질끈 묶어 소방상 대틀 위에 덩그렇게 들어 메고 북망산천

달거리 차차차 만석이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만석이가 인사 올립니다 차차차 차차 정월이라 대보름날 대보름날 답교하는 명절인데 청춘남녀 짝을 지어 양양 삼삼이 다니는데 다니는데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우리님은 어데를 가고 답교하자는 말이없나 차차차 차차 2월이라 한식날은 우 개자추의 넋이로다 북망산천

녹두영감과 토끼 (강미애 그림책) 솔솔

토끼들이 녹두영감 장사를 지낼라고, 자갈 치우고 질경이 뜯어 칡넝쿨로 염을 놓고, 머리에 들러 이어 거리제를 지낼 적으 어넘차 너화너,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어넘차 너화너, 북망산천 머다더니 녹두밭이 북망이로구나 어넘차 너화너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오실 날이나 일러 주오 허망하다 인생살이 불쌍허다 녹두영감 돌투성이 산비탈을 기를 쓰며 일궈 놓고 어이가리

불교의식 음악 화청

바라보니 해와 달이 공하거니 세월 믿어 무엇하며 처자권속이 공하거니 황천길에 원만하고 대장경에 공즉시색 반야경색 즉시공 행화도화 곱다마소 꽃이 피면 며칠가며 공경재상 호걸보소 죽어지면 허사되고 돌아보고 다시보니 세상일이 허망하오 둥근 세상 지내가나 근본마음 청정하오 종일 탐심 언제 쉴고 재물갖어 걱정일세 죽엄길에 노소있나 금은진보도 소용없고 부귀빈천 돌고 돌아 북망산천

천도타령 영인스님

() 무신기유 : 대역토는 토생남녀 원혼되여 태산각각 경비대고 맺힌원혼 한이로다 천만년을 한이되여 풀어낼길 과의없다 가련하다 이내몸이 북망산천 돌아가네 석가여래 팔상정도 나무아미타불!!

천도타령 영인스님

() 무신기유 :대륙토는 토생남녀 원혼되여 태산각각 경비대고 맺힌원혼 한이로다 천만년을 한이되여 풀어낼길 과의없다 가련하다 이내몸이 북망산천 돌아가네 석가여래 팔상정도 나무아미타불!!

예천 상애 소리 이상휴, 최수인

에헤이 오호하 (에헤이 오호하) (집안에 ) 간다간다 나는간다 에헤이 오호하 북망산천 나는간다 에헤이 오호하 대궐같은 집을두고 에헤이 오호하 저승길로 나는간다 에헤이 오호하 북만산천이 멀다더니 에헤이 오호하 대문밖이 북만일세 에헤이 오호하 인지가면 언제올고 에헤이 오호하 오는날자 기약없네 에헤이 오호하 잘살거라

회심곡(回心曲) 1 월봉스님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진다고 설워마라 명년삼월 봄이오면 너는다시 피련마는 우리인생 한번가면 다시오기 어려워라 북망산천 돌아갈제 어이갈꼬 심산험로 한정없는 길이로다 언제다시 돌아오리 이세상을 하직하니 불쌍하고 가련하다 부모처자의 손을잡고 만단설화를 못해보고 정신차려 살펴보니 약탕관을 벌여놓고 지성구호 극진한들 죽을목숨을 살릴손가 옛늙은이 말들으니

회심곡 (回心曲) 2 월봉스님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진다고 서뤄마라 명년삼월 봄이오면 너는다시 피련마는 우리인생 한번가면 다시오기는 어려워라 북망산천 돌아갈제 어이갈꼬 심산험로 한정없는 길이로다 언제다시 돌아오리 이세상을 하직하니 불쌍하고 가련하다 부모처자의 손을잡고 만단설화를 못해보고 정신차려 살펴보니 약탕관을 벌여놓고 지성구호 극진한들 죽을목숨을 살릴손가 옛늙은이 말들으니

배 뱅 이 굿 상-상사병으로 죽음 Unknown

唱 : (3박) 배뱅아 배뱅아 우리 배뱅이야 약 봉지도 쓸데 없고나 약 지어 온것도 쓸데 없고나 곁에 있던 약탕관을 집어 내던져 버리고 앙천통곡 울음을 우네 詞 : 이렇게 배뱅이가 죽어버리고 말았으니 열 두 매끼 졸라 가지고 상체에 올려 놓고 서른 세 명 상두꾼이 배뱅이 상여를 둘러 메고 북망산천 떠나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