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영남루 박영복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구름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영남루 노수영

가풀막진 산 밑으로짙푸른 강물 흐르고저만치 보이는 영남루에는달빛이 아름다운데(월연정 하얀백송 옆에다 두고)말없이 남천강은 세월따라서유수처럼 유성처럼 흘러가구나세월아 세월아 니가 가면은 영남루만 홀로 남는다가풀막진 산 밑으로짙푸른 강물 흐르고저만치 보이는 영남루에는달빛이 아름다운데(한맺힌 아랑전설 옆에다 두고)말없이 남천강은 세월따라서유수처럼 유성처럼 ...

인생아 사랑아 박영복

인생아 사랑아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우리 서로 웃으며 살아가야지 이렇다 저렇다 인생이 그렇다 쓰다달다 힘들다마라 지난세월? 후회도 아쉬워말자 웃으며 기분좋게 보듬어주고 떠날땐 미련없이 잊으면 될것을 서로가 아쉬워하네 어차피 한번뿐인데 즐겁게 살다 가자 웃으며 살자 인생아 사랑아

김포아리랑 박영복

산바람 강바람 문수산 휘감고 돌아 오천년 역사에 김포평야 사랑심어 그리운 고향 여기에 있네 내 사랑 김포사랑 끝이 없어라 한강물 모이고 사랑도 모이고 님 따라 내님 따라 김포로 오세요 다 같이 얼싸안고 아리아리 아라리요 천년만년 노래하리라 내 사랑 김포아리랑 산바람 강바람 문수산 휘감고 돌아 오천년 역사에 김포평야 사랑심어 그리운 고향 여기에 있네 ...

꽃대 박영복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어디에 계시옵니까 터질 것 같은 이내심정 홀로 솟아 피는 꽃대야 이제나 저제나 설레이는 아씨마음 바람에 흔들 흔들 흔들 거리네 내님아 우리 님아 꽃비를 내려주세요 꽃은 꽃대로 잎은 잎대로 이 청춘 다가기 전에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어디에 계시옵니까 터질 것 같은 이내심정 홀로 솟아 피는 꽃대야 이제나 저제나 설레이는 아씨마음 바람...

빗속의 여인 박영복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 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오 잊지...

떠날 수 없는 당신 박영복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영복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거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

영일만 친구 박영복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오늘은 고백한다 박영복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나는왜 그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괴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햇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못잊을건 정 박영복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을 돌아 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 갈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밀양아리랑 박윤정

후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2) 저건너 대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설운넋이 애닯으다 3)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4) 영남루 비친 달빛 고교한데 남천강 말없이 흘러만 간다

밀양 하정수

1절 금수강산 구비구비 남천강을 맴돌아서 영남루 아랑각에서 아랑영혼 달래어본다 아리랑 아라리오 밀양 아리랑 우리사랑 아랑전설 거울삼아 백년기약 언약하면서 연인들이 영남루 둘레길 국화 꽃 화석 감상하면서 천연기념물 백송나무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네요 들녘에는 황금빛 물결 풍년을 노래하네요 낙동강 뱃길 따라 낭만이 흐르는 전설의 고장

영남루의 달 정음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2.

아리랑 낭자 오성희

남천강 굽이굽이 조각달이 스며들면 어디선가 흐느끼듯 애절한 퉁소소리 그림같이 서있는 영남루에 얽힌사연 그사연도 매디매디 그사연도 매디매디 아랑에 한이련가 영남루 용마루에 밝게비친 저조각달 굽이굽이 구절영영 흐르는 남천강물 누구를 찾아 우는가 목이메인 저물새야 이끼낀 대숲에는 이끼낀 대숲에는 아랑각만 서있구나

밀양 아리랑 박민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2.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인 달은 아랑각을 비치네 3.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좀 보소 4.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밀양아랑이 고우석

남천강 구비돌아 영남루 를 얼싸안고 아랑각에 고운달빛은 내님을 그립게하네 표충사 밤새도록 소원을 빌고 그립고 보고싶어 내님에게로 아랑각의 고운달빛 당신을 기다리네 아~ 밀양으로 돌아 오세요 남천강 맑은물이 오늘도 흘러가고 아랑각에 고운달빛은 내사랑 보고파지네 표충사 밤새도록 소원을 빌고 그립고 보고싶은 내님에게로 아랑각의 고운달빛 당신 을 기다리네 아~밀양

밀양아리랑 예림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2.정든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3.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밀양아리랑 이선영

*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2)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3)송림 속에 우는 새 처량도 하다 아랑의 원혼을 네 설워 우느냐 4)저 건너 대 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설운 넋이 애달프다 5)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능소 아씨 조운송

하늘아래 살기 좋은 천안 삼거리길 능수버들 아래서 약속했던 님 버들피리 불러주던 정든 마음의길 초가지붕 아래서 속삭이던 정든 님 첫눈에 반한 능소아씨 어디에 계시는지 개나리꽃 꺾어주며 입맞춤 해주던 나에 사랑 능소아씨 후렴 1절연 꽃잎에 수 놓았던 영남루 의 옛 사랑은 꽃 내음 타고 두리 두둥실 2절두 손 모아 언약했던 흥타령 의 옛 추억은 꽃 바람

능소아씨 조운송

하늘아래 살기 좋은 천안 삼거리길 능수버들 아래서 약속했던 님 버들피리 불러주던 정든 마음의길 초가지붕 아래서 속삭이던 정든 님 첫눈에 반한 능소아씨 어디에 계시는지 개나리꽃 꺾어주며 입맞춤 해주던 나에 사랑 능소아씨 후렴 1절 연 꽃잎에 수 놓았던 영남루 의 옛 사랑은 꽃 내음 타고 두리 두둥실 2절 두 손 모아 언약했던 흥타령 의

능소아씨 [방송용] 조운송

하늘아래 살기 좋은 천안 삼거리길 능수버들 아래서 약속했던 님 버들피리 불러주던 정든 마음의길 초가지붕 아래서 속삭이던 정든 님 첫눈에 반한 능소아씨 어디에 계시는지 개나리꽃 꺾어주며 입맞춤 해주던 나에 사랑 능소아씨 후렴 1절연 꽃잎에 수 놓았던 영남루 의 옛 사랑은 꽃 내음 타고 두리 두둥실 2절두 손 모아 언약했던 흥타령 의 옛 추억은 꽃 바람

아랑아가씨 박세아

남천강 강기슭에 전설어린 영남루 전해오는 그 이야기 가슴에 남아있네 영천 달마중에 달빛하고 가셨나요 지금도 아랑꽃은 피고지는데 바람앞에 촛불처럼 가엾은 몸부림에 꽃잎은 떨어져 나비처럼 날았어 죽전을 맴돌았지 동산을 맴돌았지 아랑 아랑 아랑 아랑아가씨 영천 달마중에 달빛하고 가셨나요 지금도 아랑꽃은 피고지는데 바람앞에 촛불처럼 가엾은 몸부림에 꽃잎은 떨어져

밀양아리랑 김혜란

밀양아리랑 - 김혜란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아 랑 현 철

백일홍 곱게 피는 영남루 뜨락 아래 오늘도 일월 달님 돌~아 오~니 댓닢마다 이슬이네 한줌에 바람 되어 옷깃을 스치~는 아~랑~님이여 칠보 단장 갑~~사치~마 푸름푸름 곧은 순결 고~목~에 새소리만 아랑 님의 넋이련가 남천강 구비구비 님은 가고 없~어도 그대의 길손~은 찾~아~드~네 칠보 단장 갑~~사치~마 푸름푸름 곧은순결

아 랑 현 철

백일홍 곱게 피는 영남루 뜨락 아래 오늘도 일월 달님 돌~아 오~니 댓닢마다 이슬이네 한줌에 바람 되어 옷깃을 스치~는 아~랑~님이여 칠보 단장 갑~~사치~마 푸름푸름 곧은 순결 고~목~에 새소리만 아랑 님의 넋이련가 남천강 구비구비 님은 가고 없~어도 그대의 길손~은 찾~아~드~네 칠보 단장 갑~~사치~마 푸름푸름 곧은순결

밀양아리랑 장민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빵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영남루 명승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밀양아리랑 장필국

밀양 아리랑 - 장필국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빵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밀양 아리랑 이은주

밀양아리랑 - 이은주 영남루 명승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밀양 아리랑 장민

밀양아리랑 - 장민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빵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영남루 명승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밀양아리랑 김금숙

보소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취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송림 속의 우는 새 처량도하다 아랑의 원혼을 네 서러워 우느냐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영남루

밀양아리랑 봉복남

밀양아리랑 봉복남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 아리랑 쓰 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 은 아랑각을 비치네 아리 아리랑 쓰 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밀양아리랑 이호연

밀양아리랑 - 이호연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취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송림

밀양아리랑 서민우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다 틀렸네 다 틀렸네 다 틀렸네 가마 타고 시집 가긴 다 틀렸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영남루

밀양 아리랑 서의철 가단

영남루(嶺南樓)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哀話)가 전해지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碧空)에 걸린 달은 아랑각(阿娘閣)을 비추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밀양아리랑 김연자

밀양아리랑, 황성옛터 - 김연자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에헤에헤야 헤헤이 야 아라리가 났네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영남루 명승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황성옛터)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밀양 아리랑 고주랑

밀양 아리랑 - 고주랑 영남루 명승 (名勝)을 찾아 가니 아랑의 애화 (哀話)가 전 (傳)해 있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 (碧空)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밀양 머슴아 박태희

그리워서 찾아온 고향 모두들 반가워 하네 영남루 남천강도 옛 모습 그대로구나 밀양 머슴아 오랜만에 마음껏 웃음꽃피네 이곳 저곳 둘러보아도 내가 자란 내 고향이 제일 좋더라 흙냄새 사람냄새 얼마나 좋으냐 밀양 아니면 맡을 수 없지 사랑하는 사람들 정을 나누며 고향에서 꿈을 키울래 얼마나 그리워 했나 어릴적 내친구들 흐르는 세월따라 잔주름 늘어났지만 밀양머슴아

강원도 아리랑, 밀양 아리랑 조갑용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저 건어 대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설은 넋이 애달프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영남루

아리당다쿵 두레소리

아리아리랑 쓰리당다쿵 아리아리랑 쓰리당다쿵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봐요 (아리아리랑 쓰리당다쿵 아리아리랑 쓰리당다쿵)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전해 전해있네 날 좀 보소 날 좀 봐요 날 좀 봐주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봐주소 아리아리랑 쓰리당다쿵 아리아리랑